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쳌
어려운 대신 코인 설정 무제한으로 해놓고 하면 된다
(유튜브 링크)
Figma를 활용해서 현재 스토브 클라이언트를 최대한 참고하며,
약간 불편하다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서 디자인 해봤어요!
게임도 해야하고 클라이언트도 분석 / 개선하고 할게 산더미군요...
제가 제작한 개선된 스토브 클라이언트는 어떤 것 같나요?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안 넣은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상단에 유저 정보... 이제 넣어야겠지요)
XJ3ZBVW22JRBE
정말 재미있습니다. 추천!!
지금 3월 아닌가..?
전방 히든직업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검성하고 고대수호자가 땡기는데
지금 어빌은 헌터 팔라딘입니다.
어빌 추천좀요
아즈드파스디에프
영국 파넘에 위치하고 있는 개발사이자 누가 봐도 특정 게임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사명을 가진 게임 회사, 투 포인트 스튜디오를 오늘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최근 따끈따끈한 신작 투 포인트 뮤지엄을 통해 또다시 많은 분들의 시간을 뺏어가고 있는 개발사를 말이죠.
Two Point Studios,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2016년 7월 설립된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게임은 딱 세 개만 발매했는데요. 투 포인트 호스피탈과 투 포인트 캠퍼스, 그리고 투 포인트 뮤지엄까지 모두 자사의 이름을 떡하니 박아 놓은 게임만 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설립 멤버는 개리 카, 마크 웸블리, 그리고 벤 하이머스입니다. 지긋해 보이는 두 스튜디오 디렉터의 인상에서 알 수 있듯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개발자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입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개발진들은 고전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 중 롤러코스터 타이쿤, 주 타이쿤 같은 게임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재미를 보여주었던 테마병원, 테마파크의 제작사인 불프로그 프로덕션에 몸을 담았던 개발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첫 작품인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제작 소식을 발표했을 때에 테마병원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거죠.
블랙 앤 화이트, 페이블 같은 피터 몰리뉴의 게임들을 내놓았던 라이온헤드 스튜디오를 거쳐 이제는 자신들이 선호하는 게임들을 만들고자 회사를 나온 뒤 설립한 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인디 게임사라고 할 수 있지만 워낙 베테랑 개발자들이라 개발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의 투 포인트 시리즈가 등장할 수 있도록 해준 게임, 테마병원은 단순히 병원 운영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환자들을 상대하는 것, 이런 것도 있나 싶은 질병에 대항하는 것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유머러스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개발 방향성은 투 포인트 시리즈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죠.
블랙 앤 화이트, 페이블 같은 게임들의 특징을 딱 하나 꼽으라면 아마도 자유도를 뽑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상 어느 정도 자유도가 배제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아직 투 포인트 랩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내놓은 첫 번째 게임,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다양한 질병들을 막아내는 병원을 짓고 운영해나가는 게임이었어요. 일단 주어진 목표는 병원의 등급을 빠르게 높여나가는 것이지만 달성하는 과정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일단 병원을 어떤 식으로 꾸며나갈지 정도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질병 종류나 특수한 환경 등 스테이지에서 어느 정도 요구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맞춰나가는 데에서 자연스럽게 게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든 파산을 막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에서 타이쿤류 게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선을 짜는 게 필요하고 그 과정은 당연히 병원을 확장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기 때문에 병원을 건설, 운영해나가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테마병원을 계승했다고 자신 있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얘기했던 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나갈 수 있었고 말이죠.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첫 작품인 투 포인트 호스피탈이 판매량과 평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차기작을 제작해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2022년 8월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은 병원에서 넘어와 학교를 운영해나가는 투 포인트 캠퍼스였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커다란 대학교 부지 안에 내가 원하는 학과들을 차례차례 개설, 학생을 받는 것과 동시에 실험실, 강의실 같은 대학교 다운 시설들을 늘려나가며 지속적으로 대학교를 운영해나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방문했다 나가면 끝인 놀이공원이나 병원이 아니라 입학 후 몇 년은 계속해서 다녀야 하는 학생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정상적인 학과부터 시작해 이런 학과도 대학교에 개설할 수 있나 싶은 것들까지 다양한 유머 요소들을 담아내며 투 포인트 캠퍼스는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어떤 방향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지 다시 한번 보여준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런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세 번째 작품이자 가장 따끈한 신작, 투 포인트 뮤지엄은 앞서 발매했던 두 게임들보다 훨씬 맛있어진 게임이라는 평가를 출시 직후부터 받아내고 있습니다. 5개의 테마를 가진 박물관들을 운영해나가는 과정이 보다 몰입감 있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박물관에 전시하고자 하는 유물들을 구하기 위해 직원들로 조사단을 꾸려야 한다는 점과 그런 유물들을 노리는 도둑, 테러의 위협에서 박물관을 지켜내야 한다는 점 등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들이 투 포인트 뮤지엄에 다수 배치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을 관리해나가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번 발굴까지만 진행하고 꺼야지, 여기까지만 꾸미고 꺼야지가 반복되는 시간 삭제 게임으로 분류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 포인트 뮤지엄은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걸 증명해 준 게임으로 볼 수도 있어요.
단순히 할 일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깨작깨작 손만 대보다가 흥미를 잃고 떠나게 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관리하면 되고 그 안에서 계속해서 유머러스한 부분을 찾을 수 있는 타이쿤 게임을 개발하는 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엄청나게 빡빡하기보단 시스템에 적응하고 나면 뭔가 술술 풀리는 듯한 느낌을 게임들에서 받을 수 있어요.
