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34229511772100
2hr ago
04.23.25 22:03 -00:00
81 °C

congrats

유하입니다
1hr ago
04.23.25 22:31 -00:00
cc
머료그
7hr ago
04.23.25 16:35 -00:00
171 °C

I keep going to the places I always go to and do the places I always do, so I keep walking the control tower.

If you go there and look at the sick chickens who are just controlling things, there are only monsters

There are no people. But there is control. There are few monsters that hunt them.

If you control it, you understand, but if you control it without meaning

Field hunting. To be honest, the dungeon is blocked. I'm turning it.

I'm uploading it below. It's been a week since I folded and there were no controls in the old guild.

I miss it, it wasn't a server like this back then

Left rice-eating guild people come and ruin it

진현
1hr ago
04.23.25 22:46 -00:00
출첵통제
S1730362987623011
2hr ago
04.23.25 22:25 -00:00
ㅊㅊ
170945398
8hr ago
04.23.25 16:16 -00:00
370 °C

Hero Bow 10-Strength Attack Speed vs 8-Strength Attack Speed Hit

If the price of two are the same, which one should you buy?

170945398
1hr ago
04.23.25 22:31 -00:00
Author
댓글 의견들도 갈리고, 저도 선택 장애 스트레스 와서 그냥 더 투자해서 10강 공명 샀습니다.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S1730362987623011
2hr ago
04.23.25 22:25 -00:00
ㅊㅊ
카오스대주교
8hr ago
04.23.25 15:38 -00:00
50 °C

https://www.youtube.com/watch?v=8qGbfqSlZKU

센발
9hr ago
04.23.25 15:05 -00:00
50 °C

go go

Play Review
성따닝
11hr ago
04.23.25 12:57 -00:00
35 °C
Played 2hr 34min

It was so scary. I think the game will be well made. It has some unfriendly parts, but it was still playable.

70093654
17hr ago
04.23.25 06:57 -00:00
141 °C

congrats

몽고간장
16hr ago
04.23.25 07:52 -00:00
11
촉촉한감자칩
04.22.25
04.22.25 00:14 -00:00
1,206 °C

Since it's an event with Smage, I waited for the event to come up on Stove too... but it's not coming up?

Anyway... Event link: https://minimap.net/event/smilegate-steam?l=kr

This is an event where Minimap subscribers can wishlist upcoming Smart Games on Steam.

The Rogue Ally X is a UMPC that costs over 1 million won. Wow, I hope the Stove family wins it.

The link is a genuine link that does not include the member ID.

If you are not allowed to post something like thi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

1 / 4
크루 권영후
03.29.25
03.29.25 08:31 -00:00
283 °C

It really feels like it's been three million years since I've seen a movie in a theater.

I had to go and come back in a hurry because I had to get the special privilege of the premiere screening.

It was seriously so much fun, my heart was pounding, and it was a GOAT that made me want to buy a plastic model right away.

Hachuping, who is guarding a spot in Megabox...

After finishing, I visited Yongsan I-Park Mall for another event... and also looked at plastic models that have not been released yet.
I thought the design wasn't that great, but after watching the animation, my thoughts changed...

Ah, I want to buy it quickly.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 highly recommend watching it at a nearby Megabox.

Gundam is the best

1 / 8
신내동아저씨
04.03.25
04.03.25 06:54 -00:00
앗 건담! 
Park영재
04.01.25
04.01.25 03:33 -00:00
ps2로 건담무쌍 했던게 추억입니다
Lanzewolf
03.26.25
03.26.25 11:21 -00:00
19 °C

is there any good arcade games

크루 최아현
03.19.25
03.19.25 14:36 -00:00
856 °C
[프렌치 커넥션(시크릿 플러스)] 칵테일과 사랑, 당신이 빠져드는 순간


안녕하세요!

게임픽! 리뷰로 다시 돌아온 최아현 크루입니다!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

저 오늘 재밌는 콘텐츠를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생각에......

지금 매우 들떠 있답니다?! 푸핫 

.

