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직배송이 안됨..배대지 써서 사야할까여
시팔넘들
석궁이 짤턴 하나로 먹고 살았는데 그마저 면역물약 무적기 불멸 구사일생 등으로 겜 내 면역기를 뿌려대니 이젠 도저히 못해먹겠다
그 와중에 내놓은 90패시브 꼬라지 보니깐
너희는 석궁 플레이 한번도 안해본놈들이란걸 대번 알겠더라
밸런싱 ㅈ같이 하면서 유저들 어그로 끄는게 니들 겜 운영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생각을 좀 하면서 패치를 하자
운영하는 인간들 덕에 겜에 정내미가 다 떨어지네
리세를 이렇게 하면 신규 유저들은 언제 따라가냐~~
리세하는재미가 게임의 80프로인데 그걸 늘려?
1주일도 긴것처럼느껴지는데 2주나??
그것도 모자라서 추후 더 늘릴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 비정상화로 가고있네;;
언제 정상화할예정?
잔재는 여전히 패치할생각이없고..말뿐이었고..
곧 1주년인데 갈수록 유저랑 소통할생각이없네...
진짜 리세로 전설아바타 많이 나와서그래?
어짜피 있는사람들은 뽑기하는거고 없는사람들은 쭉 안사.......
생각하는꼬라지하고는;;
리세로 어찌보면 로드나인을 더 많이하게하는 참 잘 만든 시스템인데 그걸 게임사에서 게임줄여서해라라고하는 꼬라지가 웃기네 ㅋㅋ
고~~맙다 그시간에 다른게임도 같이 돌려봐야겠다 이참에!
어이없네요 ㅋㅋ
캐릭터 삭제기간 일주일에서 2주일로 변경
삭제 횟수에 따라 삭제기간 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좀 아니지않어?
게임이에요, 오 하하하하
어땡
저희는 회사원인데 친한 형동생들끼리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즐겜러 들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백수 길드 '백수' 라는 사람이 말같지도않은 라인 어쩌고 하면서
라인도 아닌 저희를 그냥 자기 좋다는 이유로 막피를 하고 유튜브에서는 라인죽엿습니다. 라고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드렷고, 지금은 메세지나 유튜브 댓글 다 차단박힌 상태입니다.
이렇게 자기 희열에 의해서 죽이는건 인정이지만, 그걸 좋은 이유로 만들어서 자기가 좋은세상 만들어갑니다.
라인이없는 게임을 하길원합니다. 이러는데, 그냥 이유야 만들어서 좋게 포장해서 사람 피말리게 만드는게 일상인가 봅니다.
게임에 pvp 있어서 죽이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좋은이유로 만들어서 본인은 좋은사람으로서 남을려고 하지말고,
그냥 본인 속안에 있는 본연의 색깔로 방송하세요 ,그냥 포장지에 둘둘말아가지고 자기 희열느끼는걸
좋게 말하면서 좋은 세상만든다 라인어쩌고하는데, 본인부터가 좋은 사람이 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선곡]
이무진 : 잠깐 시간 될까
[🔔 오늘의 이슈]
@ 프리스타일2 사전예약 오픈 [~03.25]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45793
<프리스타일2> 의 STOVE 채널링 이벤트가 오늘까지 입니다.
사전 예약하신 모든 분께 스토브 캐시 3,000원이 지급됩니다.
@ 로드나인 출석체크 플레이크 [~03.31]
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LORD/202503
25일 : 2만
@ 에픽세븐 출석체크 플레이크 [~03.31]
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EPIC7/202503
25일 : 5천
@ [신작] 다크 데이티 2
https://store.onstove.com/ko/games/3510
평화롭던 베로아 대륙에 전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영토 확장을 꿈꾸는 아스베렐리안 제국이 여러분의 고향을 침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영웅들을 통솔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턴제 전투를 이겨내고, 고난 속에 철이 강철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 "다크 데이티 2" 스토브 한글화 안내
현재 "다크 데이티 2"는 스토브 한글화 작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 중요한 정보는 아직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토브 한글화 작업 진행 중입니다.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언제 나올 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스토브 한글화 현황판에 아직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 준비도 단계고 가지 않은 거 같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폐심2 언제 한국어 지원해주나요?
출시 할인 20% -> 21,600원입니다.
[🔔 내일의 이슈]
@ [빅딜] 소원 [~03.27]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909
<소원>이 82% 할인해서 1,900원에 판매 예정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형극을 보는 듯한 퀄리티 좋은 작품 <소원>이 내일 빅딜로 찾아옵니다.
하지만, 예전에 이미 한번 무료로 풀렸었죠?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소장 중이시겠네요.
@ 헬로 유니버시티 출시 이벤트 [~03.26]
https://store.onstove.com/ko/games/4985
<헬로 유니버시티> 굿즈 이벤트가 내일까지 입니다.
구매만 해도 추첨을 해서 굿즈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인 거 알고 계시죠?
