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161597908551812
1hr ago
04.19.25 06:56 -00:00
73 °C

cc

STOVE161597908551812
1hr ago
04.19.25 06:57 -00:00
Author
good
해달아재
3hr ago
04.19.25 05:09 -00:00
63 °C

I see that the 78th level is being released right away without any equipment upgrade notice.

It's obvious that he's just playing around, but those who've been playing the game for a long time will know because he's done epic things up until now.

The relatively new character Tatsu battlefield suddenly appears without a word and passes without a word.

This time, Linark also joked about his unique effect and applied a debuff on the first turn.

Some people are comparing this to Lethe , but it is a sign of Lethe's unique effect (someone is watching) This is the end

Until you hit it 3 times No effect

Linark's basic speed is 129, and his turn-based attack reduces his attack and defense by 20% and increases his own. Do you think this is the same?

It might not be much of a deal when the character is actually released, but how do you know what kind of jokes and puns they'll make with the unique effects starting with this one?

At that time, will you give me the unique immunity set? Will you give me the unique immunity set for Bang Hwa-young and Hyun Bi-an?

It's been 4 months since Bang Hwa-young was released, and Hyun-bian was buffed this time, but a counter came out right away. Where did the value preservation that Smage talks about go?

Hard resetting the equipment option may not be a big deal now since it's 78th level.

What if I suddenly apply the 90-year-old right away? I applied the 78-year-old system without saying anything.

Can you guarantee that you won't do it? Of course, I won't say that I will, but I don't believe it because these guys have done it before.

Based on the current operation, is it user-friendly? X Does it communicate? X Is it well-operated? X

I don't understand why users have to play games with such anxiety.

In the end, it all happened because of lack of communication.

I won't do the equipment because the person in charge said he would do a good job.

This is not a waste of time, this is a game that I have played for a long time and spent a lot of money on, so I wrote this because I really liked it.

Like it or not, I'm still a gamer

I know you won't answer, but let's communicate, Smageya.

STOVE80811319
2hr ago
04.19.25 06:21 -00:00
장비 추가옵션에다가 고유효과(디버프)까지 그냥 연달아서 미친짓을 해버리니까 답이없음 ㅋㅋㅋ 
바드냥냥이
5hr ago
04.19.25 02:50 -00:00
121 °C

Okay okay

Cakis
4hr ago
04.19.25 03:42 -00:00
ㅊㅊ
S1738663936042411
5hr ago
04.19.25 02:54 -00:00
S1741571521344111
6hr ago
04.19.25 02:09 -00:00
71 °C

Please punish Miyangma, who is addicted to sexual harassment of female users, by posting "ㅋㅋㅋㅋㅋㅋ" in the chat window of the one-person guild Darklamakro

보석상
6hr ago
04.19.25 02:12 -00:00
ㅊㅊ
버섯왕티모
8hr ago
04.19.25 00:34 -00:00
152 °C

t

세상어렵
1hr ago
04.19.25 07:02 -00:00
good
배두나
17hr ago
04.18.25 15:19 -00:00
674 °C

Congratulations on the release of Flower Dungeon. I'll be playing it soon~

막창중독
18hr ago
04.18.25 14:30 -00:00
476 °C

2025 haha

아스그림
1hr ago
04.19.25 07:14 -00:00
축하드려요.
동의보감편찬
22hr ago
04.18.25 10:15 -00:00
5 °C

The biggest problem with Hardum is

1. Looseness due to strange production of Gate 1

2. The looseness caused by the long gold and silver bead gimmick of the second gate (but in fact, this is also death if you let go of the brain once)

< It's literally so long that it's a problem

These are the problems, other than that it's really fun..

It's so much fun.

So I guess I'll have to send a few more Hardum characters, but it won't work.

53921897
24hr ago
04.18.25 08:20 -00:00
150 °C

I received patch 33.11MB and the character selection screen should appear.

It doesn't come up and you can only see the man's face on the main screen?

If you keep turning it on and off, it will take a few dozen minutes if you're lucky, or a few hours if you're unlucky.

It's not a bug that occurred today

It's an existing bug.. I've had it happen every time there's a patch..

83276732
24hr ago
04.18.25 08:32 -00:00
그거 땜시 삭제하고 다시 설치했다가 개 망함 패치에서 파일없다고.. 
CHRONOARK
10hr ago
04.18.25 21:44 -00:00
252 °C

ㅠㅠㅠㅠ

크루 권영후
03.28.25
03.28.25 17:26 -00:00
339 °C
[러브 리뉴얼] 러브딜X버리 제작진의 마지막 미연시...?



온파이X 게임즈의 마지막 연애 수업

※ 리뷰 및 게임의 특성상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무난하게 맛있는, 그렇기에 또 의미 있는 미연시


💎 게임 첫인상 

사실 이 리뷰를 쓰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게임이 그렇게 대단히 특별한가? 혁명적인가? 묻는다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게임, 러브 리뉴얼은 2025년 1월, 출시된 비주얼노벨 장르의 정석적인 미연시입니다.



