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uploading a capture
I keep going to the places I always go to and do the places I always do, so I keep walking the control tower.
If you go there and look at the sick chickens who are just controlling things, there are only monsters
There are no people. But there is control. There are few monsters that hunt them.
If you control it, you understand, but if you control it without meaning
Field hunting. To be honest, the dungeon is blocked. I'm turning it.
I'm uploading it below. It's been a week since I folded and there were no controls in the old guild.
I miss it, it wasn't a server like this back then
Left rice-eating guild people come and ruin it
Hero Bow 10-Strength Attack Speed vs 8-Strength Attack Speed Hit
If the price of two are the same, which one should you buy?
New + small quantity so I missed it
Are you going to release one more set every week after the initial release? I'm tired...
go go
It was so scary. I think the game will be well made. It has some unfriendly parts, but it was still playable.
Everyone, emergency emergency🚨
I brought books and notebooks to study at a cafe right now!
Now that I look at it, I didn't bring my pencil case,,,,😭
There are about 2 hours left until the appointment time.
Should I go buy a pen..? Or should I do something else…
What should I do…!
Since it's an event with Smage, I waited for the event to come up on Stove too... but it's not coming up?
Anyway... Event link: https://minimap.net/event/smilegate-steam?l=kr
This is an event where Minimap subscribers can wishlist upcoming Smart Games on Steam.
The Rogue Ally X is a UMPC that costs over 1 million won. Wow, I hope the Stove family wins it.
The link is a genuine link that does not include the member ID.
If you are not allowed to post something like thi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
If you think it will work this time too, you are making a big mistake.
They only blindly believe in data that is advantageous to them.
Infographics are a hidden topic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angrier I get. I need to clear my mind. There's not much time left until I get off work.
is there any good arcade games
안녕하세요! 3월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게임픽! 리뷰로 다시 돌아온
최아현 크루입니다!
🙌
4월에도 여러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하기 전 앞서서
워밍업 들어갑니다!
여러분은 문이 보이실 겁니다.
이 문을 나가면 거실로 향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거실로 향한다고 해서
과연 거실로 나가는 문이 맞을까요?
🤔
정말 확신하시나요?
무엇을 믿고요!
누구든 함부로 믿을 수 없는 이번 게임 ,
그녀의 세계입니다.
게임 UI는 크게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 퀘스트로 나뉩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여러 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기억의 파편' 이라는 보상을 제공하는데,
기억의 파편으로 서브 스토리를 구매하여 감상이 가능했고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는 총 17개로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지 않아도
엔딩을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서브 스토리를 해금하려면
퀘스트를 모두 수행해야 합니다.
🚨주의. 약간의 스포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세계에서는
세 개의 세계,
세 명의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이 게임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 '상준'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 대학 병원으로 피신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음산한 장소로 내리게 됩니다.
그곳은 멸망한 세계였고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의문의 검은 물체가 주인공을 습격하게 되는데
그 순간, 현아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합니다.
상준은 그곳이 현실 세계와 분리된 또 다른 세계이며
현아가 갇혀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후, 유리와 우비를 포함한 세 명의 인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상처를 받아 이 세계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오직 상준만이 현실과 이쪽 세계를 넘나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아를 현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나섭니다.
상준은 유리와 우비가 지키는
세계에 발을 들이며,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나가게 되는데....
.
.
.
.
"기억의 파편"
기억의 파편은 멸망한 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기억의 형체 입니다.
이것이 있다면 멸망 세계를 탈출할 수 있다는
현아의 계획에
유일하게 현실과 멸망 세계를 넘나들 수 있었던 상준은
현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파편을 모아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 한계점"
한계점은 각 멸망한 세계의 경계점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이
경계를 치듯이
한계점을 만듭니다.
우비와 유리의 세계에는
한계점이 존재하고
'기억의 파편'을 수집하면 한계점을 지나
다른 세계로 넘나들 수 있습니다.
저는 미스터리하고 공포감이 드는 형식의 비주얼 노벨 장르는 처음이었습니다.
차갑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그것을 대화의 녹여내는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력,
다양한 장면전환, 긴장감이 맴도는 BGM까지
마치 제가 게임 속 세계에 잠입한 것처럼
강력한 몰입감을 불러냈습니다.
또, 게임에 몰입하고 싶었던 나머지 대화창을 천천히 곱씹으면서
게임 플레이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
.
.
주요 히로인은 현아였지만
(상준과 현아의 러브라인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집중적으로 보았던 것은
우비입니다.
어린 소녀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 갇혀 있어서 두려움에 떨기보다
밝은 모습, 평정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오히려 상준에게 멸망한 세계를 설명했던 현아보다
비오는 세계를 잘 알고 제어하는 대담한 우비의 행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비의 대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면
이 게임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꿈과 망각, 그 사이"
그녀의 세계 대사 中
상준이 단순히 이쪽 저쪽 세계를 오가는 물리적 위치 뿐만이 아닌,
꿈처럼 무의식과 내면을 반영한 심리적 공간을
심오하게 다뤘습니다.
이 게임은 꿈은 도망칠 수도 있고, 직면할 수도 있고,
잊혀질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 어떤 선택이든
틀린 선택은 아니라고 저에게 의문을 던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가 현실에서 어떤 선택할 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서 과거는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꿈'이라는 키워드에 몰입하면서도
상준은 현대인들에게 공감되는 말들을 던지곤 합니다.
종종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갈등과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선택을 하곤 하죠.
그럴 때일수록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건
자신의 몫인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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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압도적인 몰입감과 표현력의 조화, 연애물까지!
완성도가 높은 스토리가 인상적이지만,
일부 공포 요소가 내재되어
거리낌이 느껴질 수 있음
'지나가던 개' 작가님의 명작을 느낄 수 있음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서
저도 꽤 진지한 분위기로 리뷰에 임했는데요,
장르에 따라 제가 느끼는 감정과 공기가 달라지는 것,
그게 게임의 묘미 같아요!
다음은 어떤 게임으로 여러분들께 찾아갈까요?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좋은 해석이네용
그...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과 또 다른 세계라니 현실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을 게임을 통해 많이 담아낸 것 같네요.
맞아요! 현실에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게임을 통해 감정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게임 해보시면 그 깊은 뜻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