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13354848413012
3시간 전
25.03.22 19:10 -00:00
111 °C

8

STOVE169381042572512
8분 전
25.03.22 22:09 -00:00
10
워라니
3시간 전
25.03.22 19:12 -00:00
9
크루 김용현
4시간 전
25.03.22 18:07 -00:00
82 °C

(출처: 짤툰)

여러분은 PC방에서 로아 자주 하시나요?

저는 본가에 내려왔을 때 숙제를 빼는 정도로만 합니다.

본가에 있는 컴퓨터는 로아를 돌렸다간 폭발할지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PC방을 갈 때면 혈압이 쑥쑥 오르는 기분입니다.

본가 근처 PC방 컴퓨터 성능이... 정말 슬프거든요.

로아를 하옵으로 설정해도 렉이 심합니다.

로아 정도면 최적화도 괜찮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겠죠.

이 일기를 연재하기 위해서라도 로아는 해야 합니다.

모르둠, 하기르, 일일 숙제만 후딱 빼보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오늘은 특히 별탈 없이 클리어했으면 좋겠네요.

1000원에 40분이라 레이드가 길어질수록 지출이 심해집니다.

만찬부터 먹어주겠습니다.

공대원분이 PC방 만찬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평소에는 안 찍는데, 생각나서 그냥 찰칵해봤습니다.

바로 깔끔하게 클리어해줬습니다.

최근 2주 모르둠이 제가 죽고 2명 남거나, 저 포함 2명 남거나였는데

오늘은 일곱이나 살아서 3결투 때 잡아버렸습니다.

밑잔도 먹었습니다.

창술사가 사멸에 쉴 새 없이 때리는 타입이라 모르둠에서 좋더라고요.

너프 먹고 한 풀 꺾여도 나름 괜찮은 듯합니다.

막간 카게도 가줍니다.

레이드 끝나고 나왔는데 딱 정시면 기분 좋지 않나요?

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쓰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효율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건 그렇고 카게는 또 질병이네요.

질병 카게랑 제가 뭐가 정말 있나 봅니다.

그래서 요즘 잔병치레를 했나?

히든이 나왔습니다.

주에 한 번은 나와줘야 카게 가는 맛이 있죠.

어디 얼마나 맛있는 걸 주나 볼까요?

이런

유각 확정 히든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다니

정말로 뼈가 부러진 기분입니다.

요즘 유각은 사용자 감정을 막 지배하네요.

유각 망한 분노를 실어 하기르 뼈도 부러뜨려줬습니다.

(실제로 부뼈 각인을 끼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부뼈 하니까 옛날 부뼈 제압 세팅이 떠오르네요.

하누마탄에서 하면 몇십 억이 떴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제가 왜 계속 부뼈 각인 이야기를 하고 있죠?

부정 타니까 그만하겠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배럭 카던을 도는데 편린이 나왔습니다.

이런 걸 보면 신은 존재합니다.

여태 억까당한 걸 한 방에 청산할 기회입니다.

일확천금의 꿈을 편린으로 이뤄보겠습니다.

"신은 죽었다." - 니체


오늘의 일기 요약

1. PC방에서 로아를 켰습니다.

2. 레이드를 깔끔하게 뺐습니다.

3. 신은 죽었다.

여담으로, 내일 일기는 꽤 재밌는 내용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오늘자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무슨 내용일지 힌트가 있을지도?

뭐가 올라올지 댓글로 맞춰주시면 제 축하를 드립니다.

1 / 11
크루 김용현
4시간 전
25.03.22 18:11 -00:00
작성자
다아덜
6시간 전
25.03.22 16:42 -00:00
231 °C

ㅊㅊ

45105107
6시간 전
25.03.22 16:08 -00:00
171 °C

2025년 3월 23일 (일) 출석체크 댓글 다시는분들 행운을........

으히잇
31분 전
25.03.22 21:47 -00:00
ㅊㅊ
모두가족같네
8시간 전
25.03.22 14:18 -00:00
152 °C

뭔 산불이 저렇게 ㄷ 

플레이 후기
이비_4
12시간 전
25.03.22 10:37 -00:00
0 °C
38일 19시간 53분 플레이

게임 터졋나요?

w엘리시온w
17시간 전
25.03.22 05:21 -00:00
120 °C

222

STOVE83425469
14시간 전
25.03.22 07:56 -00:00
ㅊㅊ
popododo
16시간 전
25.03.22 06:11 -00:00
ㅊㅊ
STOVE70695184
17시간 전
25.03.22 05:16 -00:00
170 °C

ㅊㅊ

STOVE83425469
14시간 전
25.03.22 07:56 -00:00
ㅊㅊ
86508617
15시간 전
25.03.22 07:12 -00:00
ㅊㅊ
HaryTory
25.03.17
25.03.17 15:34 -00:00
128 °C

4일동안 몇천플레이크 갈아넣은 결과가 고작 300플레에크??? 시간이랑 돈만 날렸네...

CHRONOARK
5시간 전
25.03.22 17:41 -00:00
231 °C

몇달만에 첨보는ㅠㅠ

꼬꾸닭
3시간 전
25.03.22 19:30 -00:00
ㅊㅊ
잉여러스777
25.03.11
25.03.11 06:39 -00:00
229 °C
요즘 핫한 몬헌 와일즈 캐릭터입니다.


8N3GL4A559P8 (하시모토 칸나 커마코드)

커마 공유 사이트에서 공유중인 커마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마입니다.


그럼, 즐거운 수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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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0/1000
늉뇽녕냥
25.03.14
25.03.14 06:16 -00:00

커마가 그렇게 기가 막히다던데..

잉여러스777
25.03.14
25.03.14 06:17 -00:00
작성자

@늉뇽녕냥 


S084550992219513
25.03.11
25.03.11 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