S1740141634394600 caught 68 dinosaurs!
I got 80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iapnim is 72!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What game do you want to play?
Garlic Coffee caught 82 dinosaurs!
I got 20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Top Ranker Mode ON 👑
But you mustn't let your guard down!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congrat
congrats
I don't know the exact time, but I think it opened around 16:18
The price is 105,000 for Ghostrunner 2 // 80,000 for Chain Cleaners
The playtime rewards for each game are as shown in the attached photo below.
I'll use my jumping ticket on you!!!
Still, let's all do our best, fighting...
STOVE170268609714710 caught 49 dinosaurs!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STOVE170268609714710...
Next time, try faster!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안냥!
스토브크루 1기 정유경이다냥!
이 게임을 하다가..고냥이가 되어버렸다냥!
고양이 + 사진기 = 냥이의 완벽한 조합 아니겠냐냥?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웬걸?
이 게임,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냥.
귀엽고 포근한 외형에 속으면 큰일 난다냥!
퍼즐 + 사진 + 기억 + 전략 + 하드코어,
이 다섯 단어가 절묘하게 섞여서 냥이의 여정을 깊이 있게 만들어준다냥.
그럼 오늘은, 사진기 들고 기억을 찾아 떠나는 ‘셔터냥’의 세계로 들어가 보겠다냥!
🐾 게임 소개 – "사진을 찍는다는 건, 기억을 남긴다는 거다냥!"
셔터냥은 사진기를 든 고양이가 주인공인 2.5D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냥.
플레이어는 고양이를 조작해 폐허처럼 변해버린 세상을 여행하며
기억을 하나씩 모아 나의 주인을 기억해가는 이야기다냥.
시작하자마자 고양이는 낙엽 사이에 앉아있다냥!
엄청 센 바람이 불어오게 되고, 고양이와 카메라는 미지의 세계로 함께 빨려들어간다냥!
깨어나서 사진기를 얻고 나면 '셔터냥'으로 변신!
이때부터 냥이의 진짜 여정이 본격 시작된다냥.
📷 플레이 방식 – "사진을 찍고, 깔고, 넘기고, 기억하라냥!"
기본 조작은 간단하다냥!
아래로 넘어가면 되는 걸 굳이굳이 점프해보겠다고 점프해보고 있다냥..
바보냥...
사진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진짜 기능'이다냥!
길이 끊겼다면 사진을 찍어 벽돌처럼 깔아 길을 만들고,
오브젝트에 작용하거나 심지어 보스전에서 무기로 쓰기도 한다냥!
주인에게 날아가버린 카메라를 돌려주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냥!
게임은각 스테이지를 하나의 기억 단위로 구성하고 있다냥.
우리는 매 스테이지에서 기억 속 주인의 모습을 조금씩 수집하게 된다냥.
여기서는 상자를 수집하는 스테이지였다냥!
물건은 주인의 신발일 수도 있고, 주인의 가방일 수도 있지냥.
스테이지 안에서 주인의 신발이나 물건을 찾아서 사진을 찍어서
스테이지를 무사히 빠져나온 후,
그 사진을 특별한 액자에 직접 넣어야만 진짜로 기억이 복원된다냥.
이렇게 하나의 액자가 완성되면,
우리는 또 다른 기억을 찾아 다음 스테이지로 여정을 이어가게 된다냥.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는 액자들을 보며,
점차 퍼즐처럼 주인의 전체적인 모습과 이야기가 윤곽을 드러내는 구조다냥.
아주 감성적이면서도 목적이 뚜렷한 플레이 흐름이라 몰입감이 높다냥.
😼 포인트별 플레이 후기
1. 📏 지도를 보고 너만의 루트를 만들어라냥!
처음엔 지도가 없어도 플레이 가능했지만,
스테이지가 복잡해질수록 지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난이도를 좌우하더라냥.
사진을 어디에 쓸지, 어떤 루트로 돌아야 효율적인지 계획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냥!
게다가 생각보다 난이도가... 하드하다냥! 귀엽다고 얕보면 안 된다냥.
