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angpangi's record is 130 points!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I can't wake up from my egg..
Next time, try faster!
🦖Want to feed your baby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The dots are pretty and the defense while mining is attractive.
I wish the UI was a bit more readable.
Last time, I wrote an article about compensation for sleds, which could be a bit sensitive.
The main point was that after the announcement of winners of each Slade game event, a review was needed to ensure that no rewards were omitted and that rewards were paid out.
However, the last work that appears to have been paid out is the National Exorcist Association, and the next work, Chrono Quest, has not been paid out even though it has been over a month since it ended.
Also, there are no posts about Maria Gongrina or the National Exorcist Association, even though compensation payments have been completed.
If I go back to last year and the year before, I remember that compensation payments were somewhat slower than they are now, but they never took more than a month.
It seems like you're meddling too much in the company's internal processes.
For cases where compensation payment has been completed, a post is posted immediately stating that compensation payment has been made.
In cases where compensation payments are delayed like now, it seems necessary to post a notice explaining the reason for the delay.
A public wanted notice has been issued in connection with the murder of a Chinese man in his 50s. People living nearby are asked to refrain from moving around at night.
It's not a duplicate~~! It really came out~!
Good luck~~💙
Mr. Yellow's record is 45 points!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I can't wake up from my egg..
Next time, try faster!
🦖Want to feed your baby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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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eranim is 44!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Teranim...
Next time, try faster!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Hello, today I'm here with news about the second Claire Obscure event.
This is an event that gives out real flakes like never before.
It's great if you have the game, and it's pretty good even if you don't have the game!
Why are you making such a fuss?
Let's take a look right now.
I will help you participate in the event by summarizing only the main points.
※ This is a promotional(?) article written because events of this scale are not as widespread as expected in the lounge.
▶ Anyone who bought Claire Obscure? Leave a comment here! ◀
Here's a one-word summary.
All you have to do is leave a comment there with the account you literally purchased Claire Obscure with.
Then 5,000 flakes? NO.
"5,000 points" will be awarded.
Has there ever been an event like this in the world?
Worship. Shin. To. Be.
▶ Please post your awesome Claire Obscure photos on this board! ◀
Here's a one-word summary.
Awesome battle scenes, awesome in-game scenery, and ridiculous damage bonus!
You are free to participate in any of the three fields.
By field
1st place: 100% discount coupon (for 2 people)
2nd Place: 50% Discount Coupon (4 people)
3rd Place: 20% Discount Coupon (5 people)
We are giving away prizes!
There are 3 fields, 11 people per field, so a total of 33 people will be the winners!
Even just participating will give away 10,000 Flakes to the first 333 people.
Just upload a screenshot of something you enjoyed while playing the game and get 10,000 Flakes!
This is an event where if you're lucky, you'll even get a discount coupon.
If you don't participate in this, you'll really miss out.
I also want to try Gustav's 'Chidori' meme!
If you're lucky, you might even aim for first place?
▶ Please leave a comment emoticon after watching the video or Flint review here! ◀
Here's a one-word summary.
This one doesn't even require a game like the two events above.
Just go and watch a quick video, read the text, and add some emoticons.
10,000 Flakes won by a whopping 333 people!
Just think of it as an event that gives you 10,000 flakes for free.
This concludes the introduction to the Claire Obscure event.
Has there ever been an event of this caliber?
Come join us and let's uproot the stove pillars.
Well, I'll come back with more exciting news next time!
▼ Go to the game "Claire Obscure: 33 Expedition" ▼
https://store.onstove.com/ko/games/5102
The balance patch is really going to be a mess. Why are you pulling out Moonlight?
.
"스파키를 구해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에 딱 들었던 첫인상은요,
"어.. 제목이 <스파키를 구해라>? '스파키'가 누구지? 친척? 아니면 아끼는 반려동물인가?"
라는 생각과
'근데 게임 색조가 왜 이러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겹쳐
이 게임이 대체 무슨 게임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뭔가 게임 이름만 듣고 봤을 땐 귀엽고 감성적일 것 같은 게임인데, 썸네일이 아무리봐도 보통 썸네일이 아니란 말이죠..
직접 플레이하고 난 후, 저는 생각이 참 많아졌습니다.
굉장히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게임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적은 제목이 이 게임이 보내는 메시지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소중하다는 게 뭘까?"
얼핏 보시면 이게 뭔소리야 싶으실 겁니다. 일단 분석 들어가보겠습니다!
조작키 / 기능
굉장히 많아서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별 거 없습니다!
1. 시야 시스템
타 게임의 HP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스파키를 구해라> 에서 플레이어가 일반적으로 적대적 몹 (=유령) 과 닿으면 시야 게이지가 줄어들으며, 심박 소리와 함께 시야가 좁혀집니다.
유령과 접촉해 시야게이지가 점차 줄어들고 임계값까지 줄어들어 게임 오버되는 장면
시야게이지의 검은색 부분과 하얀색 부분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시야게이지는 "플레이어의 피격" 또는 "플레이어의 스킬 사용" 에 따라 줄어듭니다.
"피격"에 의한 시야게이지가 감소할 때 검은색 게이지까지 감소한다면, 바로 게임 오버지만,
"스킬 사용"에 의한 시야게이지가 감소할 때는 검은색 게이지까지, 심지어 끝까지 소모해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스킬 사용하다 그만 유령한테 닿이는 순간엔.. 게임오버니까 주의해야겠죠!?