그리고 조금 덧붙이자면, 이 게임은 사실상'온파이어 게임즈 / Team B'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죠.(공식 의견이 아닙니다...!)

이전 '러브딜리버리', '러브 인 로그인'으로 찌질하고 현실적인 20대 남성상을 보여주며, 우리들의 마음을 울린(?) 바로 그 팀의 후속작입니다.


게임 플레이 

『치킨집 삼수생의 별똥별 로맨스』

주인공 경식은 찐따력 넘치는 21살 삼수생.

치킨집 알바를 하며 삭막한 일상을 보내던 중, 별똥별에게 '연애가 하고 싶어요'라고 빌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타난 건,

윤슬

친절하고 상냥하고,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히로인. 주인공에게 무슨 짓을 당해도 웃으며 넘기는, 이른바 천사형 히로인입니다.


그리고 또!




제이

 '사신'이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나타난 이상한(?) 미스터리 캐릭터.


이렇게 두 명의 히로인이 존재하지만,  윤슬과의  편안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현재(2025년 3월) 기준으로 아직 제이 루트는 없습니다.)


스토리는 비주얼노벨, 미연시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예상 가능한 전개를 따라가지만,

딱 그만큼 안정적이고, 몰입감 있게 잘 흘러갑니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말처럼, 딱 아는 맛의 로맨스를 잘 지켜냅니다.


🎨 아트 & 연출 

윤슬, 제이 두 히로인 모두 일러스트 퀄리티는 좋습니다.(윤슬과 제이는 매우 예쁨...)

배경도 깔끔하고, 특별히 흠잡을 데는 없지만… 솔직히 CG의 절대 숫자가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 직전에 딱! 하고 감정을 폭발시켜 줄 결정적 CG가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종종 등장하는 레오는 매우 귀엽습니다...



인게임 속 레오의 모습


🎵 음악 & 성우 

성우 분들의 열연은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윤슬, 제이 모두 더빙 퀄리티가 아주 뛰어났고, 살짝 심심할 수 있는 스토리를 성우분들의 열연으로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BGM은 계속 듣게 되네요...


대사의 감정선, 음악의 톤, 연출의 타이밍까지 비주얼 노벨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는 확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 시스템 

스킵, 로그, 저장/로드 등 비주얼노벨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전작 아닌 전작(?)인 '러브 딜X버리'와 '러브 인 로X인'에서 볼 수 있었던 미니게임이나 성장 요소는 이번에는 빠졌습니다.

(그래서 약간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이번 작품은 오직 텍스트와 CG로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정통 비주얼노벨입니다.

그래도 윤슬 루트에서는 총 4개의 멀티엔딩이 존재해, 조금 더 다양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작은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 총평 

러브 리뉴얼은 한 마디로 말하면,


무난하게 맛있는 미연시입니다.


CG, BGM, 더빙, 전개 모두 어딘가 특별한 건 없지만, 어딘가 편안하고 익숙합니다.

그 익숙함 덕분에,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끝까지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몰입감을 줍니다.



다만, 기승전결이 다소 부족한 점은 아쉽습니다.

특히, 히로인 윤슬이 별다른 계기나 사건 없이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하는 전개는, 혼모노 입장에서는 조금 밋밋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장르에서는 ‘왜’ 나를 좋아하게 되었는지가 사건이나 명분으로 설득력 있게 묘사될 때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서사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약간의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았겠다...싶습니다.)



조금만 더 감정선의 빌드업이 있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미연시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온파이어 게임즈' 팀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자,

러브딜리버리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같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개발팀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닙니다...!)


'러브딜리버리'에서 볼 수 있었던,

찌질한 20대 남자의 공감 가는 심리 묘사,

MSG 팍팍 쳐진 전개를 기대했다면 조금 싱거울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파이어 제작진이 남긴 마지막 로맨스라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우리들의 도서관에 한 자리를 차지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4시간 내외.
짧은 편이지만...정성껏 만든 느낌이 물씬 나며...

이 게임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개발진들의 게임 내적으로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절대 Team B 트위터에 들어가지 마... https://x.com/devteam_B)


🌟 추천 

  • 달달하고 무난한 미연시를 즐기고 싶은 분

  • 마지막으로 온파이어 제작진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
  • 부담 없이 가볍게 달리고 싶은 미연시 헌터

에게 추천드립니다.


러브 리뉴얼 하러가기!


러브 리뉴얼, 우리에겐 또 하나의 사랑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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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ias
03.29.25
03.29.25 11:48 -00:00

익숙한 그 맛!


크루 권영후
03.30.25
03.30.25 15:49 -00:00
Author

늘 먹던 맛...!

lllillllilllilllllll
03.29.25
03.29.25 05:21 -00:00

리뷰 잘봤어요

크루 권영후
03.30.25
03.30.25 15:49 -00:00
Author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