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Review
두더지아이
2hr ago
04.23.25 13:22 -00:00
22 °C
Played 34min

The biggest problem in this genre is the balancing issue that comes with discovering OP combinations, but I think they cleverly avoided it and added freshness by setting a restriction that the goal is not to defeat the enemy, but to meet conditions without defeating them.

However, since it is a series of repetitive gameplay where you just break stages over and over again, you will already feel satisfied just from playing the demo.

I wish they had reduced the battle stages and added some management elements (like the cost of bringing in mobs or the materials needed to prepare potions or traps).

I liked the Demon King because he was cute!

S1720269903314411
2hr ago
04.23.25 12:56 -00:00
251 °C

I'm going to punch you in the face

Cakis
16min ago
04.23.25 14:38 -00:00
ㅊㅊ
RealMadridCF
3hr ago
04.23.25 11:34 -00:00
223 °C

Can I pick Ridika and Linak on May 1st?

I need to collect a lot of bookmarks.

아왜롸
1hr ago
04.23.25 14:04 -00:00
bb
브라키움
3hr ago
04.23.25 11:51 -00:00
에픽세븐도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바드냥냥이
4hr ago
04.23.25 11:19 -00:00
10 °C

Okay okay

민트참새
4hr ago
04.23.25 10:44 -00:00
591 °C

I think the game review is green light

I couldn't stand it anymore so I bought a 50% coupon right away.


아왜롸
44min ago
04.23.25 14:11 -00:00
bb
덤비면문다고
5hr ago
04.23.25 09:27 -00:00
473 °C

Buy cheap!

I guess I should buy the DLC if it's on sale too

Sojeob
3hr ago
04.23.25 12:17 -00:00
저는 중복이라.. 흑..
찬늘신섭1
7hr ago
04.23.25 07:53 -00:00
111 °C

I believed it as the title said

What I feel is that it is not normalization from deregulation, but deregulation from deregulation.

I was trying hard at first because I thought it was a great game since they tried to communicate a bit.

Looking at the current situation, I feel frustrated.

Han Jae-hyung and Hyo-jae, who said they would communicate, where did they go?

아왜롸
1hr ago
04.23.25 14:01 -00:00
bb
알통50cm
6hr ago
04.23.25 08:46 -00:00
임직원 정보유출로 해당인원 퇴사
고고학맨
21hr ago
04.22.25 17:28 -00:00
144 °C

congrats

망망에엘라
04.22.25
04.22.25 14:31 -00:00
164 °C

Wednesday with a positive review

Sojeob
04.22.25
04.22.25 09:46 -00:00
1,014 °C

<Kalpa: Cosmic Symphony> Review EVENT

Long Pad (5 winners selected)
OST Album (CD&USB) (4 winners selected)
Acrylic stand (4 winners)
Cherry Blossom Bird Doll Set (4 winners)

Among the winners above, one of them won an acrylic stand!

Congratulations to the other winners!

리즈의리즈시절
13hr ago
04.23.25 02:01 -00:00
저는 벚꽃새...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03.25.25
03.25.25 11:14 -00:00
440 °C
인디콘텐츠_술만큼 독한 두 쌍둥이 자매와의 이야기.


  • 작품 이름 : 프렌치 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 장르 : 비주얼 노벨
  • 플레이 타임 : 약 9시간 30분


보통 비노벨 작품의 제목은 원작을 참고했다면 제목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 변형시켜서 제목을 짓고,

미연시의 경우 연애와 관련된 키워드나 작품의 분위기와 관련된 키워드를 포함시키기 마련이죠.

하지만, 술 이름을 제목으로 짓는 경우는 제 비노벨 플레이 경험상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을 예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첫사랑인 쌍둥이 자매의 언니인 서아라 / 새로운 사랑인 쌍둥이 자매의 동생인 서아린과의 만남을 풀어낸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아라는 고3 수험생 시절 같은 반 친구였으며, 주인공의 첫사랑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그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전, 고백을 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받지 못해 결국 주인공은 군대로 런을 하게 되죠. 그 후 사제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인물입니다.


서아린은 군대런 후 재수에 성공한 뒤, 뜻밖의 계기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사제락에서 만난 서아라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스토리 평가』


근래에 했던 비노벨 중에서는 가장 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달달한 사랑을 다뤘다기 보다는, 게임 제목이 술이기 때문에 술처럼 독하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어쩔때는 달콤하기도 한 그런 여러 느낌을 복합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첫사랑인 서아라 루트는 첫사랑이자 고백에 실패함으로써 느꼈던 씁쓸함과 아련함. 그리고 다시 재회하면서 느끼는 달콤함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려나요.


새로운 사랑인 서아린 루트는 새로운 사랑답게 새로움과 신선함. 그리고 처음 술을 먹을 때의 느낌인 기대감과 새로움. 두근거림.

그리고 느껴지는 화끈함과 악마의 속삭임 같은 달콤함. 뭐 이런 감정을 느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평가


일단, 데모 버전 대비 ui가 상당히 깔끔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대화 스크립트 부분이 답답해보였던 데모버전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바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네온사인이 달린 간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이모티콘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이나,


이러한 부분들이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들도 존재했습니다.



『아쉬운 점』


크게 느낀 부분은 두 부분입니다.


1. 게임 스토리 볼륨

2. 신유화 루트


일단,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담고 있는지 떠올려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담은 스토리 전개는 아니다. 라고 떠오르네요.

시간 변화가 크게 없고, 거기에 일상의 변화도 크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느낌을 담았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비현실적인 느낌을 원하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그러한 내용을 원한다면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신유화 루트의 경우는 메인스토리를 봤을 때, 제3자의 입장. 즉 주인공과 두 자매의 이야기에서는 벗어난 인물이라 없어도 지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캐릭터를 생각보다 잘 뽑았고, 주인공과의 합도 나름 잘 맞는 감초 역할을 하기도 하고,

오래전부터 주인공과 서아라의 사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 약대를 다녔음에도 왜 사제락이라는 바를 운영하는지.

이런 세세한 떡밥이 풀리지 않아 이 부분에서는 아쉽긴 합니다.






Log in and post a comment!
Characters : 0/1000
S1720466293699411
04.20.25
04.20.25 12:23 -00:00

654

아왜롸
04.17.25
04.17.25 08:05 -00:00

bb

S1720466293699411
04.11.25
04.11.25 00:16 -00:00

564

RIDGERACER
04.10.25
04.10.25 05:56 -00:00

ㅊㅊ

덤비면문다고
03.25.25
03.25.25 13:21 -00:00


Chim
03.25.25
03.25.25 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