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인증
#마작일번가 #포춘팩토리 #마작일번가아카기천하거리콜라보
1998년, 기존 게임의 문법을 완전히 무시한 기묘한 게임이 등장했는데요!
일본에서만 출시된 LSD: Dream Emulator는 명확한 목표도,
정해진 스토리도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꿈속 세계로 안내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설적인 실험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게임에서 맥락을 제거하면 어떤 경험이 탄생할까?"
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과연 LSD는 왜 이렇게 독특한 작품이 되었으며,
이후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 1998년, 일본에서만 출시된 “LSD: Dream Emulator”
🎮 꿈을 탐험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 공식 홍보 문구: “이건 게임이 아니다”
🔥 컬트적인 인기 → 이후 미국에서도 출시
디
ㅊㅊ
이 계정을 금지하는 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는 랭크 매치에서 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GN: 몽키 킹
위반: 치트 사용
ㅊㅊ
ㅊㅊ
드디어 스토브 발매가 되면서 옆동네 버전은 어떤가 하고 보니 스토브 출시일인 금일(21일) 정식 출시를 했네요
다행히 스토브 버전도 정식 버전(1.0)으로 출시 됐습니다
그동안 출시가 미뤄진게 혹시 얼리버전이라 잦은 업데이트 관리를 하기 어려워서 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일정이 딱 맞았네요
스토브가 인디 게임 플랫폼이긴 하지만 빠른 업데이트 대응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최근 많은 인디게임이 얼리 출시 후 업데이트로 완성해 나가는 형태다 보니 인디 플랫폼이지만 인디 게임에는 조금 안어울리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다고 느끼긴 했는데 그래서 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식 출시 됐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토리 코스프레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박건우입니다.
제가 리뷰할 게임은 타이핑 어드벤쳐 RPG <나노테일> 입니다.
간략한 리뷰 영상을 제작했으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 키보드 타이핑을 통해 퍼즐을 해결하고 적과 전투하는 게임
- 스토리 위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감성적인 어드벤쳐 RPG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타이핑' 입니다.
🗣️
NPC와 대화도,
🧩
퍼즐과 기믹 수행도,
⚡
보스 전투와 필드 전투도
모두 타이핑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타자가 빠를 수록 유리하겠죠?
제 전투력은 한컴 타자연습 기준 447 이었습니다.
(좀 치죠 ㅎㅎ)
타자와 별개로 능지가 부족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속이 피지컬이고 퍼즐은 뇌지컬로 풀어야 합니다.
방향조작이 특이하게 [WASD] 가 아닌, [ESDF]였습니다.
(이런 키 배치 태어나서 처음 봄)
타이핑을 치는 손가락을 고려한 배치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
물론!! 설정 창에 들어가서 키 세팅 바꿀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단어 입력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상태에서 타이핑하면 적을 공격하거나 상호작용합니다.
바람, 열기, 냉기, 회복 등 다양한 속성을 활용,
맵 곳곳에 있는 퍼즐을 해결하며 탐험할 수 있습니다.
1
조작감이 불편하다
조작감이야 시스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동도 키보드, 전투 키 입력도 키보드로 하다 보니
두 명이서 화장실 하나 나눠 쓰는 느낌..? 이었습니다.
2
타이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안 보인다
2번이 좀 답답했는데, 이 게임이 원래 영문 게임이다보니
[ Apple -> Ap _ _ _ ]
알파벳으로는 이런 식으로 입력 현황이 보이는 것에 반해
[ 사과 -> 사_ _ _ ]
한글판에서는 초성 중성 종성이 결합되는 중간 현황이 안보입니다.
( '사과'에서 '사고'까지 쳐도 ㄱ 과 ㅗ 를 보여주지 않아요..)
이 또한 세종대왕님의 은혜겠지요...
3
후반 갈 수록 루즈해지고 전투의 재미가 떨어진다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무료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치명타 시스템을 추가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데미지도 딱딱 정해져있고,
몹마다 몇방짜리 몹인지를 아니까
너무 전투가 뻔하고 단조로운 느낌..?
물론 몇몇 몬스터들은 독창적인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돌진, 폭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투가 조금 더 다채로웠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 ]
타격감을 대체하는 타건감이라는 색다른 재미가 돋보입니다.
나노테일 사러가기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31
토요일은 밤새
게임 하는 날~!
🔥🔥🔥🔥🔥🔥🔥🔥🔥🔥 불타오르네 🔥🔥🔥🔥🔥🔥🔥🔥🔥🔥 뽜이어 🔥🔥🔥🔥🔥🔥🔥🔥🔥🔥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정유경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여기저기 쏘아다니며 재밌는 게임을 숑숑 물어다 드릴게요!
간단한 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피지컬이 좋지 않은 잡식 게이머랍니다!
사람이 게임에서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게임입니다!
검은 재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행
<EMBER FALL>
저는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바라볼 때
작품이 지닌 다양한 표현방식과 전략을 파헤치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전략을 썼구나!'를 찾아보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생각의 구조랍니다.
화려하기 위해 여러가지 색을 더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색을 뺌으로 인해서 더 눈에 띄어버렸죠!
