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dance check~
congrats
It's supposed to be updated today but it's not happening
Are you saying that you'll be able to get through it in two sessions last time?
It's so unmanageable, lol
You can't even keep up with the two-week updates, and now you're just letting this slide without even a single apology??
Isn't this a bit too much??
This is a bit too much
Today, we sponsored four visual novel games through Tumblbug.
Broadcasting begins! <My Odd Streamer!>
Youthful Girl Dating Simulation <Hospital x Life>
Virtual YouTuber Collaboration Short Novel Virtual School Life
<Special After School Guidance> with a beautiful girl who is a love expert
Exercise even on holidays
When will the Naver Pay ranking event items for March be paid out?
After the April Crew Day, I went to Busan over the weekend🚅
Even though I went at 7pm on a Saturday, there was still a considerable wait. I kept checking on the train to see if the wait would be over or not. Hahaha.
(Please let me eat) (Information: Jae-mo Lee's Pizza is closed on Sundays)
After waiting for an hour, I was finally able to get in...
No, but I ate Lee Jae-mo's pizza when I came to Busan before,,,? But why does it taste even better?!
Be sure to add pineapple and garlic sauce,,, it's even more delicious when you eat it together. The garlic sauce in particular is crazy👍👍👍👍
And when I came home, I packed 3 large plates 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really thought it was heavy.
The staff member handed it to me and said, "It's heavy~" I wondered how heavy it would be, but it really did drop on the floorㅋㅋㅋㅋㅋㅋ
It was a heaviness that reminded me of the weight I felt when I first bought a siru at Seongsimdang. LOL ( Is this the weight of pizza...?)
When packing, let's take into consideration the luggage we have...
It's already a famous restaurant, but it's really delicious,,, so if you go to Busan, be sure to stop by🍕🍕🍕
Okay okay
Let's go for the big one again
잔잔한 힐링 비주얼 노벨이 좋아요!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아니요 전 자극적인 매운맛이 좋아요! 이런 분께 비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뷰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에 제가 리뷰 할 게임은 서머 리버스입니다.
봄을 부르는 설녀, 행불행 등을 제작한Class happiness(행복반)은 행복을 메세지로 담은 비주얼 노벨들을 제작해 왔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행복반의 게임들은 현재까지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행복반의 전작들을 즐겁게 플레이하신 분들,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거나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서머 리버스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입니다.
입문하시기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 아니며
이번 작품에서도 행복반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고찰이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죠.
소개하기 앞서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장르는 비주얼 노벨이며 2025년 2월 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서머 리버스의 첫 인상은 학원물 청춘 러브코미디라고 생각하였는데요
이러한 러브코미디 감성 스토리를 행복반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잘 풀어내었다고 느꼈습니다.
전작들의 경우에도 봄을 부르는 설녀는 '따뜻함과 상냥함에 대한 이야기',
하트 프로텍터의 경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나아가자'를 주제로 행복이란 메세지를 전달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도 행복반은 서머 리버스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행복에 대해 답합니다.
시간이 이상하다고요? 2회차까지 달렸습니다.
총 8개의 엔딩이 존재하며 이중 히로인 엔딩은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엔딩은 특정 능력치를 만족하였을 때 진행되며 히로인 루트 말고도 건강, 공부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데요.
모든 엔딩 회수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평균 5시간 정도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쁘신 분들은 2개의 히로인 엔딩만 클리어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엔딩들도 괜찮지만 히로인 루트가 메인이고 두 엔딩이 정말 좋은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평가도 100%인데 당장 플레이해 보셔야겠죠?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선한 성격의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그땐 알지 못했다. 대학 가도 힘들다는 것을...
공식 설명란에서는 '평범한 범재의 상경 도전기'라고 나와있는데요.
줄거리를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과거 모종의 사건을 겪은 주인공이
우연히 서울의 대학가에 갔다가 인서울 대학에 가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기존에 자신이 걸어가던 노선을 완전히 바꾸는 결정을 하게 되죠.
그 후 공부에 벽을 느낀 주인공이 학교 도서관에서 특별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공부를 배우며 세 친구와 추억을 쌓고 내적으로 성장하며 러브러브한 학원 청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입니다.
오늘도 전공책을 펼치는 나의 모습.
주인공!
예. 접니다.
굉장히 선한 성격에 불의를 참지 못하며 주변인들도 잘 챙기는 노력형 주인공입니다. 저 그 자체네요.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매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데 그냥 공부와 사랑에 빠져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국가대표를 했을 정도로 실력도 출중한데요.
