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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VE156418375's record is 366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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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de a video review of Lost Ruins.
It was a game with gameplay that was hard to believe was an indie game.
You can check out a detailed review with text on the video at the link below!
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748178?boardKey=134147
If I had to sum up the game in one word,
' A puzzle game that combines Minesweeper and Nonogram drawing to create a unique play style '
You could say that.
The biggest appeal of this game is that it has both difficulty and fun, thanks to its upgraded gameplay compared to the existing Minesweeper game .
In line with the concept of an artist painting a picture, the concept is to add color rather than find landmines.
This is a method of solving multiple colors (mines) by finding existing mines.
To explain with an example, if there is a puzzle like the one above,
You can solve the classic Minesweeper puzzle by taking into account both the magenta number hints and the apricot number hints .
Then, it can be solved like this.
If you keep repeating these rules,
Gradually, the mine areas will be colored instead of mines,
In the end, you can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when you complete a painting.
The color ranges from a single color to up to four colors , and the puzzle sizes range from small to large , allowing for a variety of difficulty levels.
There are 8 types of stages depending on the number of each color, so there are about 100 stages in total, so the volume is also large.
Meanwhile, in addition to the story mode, there is also a classic mode where colors are randomly placed regardless of the picture.
There is a custom mode where you can load any image that meets any specifications and play it as a game.
There are also plenty of elements to keep you enjoying the game even after clearing the stage.
If there is one thing that is regrettable, it is that in the case of story mode, the goal is to complete one picture, so the colors (mines) of some stages are symmetrical.
Personally, I found it regrettable that there were parts that could be somewhat explained intuitively .
Of course, this could be a good thing for beginners as it could provide hints for solving the puzzle.
And I'm currently playing through the small stage of the story mode, clearing all the medium stage in one color, and clearing two colors.
I haven't seen any story progression or other animations other than the intro animation yet...
It would be nice to have some guidance on how long it takes to clear a specific stage .
Meanwhile , I am using dual monitors, and even though I set the game screen to the main monitor in the settings, the setting is reset when I turn the game off and on.
There is an inconvenience in that the game screen appears on the sub monitor and needs to be reset every time.
Personally, I'm a fan of puzzles like Sudoku and Minesweeper, so this game really suits my taste and I enjoy it.
This game is recommended for users who are tired of the existing Minesweeper, those who find the difficulty easy, or those who want to play in a different way .
Yes, I paid the principal
I could only pull out a thousand today....
hello.
A visual novel set in a Korean elementary school in 1999.
This is Yoon Sim-sang, who is developing 'Come to my party!'
(Scheduled for release in May 26)
-Synopsis-
1999, a new town in Korea.
Ten-year-old Jimin lived without a presence between her older sister who was good at studying and her younger brother who monopolized her mother's love.
In the midst of a small daily routine where I had to find a reason for my existence every night, one day, when a new semester started and my birthday was approaching, my mother made a special suggestion.
"I'll throw you a birthday party if you become class president."
Jimin decides to become class president after receiving conditional attention from his mother for the first time.
But the competition to become class president comes at a much greater cost than Jimin could have imagined...
스토브크루 1기 김나은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 덱빌딩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 분들 있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가져온 오늘의 게임은, 샴블즈(Shambles)!
제목 | 샴블즈 : 종말의 후손들 |
장르 | 텍스트 어드벤처, 덱빌딩, 로그라이트 |
가격 | 21,500원 |
출시일 | 2025년 3월 27일 |
한국어 지원 여부 | 지원 |
구매 가능 플랫폼 | 스토브,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
와, 정말 재밌더라고요... 오랜만에 한창 몰입해서 즐긴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었습니다.
많은 정보 없는 상태로 게임을 켜서 엔딩을 보기까지, 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한 리뷰 전달드릴게요!
