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너무 어려워요
UID: 915935808
닉네임: 선우진
전부 12시 6시에 5천만국민이 다모이니께 미어트지자나 24시간 50만점캐게 바꾸라고 ㅡ ㅡ
귓구녕 ㅈ박앗나 ㅡ ㅡ
이번엔 단체 토라미다요~~
프롱고도 같이 찍었다요~~
이쁜 토라토라미
악세강화진짜 무과금들은 생각도 못하것다
오늘은 밀림의 왕자 레오의 주제가 버프를 받아서 진행했어요 (70년대 주제가를 들었어요)
모바일 앱에서는 2025가 나와줬고
뽑기에서는 3천 플레이크가 나와줬네요
오늘도 좋은 날!
근데 그거 뭐지? 공룡이 나오는 도전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핸드폰이 옛날 유물 폰이라서 에뮬로 돌리는데 한 10점 나왓나?
그러니깐 0 플레이크 뜨더라구요 ㅋㅋ
근데 직접 핸드폰으로 했어도 크게 다를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엄청 빠른데다 작아지기까지 하던데
어쨋든 오늘도 플레이크가 잘 떠서 좋네요
내일은 더 많이 부탁 드립니다~
이제는 진짜 진짜 진짜로 나옵니..다....까???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이민혁입니다!!
저의 하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세안을 하고
스토브 앱을 켜서
요거 한번 누르는걸로 하루를 시작해요!! 운세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그런데 세상에
이게 나왔지 뭐에요!!
제일 좋은 보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했던것중엔 제일 좋은 보상이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 하루 기대해보려고요
제 기운 받고 다들 좋은 보상 받아서 무료로? 게임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숙제 일상과 유즈 호감도 퀘스트를 해봤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카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왠지 유각이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네요.
유각이 나오기는 나왔는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
제 일확천금의 꿈은 언제쯤 이뤄질까요.
그래도 번분 전각보다는 번분 유각이 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또, 배럭 아게오로스를 잡고 편린이 나왔습니다.
보상 색깔을 보고 흠칫했는데 실링이었네요.
편린에서 실링이 유독 잘 나오는 기분입니다.
평소처럼 숙제만 하고 끄려다가 유즈 호감도가 나왔다길래 하러 왔습니다.
유즈는 림레이크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 너무 예뻐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예쁜 누나 호감도는 퀘스트까지 꼭꼭 씹어먹어야 합니다.
참고로 유즈의 호감도는 총 37,900 입니다.
보통: 400, 1100
관심: 3400, 5200, 6800
우호: 7000, 7000, 7000
호감도 퀘스트는 각각 보통 2단계, 관심 2단계, 우호 1단계, 우호 3단계에 나타나며 총 4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테니 간단히만 소개드리겠습니다.
많이 요약하기는 했지만, 나름 핵심은 다 들어있습니다.
1. 카제로스가 부활하며 이상 현상을 보이는 요즈들이 많아졌다.
2. 유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몸도 안 돌보며 일한다.
3. 플레이어는 유즈를 도우며 유즈의 슬픈 과거를 알게 되고, 유즈가 이겨내는 것을 돕는다.
아래는 플레이하며 예쁜 컷신이 나올 때마다 따둔 스샷입니다.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가 깨어난 모습
그냥 예쁘게 나온 모습
파후랑 투샷
사진 찍다가 눈 감은 모습
개인적으로 로아는 메인 스토리도 재밌지만, 서브 스토리가 정말 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감도 퀘스트, 곳곳의 숨겨진 이야기, 후일담 등 맛있는 구석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유즈 스토리도 정말 잘 뽑혔습니다.
림레이크 스토리와 이어지는 부분도 많고, 다음 스토리 복선도 깔려 있더라고요.
스토리와 예쁜 컷신 등 놓친 게 없는 걸작 호감도 퀘스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도중에 이런 미로 맵이 나옵니다.
길 찾으려고 고민 마시고 그냥 막 가시면 됩니다.
로아 미로맵이 다 그렇듯 알아서 안내해줍니다.
