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5점만점을 기준으로 매겨봤습니다.

모바일 게임

1. 아이러브파스타 

플레이 난이도 : 별점 4(나이드신 분들도 쉽게 플레이 가능)

화면 : 별점 3.5(스마트폰 초기에 출시한 게임이라는 것과 롱런 중이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잘 만들었으나 최근에 나온 게임들이 워낙 예쁘게 나와서 구식같은 느낌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듯.)

무과금 플레이 : 별점 5(굳이 과금을 안 해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며, 이벤트로 캐시를 뿌려줍니다.)

꾸미기 요소 : 별점 4.5(레스토랑을 꾸미기 위해 배치하는 모든 것들이 4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위치 및 원하는 방향으로 배치 가능. 또, 각 요소마다 색상이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색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

광고 : 별점 4(안 봐도 됩니다. 광고시청하면 소소하게 캐시나 블록 등의 보상획득. 쿨타임 30분이며 각 보상마다 하루에 수령가능한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요. 볼지 안 볼지는 개인의 선택.)

총점 3. 5

게임 자체는 좋으나, 장기간 업데이트가 전혀 없어서 오랫동안 하던 유저들은 흥미가 떨어져 하나 둘 떠나는 추세. 현재는 수정되었으나, 복귀했을 때 로딩화면에 7주년이라고 써있었으나 맞친인 분께서 해주신 얘기에 의하면 9주년인데 얘들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저 상태로 2년 째 방치 중이라고 합니다.

전작인 아이러브커피를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2. 포켓트윈

플레이 난이도 : 별점 5(굉장히 쉬운 플레이. 내가 해 온 게임 중에 가장 쉬운 것 같다.)

화면 : 별점 4(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아이템들이 선사하는 멋진 화면. 다만 캐릭터가 너무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취향 탈 것 같습니다.)

무과금 플레이 : 별점 1.5(말로는 무료로 꾸밀 수 있다고 하지만 무료로 꾸미려면 처음 시작할 때 받는 아이템들과 무료 뽑기, 그리고 일주일 출석으로 받는 유료 화폐를 써서 아이템을 구하고 나면 이후에는 무료 티켓을 뿌리길 기다리거나 유료 화폐 관련 이벤트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과금을 전혀하지 않고 플레이하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젠 아이템 시리즈를 2~3일이라는 짧은 간격으로 출시하고 있어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꾸미기 요소 : 별점 4.5(아기자기한 거 사람따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 : 별점 5(전혀~~~ 없습니다!! 쾌적한 플레이 가능!)

총점 : 3

힐링을 중점으로 두고 만든 게임이라 스트레스 요소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나, 무과금 혹은 소과금 유저는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도 가지기 힘들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 바람에 초반에 있던 많은 유저들이 지나친 과금 유도에 지쳐 떠났습니다. 아이템 출시 간격을 조금 길게 잡고, 한 달동안 출석 개근시 출석으로 받는 아이템 뿐만 아니라 최소 무료뽑기 7회를 한 번이라도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3. 고양이와 비밀의 숲

플레이 난이도 : 별점 5(포켓트윈 못지 않게 굉장히 쉽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들 보고, 나무를 수확하고 낚시로 물고기 낚아주면 끝. 가구 배치는 가지고 있는 자원 내에서 원하는 걸로 알아서 탁탁탁. 배치의 경우 고민할 필요 없이 원하는 거 선택만 하면 설정한 위치에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다만, 가구 만드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화면 : 별점 4(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편안한 화면.)

무과금 플레이 : 별점 5(과금 전혀 안 해도 플레이 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으며, 부가 요소의 경우 선택으로 광고를 시청하면 됩니다. 판매하는 아이템 가격도 그렇게 높지 않은 편.)

꾸미기 요소 : 별점 4( 가구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설치하고 싶은 가구만 선택하세요. 설정된 위치에 자동으로 배치됩니다.)

광고 :별점 4.5(보면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총점 : 4.5

힐링을 중점으로 두고 만든 게임이라서 스트레스 요소가 전혀 없으며 게임 플레이도 굉장히 쉽습니다. 무엇보다 과금유도가 없어서 편안한 플레이 가능. 

PC게임

1. 로스트아크

플레이 난이도 : 별점 2(복잡한 시스템이 많아서 어려운 게임. 익숙해지면 할만 하겠지만 알아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됨.)

화면 : 별점 4.5(만점을 주면 안 될 것 같아서 0.5 뺐습니다. 화면 하나는 굉장히 아름다운 거 인정.)

무과금 플레이 : 별점 3(전에는 과금 안 해도 게임 내에서 해결이 가능했으나 여러 새로운 시스템들의 출시와 무너진 게임 내 경제로 과금 안 하는 유저들은 상위 콘텐츠 가기 어렵겠으나 모두 포기하고 즐길 수 있는 것 내에서 소소하게 즐기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꾸미기 요소 : 별점 4(캐릭터부터 시작해 나만의 공간인 영지까지! 꾸미기 요소가 요래조래 많은 게임. 다만 너무 세세한 탓에 원하는대로 제대로 해볼려면 설정하고 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함. 추가로 덧붙이자면 캐릭터 외형 한 번 바꾸려고 외모 커스텀 이리저리 손대보는 데에 평균 2시간 이상 걸리는 듯 합니다. 시간 널널하게 잡으면서 천천히 하면 재밌습니다.)

광고 : 별점 5(이런 게임에 광고가 강제로 붙어있으면 바로 다 그만 둘 게 뻔함.)

총점 : 별점 4(RPG에서 이야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로아는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솔리테어

플레이 난이도 : 별점 3(머리를 잘 써야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화면 : 별점 3(게임 특성상 평가하기 애매합니다. 다만 카드의 디자인이나 화면 등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과금 플레이 : 별점 2.5(이유는 아래에 서술.)

광고 : 별점 1.5(플레이 하는데 일정 판수 이상 플레이하게 되면 다음 판은 광고를 강제로 봐야 합니다. 화면을 켜놓지 않고 다른 창을 열어두고 보게 되면 광고가 멈추기 때문에 안 볼 래야 안 볼 수 없게 했습니다. 게다가 광고 영상 하나가 왜 이리 긴 건지. 게임 플레이 중에도 우측에 광고가 있는게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네요.)

총점 : 별점 3(다 좋은데 강제 광고 시청이 문제입니다. 강제로 광고를 보게 한다면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