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yep
Hello Stove members! Happy Friday.
4/18 [Flower Dungeon] has been officially released .
Thank you for your great anticipation and interest!
Explore unpredictable dungeons with beautiful heroes !
Hundreds of hidden heroes, enemies, bosses, events, and exploration elements.
Find your own optimal growth build with various growth contents !
[Store page link]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0595
[Store page link]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0595
The biggest problem with Hardum is
1. Looseness due to strange production of Gate 1
2. The looseness caused by the long gold and silver bead gimmick of the second gate (but in fact, this is also death if you let go of the brain once)
< It's literally so long that it's a problem
These are the problems, other than that it's really fun..
It's so much fun.
So I guess I'll have to send a few more Hardum characters, but it won't work.
I can't connect.. It's been barking since the patch.
1
https://m.site.naver.com/1GfeG
Please check the detailed specifications above.
I raised it pretty well.
(It doesn't turn on in the Stove app, so you can access it by accessing the Road Nine homepage through the internet window on your phone!)
I think it's time to stop, I'm tired of paying more.
But even if you sell it on the exchange for rare items, you will still get quite a bit of diamonds!
I will share it for free with good people!
Please contact us!
Is today's LoA homework fun..?
Is that correct..?
Yes.. it's fun.
Have fun..
[Sad Roacon]
I am purchasing one every day, including various coupons!
Are you guys buying it too?
Hello, Captains!
This is CM Mahjong Ilbeonga!
Akagi Collaboration Special Event! We are announcing the winners of the Station Only Certification Event!
We apologize for the slight delay in announcing the winners.
Please refer to the information below and the winning captain will be
Please be sure to enter your delivery information within the period!
[Announcement of Winners of the Special Certification Event to Celebrate the Akagi & Ten Collaboration ]
📌 Lottery Target
▷ Captain who certified the station only with Akagi & Ten collaboration characters from 2025.03.14 (Fri) to 2025.04.12 (Sat)!
📌 Event Rewards
▷ Total Reward (Participation Reward)
→ During the event period, everyone who posts a post verifying their position will receive a 10,000 won discount coupon for Mahjong Ilbeonga!
→ Discount coupons can be used until 23:59 on April 29th.
▷ Lottery Rewards
→ During the event period, 5 or 10 captains who have registered a post with the reverse authentication method will be selected by lottery to receive Mahjong Ilbeonga goods!
5 winners - Mahjong Ichibanya Keyboard10 lucky winners - Mahjong Ilbeonga keyboard keycaps (8 types)
※ Information on delivery of goods
▷ Please enter your delivery information by 23:59 on April 30th.
▷ If delivery information is not entered within the period, delivery of goods for this event will be cancelled.
▷ This event goods cannot be shipped overseas.
▷ If you live overseas, please enter the delivery information of a family member or friend who can receive the package domestically.
▷ In the case of the Mahjong Ilbeonga keyboard prize, it is a product worth over 50,000 won.
# For event prizes exceeding 50,000 won, personal information collection is required for tax processing.
# When checking winning information and entering delivery information, personal information collection will be conducted for tax processing.
# The store will cover the customs duties.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gratitude to all the captains who participated in the STOVE Mahjong Ilbeonga event.
We will continue to come back with diverse and fun events!
thank you!
Okay okay
여러분 안녕하세요 ❗ 스토브 크루 1기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샌드 오브 살자르입니다.
✅리뷰 글의 구성 방식을 먼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저의 플레이 스토리 진행
2️⃣게임에 관한 설명
3️⃣주관적 리뷰
본 리뷰글은 샌드 오브 살자르 의 초반부~중반부 스토리 및 플레이에 관한 💥강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글의 중반부 게임 플레이 설명 및 주관적 리뷰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스토리는 제 플레이를 일부 각색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이곳은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는 사막 한가운데 왕국 검사가 한명 있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이젠 그 왕국에서 나왔으니 이 남성은 왕국 검사가 아니겠군요.
이 남성의 이름은 박두철 전직 왕국 검사였으나 왕국이 쇠퇴하여 그냥 검을 좀 다룰 수 있는 사람일 뿐이죠.
이 칼잡이에게 남은 것이라곤 조금의 우타(돈), 나뭇가지, 철 그리고 검 한자루뿐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박두철에겐 왕국에서 나오기 전부터 함께 해온 4명의 충실한 부하가 있거든요.
박두철은 굶주린 배를 붙잡고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그때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고 있는 나그네를 발견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복면 여인의 손을 잡고 도망치며 외쳤습니다.
"도와주세요!!"