이건 감성 퍼즐이 아니라 하드코어 플랫포머다냥!
정확한 점프, 순간 판단, 맵 리딩까지 꽤 도전적이었다냥.
2. 🔴 활용할 수 있는 오프젝트를 알아보자냥!
사진 모드에 진입하면 찍을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빨간색, 노란색으로 컬러 처리돼서 정말 직관적이다냥!
그래서 어떤 걸 찍어야 하고, 뭘 활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좋았다냥.
덕분에 찍고, 넘기고, 깔고 하는 흐름이 부드럽게 이어졌고,
퍼즐 해법을 떠올리는 데에도 몰입감이 끊기지 않았어냥.
3. ⌚ 어서 생각하라냥!! 생각할 시간을 준다냥!
사진을 찍는 순간 시간이 느려지는 연출 덕분에
정말 고양이처럼 조심스레, 생각하며 진행할 수 있었던 게 좋았다냥!
특히 Q/E 키로 사진 넘기기가 가능해서
"이 사진은 아니야" 싶을 때 빠르게 다음 걸로 바꿔 퍼즐을 해결하는 게 가능했다냥!
4. 많이 촬영할수록 유리해진다냥!
사진은 찍어만 놓으면 사라지지 않는다냥. 반드시 소모해야 없어지는 구조라서,
나는 플레이하면서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오브젝트를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리미리 많이 찍어뒀다냥.
그러다 보면, 진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아! 그 사진 써야겠다!" 싶을 때가 오더라냥.
그래서 초반에 사진을 넉넉히 확보해두는 게 큰 도움이 됐고, 전략적으로도 좋았다냥!
보스전에서는 이 시스템이 특히 빛을 발해서,
미리 계획한 루트대로 탁탁 이동하는 순간 묘하게 뿌듯했다냥.
게임을 하다 보면 긴박한 순간이 오는데,
이 조작이 생각보다 헷갈릴 때가 있더라냥.
근데 그걸 보스전에서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게끔 구조가 짜여 있어서,
"아 이게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손에 착 감겼다냥.
보스전 자체도 과하지 않은 안정적인 규모라서 조작 익히기 딱 좋았던 구간이었다고 생각한다냥!
🧾
총평
셔터냥은 단순한 퍼즐 게임이 아니다냥.
사진을 찍고, 기억을 모으고, 그것으로 길을 만든다는 구조 안에
고양이라는 존재 특유의 여유로움과 서정성이 녹아들어 있다냥.
화려하진 않아도 잔잔하게 파고드는 감정,
그리고 고요함 속에서 천천히 퍼즐을 풀어가는 몰입감이
마치 한 장 한 장 오래된 앨범을 넘기는 듯한 기분을 준다냥.
귀여움만 보고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깊고 탄탄한 구조에 감탄하게 되는 게임이었다냥.
고양이도, 사진도, 기억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셔터를 눌러보길 추천한다냥!
👍 이런 유저에게 추천한다냥!
🐱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 감성적인 퍼즐을 즐기고 싶은 유저!
🎨 스토리와 연출에 몰입하는 유저!
🙅 이런 유저에겐 아쉬울 수 있다냥…
🏃 빠르고 자극적인 액션을 원하는 유저!
❌ 설명을 자주 반복하는 구조가 답답한 유저!
🧠 직관적인 퍼즐만 선호하는 유저!
📸 셔터냥을 아직 안 해봤다냥?
그럼… 셔터 내리라냥! 🐾🎬
(하지만 곧 다시 올리게 될걸? 너무 귀여우니까 말이냥~)
오늘도 기억을 향해 걸어가는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나도 내 하루의 끝자락에 살며시 셔터를 눌러본다냥.
언젠가 다시 주인과 만날 날을 기대하며, 또 다른 추억을 찾아 떠나보겠다냥! 🌙📷
그러면 주인과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떠나보겠다냥!
너도 함께하자냥!
우왓 뭔가 신비한 느낌의 그래픽 넘 매력적이네용
뷰파인더 느낌의 게임이네요! 그런데 2d이며 고양이가 주인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