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s
I see that the 78th level is being released right away without any equipment upgrade notice.
It's obvious that he's just playing around, but those who've been playing the game for a long time will know because he's done epic things up until now.
The relatively new character Tatsu battlefield suddenly appears without a word and passes without a word.
This time, Linark also joked about his unique effect and applied a debuff on the first turn.
Some people are comparing this to Lethe , but it is a sign of Lethe's unique effect (someone is watching) This is the end
Until you hit it 3 times No effect
Linark's basic speed is 129, and his turn-based attack reduces his attack and defense by 20% and increases his own. Do you think this is the same?
It might not be much of a deal when the character is actually released, but how do you know what kind of jokes and puns they'll make with the unique effects starting with this one?
At that time, will you give me the unique immunity set? Will you give me the unique immunity set for Bang Hwa-young and Hyun Bi-an?
It's been 4 months since Bang Hwa-young was released, and Hyun-bian was buffed this time, but a counter came out right away. Where did the value preservation that Smage talks about go?
Hard resetting the equipment option may not be a big deal now since it's 78th level.
What if I suddenly apply the 90-year-old right away? I applied the 78-year-old system without saying anything.
Can you guarantee that you won't do it? Of course, I won't say that I will, but I don't believe it because these guys have done it before.
Based on the current operation, is it user-friendly? X Does it communicate? X Is it well-operated? X
I don't understand why users have to play games with such anxiety.
In the end, it all happened because of lack of communication.
I won't do the equipment because the person in charge said he would do a good job.
This is not a waste of time, this is a game that I have played for a long time and spent a lot of money on, so I wrote this because I really liked it.
Like it or not, I'm still a gamer
I know you won't answer, but let's communicate, Smageya.
There are a lot of good games out there, but I regret not buying many of them.
Okay okay
Please punish Miyangma, who is addicted to sexual harassment of female users, by posting "ㅋㅋㅋㅋㅋㅋ" in the chat window of the one-person guild Darklamakro
t
Congratulations on the release of Flower Dungeon. I'll be playing it soon~
2025 haha
The biggest problem with Hardum is
1. Looseness due to strange production of Gate 1
2. The looseness caused by the long gold and silver bead gimmick of the second gate (but in fact, this is also death if you let go of the brain once)
< It's literally so long that it's a problem
These are the problems, other than that it's really fun..
It's so much fun.
So I guess I'll have to send a few more Hardum characters, but it won't work.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문선우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스피릿 오브 아일랜드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처음 찾게된 배경으론 기존에 리뷰했던 두 게임에서 능지와 컨트롤을 갉아먹혀 피로감에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뇌빼기 노가다를 할 만한 게임을 찾던 와중, 뭔가 동물의 숲같이 섬을 꾸밀 수 있고 농사, 낚시같은 노가다 컨텐츠가 있는 게임을 발견했죠.
그것이 바로 이 스피릿 오브 아일랜드였습니다.
그럼 바로 게임을 보러 가실까요?
본 게임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타듀벨리, Don't Starve와 같은 장르의 게임들과 비슷합니다. 자원을 채집해
나의 생활 영역을 발전시킨다는 점이 동물의 숲과 닮았고,
이와 비슷한 시스템에 주민과의 호감도가 필수적인 것이 스타듀벨리와,
스테미너같은 체력과 수면, 수분같은 생존성 스테이터스가 존재한다는 점이 일명 굶지마라고 불리는 돈스타브와 닮았습니다.
저는 스타듀벨리는 호감도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많이 즐기진 않았으나, 모동숲과 굶지마는 꽤 오랜 시간 즐겨왔던 기억이 있어 주저 없이 게임을 구매하여 플레이했답니다.
위의 사진은 저의 현재 진척도입니다. 적당히 집 주변으로 농장을 만들어 놓고, 광질과 벌목 위주의 플레이를 해둔 상태입니다.
다만, 게임의 이해도가 0인 상태이며 특히 공략을 최대한 보지 않고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직접 부딪혀 보는 플레이를 해본 결과
속도감 있게 게임을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번역이 자연스럽지 않아 건물과 작업대를 처음 어떻게 설치를 하는 것인지부터 키보드에 모든 키를 눌러보며 직접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차차 게임을 즐기며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할지 감을 잡았고, 좌상단에 퀘스트는 일단 접어둔 채 저의 영역을 발전시키고 게임을 여유롭게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점은 유저의 플레이타입에 따른 자유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동물의 숲 보다도 돈의 중요도가 높다는 점 입니다.
