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cdrc.kr/medt/medtApply.do
고객센터를 통하여 원활한 소통 및 사안에 대한 진행/해결이 더디거나 되지 않는 경우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 공유합니다.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어렵지 않아요 5분정도면 접수 가능합니다)
해당 사안에 대하여 상담 및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뭐 말은 더 필요 없는거 같아 사진만 남긴다. 돋보기 표시 더블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입니다
1편링크 https://lounge.onstove.com/view/10281167
1000 x3
3000 x1
5000 x1
파이로, 마리나, 아우라, 아쿠아, 게일, 스파크를 해금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아우라가 맘에 들어서 사용합니다.
아우라 바람 스킬인가 그게 맘에 듭니다.
게임이 뭐라고 해야 할까요?
퍼즐 요소가 가미되어 보스전도 있고, 생각할 것이 많은 게임 같습니다.
힌트가 조금 추가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랭킹 시스템이 있어서 좋아요.
운영진 분들 오페르타 접속이 너무 힘든데 무슨 사유로 인하여 제재를 가한건지는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이 멈춰있네요? 뭔일일까요? 얼릉 고쳐야할듯
음.. 좀 쉬어야 하겠습니다
ㅊㅊ
갑자기 속이 느끼하네.
여러분은 야구를 즐겨 보시나요?
저는 광팬까지는 아니지만, 틈이 나면 챙겨 보는 편입니다.
그런 저에게 마침 기아 개막전 티켓이 생겼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제가 현재 서울에 살고, 경기는 광주에서 열린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막전인데 그런 걸 신경 쓸 여유가 있나요.
바로 기차표 끊었습니다.
지류 티켓 바로 출력해서 입장해줍니다.
예매자는 제 친구라서 일부러 가렸습니다.
치킨과 치즈볼도 준비해서 올라갔습니다.
야구장은 역시 치킨이죠.
사진을 분명 가로로 찍었던 것 같은데 어째 다 세로네요.
아무튼 개막전답게 전석 매진이었습니다.
티켓 잡아준 친구한테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몰랐는데 스테이시 분들도 오셨더라고요.
중간에 춤을 따라하는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점수판 중간에 한번 찍어줬습니다.
무난하게 이기고 있는 최강 기아의 모습입니다.
이런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만루가 되고 역전당했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부상 당해서 안 그래도 슬펐는데 기름이 부어졌네요.
투수가 교체되는 모습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기아에서 투수 교체할 때 나오는 자동차가 CG 아니고 진짜더라고요?
차가 와서 다음 투수를 내려주고 갑니다.
지고 있으니 머리에서 스팀이 나오는 기분이네요.
진정을 위해 달고 차가운 음식 사왔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봐야겠습니다.
캬
동점 달성해주는 최강 기아의 모습입니다.
직관 정말 오랜만인데 도파민이 장난 아니네요.
이후에 역전해서 차이까지 쭉 벌려줍니다.
역시 약속의 8회다운 모습입니다.
홈경기에 개막전인데 지고 가면 너무 섭섭하죠.
거기에 한준서 선수의 홈런까지 터져줍니다.
제가 마침 한준서 선수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야구 명문 동성고 출신답게 시원하게 날려주셨습니다.
NC도 마지막에 안타를 치는 등 분전했지만, 전년도 우승팀의 벽은 높았습니다.
이변 없이 마무리되는 모습입니다.
기아 승리!
8회 때 소리를 너무 질러서 이때는 목이 더 안 나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이상으로 야구 개막전 직관 후기였습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야구 팀이 있으신가요?
다같이 가을야구 함께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P.S: 개막전 이기고 다음날 경기에서 NC한테 아슬아슬하게 패배했습니다.
3d 농사 게임들은 좀 보이는데 2d 도트 농사 게임이 안보이네요.
농사 게임은 역시 2d쪽이 좋은 것 같아요. 3d쪽은 정이 안가서 많이 플레이해보질 못했어요.
스타듀벨리 입점은 힘들겠지만 트래블러즈 레스트급 농사, 경영 게임이 하나 들어오면 좋을 것 같네요.
트래블러즈 레스트는 농사가 있긴 하지만 주점 경영이 주 컨텐츠 입니다.
벌써 5년째 얼리엑세스 중인데 느리지만 업데이트를 꾸준히해서 주점 경영과 여러 생산 활동과 거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앞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네요. 한글 지원합니다.
선헤이븐의 복합적 평가는 번역 상태가 안 좋은 것에 기인합니다.
그외 게임성에서는 스타듀밸리를 요목조목 잘 참고해서 컨텐츠가 튼실한 편입니다.
특히 이 장르에서 전투 부분에 있어 특출 나다는 평가 입니다.
스토브에서 번역 개선판이 나오면 수요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Kynseed도 끔찍한 번역 상태 때문에 한글로 하지 말라는 성토가 잦은 게임 입니다.
역시 한글 개선판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게임은 요리 과정이 아주 디테일 합니다.
재료를 직접 손질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앞서해보기 끝에 정식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Fields of Mistria.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농장 경영물의 거의 모든 장점을 혼합한 게임이라는 평가 입니다.
스타듀밸리의 경영과 연애에 선헤이븐의 전투 시스템의 장점을 가져와 잘 혼합 했다네요.
흠... 적어도 트래블러즈 레스트 정도에 비빌만한 2d 농사, 경영 게임이 스토브에 있을까요.
제가 못 찾은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을 좀...
저 게임들 중 하나만이라도 스토브에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필드 오브 미스테리아, 정말 스토브에 공식 번역으로 들어왔으면 했는데...
결국 유저 한글 패치가 먼저 풀려서 들어오기 힘들어 졌네요 ㅠㅠ
역시 인기작이라 한글패치가 나왔군요.
지금 와서 정식 한글화하고 한글패치 막으면 게이머들의 원망을 들을테고...
Fields of Mistria는 나중에라도 해봐야겠네요.
농장 경영 참 좋아하는데 어렸을 때 했던 미네랄타운 이야기가 이 분야 끝판왕+추억 버프로 이거만한게 없어요...
스타듀벨리는 이상하게 오래 못하겠어서 매번 다시하느라 진도가 안나가고...
재밌어 보이는데 번역 개선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