이렇게 완벽한 주인공이지만 과거의 사건으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자신의 비밀을 숨긴 채 옛날 자신의 실수와 후회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인물입니다.
뇌리를 스치는 수많은 핑크 머리 캐릭터들.
하윤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전교 2등이자 메인 히로인입니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히로인인데요.
흔히 천재들이 전날까지 놀았다면서 성적 좋다거나 시험 못 봤다면서 하나 틀렸다는 등 그냥 재능러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만년 2등이기에 그 벽을 넘고 싶어하는 인물입니다.
이 중 3명 이상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오타쿠가 맞습니다.
그리고 전 하윤이를 보자마자 전에 봤던 다양한 '핑뚝', 핑크 머리 캐릭터들이 떠올랐는데요.
인게임에서 처음 보고 딱 직감했습니다. '아! 이 게임의 슈퍼스타다.'
핑크 머리를 한 히로인들의 경우 성격도 개성이 넘치고 외모도 정말 매력적인데요.
하윤이도 마찬가지로 비주얼도 좋고 성격도 정말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여사친 포지션으로 주인공과 서슴없이 대화하고 맞장구 치는 모습 덕분에
게이머 입장에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도 즐겁게 이끌어주고 스타성을 겸비하였다는 점에서 유저가 기대하는 이상적인 히로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니 넌 부족한 점이 없어. 지금 이대로가 완벽해.
민아
전교 1등 메인 히로인이자 학교 도서관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민아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도서관 사서에 전교 1등, 딱 범생이 느낌이 나는 히로인입니다.
하윤이와 캐릭터성 차이점이 명확해서 민아의 경우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주인공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캐릭터인데요.
과거의 슬픔과 후회를 꾹 참고 자책하며 현재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머 리버스의 진정한 정실.
우재
우리의 금태양.. 아니 알파 메일 우재는 같은 반 친구이자 조력자인데요.
동시에 열정적인 성격을 가진 공부 라이벌이자 든든한 국밥같은 동료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도 '우재같은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토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학원물 러브코미디로 하겠습니다. 근데 성장을 곁들인..
게임 조작법이 맛있고 게임이 친절해요.
조작법의 경우 여타 비주얼 노벨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클릭과 엔터키 및 스페이스바를 통하여 진행하실 수 있으며
컨트롤키로 스킵이 가능하여 다회차 플레이에 용이하였습니다.
또한 퀵세이브를 지원하는 점과 방향키로 백로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였고요.
캐릭터 보이스의 경우 원래 설정이 살짝 안 들린다고 느껴져서 최대로 볼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와라. 상태창.
서머 리버스의 경우 주인공의 능력치를 키우는 시뮬레이션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터스를 조정하여 그에 따른 엔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이낙스가 제작한 프린세스 메이커같은 육성 시뮬레이션으로서의 큰 재미를 선사하지 않지만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괜찮았습니다.
입시생의 일정은 바쁘다..
이러한 주인공의 능력을 키우는 일정은 주말에만 진행되며
공원과 학교에서 각 히로인과의 특별한 인연 스토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번화가에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히로인 루트 진행을 위한 팁 한가지를 드리자면 번화가에서 향수를 구매하여 매력을 높인 후
휴식을 통하여 피로도를 조절해가며 지능과 건강을 6이상으로 맞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너희 덕분에 너무 즐거워
히로인 루트의 경우 놀이공원을 누구와 함께 가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피날레 이벤트는 일요일에 버스 터미널을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히로인 루트의 경우 중간에 다른 히로인으로 루트를 바꿔도 상관없지만
결국에는 한 명의 히로인을 선택하여 엔딩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세이브한 파일을 통하여 다시 진행이 가능합니다.
결국엔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선택하기가 어렵기도 하였고 먼저 선택받지 못한 히로인의 스토리를 진행할 때
미안한 감정이 들기 때문에 결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좋았던 점.
✔️게임만큼 좋은 퀼리티의 BGM
게임 제작사 동시에 음악 제작사..
✅️서버 리버스에서 좋았던 점을 꼽자면 스토리 진행에 맞는 좋은 퀼리티의 브금이었습니다.
게임 ost의 최고봉이죠. 테*즈워버라는 추억의 게임이 떠오를 정도로 좋은 브금이라고 생각하였는데요.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비주얼과 스토리도 좋았지만 적절한 브금 덕분에 귀 또한 즐거웠습니다.
