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로드나인
ㅊㅊ
ㅊㅊ
123132
실레나말고..pve도..멀로 밀고 누가 좋은지 머르겠음..
나는 받지 못했습니다
▷ 남자들끼리 낚시를 가면 안되는 이유 ◁
지송합니다.
▷ 최신 한자 상식 ◁
우마 뾰이~
▷ 일본 요괴들 중에서 단연 최악의 요괴 "아미키리(網切り)"◁
▷ 판매 업자에게 농락당한 남성 ◁
확대되긴 하는데...
선넘네....
▷ 소설 한편이 뚝딱 완성되는 진로 희망 ◁흥미진진!
심지어 목사나 신부도 아니고 예수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럴 줄 알았으면 탈북 안함 ◁
▷ 위 이야기의 후일담 ◁
사회 생활 만랩이시네!
탈북하신 분들은 정말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들이라 애국심도 엄청나시죠.
위의 이야기는 단지 극히 일부의 이야기며, 재미로 읽어주시고,
절대 일반화나 혐오의 근거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근데 고정간첩이라니 ㅋㅋㅋㅋ 괜히 과장 다신게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 정말 의외의 K-푸드 ◁
노... 농약이 미친 듯 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려면 먹을 수는 있겠지만, 저걸 K-푸드 범주에 묶다니, 이건 현대판 풍자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이소에 경찰 뜸 ◁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이 옵니다!
날씨가 들쑥날쑥하지만, 다들 힘내세요!
인조이 게임 가격이 44,800원이라는 이상한 가격으로 공지가 되었는데,
8만원짜리 게임이 넘치고 DLC 폭발로 10만원 이상 게임이 넘치며, 심지어 가챠 게임도 수십 수백을 당기는 요즘 추세에서
"굉장히 저렴해 보여!" 라는 느낌을 주네요 ㅋㅋㅋㅋㅋ
21일 대만 통합섭에 본섭 합쳐지는것도 아닌데 본섭은 왜 건드냨ㅋㅋㅋㅋ
디디디
ㅠㅠ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갤럭시 테일즈 : 스토리 오브 라푼젤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1. 재밌는 더빙
더빙한 내용이 상당히 재밌게 흘러갑니다.
마구잡이로 가는 EH엔진 베터리와 그걸 말리는 꼴뚜기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2. 차별화된 보스전
중간중간 있는 보스전은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일반 필드만 뛰어다니는 것과 차이가 확 나요.
3. 무난한 난이도
난이도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밸런스가 꽤나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플렛포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
1. 아쉬운 시인성
그래픽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모든걸 알아보기가 좀 어렵습니다.
색감이 전체적으로 밝아서 눈 아픈 것도 있고 배경과 몹과 구분이 덜 되는 것도 아쉬워요.
2. 아쉬운 조작감
대쉬 하는 것에 무적이 있지만 타이밍이 은근히 안맞습니다.
프레임 드랍도 왜인지 조금 있었구요.
대쉬 블럭 사용하는 범위도 전부 동일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TIPS
점프는 2번까지만 가능하고 중간에 어떤 걸 해도 초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대쉬할 때 짧은 무적이 있지만 대쉬 블럭 사용할 땐 무적이 없습니다.
빨간 대쉬 블럭은 무적이라 다릅니다.
보스전 플레이는 기믹 파악만 하면 쉽습니다.
후기
플렛포머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기자기한 게임이에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밝고 명랑하고 너무 복잡한 기믹은 없거든요. (조작감이 안좋아서 죽는 부분 제외)
사용하는 키도 많지 않은 것도 쉽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밝은 색감으로 오래 플레이하기 어려운 분들 아니라면 대부분의 유저는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
요약 점수 (5점 만점 / 1점 : ♥ / 0.5점 : ♡)
스토리 : ♥♥♥♥♡ -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 나름대로 매끄러워서 괜찮아요.
그래픽 : ♥♥♥♥ - 캐릭터 디자인은 상당히 좋아요.
사운드 : ♥♥♥♥ - 대사창이 나오면 전부 풀 더빙이지만 사운드가 비는 시간이 좀 길어요.
콘텐츠 : ♥♥♡ - 다른 성장하는 느낌을 조금은 더 넣어도 될 것 같아요.
편의성 : ♥♥♥ - 플렛포머 플레이 하기에 적당한 편의성이에요.
기 타 : ♡ - 너무 밝고 시인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아쉬워요.
개인적인 기준의 작성으로 사람마다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