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요조
1hr ago
05.13.25 15:51 -00:00
10 °C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Jengyojo is 91!
Top Ranker Mode ON 👑
But you mustn't let your guard down!

크루 이유빈
1hr ago
05.13.25 15:35 -00:00
70 °C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congratulate me. Thank you.

크루 이민혁
42min ago
05.13.25 16:14 -00:00
그래서 유빈씨가 누구죠?
zoozoo1
2hr ago
05.13.25 15:08 -00:00
0 °C

zoozoo1 caught 61 dinosaurs!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nightprayer
6hr ago
05.13.25 10:52 -00:00
0 °C

Nightprayer caught 44 dinosaurs!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nightprayer...
Next time, try faster!

DecayCloud
6hr ago
05.13.25 10:34 -00:00
0 °C

Just standing here, I thought I had finally arrived, but there was a huge secret hidden behind it.

STOVE25897927
7hr ago
05.13.25 10:13 -00:00
0 °C

STOVE25897927 caught 28 dinosaurs!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STOVE25897927...
Next time, try faster!

고르바
7hr ago
05.13.25 09:50 -00:00
0 °C

Inspection [Inspection] 5/14 (Wed) Update Inspection (Additional) Change it like this quickly

아르웬바이올렛
8hr ago
05.13.25 09:06 -00:00
20 °C

Arwen Violet caught 55 dinosaurs!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ohhayoo
8hr ago
05.13.25 09:04 -00:00
21 °C

Ohhayoo caught 73 dinosaurs!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S1742526032815011
8hr ago
05.13.25 08:43 -00:00
250 °C

Are you not going to fix it? Huh?! Answer

대에충
4hr ago
05.13.25 12:31 -00:00
월드 가면기부되~
S1720591127780211
8hr ago
05.13.25 09:02 -00:00
삼가 로드나인의 명복을 빕니다
덤비면문다고
04.21.25
04.21.25 08:32 -00:00
13 °C
Played 29min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신문사 편집장이 되어 일제의 검열을 피해 신문을 발간하는 TRPG풍 시뮬레이션 게임.


좋았던 점은 TRPG 스타일의 게임 답게 선택지가 다양하다. 특정 사건에 대해 취재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취재할 건지 정하고, 어떤 스탯을 가진 기자를 배치할 것이며, 거기서 한번 더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정한다. 취재에 성공할 경우 이후의 특정한 방식을 정할 수 있는 키워드를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실패할 경우 해당 기자의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다음 취재에서 그 기자를 못 쓰는 등의 페널티가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운에 따른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사건의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취재할 것인지에 따라 마지막 기사 작성 시에 기사의 주제가 달라지고, 검열을 무시하고 진실을 알릴 것인지 아니면 사릴 것인지 기사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한편 취재 시 몇몇 방식은 주사위를 굴리는 게 아닌 타자를 치거나 특정 선택지를 골라 인물의 호감도를 올리는 등 여러 방식의 미니 게임이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그 외 게임 내 아트워크나 UI도 퀄리티가 좋았다.


아쉬운 점은 먼저 데모 버전이라 그런지 기능 제한이 많고 이로 인해 몇몇 부분에서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기본 주사위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기본 화면의 돈은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주사위 보너스가 있던데 따로 주사위를 얻을 수 있는 건지, 그 옆에 요구조건 미충족은 무엇인지 등등 궁금한 부분이 많았다. 또한 TRPG 장르의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에 운적인 요소가 크며, 한편 챕터1 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취재를 전부 실패하더라도 마지막 기사 작성 단계에서 내용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그 외 게임에 효과음이 부족하고, 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이 부재하며, 클리어 이후 메인화면으로 돌아오는 기능이 없어 게임을 껐다가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임의 소재가 교육적이고 컨셉도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좀만 더 데모 분량이 길고 기능이 풀렸다면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