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왕티모
27min ago
05.14.25 10:26 -00:00
0 °C

tttt

멈추지않는계정
44min ago
05.14.25 10:08 -00:00
0 °C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he non-stop account is 56!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크루 문선우
1hr ago
05.14.25 09:22 -00:00
20 °C

The empty seat of Paintless after work is also pretty cool!

김승남
2hr ago
05.14.25 08:49 -00:00
0 °C

Mr. Seungnam Kim caught 51 dinosaurs!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느끼해보여
3hr ago
05.14.25 08:04 -00:00
1 °C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he person who feels it is 53!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여슈샤벗어커
3hr ago
05.14.25 07:40 -00:00
50 °C

cccc

여슈샤벗어커
3hr ago
05.14.25 07:40 -00:00
Author
cc
민0716
4hr ago
05.14.25 07:13 -00:00
0 °C

Min0716 caught 41 dinosaurs!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Min0716...
Next time, try faster!

JeongWonYoo
4hr ago
05.14.25 06:35 -00:00
0 °C

JeongWonYoo님이 잡은 공룡은 51마리에요!
괜찮은 실력이군요!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더 빠르던데요?

Rem1995
5hr ago
05.14.25 05:53 -00:00
91 °C

Aiming for better quality by the end of 2024 and the first half of 2025
I acted
Time flies and it's already May.
The first half of the year ends next month
Someone said that this month is the Nth anniversary of the ambitious project
I hope some information comes out on this 3rd anniversary

덤비면문다고
04.30.25
04.30.25 06:24 -00:00
660 °C

This is the OST album I received from participating in the last Kalpa event!

I was surprised at how neatly the packaging was done.

Because it is in album format

On the left is the tracklist, in the middle is the USB, and on the right is the CD.

It looks like it would be good for display because the cover is done well, just like a regular album.

I am satisfied with the quality!

1 / 2
촉촉한감자칩
04.30.25
04.30.25 11:42 -00:00
오! 이쁘게 잘 도착했군요 ㅎㅎㅎㅎUSB도 깔끔하게 칼파가 세겨져 있어서 참 좋아보입니다 ㅎㅎㅎㅎ
크루 최아현
04.28.25
04.28.25 23:38 -00:00
347 °C
[봄을 부르는 설녀(시크릿플러스)] ...너, 차가운 사람... 스킨십할래?



안녕하세요! 최아현 크루랍니다!


게임 리뷰 콘텐츠로 다시 돌아왔다죠?

🖐️


이번에 가져온 게임 리뷰는 바로 두-둥

"을 부르는 설녀" 입니다!




여러분들은 설녀의 설화를

아시는지요?


설녀는 피부가 창백한 긴 머리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눈 위를 떠다녀서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특히 눈보라에 허덕이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데려가서 유혹한 후,

얼리거나 를 빨아서 죽이는 요괴라고

전해진다죠.

.

.

.

뭐라고?


설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라고?

신박한 소재이니 만큼 이 게임이 궁금해집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속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부가요소 버튼을 클릭하면

BGM 감상,  스탠딩뷰어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미연시에 비해

백로그를 하려면

⬆️위 방향키 를 눌러야 했습니다.



또, 접속 화면에서

환경설정 을 클릭하면 

사운드 볼륨 조정, 텍스트 속도 설정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세부 설정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나의 말을 천천히 곱씹어보고자,

중간에 텍스트 출력 속도를 낮췄습니다.)





🚨여기서부터 스포주의🚨


우선 간략한 등장인물 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이 게임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온 몸의 한기 가 도는 알 수 없는 병을 앓게 된 주인공, 창현

하지만 어떤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도 결과는 늘 "이상 없음" 이였죠.

창현은 안정을 취하기 위해 

어렸을 적, 자신이 살았던 시골 마을로 내려가게 됩니다.




시골 병원에서 만난  의사인 유나에게 진료를 받던 어느 날,

창현은 공원 거리에서 설녀, 겨울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겨울창현의 한기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그 한기를 되찾기 위해서, 창현은 온기를 되찾기 위해서

스킨십을 하는 방법 뿐이라는데 —?!?






게임 진행 방식은 거리, 병원, 공원 중 

원하는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스토리를 감상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공원 내에 스토리를 모두 감상하고 나면

공원은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됩니다.

플레이 중에서 순서 상관없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간단한 미니게임 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귀여운 그래픽과 함께

머리를 식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 당당하게 이 세상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싶으니까. "
(플레이 中)



창현은 상대방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며 살아왔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차가운 대우와 상처, 허무함이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과정에서

 겨울 유나가 함께하며


창현은 다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죠.

,

,

,

"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결국은 다 스스로를 위한 일이예요."

(유나의 대사 中)



이 게임은 배려 의 키워드를 

상세하고 깊이 다루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겨울. 유나, 창현이 

각자 서로 다른 방식의 배려를 해석하고 있었는데요.


겨울창현의 한기를 다 받고,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창현만 살기를 바라는 헌신적인 배려,


유나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여유가 허락하는 만큼만 전하는 균형적인 배려


창현누군가에게 베푸는 선행에 대가를 바라는 

봉사를 가장한 거래적인 배려를 보여줍니다.






제가 느낀을 부르는 설녀의 주요 특징이라면!



1️⃣ 온도와 계절로 표현하는 모순적인 표현


이 게임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약하지만 강하고 차갑지만 따뜻한,

그게, 사람

이였습니다.


이 모순된 표현들이 스토리의 깊이를 더하고,

재미 요소가 되었죠.



2️⃣ 인간에게는 없는 겨울의 독특성


겨울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침없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 세계와 감정을 알아갈수록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 나갑니다.


겨울의 성장통 역시

재미 포인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3️⃣ 유나치이는(?) 힐링 포인트


유나의 힐링 대사는

살면서 어디에도 얘기 해본 적 없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공유하는 것 같아, 게임 내내

묘하게 푸근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보통 다른 미연시는 늦은 새벽에 조명 불에 의지하면서 몰입하고 싶었다면

이 게임은 고요한 새벽 아침에 한 후,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단, 아쉬운 점 이 있다면


스토리의 깊이는 깊었으나,

길이는 짧았습니다. 

플레이 타임 평균 약 3시간 정도로 예상하는데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부가요소 들을 구성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는 갑작스러운 배드엔딩을 맞이하게 되어

다른 루트로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배드엔딩... 너무 처참했습니다만!

트루엔딩은 눈물이 나올 뻔했답니다.. 엉엉.. 💧



" 봄이 오면 겨울은 져야 해, 하지만 봄이 왔으면 다음에 겨울이 와야지."

(개인적으로 저를 울릴 뻔한 창현의 대사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겨울은 사라집니다.

겨울 창현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사였습니다.

.

.

.

.

총점: 



전반적으로  스토리 와 따뜻한 감정선 이 잘 어우러진 작품.

몰입하기 좋은 스토리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




이렇게 저의 리뷰(aka.해석 리뷰)가 끝이 났는데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배려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

.

.

번외로

저는 스토브 크루의 일원으로서,

게임 리뷰를 쓰고 있는데요.


제 나름의 해석으로 리뷰를 풀어 나가다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찬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버튼은 을 부르는 설녀(시크릿플러스) 바로가기 버튼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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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5
04.28.25 23:45 -00:00


크루 최아현
04.28.25
04.28.25 23:52 -00:00
Author


너와나1
04.28.25
04.28.25 23:42 -00:00

tttt

크루 최아현
04.28.25
04.28.25 23:43 -00:00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