2. 앞구르기
Space바를 눌러 앞구르기를 시전합니다. 찰나의 시간동안 무적이 되며 전진합니다.
흔한 소울류 게임의 "회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 심호흡
위쪽 화살표를 홀드하면
정신을 집중해 시야 게이지를 서서히 회복합니다.
4. 휘두르기
S키를 누르면 몽둥이를 휘둘러 적이나 오브젝트를 넉백시킵니다.
5. 급소 표식
D를 홀드해 유령이나 그로기된 보스에게 급소 표식을 남깁니다.
6. 도축
도축(=클리어) 조건이 달성되고나서 아래쪽 화살표를 일정 시간 홀드에 성공하면
칼을 갈고 스테이지 내 유령을 말살합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해당 조작키 6가지만 알고있으면 퍼즐 풀이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 외에 추가적인 조작키는 후반 스테이지 때 퍼즐 추가 기믹용으로 나온 조작키입니다.
처음 맵에 나오는 플레이어와 유령들의 구도를 봤을 때,
어? 레벨업 하면서 캐릭터 스펙쌓는 RPG 비슷한건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이긴 하지만 7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본 결과 저는 <스파키를 구해라> 의 전투 시스템이
퍼즐에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밑에서 바로 다시 설명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
<스파키를 구해라> 는 전체적으로 한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대부분 왼쪽 > 오른쪽의 방향으로 진행되죠. (역방향 스테이지도 존재합니다. 나름 역방향인 이유가 있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숫자는 해당 스테이지가 몇 번째 스테이지인지를 표시해주는 숫자입니다.
우측 상단의 유령 및 고양이 초상화, 그리고 GOAL (숫자) 가 보이시나요?
차례대로 표식을 남기지 않은 유령, 표식을 남긴 유령, 주변에 떠도는 고양이 수를 뜻합니다.
저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도축" 이 가능해져 클리어 된다는 소리죠.
참고로 고양이는 간단하게 플레이어 가까이에 있으면 사진처럼 느낌표를 띄며 따라다닙니다.
도망가서 멀어지면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즉, 해당 사진에선
유령 6명에게 표식을 남기고,
나머지 3명은 남겨두며,
주변에 고양이를 2마리 둔 채로
"도축" 을 진행하면 클리어 된다는 소리입니다.
스테이지마다 해당 스테이지를 파악하고,
가짓수가 많은 유령의 특성또한 파악해
어떻게 "도축" 까지 이끌어가냐
가 관건인 퍼즐이죠.
등장인물 / 캐릭터
톰.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스파키"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스파키"를 되찾기 위해선,
어떤 수든 가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아합니다.
저는 게임 썸네일만 보고 이 친구가 스파키인 줄 알았습니다
프레드.
톰의 동생입니다.
"스파키"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톰'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톰'이 "스파키"를 아껴도 너무 과하게 아낀다고 생각해, '톰'을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뱀.
어릴 적 톰과의 추억이 많았던 뱀입니다.
어린 톰이 뱀의 케이지를 활짝 열고 외출하는 바람에 실종됐습니다.
그 후로 마을 주민들에게 발견된 뱀은 마을에 위협적이라고 생각되어 죽임당했습니다.
하지만 영혼의 형태인걸까요? 게임 시작하고나선
조작법 및 이 세계의 진상을 설명해주는 '톰'의 도우미 역할이 됩니다.
보스 유령들.
톰은 어릴 적부터 돈을 벌기 위해 도축업을 일찍이 배웠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의 톰에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버린 유령들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타나 '톰'을 괴롭히려 드네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모자이크 해두었습니다.)
총점 -
(5.0)
이 게임 상당한 수작입니다.
현재 톰의 심경에 어울리는 게임의 무채색 색감, 음악. 그리고 시야 게이지 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강조되는 "톰"의 불안함.
그리고 후반에 몰아칩니다.
아 스포일러이기에 이렇게밖에 말씀드리지 못하는 게 정말 원통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통스러운 침묵을 감내하고도 최대한 많은 사람이 플레이해봤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기능적 요소 하나하나 마저도 <스파키를 구해라> 라는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 어릴 때부터 생명을 빼앗는 일(도축)을 배워버린 톰 > 스테이지 퍼즐 기믹을 "표식, 도축" 기능으로 승화
톰의 심리적 불안감을 시야 게이지로 표현 등
저는 이런 기능적 요소가 게임의 스토리와 연계된 점이 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컷씬이 많은 게임이지만 메뉴에 따로 컷씬을 모아두고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엔딩을 보고 난 후 스토리 집중 모드인 "톰의 일기장" 모드가 열립니다.
해당 모드에선 일반 유령들은 움직이지 않고, 보스 유령들은 이미 표식이 모두 새겨진 채 기절 상태에 돌입해있습니다.
해당 모드로 피지컬적으로 드는 피로감을 훨씬 덜어줌으로써 스토리 명작인 <스파키를 구해라> 의 스토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 세이브 로드 기능은 따로 없지만, 항시 자동 저장 형식입니다.
또한 과거 스토리 컷씬 몇개는 인형극 처럼 연출되었는데,
이게 신박해서 그런 걸까요? 스토리 몰입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톰은 이제 행복할 것이다.
그래야만 할 것이다.
^^ 이미지를 눌러 게임 홈페이지로 이동 ^^
스토리가 너무나도 중요한 게임인지라
써놓고 보니 리뷰가 짧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꼭 플레이 해보십쇼,,
이번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김세민이었습니다. 5월에도 찍먹 리뷰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