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s
I'm uploading a capture
congrats
congrats
The concept isn't bad, but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be desired, such as the movement of the screen, the control of the characters, and the difficulty of the puzzles.
I think one way is to just leave out uninteresting stories.
In a game where the core of the fun lies in the player's free-roaming adventures and puzzles that they have to solve on their own, it seems like a bad experience to frequently encounter parts where you can't control the controls.
It reminds me a lot of Wave Tail, it seems to share the same flaws of being fun to run around in, but then losing interest in the game once you get tired of it.
cc
Okay okay
Hello!! I'm Stove Crew's 1st member, Bbang Minhyuk~~
Before class was over but the exam wasn't over yet...
I was going to a cafe
Then suddenly I looked up at the sky...!!
Isn't it so romantic?
I feel so warm inside
As a member of the Stove crew,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ind was that I had to share good photos~~
And I'll throw in a picture of me just arriving at the cafe!!
To those taking the test, good luck!
Your Blight game is really fun
I want to do the next route quickly too
congrats
안녕하세요 STOVE 크루 1기 김정훈입니다!
오늘은 뱀서라이크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원인이자 한때 인방계를 휩쓸었던 인디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장르 : 액션 슈터 로그라이크
가격 : 5000원
제작자 : Poncle
이용등급 : 12세 이용가
출시일 : 2022. 10. 21
한때 유튜브 광고에서 자주 나오던 이 탕탕특공대도 뱀서라이크 게임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제 뱀서보다 더 일찍 출시한...)
1. 게임 플레이
처음 시작할 때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에 따라 기본 무기가 달라지는데요, 처음엔 이렇게 4가지밖에 해금되어있지 않지만,
골드로 구매하거나 도전과제를 클리어해서 추가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첫판이라 안토니오밖에 없어서 안토니오를 선택해줬습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이런 도트 스타일의 게임 화면이 나옵니다.
제가 선택한 안토니오는 기본 무기로 채찍을 사용하는데, 측면으로 긴 범위공격을 날립니다.
이 게임의 목표는 30분동안 생존하는 건데, 뉴비 입장에선... 음... 불가능이죠...?
몬스터를 잡오면 에메랄드가 나오는데, 이 에메랄드를 줍게 되면 경험치가 올라갑니다.
상단의 경험치 바를 모두 채우게 되면 레벨 업을 하게 되는데, 레벨 업때마다 이런 특전을 하나씩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특전을 통해서 새로운 무기를 얻거나 기존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캐릭터의 최대 체력이나 이동속도 등 버프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음 레벨업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긴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필드에 불이 피워진 석등이 있는데, 이 석등을 파괴하면 HP 회복 아이템 또는 골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끔 낮은 확률로 공격 마법?도 나옵니다. 저도 한번 뜬 적이 있는데, 캐릭터가 불을 뿜으면서 웬만한 적들을 원콤을 내더라구요.
가끔 이런 보물상자가 드롭되는데, 여기서 골드와 특전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180골드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가끔 이렇게 더 높은 보상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골드를 통해서 로비에서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화에는 피해량이나 방어력, 최대 체력같은 스탯 강화도 있지만, 죽으면 50%의 체력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활 능력도 있더라구요.
좀 플레이를 하면서 골드가 벌리면 구매할 수 있게 1만골드쯤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2. 플레이 후기
게임 자체는 단순합니다.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피하고 잡으면서 오래 버티기가 이 게임의 전부죠.
무기도 자동 발사되고 사실상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건 이동 키뿐이다보니 요구되는 피지컬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몰려오는 적들이 많아지고, 중간에 몬스터들이 둘러싸는 이벤트도 있어서 처음부터 오래 생존하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수집요소과 골드를 획득하고, 이 골드로 강화 단계를 올리면서 점점 기본 스탯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생존 시간이 매 판마다 점점 늘어나는 게 보이니 분명 로그라이크 게임인데도 RPG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바로 이 점이 사람들의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포인트인 것 같네요.
총정리
게임 플레이 : ★★★★★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이지만 아이템과 특전 등 선택지의 운빨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다.
30분동안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고 레벨업해서 무기와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단순한 구조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특히 그렇게 강화된 스펙으로 적을 쓸어담을 때는... 뇌에서 도파민이 미친듯이 솟구친다.
중독성: ★★★★☆
피지컬을 그리 요구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중독성이 있는 게임.
처음에는 강화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을 계속하게 되고, 이후에는 중독돼서 계속하게 된다.
그래픽 : ★★★☆☆
솔직히 2022년에 나온 게임 치고는 그래픽이 그렇게 좋진 않다.
도트인 걸 감안해도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게임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레트로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좋긴 하다.
총점 : 4/5
후기
시간이 날 때 진득하게 끝까지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
근데 친구들이랑 4인 플레이를 하면 일단 누구 한 명은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될 수도...
스토어 링크
(아래 사진 클릭)
게임은 재밌는데 스토브 꺼는 dlc도 없고 버전이 낮다라는 말이 있어서 사기좀 꺼려지는....
장르 그 잡채가 된
스토브는 dlc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