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
10min ago
05.13.25 06:21 -00:00
61 °C

I wonder if it is intentional that gems do not drop on regular stages and only appear in infinite mode.

161333282
2min ago
05.13.25 06:28 -00:00
432112344321
S1743084785446000
3hr ago
05.13.25 03:46 -00:00
65 °C

A little!!!

버섯왕티모
3hr ago
05.13.25 03:54 -00:00
ddd
Sojeob
3hr ago
05.13.25 03:38 -00:00
520 °C

I applied like this...

I won the national prize!

thank you!

1 / 2
기대작연구소
3hr ago
05.13.25 03:09 -00:00
10 °C

https://open.kakao.com/o/g0b4I09f

The first group chat with the largest number of members 💃 We value our users.

Not arrogant

A group chat room that values each and every user!

I'm waiting for you.

P.S.

Please raise me.

This grace

Share real-time information and coupons

And above all

We will reward each and every user with respect.

에포네
8hr ago
05.12.25 22:48 -00:00
10 °C

Epone caught 86 dinosaurs!
Top Ranker Mode ON 👑
But you mustn't let your guard down!

STOVE160811217
17hr ago
05.12.25 13:56 -00:00
280 °C

congrats

OFFICIALCM Flint
22hr ago
05.12.25 09:00 -00:00
3,102 °C

hello,

CM Flint is back once again with the hit <Claire Obscur: Expedition 33> !

I have heard so much about <Claire Obscur: Expedition 33>, which has been highly praised by numerous reviews.

However, I think there are still some people who are hesitant to play it.

For those people, the official community has prepared an unprecedented, super-simple authentication event!

You can participate by simply purchasing <Claire Obscure: Expedition 33> from the Stove during the event period !

10 winners? 20 winners ? No no no~ A whopping 1,000 people! This means that just by participating, you can win, right?!

Please check below for more details~

[Event Schedule]

5/12 (Mon) 18:00 ~ 5/30 (Fri) 23:59

[How to participate in the event]

1. Visit the store and purchase <Claire Obscur: Expedition 33> or <Claire Obscur: Expedition 33 Deluxe Edition> !

2. Complete your participation by briefly writing your purchase review or expectations in the comment section below~

Example comment) Purchase verification - Claire, cheer up~!

[Event Gift]

A total of 1,000 winners will be selected from among the event participants and each will receive 5,000 Stove Points !

[Announcement of winners and prize distribution]

6/16 (Mon)

※ Event prizes will be sent out sequentially after the announcement of winners.

※ Please check!

- Anyone who is a Stove member can participate.

- Among the Stove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event , 1,000 people will be selected and each will receive 5,000 Stove points .

- Any posts that violate the community operation policy or do not match the purpose of the event may be subject to action without notice.

- This event will be held in the Stove Store during the event period (5/12 ~ 5/30) under the title <Claire Obscure: Expedition 33>
Or, it will be conducted for those who purchased <Claire Obscure: 33 Expedition Deluxe Edition> .

- Event winnings are limited to one per account, and duplicate winnings will be excluded from payment.

- If you participate in the event outside of the event period, you will be excluded from winning.

Claire Obscure: A golden chance to receive a flood of Flakes by investing just 1 minute before enjoying the 33rd Expedition!

Please participate a lot everyone~😘

thank you

▶ Go to store page

STOVE85321101
9hr ago
05.12.25 21:18 -00:00
구매인증-이거 정가주고도 안아까움 근데 스토브덕에 싸게 즐김 안사면 진짜 호구임
담배두갑
3min ago
05.13.25 06:28 -00:00
구매인증~어우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그것은Symian
05.11.25
05.11.25 09:36 -00:00
44 °C

I hope you learn your lesson after this punishment. 

1 / 2
겜잘알이되고싶다
05.10.25
05.10.25 17:03 -00:00
1 °C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he person who wants to become a good gamer is 61!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STOVE169030394534311
04.24.25
04.24.25 13:43 -00:00
284 °C

But I already got it for free last time...

크루 정유경
05.06.25
05.06.25 14:50 -00:00
479 °C
[클레르 옵스퀴르 : 33원정대] 나는 왜 이 세계에 머물렀는가


🎮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정유경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바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입니다.


클레르 옵스퀴르는 프랑스 개발사 Sandfall Interactive의 데뷔작인데요!

벨 에포크 시대의 미학을 바탕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깊이 있는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인 STOVE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되어,

한국 유저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STOVE는 국내 공동 퍼블리싱 파트너로서, 현지 마케팅 캠페인과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주도하고 있어요!

