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GomNoob
2시간 전
25.03.18 17:45 -00:00
60 °C

오늘은 태양의 기사 피코 오프닝 곡을 버프로 삼았습니다
다행히 삼천 플레이크가 하나 나와줬어요
모두들 플레이크 대박 나셔요
내일은 더 잘 부탁드립니다~

조소울
3시간 전
25.03.18 17:10 -00:00
401 °C

2025년 03월19일 (수) 출석체크 댓글 다시는분들 전설을.....

STOVE12395241
1시간 전
25.03.18 19:02 -00:00
퀄팅
2시간 전
25.03.18 18:26 -00:00
ㅊㅊ
STOVE82920613
4시간 전
25.03.18 16:11 -00:00
171 °C

345345

S1720753318846900
5시간 전
25.03.18 15:25 -00:00
50 °C

광란의휴전선
5시간 전
25.03.18 14:37 -00:00
240 °C

다들 고생하셨고 내일도 힘냅시다!

방사선
2시간 전
25.03.18 17:48 -00:00
ㅎㅇㅌ
Cakis
6시간 전
25.03.18 13:48 -00:00
60 °C

ㅊㅊ

LifeWithoutHope
8시간 전
25.03.18 12:19 -00:00
51 °C

내가 (아마도) 그릴 또 다른 만화 세트. 그리고, 바라건대, 당신은 내 오리지널 캐릭터를 좋아할 것입니다.

소개

1 / 6
모닝애플파이
12시간 전
25.03.18 08:25 -00:00
241 °C

김실장 영상 보면 항상 핵심을 잘 잡는듯 ㅋㅋ

크루 박건우
3시간 전
25.03.18 16:47 -00:00
젤다도 그렇고 몬헌도 그렇고 일본 게임사가 레벨 설계나 시스템 설계를 참 꼼꼼하게 하는 것 같아요
whaql4001
4시간 전
25.03.18 16:27 -00:00
STOVE165329396825300
12시간 전
25.03.18 07:37 -00:00
20 °C

아즈드파스디에프

Dadidax
25.02.23
25.02.23 15:31 -00:00
159 °C

GGS

고요한바위
25.03.07
25.03.07 06:40 -00:00
329 °C
스토브의 스타듀 밸리? 에코즈 오브 더 플럼 그루브




농경과 시골 마을에서의 사교.

사랑과 결혼 후의 출산 그리고 배반.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의 죽음.


낚시와 식사, 제작 및 계절에 따른 생존 계획.

모험과 미스테리한 스토리까지...


상점 바로가기: https://store.onstove.com/ko/games/4514





이러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터라고 할만합니다.

증기에는 작년 4월에 발매 되었고 스토브에는 올해 1월에 나왔네요.





주인공은 노화를 없애서 불멸자로 살아갈 수 있다는데...

가족들은 그 사이 생로병사를 겪으며 긴 가계도를 구성하며 대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주인공은 죽고 그 후손으로 플레이를 이어가겠죠.

주인공의 장례식을 볼 수 있답니다.





스타듀밸리 이후에 이런 게임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 게임은 농장 경영 외에 인물과 인생에 비중을 꽤 두고 나온 것 같습니다. 


성장하기까지 인내심이 필요한 장르이지만

점차 완성되어 가는 농장과 자식들을 보는 재미는 다른 장르에서 맛보기 힘든 성취감을 줍니다.

남자 아이는 속을 많이 썩히니 여자 아이를 낳는게 좋다네요...  




이 장르에서의 난이도는 중급 정도라고 합니다.

요령이 없으면 돈벌기가 힘드니 그럴땐 팁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출시 후 지금까지 매달 착실하게 버그 수정 및 컨텐츠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25년 로드맵 입니다.

얼리엑세스가 아닌 정식 출시 게임인데 5월까지 추가 컨텐츠 계획이 예정 되어 있네요.

스위치 발매 이후 모드 지원 및 새 기능과 아이템을 추가할 계획 입니다.





개발사인 Unwound Games의 주요 개발자는 아래의 두 분 같습니다.

개발사 페이지에 따르면 부부로 보이는데 퍼시픽 노스웨스트로 하이킹 여행을 하면서 이 게임에 대한 구상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퍼시픽 노스웨스트는 미국 북서부 오리건 및 워싱턴 주를 말한다네요.


퍼블리셔는 프리덤 게임즈로 표시되는데 지금은 퍼블리셔명이 indie.io로 바뀐 것 같습니다.

메인 디렉터인 두 분(부부?) 중 여성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아트쪽을 담당하고 음악과 애니메이션 컨셉을 담당하신 것 같습니다.

남성분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프로그래밍과 게임 제작 툴을 담당하신 것 같네요.


사운드 디자이너 외 각종 효과음 및 음향 효과 도움을 받고 주요 스토리에 작가분이 참여하셨네요.

노맨즈 스카이가 주요 개발자 외에는 단기 계약 형태로 프리랜서들을 고용해서 게임을 만들어 나갔는데 그런 형태인 것 같습니다.

 

Sarah Schaeffer
Creative Director


Erik Schaeffer
Technical Director


Freedom Games
Publisher


Sean MacBean
Animations, Freelancer

Ariel Merritt
Sound Designer, Freelancer

Magabes
Composer, Freelancer

Ian Ketterer
Composer, Freelancer

Stefan Bhagwandin
Writer, Freelancer





게임은 정식 출시가 되었고 평가도 매우 좋으며

메인 디렉터 두 분의 사이가 돈독해 보여서 게임에 믿음이 갑니다.


이미 완성된 게임이라 믿고 구매하시거나 찜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기작도 기대가 되네요.


현재까지 최저 할인율은 40% 였습니다. 한화로 12900원 정도.

가격 대비 이 정도 구성이면 넘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농경과 생존, 가족 경영 시뮬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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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
25.03.08
25.03.08 04:53 -00:00


덤비면문다고
25.03.07
25.03.07 07:46 -00:00

그래픽이 페이퍼 마리오 느낌도 나는 것 같고 힐링되고 친숙한 분위기의 게임이네요

고요한바위
25.03.07
25.03.07 08:04 -00:00
작성자

완전 도트풍이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합니다.

스토브에 스타듀밸리 같은 2d 농사 게임이 있을까 싶어 찾아봤는데 이건 2.5D에 가까운 듯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 게임도 알아갈수록 꽤 잘 만들었고 깊이도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한번 날 잡아서 진득하게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