.

.

뭐? 소@제목이 칵테일 사랑 ???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아직 20대입니다...)

엣ㅅ헴..

.

.

.

한 곡 들어 보시고 신나는 마음과 함께...!

얼른 - 들어가 보시죠!




제가 오늘 리뷰 할 게임 타이틀은 바로바로......! 

비주얼 노벨 장르의  프렌치 커넥션 (시크릿 플러스)입니다!


.

.

처음에는 이 '프렌치 커넥션' 이 대체 뭘까? 하고 인터넷 창에 검색해봤더니

칵테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출처(IBA Cocktail, The Contemporary)

부가적으로, 코냑(Cognac)과 달콤한 이탈리아 리큐르 야마레토(Amaretto)의 단순한 조합으로

제조한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

.

.


아니 됐고. 왜 타이틀 제목이 많고 많은 칵테일 중 '프렌치 커넥션' 인건데!

저와 함께 리뷰 속에서 그 이유를 파헤쳐 보자고요! 👀





                             


게임 조작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러오기 에서는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슬롯에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화면 모드나 텍스트 속도, 사운드는 환경설정 에서 설정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컨트롤 키 가 작동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었습니다.

마우스 좌클릭 은 다음 대사로 진행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 점 주의 바라며...!

.

.

게임 START!




📢특성상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등장인물 소개를 먼저 진행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

.

.

.






프렌치 커넥션 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서아라, 주인공(유정훈)이 고등학생 때 좋아했던 여고생입니다.
당시 20살, 주인공은 술에 취해 서아라에게 고백을 했고,

결국 연결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년 뒤, 주인공은 군대 제대 후, 학교 입학을 앞두고

집 근처 '사제락' 이라는 칵테일 바에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같은 학교 선배이자 점장인 신유화,

서아라와 굉장히 닮은 여인을 만나게 되고 (응응, 너무 닮았지)

알고보니 서아라의 쌍둥이 여동생, 서아린이였습니다.


서아린은 삼수 끝에 주인공과 같은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대학생이었고,

주인공을 '선배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후 사제락에서 주인공은 신유화와 서아린, 셋이서 일을 하게 되고,

메이드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서아라를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

.

.

.

.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점차 피로해질 때 쯤

플레이 도중에

주인공이 주문을 받게 되면,  레시피에 맞게

오른쪽 화면에서 재료를 선택해서

칵테일을 제조합니다.

.

.

.

"어딘가 어긋난, 서로 맞지 않는 표현법"


아라는 아린을 잘 챙겨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아린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아린은 낯선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성향이며,

비교, 독점욕, 애착 등의 감정이

가까워진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특히, 아린은 오랜 수험 생활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고,

그 과정에서 외로움과 불안감을 크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

.

.
"나보다 뛰어난, 간절한 첫사랑 vs 위로하고픈, 내가 공감하는 사랑"


주인공은 아슬아슬하고도 조금은 위험한 갈림길에 처해집니다.

서아라서아린,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이때 신유화는 주인공에게 차분하게 조언 을 해줍니다.

주인공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도록 의견을 주고,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졸업하고 2년 후,  주인공이 우연히 방문하게 된 '사제락'을 매개체로

첫사랑과 첫사랑의 여동생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


보는 이들도 옛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 속에서 피어 오르는 간질간질한 감정,

아련한 감정에 잠기게 될 것 같습니다.

.

.

.

제가 느낀 프렌치 커넥션 의 주요 특징이라면!


1️⃣ 플레이 중간마다 나오는 칵테일 제조 미니 게임

칵테일은 마실 줄만 알았지, 기주와 리큐르 등

칵테일의 주재료가 되는 기본 술과 역할을 몰랐는데,

이번 게임을 통해 칵테일에 대한 소소한 지식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2️⃣ 재미있는 요소

최근 출시된 게임이여서 트렌드를 반영한 대사들과

공감 되는 20대의 일상을 표현한

덕분에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새벽까지 술 마시고 아르바이트 가고-

다들 이런 경험 있잖아요!)