마침 돈이 부족하던 박두철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체불명의 생물체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뛰어난 검술로 가볍게 승리한 박두철은 나그네와 대화를 했습니다.
나그네의 이름은 게바 방금 전 쓰러트린 화마인에 대해서 알려주고 인사를 건네고 길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돈을 받아야 한다는 본래 목적을 떠올리고 주변을 둘러봤으나 게바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 듯합니다.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박두철은 게바을 쫓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게바를 찾기 시작한지 4일째가 되던 날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이런 법은 없는거야 난 도적이 되었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해
돈을 받을 방법이 없던 박두철은 별 수 없이 거대한 용암 공동으로 향했습니다.
거대한 용암 공동
박두철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거대한 용암 공동에 들어섰습니다.
그 곳에서 게바는 박두철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명을 다시 들어보니 비밀 기지로 침입하는 것이 이번 일이라고 합니다.
돈이나 내 놓으라고
어쩔 수 없이 박두철은 게바를 따라 화마의 소굴로 들어갔습니다.
뜨거운 기운의 발원지
저 멀리 크앙! 하고 울부짖는 소리가 났습니다.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그곳에서 박두철을 맞이한 것은 불길을 두르고 있는 거인이었습니다.
게바 넌 우릴 배신하거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인간이라고 다 같은 진영에 속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애초에!!! 이 세상은 화마인의 것입니다!!!
넌 좀 이따 보자
박두철은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거인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거인화 스킬 때문에 거인보다 더 큼...
전투에서 승리한 후 박두철의 뒤에서 늙은 주술사가 다가왔습니다.
게바, 화마인에게 오래도록 먹이를 주지 않았구나.
고대 화마인은 인간 주술사만을 먹는데 어찌 그리 많은 주술사를 찾아 먹이겠습니까?
쯧... 지상의 종족이란 참 쓸모가 없군
그 순간 화마인은 족쇄를 끊고 주술사에게 달려들어 주술사를 집어 삼켰습니다.
주술사를 다 먹은 화마인은 피 투성이인 얼굴로 게바를 바라봤습니다.
내가...내가 널 만들었다!! 내ㄱ--------------
화마인은 게바를 후려쳤고, 박두철은 옆에 서있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공격에 휩쓸려 기절합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옆엔 푸른 옷의 소녀가 거인을 쓰러트리고 박두철을 바라봤습니다.
더 많은 진실을 알고싶다면 홍석 계곡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채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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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박두철은 이런 일에는 엮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진채 길을 떠났다.
게임 플레이의 방식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전투
2.외교
3.월드 탐험
전투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투는 스토리 전투와 월드에서 전투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서의 전투는 위에 스토리에서도 보셨듯이 대부분 혼자만의 전투입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의 전투력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월드에서의 전투는 길을 가다보면 특정 집단에 속해있는 도적 집단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도적들과 전투를 하면 해당 집단과 외교 관계가 나빠집니다.
또한 헬멧 모양, 칼 모양, 상자 모양은 던전입니다.
헬멧 모양은 높은 난이도의 던전
칼 모양은 비교적 낮은 난이도의 던전
상자 모양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던전입니다.
외교
마을에 도착하면 술집에 영웅들이 모여있습니다.
영웅들과의 상호작용도 가능하고, 영웅들이 퀘스트 또한 주게됩니다.
여기엔 각종 상인 또한 있으며 혁염 상인, 약제 상인,야수 조련사등 많은 상인들도 있습니다.
연애 시스템 또한 존재하는데 술집 여급에게 고백을 하여 사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감도가 낮다면 당연하게도 고백에 실패하게 됩니다.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선 영웅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선물을 주면됩니다.
선물 같은 경우에는 해당 인물에게 선물을 조금 준비했다를 클릭하면 원하는 선물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평판이 높아지면 특정 집단에 소속이 될 수 있습니다.
부족에 소속이 되면 직위를 받을 수 있으며 부족과 함께 전투 및 공성전을 진행하게 되면 직위 등급이 오르게됩니다.
월드탐험
월드엔 총 6개의 부족 소유의 땅이 있습니다.
좌하단을 살펴보면 어딘가에서 대회가 열린다거나 영령이(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당 위치에 도착하여 이벤트를 진행해도 되고, 너무 멀다고 느끼거나 필요 없다고 느낀다면 가지 않아도됩니다.
또한 길을 가다보면 상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물약과 환을 파밍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에 불만이 많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장점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물간 대화와 친밀도 시스템
이러한 시스템은 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NPC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고, 영웅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장비 파밍 방식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장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한 적을 잡는다. ➡좋은 장비를 얻는다.
