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리즈시절
3시간 전
25.03.24 10:58 -00:00
100 °C

하나는 트라인 인챈티드 에디션

하나는 트라인2

지금까지 같은거인줄...

촉촉한감자칩
3시간 전
25.03.24 11:04 -00:00
미연시도 로드 나인 쪽과 에픽 세븐 쪽에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로 갈리다보니, 양쪽 모두 체크해 줘야 하더라고요 ㅋㅋㅋ
S1724236578760412
4시간 전
25.03.24 09:39 -00:00
0 °C

등급안올라

S1724383971410712
4시간 전
25.03.24 09:18 -00:00
20 °C

만약에 다이야 판다고 하고  안주면 사기죄 ㅋㅋ 영구제한 ㅋㅋ

1 / 4
결말포함
5시간 전
25.03.24 08:57 -00:00
442 °C

라운지 개편인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게임 게시판 글들이 이제는 라운지에서 보이지도 않고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한달? 전쯤까진 잘 됐었는데 안된다는걸 검색하려다가 지금알게된 ㄷㄷㄷㄷ 

촉촉한감자칩
3시간 전
25.03.24 10:43 -00:00
라운지 알고리즘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ㅠㅠ게임 게시판 글이 아예 안뜨는 건 아닌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수정) 아, 게임매니저 님이 등판해 주셨군요. 버그라니...
OFFICIAL게임매니저
3시간 전
25.03.24 10:40 -00:00
안녕하세요 게임매니저입니다. 저희 측에서 확인해 봤습니다만 이슈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라운지에 추천, 팔로잉, 최신 태그가 있는데 어떤 메뉴를 이용하셨을까요? 그리고 검색메뉴에서 TREEPURY 신전으로 검색하셔도 결과가 없을까요?감사합니다.
S1721097091622911
5시간 전
25.03.24 08:56 -00:00
10 °C

하트하트

세상에내가로아를한다니
7시간 전
25.03.24 07:01 -00:00
10 °C

ㅊㅊㅊㅊㅊㅊ

STOVE20190985
7시간 전
25.03.24 06:48 -00:00
20 °C

내일은 또 다른 이벤트 하려나 

Ank앙크
11시간 전
25.03.24 02:16 -00:00
160 °C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개나 고양이가 뽑히겠지만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동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게임에서도 종종 강아지, 고양이가 아닌 다른 동물들을 주인공, 또는 동료로 출연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남극탐험에서는 펭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거나 같은 사례가 있죠. 오늘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게임들 중 '돌고래'가 주인공, 또는 파트너나 탈것으로 등장하는 게임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 중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교감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는 동물이 바로 돌고래입니다. 그렇지만 돌고래의 경우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바다로 제한된다는 점 때문에 그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등장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게임들은 지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큰 매력을 가진 동물이거든요.

수는 많지 않지만 플래시 게임부터 패키지 게임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었던 돌고래가 주인공, 또는 주인공의 파트너로 등장하는 게임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아니지만 각각의 매력은 확실히 살아있는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게임은 바로 에코 더 돌핀입니다. 아마 돌고래가 등장하는 게임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 게임인데요. 1992년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되어 돌고래 에코의 모험을 따라가볼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돌고래 친구들과 다른 바다 생물들이 모두 용오름에 휩쓸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상황을 맞게 된 에코가 바다 곳곳을 다니며 다시 친구들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게임으로, 처음엔 평범해 보이지만 계속 진행하다 보면 타임머신부터 시작해 외계 종족이 나오는 등 다양한 주제를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돌고래가 단순히 게임 속에 등장하는 배경이 아니라 아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이라는 점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지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되었을 당시 세가에서 꽤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주었던 게임이기도 하지만 플레이 방식이 직관적이지 않고 불편한 편이라 판매량과는 별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내지는 못했던 게임이 에코 더 돌핀입니다. 하지만 후속작과 외전으로 돌고래가 주인공이라는 컨셉은 꽤 오랫동안 이어나갔었어요.

사미에서 제작하고 배급했던 런앤건 장르의 게임, 돌핀 블루에서도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쪽은 돌고래가 단독으로 등장하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과 돌고래가 협동해 적들을 물리치는 파트너 형태로 등장했는데요.