오늘의 일기 요약
1. 카게 번분 유각과 편린 실링 득템(?)
2. 유즈 캐릭터가 정말 예쁘게 잘 뽑혔습니다.
3. 유즈 호감도 퀘스트 재밌습니다.
"그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 인가?
"그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조혜빈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리뷰할 게임은 바로!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 입니다!!
" 世界は残酷だ それでも君を愛すよ "
- 진격의 거인 파이널 OST 악마의 아이 -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진격의 거인의 OST 악마의 아이 가 생각이 났는데요?!
참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비극 또한 감내해야 하는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노트와 펜까지 들고
각각의 챕터의 감정을 잊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브란테 경의 일기처럼 저 또한
함께 작성했던 일기로 이야기를 전해볼까 합니다!
잔혹한 세상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죠!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 바로가기👈🏻
*리뷰 특성상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멀티 엔딩이기에 본 리뷰가 확정 엔딩이 아닙니다.
시작 전 게임 속 인물들이 여러분들 부를 수 있는 닉네임을 정하게 됩니다!
거의 정해진대로 ex)초이니! 초이니 형! 이런 식으로 불리게 되니 참고해서 작성해 주세요!
또한 여기서 중요한 점은
⭐챕터 재시작과 결과⭐입니다.
챕터의 재시작을 적용할 경우 1회 차 플레이가 끝난 후, 돌아가고 싶은 챕터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과의 경우 플레이 중 무수히 많은 선택지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 선택지를 선택했을 시 나오는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것이지요!
🚨1회 차인 경우 결과는 꼭 숨겨짐으로 하고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이 불러 올 결과를 모르고 진행하는 것이 이후 엔딩을 볼 때 크나큰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숨겨짐으로 하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고, 신들이 실제 존재하며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암울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중심의 RPG.
인생의 여정을 시작해 운명의 개척자로 거듭나보세요.
여러분은 판사, 재판관 아니면 기존의 질서를 뒤엎는 혁명가가 될 수 있을까요?
모두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애니조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브란테 경의 일기 형식 시점으로 시작됩니다.
게임은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김에 따라 다섯 가지 챕터로 구성된 브란테 경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시대는 극심한 계급사회와 신앙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세계의 굴복하기 쉽죠.
브란테 가문은 평민에서 귀족 작위를 얻어 살아가는 가문으로서 평민과 귀족사이에서 늘 혼란을 겪습니다.
<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평화의 시간, 봉기 >
플레이어는 1️⃣ 스토리에 따라 주어지는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플레이어는 2️⃣그 결과로 진행되는 5가지의 챕터를 지나며 끝내 엔딩을 마주하게 됩니다.플레이어는 3️⃣ 3번의 불완전한 죽음으로 죽어도 부활하며, 마지막 4번째에는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당신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 멀티 엔딩 중 단 한 가지의 엔딩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 엔딩은 바꿀 수도, 선택을 무를 수도, 과거를 후회할 수도 없을 지경에 이르게 되지요.⚔️⚔️⚔️
<챕터 1. 유년기의 끝>
"📃 난 내 자아를 잃지 않을 거야. 비록 어머니의 단호한 믿음이 있지만,,,"
" 📃 아마 오늘은 내가 처음으로 죽음을 감내한 날이 될 거야"
" 📃 검에 입을 맞추고,,, 나는 세상에 대하여 반항하겠어"
저의 유년기는 포부로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무모하게도 죽음을 경험하며 세상에 대하여 제 존재를 외치기도 하였죠.
이제 막 게임을 시작했기에 선택이라는 단어에 겁을 먹고,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제 스스로를 지켜나가려 한 시기인 것 같아요!
💡선택지들은 자유로웠고, 기회를 주었으며, 가끔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유년기 시절은 게임의 무지한 현 플레이어😎와 아주 비슷한 것 같아요!
게임의 정보가 부족하니 늘 긴장하게 되는데 이 점이 유년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챕터 2. 청소년기의 끝>
"📃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이 좋다. 이들과 꼭 오래 함께 하고 싶다."