@ 마작일번가 출석체크 플레이크 [~03.31]
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RIICHICITY_IND/202503
26일 : 2천
[⌛ 다가오는 소식]
@ [창작자소식] 헬로 유니버시티 리뷰 & 팬아트 이벤트 [~03.27][~03.31]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50460
@ 마녀의 정원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 [~03.30]
https://store.onstove.com/ko/games/4207
@ 에픽세븐 출석체크 플레이크 [~03.31]
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EPIC7/202503
30일 : 1만 5천 | 31일 : 5천
@ 마작일번가 출석체크 플레이크 [~03.31]
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RIICHICITY_IND/202503
26일 : 2천 | 27일 : 2천 | 29일 : 2천 | 30일 : 2천
@ 헬로 유니버시티 팬아트 당첨자 발표 [04.01]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50460
@ 💗<러브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 EVENT 당첨자 발표 [~04.15]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26522
@ 💗<러브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 EVENT [~04.06]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26522
@ 선택! 스토브 역주행 당첨자 [04.15]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54363
@ 헬로 유니버시티 출시 이벤트 당첨자 [04.16]
https://store.onstove.com/ko/games/4985
P.S
내일은 벌써 수요일입니다.
커뮤니티 쿠폰이 발급되기도 하고, 빅딜이 진행됩니다.
요즘 안 좋은 뉴스들이 많아서 안타까운데, 오랜만에 이벤트로 기분 전환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 만나요~
이 게시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저옵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게 임 이 름 | ORDER 13 |
| 게 임 가격 | 미정 |
| 게 임 다 운 | itch |
| 한 글 지 원 | 자체 지원 |
| 정 식 출 시 | 2025년 03월 10일 |
들어가기 앞서
오랜만에 데모버전을 재밌게 한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데모게임은 'ORDER 13(오더 13)'이라고 하는 인디, 공포, 고양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itch.io에서 뭐 할만한 게임이 있나 찾아보던 도중 이 게임을 발견하였고,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고양이가 사람 팔 옆에 앉아있을까? 싶어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과 트레일러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트레일러
플레이 영상
리뷰
위에서도 말했지만 오랜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 라기보단 컨셉은 이러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외딴곳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해야 할 것은 물건을 포장하고 보내는 것, 하지만 그 물건이 있는 창고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들이...
정도가 이 게임의 컨셉이였습니다. 정식버전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데모버전에선 스토리에 대한 언급이 존재하지 않고 그저 플레이어가 뭘 해야 하는지 정도만 벽면의 글로 적어놓아져있었습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좌측 쉬프트로 달리기, 좌측 컨트롤로 앉기, 마우스로 시점 조작, 상호작용 등 눌러야 하는 버튼의 수가 적기도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에도 자주 사용하는 배열을 갖고 있었기에 조작 방법이 간단했고 적응하기도 쉬웠습니다.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은... 없었고요.(시야가 미끄러진다든지, 반응이 한 박자씩 느리다든지 같은 게 없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도 간단했습니다. 고양이의 외로움 게이지가 끝나기 전에 그날 주어진 할당량(+α) 만큼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고양이의 외로움을 달래줄 음식이나 장난감,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구매하며 물건을 포장, 배송하면 되었으니까요.(하루가 지날 때마다 요구하는 할당량이 증가합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3D 그래픽으로 현실에 가까운 그림체를 갖고 있었으며 무서운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고양이도 잘 표현해냈고요.
사운드의 경우... BGM은 실질적으로 없었으며, 효과음의 경우 개수는 많지 않지만 있을 곳에 다 있어서 심심하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버그로 슈퍼 점프하는 장면, 저 상태론 못 내려와서 메인메뉴로 나가서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아직 데모라 그런지 버그가 존재하였습니다. 게임이 켜지는 동안 다른 행동을 하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 괴물이 낌과 동시에 추적이 끊나지 않는 버그, 플레이어가 물건을 들고 바닥을 향해 바라본 뒤 던지기를 누르면 슈퍼점프를 하는 버그(이 게임에 점프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등의 문제가 존재하였습니다.
아직 데모 버전이기에 잡담 느낌으로 어떤 게임인지 설명하자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요즘따라 최적화가 안되는 게임들이 많았는데(The cabin factory, nomanual 등) 최적화도 조작감이나 시야에서 오는 불편함 없이 공포 분위기를 잘 살려낸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털ㅂ... 고양이의 역할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획득한 돈으로 플레이어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만약 초반에 시간제한 없이 파밍을 하면, 후반부가 너무 쉬워지기에 어느 정도 시간제한을 걸어둘 필요가 있었는데, 시간을 자연스럽게 제한시키기 위해 '고양이가 외로워서 죽는다.'로 설정을 하여 자연스럽게 시간을 제한시켰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해야 하는 범위를 증가시킴으로서 공포 연출(괴물의 추격, 폴터가이스트 현상 등)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중간중간 숨을 수 있는 곳을 배치하여 적당한 난이도를 유지하였습니다.(단순히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게 아닌 적당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형식)
물론 완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데모 버전 기준 어떻게 죽던지 아무런 연출 없이 죽었다며 다시 시작을 할 것인지 주메뉴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하는 것 밖에 없어 다소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다 지나면 고양이가 괴물이 되어 플레이어를 쫓아오던지, 괴물이 플레이어를 죽일 때 잡아찢는다든지 바닥에 내리꽂는다든지라도 했으면 더욱 좋았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데모 버전과 정식 버전이 180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나와봐야 알겠지만(nomanual...) 연출 특히 고양이와 플레이어가 죽는 연출을 강화하고 버그를 수정해서 출시한다면 매우 재밌는 게임이 될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