편의성을 위한 아이템을 설치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돈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의 기초 재료라고 할 수 있는 나무를 심기 위해서 돈이 꽤 많이 들어간다는 점은 저를 당황시켰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필요한 것들을 차차 알았으니, 이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본격 노가다를 시작해봤습니다.
굉장히 많은 컨텐츠
섬이 있고, 마을이 있는 게임이며 게임 내에 미니맵까지 존재하여 자연스럽게 지도버튼으로 쓰일 M키를 눌렀을 때,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각 섬마다 역할이 존재한다고 하며, 이후에 관련 공략 글들을 찾아 보니 특정 섬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 재료나,
메인 퀘스트를 통해 주인공의 개인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해당 게임을 구매할 때 부담이 될 정도의 금액이 들어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할 게임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상당히 혜자스럽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수많은 섬들을 가기 위해선 반드시 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모든 섬을 가기 위해선 마지막의 초호화 보트의 구매가 필수라고 하는데,
가격을 보니 적당히 돈이 모이기 시작하면 충분히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재밌는 점은 해적옷을 입고 있는 NPC에게 해당 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저는 처음에 해적이 있길래
"쟤한테 말걸면 귀찮을 것 같으니 말 걸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 섬의 관광객을 불러올 수 있는 부두를 고쳐주는 NPC이면서 엔딩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NPC였던 것 입니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교훈을 얻었네요.
컨텐츠에 올인한 아쉬운 결과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보유해 알찬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임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밖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앞서 알려드렸던 키보드의 키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에 대한 번역의 오류일지, 부연 설명의 부족함일지 모르지만 유입 유저에게 순식간에 게임을 끄고 싶게 만드는 기본 조작 퀘스트는 손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저 '건축키'가 대체 무슨 키인지, 제가 놓친 것이 있는지 수많은 생각을 하며 키보드의 모든 키를 눌러봤던 기억이 아른거렸습니다...
UI관련 부분 역시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순 텍스트로만 나와 있고, 색감 역시 유저를 생각치 않은 티가 났습니다.
게임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다 보니 기본적인 부분에 소홀해졌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낚시를 하는 장면에서 앞서 언급했던 부적절한 번역으로 처음엔 물고기를 놓쳤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이건 좀;;)
또한 행동키라는 단순 텍스트로만 되어있는 설명으로 행동키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으며, 정작 배경으로 인해 텍스트 자체가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카메라의 회전이 자유롭지 않다는 점도 큰 단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릭터가 오브젝트의 뒤로 숨을 경우. 비록 캐릭터는 이펙트로 표시가 됩니다.
문제는 해당 큰 오브젝트 뒤에 어떤 무언가가 숨어있을 경우, 찾을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 돌 뒤에 숨은 드랍 아이템을 확인 못하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가방에 무언가 들어온 경험이 여럿 있었습니다...
마무리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노가다 요소, 한국인에게 참을 수 없는 돈 개념, 숨어있는 전투요소까지 다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저는 혼자서 플레이를 했지만 이 게임의 큰 특징은 바로 2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다만, 2인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처음 섬을 생성할 때 멀티플레이로 지정하여 섬을 생성해야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개인 섬이어도 상황에 따라 멀티플레이로 초대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면 긍정적인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첫 시작에 원하는 시나리오로 퀘스트를 결정할 수 있는 두 루트가 존재하며,
자체 난이도 조절 기능과 시작 장소도 유저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서 이야기했던 장점인 컨텐츠의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컨텐츠 말고는 불편했던 점이 너무 많았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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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가 된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이런류 게임을 좋아하는데 2인 플레이까지 가능하다니 좋아요~
재밌겠다
아직 안해봤는데 번역 이슈가 있는거는 좀 아쉽네요
아기자기하네요.
UI에 번역이슈는 많이 아쉬운데
재밌어 보여요!
폰트도 조금 아쉽네요
아직은 발전을 더 해야 할 것 같은 게임
구매는 이미 전에 했었는데 언제가 하겠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리뷰보니 해봐야겠네요.
게임 자체는 느긋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기에 재미있어 보이는데, 번역과 UI 문제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개발사에서 이런 부분을 꼭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할인을 자주 하고 가격이 착해서 한 번 해볼만한 게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폰트가
스토브 한글화라서 찜해놨었는데,
리뷰를 보니 플레이해볼만해보여서 구입했어요! ㅎ
기대됩니다!
잠깐 잠깐 보이는 게임 사진에서.. 글자랑 UI 가시성이 참;;;;
그래도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섬꾸 게임인것같네요!
편의성만 개편한다면 가격 더 올라도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