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생각지 못하게 이런 장르의 게임이 있어 기대하면서 해봤는데 불친절한 길 찾기와 숨겨진 요소 찾는데 힘들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꽤 플레이 시간이 길어졌었다.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라고 하고 싶었지만 나름 패턴과 공략 요소가 있었다.사실 이걸 못 깨는 건가 싶었다.

물론 파악하는 과정에서 꽤 스트레스 받았지만........

아무런 대비도 없이 그냥 하라고 던져 놓았다가 난이도 하향이라고 방패 조금 없어진다고 난이도 낮아지는 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방패 하향과 함께 첫 보스인 만큼 충분한 설명과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스킬이나 다른 건 바로 설명 및 체험이 있는데 보스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바로 무수히 죽으면서 파악하면서 했어요.

아직 준비하는 상태의 게임이니 최적화나 버그는 차차 수정 하실 것이라고 믿고 난이도 조절 및 친절한 안내에 대한 방향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화면 회전을 하고 화려하다 보니 초반에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 후로는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