I. 왜 샴블즈?
먼저 게임 제목인 샴블즈(Shambles)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혼란스러운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샴블즈의 세계관은 방사능으로 인한 종말 이후 500년을 그리고 있죠. 벙커 밖으로 나온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혼란스러운 세계를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본론은 이게 아니고, 샴블즈, 그래서 왜 재밌는데? 왜 골랐는데?!
덱빌딩 로그라이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 있죠, 바로 슬레이 더 스파이어.
tmi지만 저는 이 게임을 참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유리하게 싸울 수 있을지 치밀하게 덱을 구상하고, 매 턴마다 최선의 수를 고르는 재미!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맛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건...
샴블즈의 전투 인터페이스입니다. 어딘가 익숙하죠?
안 그래도 텍스트 어드벤처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거기에 덱빌딩 전투까지?
이거 플레이 안 해볼 수가 없잖아요?!
사실 텍스트 어드벤처, 정말 좋지만 단점을 꼽자면 (게임 바이 게임이나) 전투가 재미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게 아닐까요. 스토리와 선택지에 치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전투 역시 선택지 고르듯, 혹은 운에 맡기듯 넘어가는 게임이 꽤 되는데...
한편 덱빌딩 로그라이크는, 특히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경우 스토리가 명확하지 않아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오로지 게임 플레이 그 자체에서만 찾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샴블즈는 이 두 가지가 합쳐진 게임이라는 것!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이미 스토브 평가 98% 추천, 플레이스토어 별점 4.8로 어느 정도 증명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팀에서는 아직 출시 전이므로, 관심이 가신다면? 스토브 스토어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II. 샴블즈의 세계 속으로
"당신이 알던 세상은 이미 멸망했습니다."
탐험가, 정신이 들어요?
네? 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여기는 벙커 안이라구요. 바깥에 나간다니... 그런 얼빠진 소리 하지 마세요.
탐험대를 훈련시키곤 있지만, 미래를 위한 막연한 희망일 뿐이에요.
...
하지만 언젠간 나갈 수 있겠죠? 바깥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21세기 어느 날, 핵 전쟁으로 인해 인류는 최대의 위기를 맞습니다.
문명은 파괴되고 남은 건 비참한 생존 뿐.
살아남은 인류는 방사능 속에서 죽어가지 않기 위해 지하 벙커로 이주합니다.
그렇게 무려 500년.
햇빛조차 닿지 않는 깊은 지하 속에서 인류는 기어코 살아남았고, 드디어... 방사능 수치가 안정권에 들어섭니다.
500년 동안 바깥 세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처음 마주하는 햇빛은 너무나 눈부시고, 다리에 스치는 들풀도 울창한 숲도 생경하기만 합니다.
알던 지도와도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바깥엔 기사들의 국가 임페리얼, 신을 섬기는 마법사들의 국가 산마지카 등 다양한 문명이 발전해 있었고
제국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국가 간의 분쟁은 세계를 혼돈 속으로 몰고갑니다.
세계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파멸할 수도, 평화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폭풍과도 같은 샴블즈의 세계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각자의 정의가 교차하는 세상에서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III. 게임플레이와 전투
샴블즈를 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첫 화면입니다.
스토브에서 구매하였는데, 확장팩은 기본적으로 전부 활성화 되어있었고- 새로운 탐험을 누르시면 게임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저 위에 빛나는 가방 아이콘은 난이도 선택인데...
처음 플레이하는 분들은 쉬운 난이도를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탐험을 눌러 시작하면 이렇게,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목록 중에서 택하는 방식인데, 처음엔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여성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하였습니다.
"일어나, 준비는 다 하고 자는 거지?"
케이런과 마커스가 저를 깨우네요.
어떤 상황인지 아직 의아하지만, 좌측의 선택지를 골라 대답하거나 행동하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습 전투!
전투 시에는 한 턴에 좌상단에 표시된 행동력만큼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마다 할당된 행동력이 있고, 행동력이 부족하거나 더 이상 쓸 카드가 없다면 '턴 종료'를 눌러 턴을 넘깁니다.