✔️좋은 비주얼과 깔끔한 스토리+뛰어난 문장 구사력
우재가 싫어하면 좋은 점이고
✅️앞서 히로인들의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정말 좋은 비주얼인데요.
CG 일러스트들의 경우에도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서사와 청춘 로맨스도 좋았으며
주인공의 이야기와 성장을 통해 행복반이 전하는 메세지 또한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작가님의 뛰어난 문장 구사력이 정말 감명 깊어서 스토리 내내 몰입감을 선사했던 것 같네요.
💔아쉬웠던 점.
✔️주인공 중심의 스토리
우재가 좋아하면 안 좋았던 점..
주인공의 서사도 과거의 후회로부터 성장한 스토리도 좋았지만 너무 주인공 중심이었을까요?
☑️이러한 점은 히로인들을 들러리 느낌으로 만들어버려 히로인들의 스토리를 더 보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아쉬움을 준다고 느꼈습니다.
히로인들의 과거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궁금하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들도 기대했는데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는데요.
☑️특히 히로인들과 알콩달콩하는 이벤트들도 잠깐이거나 거의 후반부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하윤이의 경우 갑작스럽게 이어져 개인적으로 빌드업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차기작에서는 히로인들의 분량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아쉬운 육성 시뮬레이션
교육 방송같은 분위기
☑️또한 초반부에는 너무 공부 분위기에 집중되어 마치 ebs 교육 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육성 시뮬레이션의 경우 시도는 좋았지만 여러 부족한 점도 존재하였는데요.
☑️단순히 엔딩 분기를 나누는 것에 불과하고 번화가의 물건 구매는 특히 아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물건 구매를 바탕으로 선물을 하여 히로인의 호감도가 상승하거나 특정 이벤트가 발동하는 등 여러 상호작용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재밌었죠? 이뻤죠?
이거 ㄹㅇ 팩트 반박불가 ㅋㅋ
하지만 저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을 코로나때문에 전혀 즐기지 못해서 더욱 서머 리버스가 보여주는 청춘 러브스토리에 마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한번 즈음 상상했던 고등학교 학창 시절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들을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로 즐길 수 있었네요.
현실에서 볼법한 친구들과의 이야기 속, 그때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감정들을 뛰어난 성우분들의 연기와
행복반의 필력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슈퍼스타 히로인
특히 전 하윤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민아 루트도 진행하면서 민아한테도 마음이 갔지만
하윤이가 정말 올타임 레전드였습니다.
하윤이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학창 시절 농담 던지면
타격감 좋게 반응하는 여사친 느낌이 나서 좋았네요. 진짜입니다. 친구 있었습니다.
마침내 행복해지길.
서머 리버스를 플레이하며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들었는데요.
'행복반이 주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메세지를 통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수 많은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조금이라도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택해서
현재가 존재하는 거라면 좋은 선택을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부족한 점도 조금 있었지만 좋았던 점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행복반의 작품을 해보신 분들,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시거나 입문하시는 분들께서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행복반의 차기작을 기대하며 노래 추천과 함께 서머 리버스⭐️ 리뷰를 마칩니다.
4월 스토브크루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토어 링크 바로가기
https://store.onstove.com/ko/games/4349
더 많은 스토브크루 게임픽! 리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보세요!
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4/10(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러스트가 이쁘네요. 재밌어보여요.
히로인들 비주얼이 매력적인 만큼 게임도 정말 좋았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당
정말 한번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추천드려요!
게임 조작법이 맛있고 게임이 친절해요.
정말 맛있고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대단히 잘 읽었습니다!
리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신기하네요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작품이라서 입문하시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있는 핑뚝이들 왜 다 아는얼굴밖에 없지... 흠흠
저번에 찜해놨던 게임인데 이번기회에 해봐야겠어요 ㅎㅎ
헉 핑뚝 캐릭터들에 대해 잘 알고계시군요 ㅋㅋㅋ
즐거운 플레이 시간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저번 출석 상점에서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캐릭터 이렇게 취향저격일줄은 ㅜ
벚꽃할인이라도 받고 구매해야겠네요
벚꽃할인 쿠폰 사용하시고 구매하시길!
취향에 맞으시다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애의 핑뚝!
기대됩니다
한번 플레이해 보시길!
해보고 싶네요!
충분히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조만간 해보려던 게임이었는데 리뷰해주셨군요
히로인들이 매력적이라서 취향에 맞으시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즐겜되십쇼
잘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