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20269903314411
1hr ago
04.23.25 12:56 -00:00
81 °C

I'm going to punch you in the face

담곰이78
18min ago
04.23.25 13:28 -00:00
ㅊㅊㅊ
다브브
1hr ago
04.23.25 12:29 -00:00
61 °C

go

바드냥냥이
2hr ago
04.23.25 11:19 -00:00
10 °C

Okay okay

민트참새
3hr ago
04.23.25 10:44 -00:00
500 °C

I think the game review is green light

I couldn't stand it anymore so I bought a 50% coupon right away.


찬늘신섭1
6hr ago
04.23.25 07:53 -00:00
51 °C

I believed it as the title said

What I feel is that it is not normalization from deregulation, but deregulation from deregulation.

I was trying hard at first because I thought it was a great game since they tried to communicate a bit.

Looking at the current situation, I feel frustrated.

Han Jae-hyung and Hyo-jae, who said they would communicate, where did they go?

알통50cm
5hr ago
04.23.25 08:46 -00:00
임직원 정보유출로 해당인원 퇴사
STOVE82920613
20hr ago
04.22.25 18:09 -00:00
172 °C

234234

고고학맨
20hr ago
04.22.25 17:28 -00:00
144 °C

congrats

Dovahkiin
22hr ago
04.22.25 15:45 -00:00
216 °C

Oblivion is a fantasy ARPG that has also received many GOTY awards.

This time, a remaster was released

The graphics have practically evolved to the level of a remake.

It's a shame that such a large-scale game comes out without Korean.

I would like to recommend a Korean version in the hopes that it will be translated into Korean.

촉촉한감자칩
3hr ago
04.23.25 10:26 -00:00
마침 한국은 스팀 지역락이겠다.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 해서 들고오면 대박일 것 같군요 ㅋㅋㅋㅋ
망망에엘라
23hr ago
04.22.25 14:31 -00:00
154 °C

Wednesday with a positive review

Sojeob
04.22.25
04.22.25 09:46 -00:00
1,014 °C

<Kalpa: Cosmic Symphony> Review EVENT

Long Pad (5 winners selected)
OST Album (CD&USB) (4 winners selected)
Acrylic stand (4 winners)
Cherry Blossom Bird Doll Set (4 winners)

Among the winners above, one of them won an acrylic stand!

Congratulations to the other winners!

리즈의리즈시절
12hr ago
04.23.25 02:01 -00:00
저는 벚꽃새...
크루 조혜빈
03.31.25
03.31.25 14:59 -00:00
762 °C
[냐옹,엠마]고양이별과 엄마는 항상 내 곁에...


사람들은 모릅니다.
여기 쓰레기 더미에서 자고 있는 꾀죄죄한 길고양이는 사람처럼 걷고 말하고 생각한다는 것을요.

엠마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길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그리워하고 있어요.

엠마는 자신이 주변의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언젠가는 자신과 같이 말하는 고양이를 만나길 고대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외롭지만 씩씩하게 보내던 엠마가 3살을 맞이한 깊은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짝이는 무언가가 날아와 잠을 자고 있는 엠마를 깨웁니다.


안녕! 난 엠마라고 해.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겠니?



냐옹, 엠마는 귀여운 고양이 엠마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2D 포인드 앤 클릭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1인 개발 국산 인디게임이라고 하는데요!?

1인 개발임에도 끝까지 작품을 마무리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엠마는 자신이 다른 고양이들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고 있고

그렇기에 조용히, 또 혼자 쓸쓸히 지냅니다.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곁에 없었기에자신을 혼자 두고 떠나버린 엄마를 원망하죠...