전투 방식은 쉽죠?
어렵지 않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카드의 종류가 늘어가고, 카드 간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들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덱의 방향성을 어떻게 정할지 점차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 연습 전투에서는 잽과 훅이면 되죠!
마커스를 가볍게 물리치고 나면...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 챕터에서 이어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시스템적인 면에 대해 더 이야기하자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이동이 가능하고, 해당 장소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벤트를 선택하게 됩니다.
텍스트 옆 아이콘으로 휴식이나 상점 등을 알아볼 수 있어요.
전투가 이루어지는 선택지도 있고, 전투 없이 스토리만 진행될 수도 있어요.
제목만 보고 이벤트를 선택하려니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면서 재밌었습니다. 매번 좋은 이벤트이길 기도하게 돼요.
이벤트 내에서는 이렇게 선택지가 자주 등장합니다.
가벼운 선택지도 있지만, 선택지 하나하나가 스토리에 크고작은 영향을 미치다 보니 매 선택을 신중히 하게 되더라구요...
임무 도중 동료가 부상입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시 돌아가실 건가요? 아니면... 무시하고 목적지까지 이동을 강행할 텐가요?
결정해 주세요, 플레이어!
가끔 선택에 특정 값 이상의 스탯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고 싶다면 스킬트리와 장비도 꼼꼼히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추가로, 놀랐던 점 하나.
아니, 이런 미니게임이 도중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놀랐어요. 아니 텍스트 어드벤처잖아? 이렇게 컨텐츠 풍부해도(?) 돼?!
근데 저거 룰 제대로 이해 못해서 얼타다가 실패해서 부숴먹었습니다...
상자 안에 뭐가 있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IV. 아쉬웠던 점
사실 아쉬웠던 점은 별로 없는데요...
어느 정도였냐면, 제가 텍스트 RPG를 좋아한다곤 하나 그래도 한 번 엔딩 보고 나면 다음 판에 대한 열망이 그리 크진 않거든요. 의리로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샴블즈는 첫 판 엔딩 보니까 다음 게임도 기대됐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맵, 보지 못한 이벤트, 고르지 못해본 선택지들이 명확히 눈에 보였으니까요!
그나마 하나 꼽자면... 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첫 판 기준 난이도 상승이 조금 갑작스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투가 초반엔 굉장히 쉬워서 여유롭게 HP 풀인 상태로 클리어했거든요.
근데 한 번, 아 조금 깎인 채로 끝났네?
그리고 그 다음 번에 보스 전투를 치렀는데...
졌어요... 그리고 엔딩을 봤습니다...
물론 전투에 위기감을 못 느껴서 덱 구성을 너무 안일하게 한 것도 맞고, 보스 플레이를 잘 못 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전 그래도... 이렇게 갑작스레 죽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 초반인데 좀 더 쉬워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첫 플레이이니 정말 충실히 메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갔거든요. 이 경험도 의도된 걸지 궁금했습니다.
아니에요, 뭐, 제 실력이 문제인 거겠죠... T.T
더하여, 500년동안 벙커에 갇혀 살다가 바깥으로 나온 인류라는 설정이 처음엔 좀 무리가 있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바깥에 나와 보니 마법도 있고 별 게 다 있더라고요?
500년이라는 큰 숫자를 던진 이유가 익숙하면서도 다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경험을 위한 것일 테니 이해됐습니다. 오히려 샴블즈만의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근데 '과부화'...가 맞나요?
V. 마무리
샴블즈는 특색 있는 스토리와 선택에 따른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수많은 전투와 이벤트를 헤쳐나가며 플레이하고
여러 회차에 걸쳐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를 경험하게 되죠.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빌딩 카드게임을 즐기시는 분들께 샴블즈,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래픽 | 3 ●●●○○ |
스토리 | 4 ●●●●○ |
재미 | 3.5 ●●●◐○ |
게임성 | 4 ●●●●○ |
총평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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