아주 간단한 공식을 지키지 않는 게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가 특정한 임무를 수행했을 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주는 시스템은 저에게 호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높은 자유도
물론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이니 높은 자유도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굳이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지않고 본인이 원한다면 계속해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픈월드의 단점이 맵 디자인이 매끄럽게 되지않으면 플레이어는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 게임은 월드에 장비 파밍 요소와 던전을 길 가는 중간중간 배치를 함으로써
플레이어가 길을 가는 도중에도 여기도 가볼까? 하는 호기심에 탐험욕구가 올라와 게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장점들을 설명 드렸으니 단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매끄럽지 않은 초반 스토리
여기서 사실 몰입도가 많이 깨져 스토리 진행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초반부를 일부 각색하여 본 스토리와는 조금에 차이가 있습니다.
게바는 편지를 보낸 것이 아니고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용암 공동을 진행하는데 2분만에 스토리를 끝내버렸고
갑자기 나타난 주술사는 거인에게 먹혔다는 묘사가 있으나 거인이 죽은 뒤 주술사는 왜 말을 할 수 있었나?
이러한 부분의 스토리를 몇글자로 설명해버리니 조금이라도 집중을 하지않으면 스토리를 몰입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녹화본을 여러번 돌려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버그
이건 심각한 버그는 아니고 가끔씩 전투에서 일어납니다.
갑자기 몬스터가 나무에 낀다거나 저의 부대가 어딘가에 끼어서 벽을 향해 달린다거나....
그래도 이건 심각한 버그는 아니라서 플레이에 지장이 있진 않았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전투
핵앤슬래시를 표방하고 있는 전투 방식이지만 이런 부대를 이끌고 관리하는 게임에서
이러한 장르의 합이 굉장히 안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스토리 전투를 할 때는 보통 1vs1로 보스전을 치루니 AFK 게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스킬 눌러주고....클릭 몇번 해주고..
그러다보니전투에 손이 잡히지않아대부분의 시간을 월드탐험에 썼습니다.
그리고 부대를 이끌고 싸움을 하지만 전략적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애정하는 부대원들은 리그오브레전드의 미니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퀘스트
모든 퀘스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뺑뺑이식 똥개훈련 퀘스트가 있습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장미를 가져다주세요! 근데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님이 알아서 찾아오세요
대신 200원을 드릴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무언가 힘든 일을 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다.
이건 성취감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그런식의 퀘스트를 주니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장미 어딨는지 몰라요)
총평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 게임에 불만이 많습니다.
몰입이 깨지기 시작하니 초반 흥미로웠던 것들도 관심이 안 가고 손이 안 가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임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충분히 인지하고 조사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저는 ☞호불호가 강한 게임☜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당 게임과 가장 비슷한 게임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입니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 특성상 가장 불호로 다가오는 월드 이동! 게임의 40%를 차지합니다.
플레이어는 멍하니 화면을 들여다 봐야하니 굉장히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엔 있는 전략적 요소... 이 게임에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핵앤슬래시 장르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디아블로 하는 기분이었습니다....(수면제)
저는 굉장히 별로라고 느꼈지만 많은 분들은 괜찮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올리는데 굉장히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이 이렇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멋대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이 마치 라노벨스러워졌군요 ㅋㅋㅋ
노리고 했는데 알아봐 주셨군요! ㅋㅋㅋㅋㅋ
전 이거 collection으로 구매했는데, 진짜 갓겜입니다.
취향에 맞으시니 다행입니다!
예전부터 계속 고민 중인 게임입니다. 특히 기껏 동료들을 모아봤자 전투가 시작되면 어택땅한다는게 크네요...
분명 기대는 하고 재밌게 하겠지만 실망도 할 것 같은...귀곡팔황에서 느낀 감정 그대로일 것 같네요... 어쩔까...
진짜 A 누르고 멍하니 스킬만 누르는 것 때문에 전투 하다가 몇 번은 졸았습니다..
그래픽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벚꽃할인 덕분에 구매완료~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즐겜하십셔!
아니 편집왕의 실력..?!! 후기덕분에 살자르 더 플레이 해보고 싶어졌어요
충분히 좋은 게임이지만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플레이 영상 충분히 보시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썸네일에 이상한 얼굴이 숨어있는데요
중간에도 수상한 얼굴을 숨겨 놓았습니다 ㅎㅎ
수상한 얼굴의 리뷰 ㅋㅋㅋ
리뷰 퀄이 bb
감사합니당!
ㅊㅊ
@Cakis 
오....미리 보길 잘했네요!! 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걸보고 개선되길....
@크루 이민혁 아쉬운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취향이 아니네요
해보신 분들은 간단한 소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