⭐시작 전 꿀팁!
✅ 냐옹, 엠마는 상호작용을 통해 퍼즐을 풀어가는 어드벤처 모험이야기입니다!!
때문에 같은 상호작용을 해도 스토리에 진행에 따라 활성화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주변에 다양한 ❗느낌표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주시면 스토리 진행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

✅냐옹, 엠마는 ❗로 표시되는 상호작용을 누르며 엠마의 자신의 이야기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때 수집한 아이템을 ❗로 드래그하여 활성화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활성화 박스가 아이템 정중앙으로 설정되어 있기에 "이쯤이면 활성화 되겠지..."가 아닌 정중앙으로 위치해주셔야 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냐옹, 엠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은 위와 같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을 했다고 해요
우리 엠마는 365도 구현이 되어 있어 팔랑팔랑 쫄랑쫄랑 걸어다니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 냐옹, 엠마는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어드벤처입니다!
퍼즐을 풀어가며 엠마의 정체성과 비밀에 대하여 알아가게 되고, 이를 통해 엄마의 비밀도 알게 되죠!
그럼 지금 바로 엠마와 모험을 떠나러 가보시죠! 💨💨💨



<<챕터 1🐈나는 엠마입니다 >>
잠에서 깬 엠마는 쓰레기장 위에 누워있습니다.

우산으로 지붕을 만든 엠마의 보금자리는 따듯하진 않지만 간신히 하루를 보낼만큼은 튼튼합니다.
날아가는 통닭을 쫒아가다 잠에서 깨어 배가 고픈 듯 짜증을 냅니다. 
눈 앞에 반짝이는 빨간 무언가 때문인지 더욱 신경질이 난 듯 보이네요 .😠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빨간 무언가의 정체를 찾아내기 위해 힘을 씁니다.










여러 단서들과 바닥에서 주운 아이템을 조합하여 문제를 풀어나가고
엠마의 혼잣말을 들으며 순조롭게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추악한 인간들이 만든 도시치고는 야경은 나쁘지 않은걸."


엠마는 결국 빨간 무언가에게 닿았습니다.
그러자 주위가 어두워지고 달은 붉으스름하게 변하고 
 빨간 무언가는 알 수 없는 빛과 덩쿨을 내뿜으며 엠마를 괴롭힙니다.
정신을 빼앗길 뻔한 엠마를 파란 빛이 나타나 지켜주고, 엠마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챕터 2🐈낯설지만 어딘가 따듯한 >>
다시 잠에서 깨어난 엠마는 배가 고파 무언가 먹을 것을 찾아 떠납니다.

눈에 보이는 거라곤 쓰레기장에 쓰레기들과 음식물 쓰레기통, 그리고 주차금지인데도 주차를 해놓은 인간의 트럭이 보입니다.

"주차금지라고 적혀있는데도 주차를 해 놓았네"


엠마의 독백에는 항상 인간에 대한 혐오가 있습니다..  무언가 기억이 나는 걸까요?








" 그때 너가 아니였으면 굶어죽었을지도 몰라 "


엠마는 마당에 살고있는 한쪽 다리가 아픈 강아지 한마리를 만나고 그의 애착 인형을 기져다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강아지는 어렸을 적 홀로 배고픔에 힘들어하던 엠마에게 기꺼이 자신의 밥을 나누어 준 강아지였습니다.
이제는 늙고 다리도 아프지만 엠마는 은혜를 잊지않고 서로의 추억을 지켜줍니다.










" 죽음이란 그저 또 하나의 여행이란다. "


이후 엠마는 나무신이라고 자신을 칭하는 나무고목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도와 그의 씨앗을 얻습니다.
나무고목은 이 씨앗을 가지고"고양이 별"로 돌아가 엠마의 정체성을 찾고 엄마에 대한 기억을 얻으라고 합니다.
엠마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하여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고양이 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챕터 3🐈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여정>>

" 헐,,, 대박! 도착한 건가?"


낯선 곳에 도착한 엠마는 아무래도 이 곳이 "고양이 별"이 아니라는 것을 은연 중 알아차립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여기저기 돌아다녀 봅니다. 
위는 온통 부서진 고양이 조각상과 처음보는 식물들... 그리고 말하는 쥐?










" 잠깐 정지! 이쪽으로는 지나갈 수 없다 "


말하는 쥐가 가로막고 있는 곳은 정보는 없지만 반드시 지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엠마.
치즈를 좋아하는 쥐에게 줄 매력적인 치즈를 만들고자 상점 아저씨의 허수아비 제작을 도와주고
여러 퍼즐을 풀며 마침내 아주 맛있는 치즈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쥐에게 주어 가로막혔던 길로 지나가게 되죠!










" 순례자가 드디어 오시다니,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다고요!"