3️⃣ 감정선을 따라간 흡입력

막장 드라마처럼 주인공이 갈등과 고통을 겪을수록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아지고, 결말에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플레이 中)


이 게임의 아쉬웠던 부분 이라면 결말 부분인데요.


두 여자를 고민하는 한 남자, 결국 위험한 사랑을 저질러 버린 한 남자.

현실에서 볼 법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와 겹치는 부분이
충분히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쩝)

(H씬 나옵니다. 엣ㅅ헴...)


비주얼 노벨 특성상 저는 한 히로인만 선택해서 엔딩을 보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애매한 결말 과 쌍둥이 자매의 묘한 관계 때문인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 두 루트 모두 확인하고 왔습니다.


또한, 서아라와 서아린의 루트는 존재하지만,

신유화의  개인적인 스토리 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유화가 주인공과 나눴던 말들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숨겨진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화의 스토리도 다뤄졌더라면 흥미로웠을 것 같습니다.


Bitter, Sour, Spicy and Sweet


게임 UI 화면에 쓰여있는 문구인데요,


이 게임의 핵심 한 문장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독한 것 치곤 달콤하고, 부드럽고 씁쓸하다  - 프렌치 커넥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 되든

오히려 이 달콤함과 씁쓸함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게

이 게임의 진짜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프렌치 커넥션 아닐까요?

.

.

.

총점: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와 감정 이 잘 어우러진 작품.

칵테일 제조 미니 게임과 공감 가는 일상 표현이 매력적이지만,

일부 캐릭터 스토리의 빈약함 과 애매한 결말 은 아쉬움으로 남음.




역시 술과 사랑은 벗어날 수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그렇죠?

여러분들도 저를 벗어나...ㄹ

(죄송합니다😵‍💫)

.

.

.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알찬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렌치 커넥션(시크릿 플러스) 바로가기

https://store.onstove.com/ko/games/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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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ias
03.30.25
03.30.25 12:54 -00:00

딱 발할라 같은 게임이네용


크루 최아현
03.30.25
03.30.25 23:14 -00:00
Author

찾아보니까 칵테일을 다룬 사어버펑크 게임이더라고요! 궁금해서 꼭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더라는....

창틀의먼지
03.27.25
03.27.25 07:11 -00:00

아..프렌치 커넥션 칵테일도 좋아하는데, 이런 바라면.....언제든지..갈..

크루 최아현
03.27.25
03.27.25 08:57 -00:00
Author

저.. 저도 신유화가 말아주...는 칵테일이라면.. 매일..갈..

크루 장은태
03.20.25
03.20.25 14:05 -00:00

알구울에 노예가 되고싶다..

크루 최아현
03.20.25
03.20.25 14:21 -00:00
Author

@크루 장은태 안됩니다. 몸을 아ㄲ..ㅕ야/....


크루 문선우
03.20.25
03.20.25 08:11 -00:00

칵테일 게임 하셨으니 이제 발할라도 하셔야겠지요? ㅋㅋㅋ

크루 최아현
03.20.25
03.20.25 08:34 -00:00
Author

발할라라는 게임을 처음 들어봤는데 서치해보니까 픽셀 그래픽이 제 취향이예요...
게다가 칵테일 비노벨 게임.. 군침이 돈다..

S1741741787235000
03.19.25
03.19.25 14:46 -00:00


크루 최아현
03.19.25
03.19.25 14:54 -00:00
Author


크루 박건우
03.19.25
03.19.25 14:40 -00:00

칵테일을 컨셉으로 하는 게 되게 느낌있어요. 한적한 금요일 저녁에 혼술하면서 하기 좋을 거 같아요! 재즈음악 같은 거 틀어놓고 해도 좋을듯,,

크루 최아현
03.19.25
03.19.25 14:54 -00:00
Author

오 느낌 있어요! 금요일 저녁에 칵테일 들고 게임 후후..
개인적으로 불 끄고 조명 켜고 플레이 하니 더 느낌 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