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Attendance check~
congrats
It's supposed to be updated today but it's not happening
Are you saying that you'll be able to get through it in two sessions last time?
It's so unmanageable, lol
You can't even keep up with the two-week updates, and now you're just letting this slide without even a single apology??
Isn't this a bit too much??
This is a bit too much
Is it true that I can't get past level 14 with 90 hero trinkets?
I don't usually swear, but this time I'm swearing, f*ck
Isn't the reinforcement probability too high?
Other guys may be wondering what they want with 90, but...
From my perspective, it's *the same as f*ck
A big hit
Exercise even on holidays
When will the Naver Pay ranking event items for March be paid out?
After the April Crew Day, I went to Busan over the weekend🚅
Even though I went at 7pm on a Saturday, there was still a considerable wait. I kept checking on the train to see if the wait would be over or not. Hahaha.
(Please let me eat) (Information: Jae-mo Lee's Pizza is closed on Sundays)
After waiting for an hour, I was finally able to get in...
No, but I ate Lee Jae-mo's pizza when I came to Busan before,,,? But why does it taste even better?!
Be sure to add pineapple and garlic sauce,,, it's even more delicious when you eat it together. The garlic sauce in particular is crazy👍👍👍👍
And when I came home, I packed 3 large plates 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really thought it was heavy.
The staff member handed it to me and said, "It's heavy~" I wondered how heavy it would be, but it really did drop on the floorㅋㅋㅋㅋㅋㅋ
It was a heaviness that reminded me of the weight I felt when I first bought a siru at Seongsimdang. LOL ( Is this the weight of pizza...?)
When packing, let's take into consideration the luggage we have...
It's already a famous restaurant, but it's really delicious,,, so if you go to Busan, be sure to stop by🍕🍕🍕
Okay okay
시간을 멈춰 가며 적을 공격하는 하드코어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
좋았던 점은 먼저 게임 시스템이 신선하다. 일반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에 있는 캐릭터의 체력, 돈, 마나 같은 개념 등이 모두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통합되어 사용된다는 점이 신기했다. 이에 따라 상점에서 능력을 구매하더라도 그만큼 남은 체력 또한 줄어들기에 지불하고 남을 시간의 양을 고려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진다. 또한 게임의 타격감이나 연출 등이 뛰어나며, '시간 정지' 시스템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해 공격하는 방식도 재밌었다. 스테이지 기믹이나 적의 종류도 다양하고 스테이지 보스도 랜덤으로 등장하여 매판 다른 재미가 있어 중독성이 있었다. 그 외 게임의 도트 그래픽도 감성 있고 전반적으로 게임 시간도 길지 않으며 조작법도 단순하여 정말 '캐주얼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아쉬운 점은 특이한 게임 시스템의 단점이기도 한데 캐릭터의 체력이나 상점에 사용되는 돈 등이 다 하나로 통합되다 보니 이 '시간'을 관리하기 어렵다. 상점에서 뭔가를 구매하더라도 남은 시간의 양을 고려해야 되다 보니 과지출을 하기 힘들고, 시간을 얻는 방법이 적과의 전투 또는 기믹 발동으로 한정되어 있다 보니 시간을 채우기도 힘들었다. 특히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는 괜히 시간을 채우러 전투에 들어갔다가 한 대라도 맞는 순간 오히려 손해라 굳이 다른 방을 돌지 않고 바로 보스전으로 향하는 게 이득이었다. 한편 보스전도 필수적으로 시간 정지가 필요한 공격 패턴이 있는데, 이 때문에 적은 시간을 들고 보스전에 돌입하면 적의 공격에 맞아 죽는 게 아닌 시간이 모자라서 죽는 경우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그 외 상점 리롤이 없다 보니 원하는 능력을 얻는 데 운이 필요하고, 전체적으로 게임이 캐릭터가 성장하는 느낌보다는 플레이어의 피지컬이 점점 요구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게임이 캐주얼하고 중독성있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게임 시스템도 독특하고 재밌게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