클레르 옵스퀴르의 업데이트 소식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스토브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클레르 옵스퀴르를 5분 / 25분 / 40분 / 1시간 단위로 나누어 체험하며, 

초반 진입 경험(FTUE: First Time User Experience)에 집중해 분석해보았습니다.





왜 초반 진입 경험(FTUE)에 주목해야 할까?

게임에서 ‘첫인상’은 단순한 인상에 그치지 않고, 이탈률과 몰입도, 심지어 구매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순간입니다.
게임 UX 연구에서는 초반 10~15분 이내의 경험이 유저의 ‘학습 효율’, ‘정서적 몰입’, '진입 허들 인식’에 직결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 대표 이론인 FTUE(First Time User Experience)는

  • 게임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과정,
  •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설계,
  • 초반 경험을 통해 “이 게임은 나에게 맞는다”는 확신을 주는 것
    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특히 클레르 옵스퀴르처럼 가격대가 높고, ‘서사’에 큰 비중을 둔 게임은
초반에 “이 게임은 뭔가 다르다”, “계속 해보고 싶다”는 감각을 주지 못하면
유저 이탈률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의 FTUE는 단순한 튜토리얼을 넘어서,
“이 세계는 나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며,
그 완성도가 곧 게임의 존속성과도 직결됩니다.


그래서 저는 클레르 옵스퀴르를 어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즐기는 그대로’ 받아들여보기로 했습니다.

세부 설정이나 배경 설명도 의도적으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분석 기준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 저 역시 이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게임이 처음인 분들도 많겠죠.

그래서 이번 리뷰는,

‘초심자의 시선으로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도 통찰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이 감정적인 여정을 함께 시작해볼까요?







⏱️ 5분 – 첫인상: ‘멈춘 화면 속, 시간이 흐른다.'


– 첫눈에 느껴지는 분위기와 직관적인 조작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풍부한 그래픽과 감각적인 연출입니다.
캐릭터의 눈빛, 카메라 앵글, 그리고 정지된 듯 보이지만 배경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화면 구성은,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감각을 끊임없이 시각적으로 주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턴제 RPG에 대해 지루할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었고, 이 게임의 애니메이션 요소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품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펙트, 사운드, 연출 모두에서 강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고, 일부러 다른 정보는 찾지 않은 채 게임 자체의 전달력만으로 판단하고자 했습니다.


조작은 적절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가르치지 않고, 익숙한 WASD 이동부터 차근차근 조작을 소개해주며,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특정 위치에서만 키가 반응하는 구조는 다소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완전히 열려있는 구조라기보다 지정된 길을 따라가는 닫힌 구조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 ‘닫힌 구조’는 단점이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가는 경험이 영화나 드라마처럼 일방적이지 않고, 상호작용을 통해 한 걸음씩 감정을 주고받는 과정이었기 때문이죠.
전투 튜토리얼도 복잡하지 않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 25분 – '이별 앞의 용기, 연대로 피어나다'


– 감정이 물드는 시네마틱 서사




본격적으로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이 게임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세심한 눈동자, 입꼬리, 근육의 떨림, 머리카락의 움직임까지—감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디테일이 압도적입니다.

여기서 저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별을 앞둔 이들의 연대”,
“영웅은 내 안에서 피어난다”,
“영웅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의를 품게 되는 것.”



전투보다는 서사 중심의 시네마틱 전개가 주를 이루는 이 시점에서, 몰입도는 최고조에 이릅니다.


이 게임을 단순한 ‘턴제 RPG’라고 정의하기엔 너무 좁은 틀입니다.
이야기를 둘러보는 그 자체가 이 게임의 ‘게임성’이며, 그 경험은 단순한 쾌감이나 성장보다 감정적 보상으로 귀결됩니다.

레벨 디자인도 자연스럽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잘 제시해줍니다.
결국 이 시점은 "왜 내가 모험을 떠나는가"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40분 – '말이 남긴 흔적, 대사를 따라 걷다'


– 호기심으로 세계관에 스며드는 순간


평소 저는 스토리 넘기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NPC의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말투, 어휘, 말하는 방식은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며, 한 사람으로서 존재하는 느낌을 주죠.

이 시점에서 '주요 키워드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시네마틱과 컷신이 이어지며 게임 플레이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원정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컸습니다.

“그녀의 그림자 없이 태양을 마주할 수 있게 되길.”
이런 대사들이 단순한 플롯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감정적으로 동화되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반복되는 시네마틱 속에서도, 이는 단순히 ‘설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유저를 이 세계에 설득하고 동화시키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점은 마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느꼈던 몰입감과도 비슷한 감정을 주었습니다.