돌핀 블루에서 기본적으로 주인공들은 돌고래에 탑승해 앞에 등장하는 적들을 상대하지만 상황에 따라 돌고래에게 명령을 내려 적을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탈것만 돌고래로 설정해놓은 게 아니라 전투를 함께하는 동료로써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메탈슬러그를 만들었던 제작진들이 개발에 다수 참여해 매력적인 런앤건 게임으로 등장하기는 했지만 워낙 난이도가 높고 2D와 3D 그래픽이 섞인 부분에서 어색함을 느꼈던 분들이 많았는지 좋은 성과를 얻지는 못했던 게임입니다. 다만 누가 봐도 돌고래와 플레이를 함께한다는 느낌은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세 번째 게임은 E.V.O Search for Eden, E.V.O 서치 포 에덴입니다. 이쪽은 스포어처럼 진화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으로, 물고기로 시작해 더 강력한 개체로 진화할 수 있는 힘을 얻어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 마지막에는 에덴으로 향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인데요.

5개의 굵직한 시대로 나뉘어 있는 E.V.O 서치 포 에덴에서 열심히 진화를 거듭하다 보면 중간에 돌고래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생물로 진화를 할 수 있고, 그렇기에 돌고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100% 돌고래라고는 할 수 없지만 흐린 눈으로 보면 누가 봐도 돌고래스럽게 생겼었거든요 ㅋㅋ

진화의 개념을 게임으로 풀어나가는 교육적인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진화를 계속 거치다 보면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종으로도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돌고래를 포함, 내가 이번엔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네 번째 게임은 웨이브 레이스 64입니다. 닌텐도가 닌텐도 64용 게임으로 발매했던 게임 중 하나인 웨이브 레이스 64는 제트스키를 타고 수상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의외로 제트스키 레이스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라 당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었던 게임입니다. 실제로 메타크리틱 같은 평론 사이트에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고요.

멀티플레이는 물론 싱글플레이로도 야무진 재미를 챙길 수 있었던 웨이브 레이스 64에는 제트스키가 아닌 돌고래를 탈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돌핀 블루처럼 돌고래로 뭔가 더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단순한 탈것으로 등장하는 경우에 속하는 사례지만 제트 스키의 속도감을 돌고래에 타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충분한 매력이 되어주었어요.

닌텐도 64 게임들 중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인 만큼 웨이브 레이스 64의 대표적인 이스터 에그인 돌고래의 존재는 플레이해 봤던 분들은 거의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이스터 에그라고 할 수 있었고, 누구나 한 번쯤은 돌고래에 탑승해 돌고래 레이스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소개해 드린 게임들은 모두 고전게임들로 분류할 수 있는, 연식이 꽤 된 게임들이지만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게임들로 눈을 돌려봐도 압주나 서브노티카 같은 게임들에서 심심찮게 돌고래, 또는 돌고래스러운 비주얼을 가진 존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만 이쪽에서는 돌고래와 함께한다는 느낌보다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존재 중 하나로 만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점은 있죠.

해양 생물들 중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인간에게 굉장히 친숙한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존재가 바로 돌고래인 만큼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게임에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사례는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왕이면 에코 더 돌핀 같은 게임들처럼 돌고래가 아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이면 좋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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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의리즈시절
6시간 전
25.03.24 07:21 -00:00
돌핀맨 ㄷㄷ
OFFICIALGM 리샤
8시간 전
25.03.24 06:00 -00:00
0 °C

아이즈 발렌슈타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지금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1724383971410712
25.03.15
25.03.15 09:08 -00:00
162 °C

80랩  으로  14랩 높고 투력 2만2천 높은 케릭 1분안에 컷 ~ 사장님 나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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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왕티모
25.03.17
25.03.17 07:52 -00:00
dd
S1724383971410712
25.03.15
25.03.15 09:10 -00:00
작성자
악동 길드 다 원수등록 했으니까 로드나인 업어질때 까지 죽인다 중재 받고 싶으면  혈맹탈퇴후 희정 에게 편지로 호9스키 욕 보내라 그럼 중재 해줌 붉은억세평원에서 전설템 먹을ㄹ라고 사냥 할 생각마 수시로 간다 
STOVE20159101
25.03.09
25.03.09 16:10 -00:00
17 °C

어느 2시간 분량 게임의 20분짜리 축약본을 본 느낌.

뭔가 많은 일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