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I liked how easy it was to listen to the Kalpa OST, and I'm so satisfied.
When will the February attendance event Naver Pay be paid out?? I received the goods, but I haven't received the pay text message.
The story was so fragmented that it felt disconnected from the player. I wish it had at least been opened in order.
The puzzle quality is ambiguous. I don't know if it's because it's a demo, but there are a lot of items that you get but don't use and you end up finishing the game. There are also some fresh puzzles, but I didn't get the impression that they were that fun.
There were also bugs here and there, such as not being able to enter a password while solving a puzzle, or having to quit the game because you couldn't go back.
Overall, there were a lot of shortcomings, and it's not a game that brings back memories, so I don't want to pay 20,000 won just for the old flash game feel.
If someone is fighting, they should broadcast the fight as a yaksha rule. Then it will be recognized as real.
Hello, this is Yoon Sim-sang.
I am writing this article in preparation for the opening of the Tumblbug for the indie game I am making.
'Come to My Party!', currently in development,
A black comedy visual novel set in a new town elementary school in 1999.
The story of a 10-year-old girl who never had a proper birthday celebration.
I got a promise from my mom that I would throw a birthday party for you if you become the class president.
It contains the process of desperately trying.
At first, the girl treated her friends as a means to achieve her goal.
Gradually moving out of your own world and understanding the lives of others
It's a story about growing up.
🔔 It's now open !
Sign up for notifications and don't miss out on early bird benefits!
<< Go to Tumblbug >>
cc
congrats
Using third party
I can already see short sleeves and shorts on the streets,,
The symptoms seem more like pollen allergy, but anyway, runny nose + sneezing...
https://store.onstove.com/ko/games/3878
■ 시작하며
사두고 안한 방대한 양(?)의 게임들 중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다가 이렇게 무기를 대량으로 연결해서 전투중인 우주의 의지 스크린 샷을 보고 재밌어 보여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현실은 달랐..
■ 플레이 방식
먼저 우주선을 선택합니다. 다양한 우주선들이 있고 각 우주선들은 고유의 능력치와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부만 해금되어 있고 플레이하면서 조건를 달성하여 잠겨있는 우주선들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우주선을 골랐다면 스타팅 무기를 고릅니다. 무기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매우 일부만 선택할 수 있으나 플레이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무기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무기도 골랐다면 시작할 은하를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알파 은하에만 들어갈 수 있고 클리어 하면 다음 단계 은하가 해금되는 방식이에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2시간 넘게 했는데도 베타 은하 이후로는 해금을 못했습니다..
플레이는 뱀서류와 비슷합니다만 무기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커서를 조준해 맞춰야 하는 무기, 자동 조준하는 무기, 우주선에 붙어 있지 않고 자리에 고정되어 공격하는 무기, 자유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며 공격하는 드론 무기까지.
그리고 게임은 웨이브 형식으로 진행되면 웨이브 시간이 0초가 되면 남아있던 적들이 모두 사라지며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웨이브 도중 레벨업을 하면 웨이브 종료 후 코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 종료 후 상점에서는 모은 보석으로 무기나 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무기를 구매했다면 조립단계에서 우주선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우주선과 무기들은 자신의 어느 방향에 무기를 연결 가능한지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나중에는 배치도 신경써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등급의 동일한 무기 끼리는 합쳐서 다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죠.
각 우주선들은 과부하 되는 무기 수도 다 다른데 위 스크린 샷의 경우 무기가 5개까지는 패널티가 없지만 6개가 되어 라이트 로드 패널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10웨이브, 20웨이브에서 보스가 등장하고 20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종료하거나 무한모드로 돌입 할 수 있습니다.
■ 장점
1. 굉장히 다양한 우주선과 무기
우주선과 무기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 할 때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무기 부분에서는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수동 조준, 자동 조준, 고정형 무기, 드론형 무기 등 공격 방식의 구분도 둔 점이 최고였습니다.
2. 웨이브 방식
저는 개인적으로 뱀서류 게임에서 시간 단위로 버티는 것 보다 웨이브 방식을 선호 합니다. 웨이브 방식은 웨이브가 끝난 후 정비 시간을 통해 다음 웨이브에 대한 전략을 생각하거나 성장 방향을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랭킹 시스템
20웨이브를 클리어 하면 무한모드에 진입할 수 있다고 했었죠. 저는 무한모드에 돌입하여 23웨이브에서 끝냈는데 은하별 랭킹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몇명 없어 아쉽긴 하지만 랭킹에 이름이 오르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죠.
스토브 상점 페이지 리더보드에도 연동됩니다!
■ 단점
1. 다양한 무기와 칩 그리고 과부화 시
바로 위에 칭찬해놓고 뭔가 싶겠지만 다양한 무기와 칩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과부하 시스템 때문인데요. 저는 분명 다량의 무기를 연결해서 공격하는 스크린샷을 보고 시작했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라이트 로드만 되어도 이동속도 -15%, 회전속도 -15% 패널티를 받는데 이게 체감이 상당히 커요. 물론 플레이 도중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하 한계를 늘릴 수 있긴 합니다만 업그레이드 선택지가 잘 떴을 때 얘기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무기와 칩도 발목을 잡습니다.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는 동일한 등급의 동일한 무기를 모아 합쳐 업그레이드 하여야 하는데 무기와 칩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동일한 무기를 상점에서 얻어내기가 어려워요.
2. 보스전 웨이브 방식
이 부분도 언급한 장점과 모순되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웨이브 방식을 선호하긴 하지만 보스전까지 웨이브 방식을 원하진 않았는데.. 보스의 체력을 반도 깎지 못했는데 웨이브 시간이 0이 되어 클리어가 되버렸습니다. 보스를 잡기 전까지는 클리어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치며
대량의 무기를 설치하여 무쌍하는 플레이를 꿈꿨습니다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그렇지만 재미가 없던 것은 아니구요. 아직 해금하지 못한 우주선과 무기들을 해금하면서 좀 더 즐겨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깊이 있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옆 동네는 확장팩 DLC가 있던데 스토브에도 곧 추가 되는거겠죠..?
우주의 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