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데모버전을 끝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점 

무난하게 색체와 잘 어울리는 그림체와 배경음악, 대사가 게임의 몰입감을 가져다 주어서 괜찮았습니다.

길드 보고 미션이 끝난 후 실패한 선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 난해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글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영어로 선택하는것도 뜬금없긴 했습니다.

그 영어 선택버튼도 영역이 확실하게 분간이 가질 않아서 눌러야 하는건지 약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요리 미션에서 요리 시작버튼이랑 리셋버튼이 플레이어가 알아서 판단해야만 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요리를 진행하는데 재료가 무조건 3개가 꽉 채워야 요리버튼이 제 역할을 한다는 것도 막 눌러보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모르고 2개만 넣고 이 버튼 저 버튼 눌러봤습니다. 3개를 꽉 채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떠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리와 리셋버튼이 같은 색깔의 모양만 존재하기에 선택한 재료가 다 들어가면 

버튼의 모양이 새로운 색깔로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리 버튼은 재료가 3개 다 들어갈시 본래 색깔로 활성화 되어 눈에 띄면 좋을것 같고 리셋버튼은 재료가 1개라도 들어갈시 초록색으로 활성화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리 재료중 메인 재료만 설명이 나오고 사이드 재료의 설명이 뜨질 않아서

어떻게 조합해야 npc가 요구한 요리에 근접한 요리가 될지 고민을 하지 못하고

랜덤으로 경우의 수 만큼 이 요리 저 요리로 유도 하는게 이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