흑백의 어두운 공간에서 느껴지는 감정
공허함과 두려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이런 톤을 선택했을까?를
고민하며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거기다, 누이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은 플랫포머 퍼즐 게임 <LIMBO>도 직관적으로 떠오르며
한국판 림보?! 라는 기대도 살짝쿵 해보게 되었답니다.
"
짙은 색을 통해 전달하는
깊은 감성 어드벤처
"
NPC들은 주인공을 만날 때 마다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나타납니다.
사실 NPC가 주인공에게 어떤 아이템을 주거나, 힌트를 주는 등 도움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익숙한 행위예요.
하지만 <EMBER FALL>에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 NPC와 주인공의 공통점.
우리 모두 검은 재로부터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았겼다.라는 것이죠.
저는 이 NPC와 주인공의 관계를 보며더글로리의 한 대사가 떠올랐어요.
‘가해자의 연대와 피해자 연대 뭐가 강할까?’
까마귀는 아들을, 주인공은 나 자신을, 고양이 또한 검은재로부터 무언가 빼앗겼는데요.
NPC와 주인공간의 공통된 적으로부터 뭉쳐지는 관계를 보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졌습니다!
" 어두운 마을에 빛을 나누어주세요! "
이 게임에서 게임 시스템은 바로 빛을 담는능력입니다!
조명에 빛을 비추고 조금 기다리면 빛과 빛이어지게 됩니다.
빛을 비추기 위한 길을 찾는 것이 메인 플레이죠!
흑백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주인공이 밝혀나가는 여정입니다!
" 검은 보석을 모아, 힘의 한계를 확장하세요!"
보석 3개 모으면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첫 번째 능력은 이단점프 였는데요!
플랫폼을 넘나드는 자유도가 높아지는 만큼... 더 고급난이도의 퍼즐이 나타나겠죠.
이야기가 고조되는 만큼, 서서히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느낌
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TIP
참고로.. 모든 보석을 먹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저는 그냥 넘어가버렸다가 하루종일 뱅글뱅글 돌았어요 ㅠ
" 이야기의 고조를 난이도와 시각적으로 모두 느껴보세요"
게임에서 갑자기 톤이 바뀌는 것은 유저에게 이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가 기대하는 게임의 무드와 플레이를 하며 만나는 무드에 괴리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EMBER FALL>에서는 색을 하나씩 쌓아가며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주인공은 검은 재로부터 '나'자신. 바로 정체성을 빼았겼다고 합니다.
공공의 적인 검은 재를 물리치러 나아가는 여정이자, 자기 자신을 찾으러 나아가는 여정이죠.
처음 여정을 시작하는 동안에는 흑백톤으로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묘사했다면,
후반으로 나아갈 수록 색을 하나씩 얻어가며 게임이 더욱 다채로워집니다.
주인공은 과연 어떤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있을까요?
" 메이플 좀 해 본 개발자인가? "
소소하지만.. 게임 진행에서 alt 점프를 꽤나 오랜만에 만나버린 저는
아 이 개발자 좀 메이플 좀 했나? 라는 생각도..ㅋㅋㅋ
보이는 감성이 주듯, 읽고 즐기는 감성 또한 충분한 게임!
림보와 인사이드의 감성을 좋아한다면 도전!
이 게임은 정말 첫 인상에서 완전히 반해버려서 진입한 게임인데요.
한국에서 만든 게임에 이런 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대한 만큼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마치 시와 같은 감성적인 텍스트들이
게임의 분위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위해
다양한 동사를 활용한 것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행위에 <EMBER FALL>만의 재미를 넣기 위한 시스템!
앞으로 나아가다
= 빛을 채우다
= 새로운 기술을 배우다
= 다양한 색깔을 알아가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겪는 가장 어려운 숙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여행을 떠나고 있나요?
여러분들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현재 데모 무료로 플레이 가능!
신나는 토요일! 스토브에서 인디게임 달려보세요!
검은 재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행
<EMBER FALL>
오늘은 갬성갬성한 게임에 도전했는데요!
다음엔 어떤 게임에 도전해볼까요?
여러분의 추천 게임과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우왕~정말 이 게임 해보고싶어졌어용🤍🩷
@S1741699675630300
다양한 게임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또한 너무 즐거운 일이죠!
추천드립니다!
림보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이런 비슷한 톤앤매너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을 모바일로 해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오오 림보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모바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역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네요! 한국에서 또 이런 감성의 게임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게임 연출이 림보가 많이 떠오르네요!
템포가 조금 빠른 게임이라면 할로우 나이트랑 비슷할지도...
플린트님의 게임 리뷰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ㅎㅎ
함께 다양한 개성을 지닌 플랫포머 게임 만나가시죠!!
확실히 그래픽이나 플레이 방식이 림보, 인사이드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직 데모 버전이지만 정식 출시도 기대되네요.
게임만의 매력을 명확히 잡아가는 멋진 게임입니다!
앞으로의 디벨롭이 더 기대되네요!
@STOVE161675249303911
분위기 있는 작품이군요!
정말 림보가 떠오르네요
@돔돔군
한국에도 이런 감성 어드벤처 플랫포머가 있다는 게 참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