" 📃 두 번의 죽음이 날 떨리게 한다."
"📃 다음에도 나는 타인을 선택할 수 있을까?"
저의 청소년기는 집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태어난 도시를 탐험하며 친구들을 만난 시기 같아요!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과 의도치 못한 깊은 인연을 맺고, 또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무모하게 몸을 던지기도 한 것 같아요!
처음 경험한 세계관의 확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청소년기가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거 있죠!?
👀하지만 청소년기가 끝나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늘 정의롭고 싶었고, 제 앞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 불안감은 저의 무지함에서 비롯된 무모함 때문이었을까요?
처음으로 후회를 하고 미래를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챕터 3. 청년기의 끝>
📃"용맹하게 살아왔지만 줏대 없이 흔들렸던 걸까?"
📃 "명예롭게 살고자 하였으나, 선택조차 할 수 없다."
📃 " 발버둥 쳐도 결국 제자리구나"
저의 청년기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명예롭게 살고자 포부 있는 유년시절을 보내고,
이 가문의 평판, 부, 명예를 위하여 이 한 몸 불살라 살아보겠다!!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순진했던 걸까요.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았던 마음은 이도저도 할 수 없는 무능함으로 변하였고,
손에 잡힐 듯했던 부와 명예와는 나란히 걸을 수 없는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주어진 운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했고,
처음으로 후회했던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기를 맞이하며 비로소 그 후회가 현실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챕터 4. 평화의 시간의 끝>
📃" 평화의 시기란, 평화가 오게끔 발악해야 하는 시간인 것인가?"
📃" 더 치열하고, 더 복잡하다. 초반엔 신경 쓰지 않았던 계산적인 시각이 생긴 것 같다"
📃" 아 더 이상 막을 수 없구나, 내 앞길이 초조해져 내 주변을 살피지 못했구나"
저의 평화의 시간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평화로운 시간인 줄 알았지만, 나의 삶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평화"라는 것을 찾아 발버둥 쳐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차 선택지가 줄어들며 원하지 않는 대답을 하고, 스스로 분열하고 분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위풍당당하게 정의를 위해 선택했던 것들은 이제 하나하나 손익을 따져가며
다가올 엔딩을 위해 원치 않는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이미 이때부터 괴멸한 것 같습니다...
<챕터 5. 봉기의 끝>
📃"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미래를 바꿀 수는 없는 건가? "
📃" 나는 마지막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 투쟁을 택했고, 행복을 원했지만 어떠한 것도 남기지 못했구나."
저의 봉기는 주마등 같았습니다.
지나간 과거가 영화 속 장면처럼 스르륵 지나갔습니다.
하나하나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그때의 말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줄어드니 전개는 빛의 속도로 흘러갔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생기 없이 차가운 길을 홀로 걸으며 완전한 죽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색감, 화려한 액션, 화려한 그래픽이 없이도 충분히 매료되고 몰입되는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초반의 자유가 후반의 목을 조여 오는 게임입니다.
게임 내내 초조하고 무력함을 느끼게 하는 게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삶이란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며, 이미 선택한 길은 이미 날개짓 하며 나비효과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늘 선택지에서 스스로를 선택했더니 결국 혼자 남는 엔딩을 마주했네요...
📍마무리 정리
1️⃣ 중간중간 번역의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충분히 흐름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텍스트가 무수히 많은 게임이기에 초반에 몰입하지 못하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나누어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켠왕👑마인드로 끝까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챕터의 재시작을 선택한다면 후회했던 시기로 돌아가 새로운 엔딩을 보는 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총 플레이 타임 : 9시간 46분
총점 : ⭐⭐⭐⭐
귀엽고, 화려한 액션의 게임들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 같아요!!
스토리 적으로 굉장히 흡입력이 좋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말에 몰아 플레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꼭 플레이하시고 지인들과 각자의 엔딩을 공유하는 것도 좋구요!☺️
이상!
잔혹한 세상에서 홀로 남게 된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 플레이 리뷰였습니다!!
또 다른 게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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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20(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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