2019년 5월부로 세가 산하 스튜디오 중 하나가 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을 제작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걸 투 포인트 캠퍼스, 투 포인트 뮤지엄으로 계속해서 증명해나가고 있는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또 어떤 주제로 투 포인트 특유의 타이쿤 게임을 만들어 가져올지 기대해 봅시다. 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개발사의 이름만 보고 뛰어들만한 게임사로 봐도 좋은 수준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이번 스토브 크루 1기에 참여하게 된 '한유영' 입니다😊
앞으로 많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재미있는 게임픽! 리뷰를 올릴 예정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미연시를 사랑합니다♡
본격 리뷰를 들어가기 전
(조성진님의)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들으며...
눈을 감고 편안한 감상을...
제가 리뷰할 게임은......!!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입니다
얼굴 죄송합니다
자 그럼 게임 속으로.........!
출처:https://blog.naver.com/leejuno12123/220089852517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을 '토토노'로 부르곤 하는데
君と彼女と彼女の恋(키미토 카노조토 카노조노 코이)
히라가나 조사만 읽으면 '토토노'가 됩니다
이제부터 '토토노'라고 말하겠습니다!
길어서...
<줄거리>
토토노의 간단한 줄거리는
소꿉친구인 미유키와 정체불명 아오이와 신이치의 만남으로
기묘한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등장인물>
토토노의 주요 인물은 총 4명이 있습니다.
그 중 메인 히로인은 2명!
[소네 미유키]
-메인 히로인
-주인공과 소꿉친구
-인기녀
-성격: 시크
[무코우 아오이]
-메인 히로인
-정체불명의 인물
-두루..루루루루
-성격: 4차원
[아케보노 유타로]
-주인공의 친구
-성격: 열정
[하루]
-미유키의 후배
-연극부 소속
-성격: 소심
-메인 화면-
토토노의 메인 화면입니다!
토토노를 처음에 플레이 하면 메인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임 실행을 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기에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우스 우클릭'
앞서 말한 것처럼 게임이 바로 실행되기에
처음에 저는 당황했습니다...!
스토리 중 선택지가 나오면 자동 저장이 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디에 저장이 되는 거지?!?!? 하면서..
결국 못 찾아서 게임을 한번 더 하게 되었다는...사실..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세이브, 퀵로드, 스킵, 스크린 조절, 백로그 등을 설정하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하면 나중에 메인 화면에 '컬렉션'이 추가되면서
100개의 CG와 31개의 사운드 트랙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토브의 토토노는 검열판 이기 때문에
H씬 없습니다!!!!!
⭐️⭐️⭐️아주 아주 약간의 스포 주의⭐️⭐️⭐️
저는 4개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미유키 엔딩아오이 엔딩진엔딩스페셜 엔딩순으로 보았습니다.
(플레이 타임: 9시간)
다른 엔딩도 있지만 저는 주요 엔딩만 보았습니다!
만약 플레이를 하게 되신다면
위의 엔딩 순서대로 꼭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략법을 보고 했습니다...ㅎㅎ
4개의 엔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당연히 '진엔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가 될까 조심스럽지만
'진엔딩'을 보고
저는 미연시를 플레이 하는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
그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아오이와 미유키의 사랑은 정말 사랑일까? 라는
조금 철학적인 생각도 하며 엔딩의 여운이...
아직도.... 아오이의 목소리가 들려......
두루..루루루루루루..
루루
제가 토토노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잖아
"무미, 무취, 무해"
제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고 아주 조금 많이ㅎ
플레이를 해왔기에 제 기준 중요한 요소를 꼽아서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몰입감>
♥♥♥♥♡
미유키 엔딩과 아오이 엔딩까지는
무난한 일본 미연시 게임이라고 느껴졌지만
진엔딩부터는 정말... 말도 안 나오는 몰입감과 공포
(하트 하나를 뺀 이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아주 힘든 여정이 기다림)
<상호작용>
♥♡♡♡♡
캐릭터 간 상호작용은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음
스토리로 진행이 되고 선택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른 미연시 게임보다는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떨어짐
(사진 한 장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
<설렘 포인트>
♥ ♥ ♡♡♡
일본 학교물이라 더 기대하고 플레이 함
초반은 설렘 포인트가 있지만
뒤로 갈수록 설렘은 줄고.....
몰!입!만 하게 된다
<연출/분위기>
♥ ♥ ♥ ♥ ♥
토토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수채화 배경과 그에 맞는 아련한 배경 음악
제발 한번만 들어주세요...
통학할 때 매일 듣습니다
<캐릭터 매력도>
♥ ♥ ♥ ♥ ♡
정반대라고 해도 되는
아오이와 미유키
얼굴도 성격도 정반대다!
아오이와 미유키의 매력은 플레이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기존 토토노의 번역은 구렸기에
JLPT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써 열심히 일본어를 듣고
번역을 하면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정말..
'완벽' 이라는 말이 딱!
센스있게 어감이 좋지 않은 단어도
한국어로 잘 번역을 해주셔서
거부감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한줄평>
"나,아오이,미유키 이 셋에 만남 너무 기쁘다"
이렇게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은
'니트로 플러스'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니트로 플러스의 대표작인'사야의 노래'도 스토어에 있으니!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사야의 노래🫶🏻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스토브 크루 '한유영' 이었습니다!
더 많은 스토브크루 게임픽! 리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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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20(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