쥐가 가로막고 있었던 벽 뒤에는 자신을 정원사라고 부르는 엄청 큰 거미가 있었습니다.

거미는 엠마를 보고 순례자라고 칭하였고, 그 곳에 있던 인간 세상 나무신의 자식인 어린 나무신과 대화를 함으로써

엠마가 고양이 별을 구할 순례자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엠마는 나무신의 악몽에 대적할 그물을 정원사 거미와 함께 만듭니다. 악몽에서 벗어난 나무신은 드디어 엠마를 고양이 별로 갈 수 있게 문을 열어줍니다.




<<챕터 3🐈 고양이별 그리고 엄마>>

" 누군가 있을 줄 알았는데... "


고양이 별에 도착한 엠마는 커다란 시계를 지나 마을로 들어섭니다.

자신과 같은 고양이를 만나고 싶었던 기대와는 달리 무너진 건물과 부서진 가구 등 폐허 뿐이기에 큰 실망을 합니다.











"고양이들은 모든 고양이가 지능을 갖길 바랬어요"


엠마는 신전 안으로 들어와 결국 모든 걸 알게됩니다.
이 모든 것은 나무신이 베푼 은혜를 고양이들의 욕심으로 망친 결과였다는 것을요.






엠마는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고양이들의 욕심으로 망쳐진 세상에서 엠마를 구하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왔고, 인간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엠마는 그제서야 자신의 곁에서 늘 파란빛으로 지켜주었던 것이 엄마였음을 알게되고  엄마를 진정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엠마는 고양이 별에 남아 나무신이 준 씨앗으로 다시금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으로 가꾸었고,
인간세상에서 고양이들을 데리고와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남은 생을 행복하게 보냅니다.




1인 개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였고
퍼즐요소가 강제적이지 않아 정말 힐링하면서 게임한 것 같습니다👍🏻
또 힐링이지만 묘한 스토리 분위기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도 한 것 같아요⭐

🩷추천 포인트
✅ 짧은 플레이 타임과 어렵지 않은 퍼즐요소로 힐링하면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 잔잔한 BGM과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이에요!
✅인간세계와 고양이별이라는 색다른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

💙아쉬운 포인트
✅ 오히려 조금 더 길어도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 중간에는 상호작용하기 전에는 장소 이동하는 버튼이 사라져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총평 : ⭐⭐⭐⭐⭐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탄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로 깔끔한 엔딩을 선사해줍니다!

귀여운 엠마와 등장인물들!

하지만 묘사는 어딘가 모르게 공포스럽기도한 반전??🤔

여러 부분에서 게임을 지속하게하는

끌림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게임이 단돈 2000원 대라니...

이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고양이 별로 돌아가기 위한 귀여운 엠마의 모험이야기!

🐈냐옹, 엠마🐈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냐옹, 엠마  플레이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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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 : 0/1000
백도토리묵
04.05.25
04.05.25 11:13 -00:00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ㅎ

크루 조혜빈
04.05.25
04.05.25 14:42 -00:00
Author

흐흐 맞죠 엠마가 너무 귀엽습니다..🩷

뚜둥둥장
04.02.25
04.02.25 10:07 -00:00

크루 조혜빈
04.02.25
04.02.25 10:07 -00:00
Author

@뚜둥둥장 


astrias
04.02.25
04.02.25 08:33 -00:00

걷는 포즈가 진격의 거인에서 나올법한 포즈네요 ㅋㅋㅋ


크루 조혜빈
04.02.25
04.02.25 10:01 -00:00
Author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땅울림 발동입니다!

Park영재
04.01.25
04.01.25 14:22 -00:00

후기보고 구매했어욥

크루 조혜빈
04.01.25
04.01.25 14:26 -00:00
Author

헉 너무 감사합니다! 플레이타임도 길지않아 가볍게 해보시기 좋으실 거에요!!! 즐겜하세요😊

Park영재
04.01.25
04.01.25 14:43 -00:00


크루 조혜빈
04.02.25
04.02.25 10:01 -00:00
Author

크루 조혜빈
03.31.25
03.31.25 15:22 -00:00
Author

제 리뷰 중 처음으로 별 5개 게임입니다!!👏🩷 여러분께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