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본론부터 시작하는 3월의 개발일지
안녕하세요!! 3월의 개발일지로 돌아온 개발자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
이번 개발일지는 미리보기에서 공개한 정보 2가지를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텀블벅 펀딩
심사에서 별 문제가 없다면, 3월 19일 수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종료일은 4월 23일입니다.
예전부터 말씀드린 것처럼 주된 목적은 보이스의 추가입니다.
그리고 메인 히로인부터 보이스가 추가될 예정이며, 서브 히로인은 순서 상 맨 마지막입니다만
200%에 달아둔 추가 녹음은 400%를 찍지 못했을 때의 보험입니다.
아마 애매하게 230~290% 이 정도 단계에서 펀딩이 멈추면,
추가 녹음이라는 명목 하에 서브 히로인의 첫만남이나 고백 파트 같은 중요 파트에 보이스가 들어가는 식입니다.
딱 200%...면 서브 전원의 파트 보이스도 조금 곤란한 편입니다.
리워드에 대해서는 전부 담기에는 조금 많은 관계로 VIP 패키지(수량한정)의 사진만 가져왔습니다.
히로인이 6명이라 굿즈 단가 책정이 굉장히 곤란했던 점 말곤 딱히 언급드릴 점이 없네요!
그 다음은 일정입니다. 정출이 은근슬쩍 상반기에서 여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녹음 일정 부분이 미지수라 애매모호한 일정을 잡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력 세일즈 포인트는 연출이 되었습니다.
이만한 연출을 들인 게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희귀한 편인지라 홍보할 구석이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공개를 하지 않고 미뤄왔던 작업물도 이번 기회에 홍보용으로 공개된 편입니다!
근데 개발일지를 준비할 시간이 없던 터라 개발일지에 먼저 풀리게 됐습니다.
개발일지랑 비슷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2.5일 정도의 시간이 텀블벅에 잡아먹혔습니다. 헉
그 외에도 새로운 스탠딩 일러스트와 캐릭터 소개가 공개될 예정이니
펀딩, 잘 부탁드립니다!!
데모 업데이트 공지사항
다음으로는 기존 데모에 업데이트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엄청난 업데이트까지는 아니고, 스탠딩 일러스트의 리뉴얼 패치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소한 성형에서, 크게는 의상의 변경까지 있습니다.
패치의 의도는 데모 / 2차 데모 / 본편 사이의 일러스트 간극 완화입니다.
빠르면 다음 주, 늦어도 다다음주 안에 패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의 개발일지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이 정도입니다.
펀딩 전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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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일요일
직업중 전투방패가 좋아요
ㅊㅊ
차차차
올만에 나와주는 2025!
오늘 해본 게임은 ≪마녀의 정원 - Demo≫ 입니다.
하데스 류의 2D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인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첫 보스부터 벽 느낌)
바로 어떤 게임인지 보시죠!
처음엔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려주는데, 침대에 검은 촉수가 나타남으로 멸망이 진행되고, 이를 막기 위해 동료 마녀들을 모아 파티(?)를 열어 잠재운답니다.
사실 제대로 이해 못했어요. 빠르게 게임 진행해봅시다. 저 위 문으로 나가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대략적인 조작법입니다.
스킬은 진행하며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고, 스페이스 바로 회피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방에 진입할 때마다, 몬스터 웨이브가 나타나며 모두 무찌르면 방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쿼터뷰 시점에 익숙한 저로서는, 카메라가 더 낮춰진 느낌이라 거리감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몹들의 패턴으로 경고 장판을 깔아주는데, 이 범위가 보이는 것과 달리 판정이 많이 안 좋습니다.)
맨 처음 방을 클리어하면 무조건 스킬을 하나 줍니다.
이게, 반격이 생각보다 GOAT 입니다.
게임이 생각보다 맞는 일이 너무 많고 다 피하기가 사실 불가능에 가깝고, 회피기 쿨타임이 생각보다 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적기 하나 준다? 게다가 쿨타임도 짧습니다. 안 가져갈 수 없겠죠.
클리어하고 나면, 다음 방이 열립니다.
길이 2개일 경우, 표시된 문양을 보고 다음 방의 보상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잡몹은 너무나도 손쉽게 돌파할 수가 있었습니다.
빨리 보스를 만나야겠습니다...
아니 이 누나 뭐죠? 동료로 만들어야 하는 마녀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보아하니 술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이 가위로 빨리 다시 잠재워드려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쳐맞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예측하지 않는 이상, 회피기가 없으면 절대 못 피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터지는 저 장판도 서로 겹쳐 잘 보이지가 않아 보고 피할 수 없고 그냥 쭉 빠지는 게 상책이더군요.
이건 2회차인데, 강화로 회피기 2스택을 가져가도 여전히 피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회피도 무적 판정이 없고, 피격 판정이 너무 빡셉니다...
아니 피를 다 깎았더니 갑자기 미로를 만들어버립니다.
인디 게임에게서 익숙한 몽환의 향기가 퍼집니다... (아슈타로테... 아슈타로테...)
미로를 겨우 뚫고 도착했더니 고치를 부숴야 합니다. 근데 타임어택이었어요.
열심히 미로 뚫고 와도 딜 부족하면 큰 데미지까지 줘버립니다.
인디 게임에서 이 정도의 수준의 패턴을...?
바로 3호기 출격
이번엔 성공적으로 고치를 부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2페이즈가 있군요.
겨우 깠던 1페이즈 피를 그대로 다시 들고 왔습니다. 작정하고 어렵게 만들었군요.
바로 누님을 정신 차리게 해줬습니다. 숙취에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바로 다음 스테이지 보스로 가봅시다.
얘는 누나가 아닌 거 같아요 확실합니다.
로아를 했다면 익숙한 밖-안 패턴을 사용합니다. 진짜 익숙한 향기가 많이 나요. (근데 피하기 더럽게 힘듦)
아니 회피기 2개 빼는 패턴 써놓고 바로 넓은 장판 패턴 써버리는 양아치 보스입니다.
안 외우면 죽어야지의 전형적인 표본이로군요.
패턴이 나름 순서대로 사용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사이클까지 외워야겠습니다.
일단 데모 게임치고는 높은 완성도와 분량을 보여줍니다.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다만, 판정이 너무 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쿼터뷰 치고는 카메라 각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어 장판 보기가 꽤 힘듭니다.
아님 제가 늙은 걸 수도 있구요.
오늘의 한줄평
이렇게 또 완성도 높은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 나오는군요. 더 퍼먹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난이도 너무 높아요. 원래 이런 류 게임이 하는 사람만 하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귀여운 그래픽에 속은 유저가 눈물 흘리고 접을 수도 있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걸 의도하셨다면 인정합니다.
귀여운 마솽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link.tumblbug.com/nYx4GA9AJRb
슬데참여작이자 김vs황을 빛내주었던 게임 킬 더 위치의 텀블벅 펀딩 알림 신청이 열렸습니다.
실물 굿즈도 잘 뽑힌 것 같아요. 알림 신청 고고~
너무 예쁘다
이만한 굴욕은 흔치 않다.
Just expressing my feelings....
Do something about disconnected from host 0-3 already ! annoying!!
Plus every game there are wallers or cheaters (remote kills/teleporting/speedhack/autohead/etc) in rank match. I'm currently GM but going downhill with my points what's worse when losing is I get -6 pts because of 'dc from host 0-3' error instead of just -2/-3 as i'm unable to recon to the game quickly when match about to end, so by the time I relog-in the game's finished. Then afterwards will get queue penalty for leaving match many times. *sigghhhhhh
get a ticket and file a formal report also provide some details or evidence to banne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