⏱️ 1시간 –
“싸우는 이유를 배우는 시간”

- 감정에서 전투로, 본격 rpg의 서막


1시간이 넘어가면서, 이제는 ‘초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내면의 위기를 통해 감정적으로 동기를 얻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직접 움직이며 턴제 RPG의 매커니즘을 체득해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턴제 전투는 단순 명령형이 아니라, 적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피하거나 패링하는 액션 요소가 더해져 생각보다 훨씬 박진감 있는 전투를 선사합니다.

  • 플레이어는 적의 타이밍을 보고 직접 대응해야 하며
  • 전투 도중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어
  • RPG 초심자도 몰입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전략적 팀 구성, 캐릭터 업그레이드, 회복 아이템 사용 등 본격적인 RPG 시스템이 등장하며 게임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플레이하며 문득..

+ 🔍 클레르 옵스퀴르에서 전투가 중요할까?

전투는 주인공이 아니다.


제가 경험한 클레르 옵스퀴르에서 전투는, 이 게임의 중심이라기보다는 주변을 감싸는 요소로 느껴졌습니다. (전투의 난이도가 낮게 플레이)
화려한 이펙트나 수치 싸움보다는,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감정을 전달하는 장치에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어떤 감정으로 움직이는가’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전투는 몰입감을 높여주는 역할은 했지만, 이야기를 주도하는 메인 드라이브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전투는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재미의 중심이라기보다는,
플레이어의 감정을 머무르게 하고, 서사와 감각을 연결해주는 연출의 일부로 작동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턴제 RPG에 대해
"재미없다", "지루하다", "도대체 뭐가 재미있는 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클레르 옵스퀴르를 플레이하면서는 처음으로
“이 게임은 턴제 RPG여야만 한다”
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 게임이 더 빠르고 급박한 전투 시스템을 선택했다면,
혹은 서사가 지체되는 것을 피하려고 전투를 단순히 ‘속도감 있게’ 구성했다면,
오히려 너무 뻔하게 흘러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랬다면 서사가 펼쳐질 때는 쉬어가는 느낌이 되어버리고,
전투는 바쁘기만 한 리듬으로 진행되었을 겁니다.
감정과 긴장이 따로 노는 구조가 되었겠죠.


하지만 이 게임은 그 반대였습니다.
턴제 전투는 서사의 리듬을 따라가며, 감정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조율해줍니다.
서사를 ‘음미’하는 이 게임의 구조에서는,
이 은은한 몰입감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이 주어지는 턴제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총평 –
“서사에 감정을 담다, 초보자도 함께 걷는 RPG”


– 이야기의 파도에 올라탄 순간



초보자도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과 서사

클레르 옵스퀴르는 단순한 RPG의 틀을 벗어나,


감정의 흐름과 이야기의 깊이를 중심에 둔 서사형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턴제 전투가 게임의 주요 시스템이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그 전투를 통해 무엇을 느끼고, 누구의 이야기를 따라가느냐입니다.

복잡한 조작 없이도 감정을 따라 몰입할 수 있는 구조는,
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도 충분히 문을 열어줍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누군가에겐 전투가 아닌 이야기에 반응하고, 감정에 이끌려가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체험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 게임은 유저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이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함께할 수 있습니까?”


🎨 감성적인 그래픽
🎼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 연출력 있는 시네마틱
💬 공감 가능한 캐릭터와 대사
⚔️ 액션이 가미된 턴제 전투


모두가 조화를 이루며, 게임이 아닌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스토리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동화되는 경험.
이것이 클레르 옵스퀴르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저조차도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릴 정도로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하였는데요!

게임을 하며 ‘이 다음의 경험은 어떤 감정일까?’ 하고

뒤를 궁금해하며 플레이를 더 이어나갔답니다.



🎗️ 여러분도 클레르 옵스퀴르,
여러분만의 삶을 지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 나아가보시죠!


🎮 지금, 클레르 옵스퀴르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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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96994
05.10.25
05.10.25 02:50 -00:00

크루 정유경
24hr ago
05.12.25 06:53 -00:00
Author


Chim
05.07.25
05.07.25 03:35 -00:00


크루 정유경
05.07.25
05.07.25 13:55 -00:00
Author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아G
05.07.25
05.07.25 01:21 -00:00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크루 정유경
05.07.25
05.07.25 13:55 -00:00
Author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첫 진입부터 느껴지는 감정을 음미하면서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아껴두고 천천히 보고싶은 책이나 게임이 있는데, 이번 옵스퀴르도 그런 감정으로 다가오네요!

선아G 님도 함께 즐겨보셔요!

선아G
05.08.25
05.08.25 02:45 -00:00

후반부까지 가시게되면 전투 중에도 스토리가 흘러나옵니다.

그 연출이 매력적이기에 한번은 클리어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