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KATHLYENG
1시간 전
25.03.15 12:04 -00:00
2 °C

GG의

S1734902429266111
2시간 전
25.03.15 11:57 -00:00
186 °C

https://youtu.be/pYqO-zH_M8U?si=OWA-0e3H4-24Aw2K

당장 들어가서 봐.

요약본 그런거 필요없어.

분명 모를 유저 있다.

이 글 본다면 지금 달려가서 봐라.

dbtn67
40분 전
25.03.15 12:51 -00:00
라이도가 뭐지... 하고 있었던ㅋㅋㅋ
S1720611090225211
3시간 전
25.03.15 10:10 -00:00
10 °C

ㅅㅅ

BS엔지니어
8시간 전
25.03.15 05:57 -00:00
120 °C

ㅊㅊ

담곰이78
7시간 전
25.03.15 06:28 -00:00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STOVE83425469
7시간 전
25.03.15 06:26 -00:00
ㅊㅊ
STOVE83167164
9시간 전
25.03.15 04:53 -00:00
10 °C

uid 114687861

경OI
10시간 전
25.03.15 03:21 -00:00
80 °C

1111111111111111111111111

N카와
10시간 전
25.03.15 03:26 -00:00
ㅊㅊ
Park영재
17시간 전
25.03.14 20:31 -00:00
363 °C

2025 플레이크 완전 나이스쟈나

슈리메이어반스나이퍼
16시간 전
25.03.14 21:32 -00:00
ㅊㅊ
YUILeeYuJin
20시간 전
25.03.14 17:51 -00:00
131 °C

ㅊㅊ

ares712
19시간 전
25.03.14 18:04 -00:00
ㅊㅊ
방사선
20시간 전
25.03.14 17:53 -00:00
ㅊㅊ
이순신댄스
22시간 전
25.03.14 15:41 -00:00
260 °C

에챔스에서 우승한 라비 ^q^

네렘
20시간 전
25.03.14 17:19 -00:00
우쫄한 표정이 귀엽네요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3.12
25.03.12 00:00 -00:00
789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 세계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라면...

동물의 숲에서 귀여운 이웃들과 힐링하고,

GTA에서 액션 영화 (범죄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어요!

유저님들의 선택은 어떤 게임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 이런 내용으로 게시글을 작성해 주세요!

(예시)

🏡 포켓몬스터에서 피카츄를 만나보고 싶어요

🗡️ 더 위쳐의 중세 판타지 도시에서 한 번만 살아보고 싶어요

✅ #게임세계 태그를 포함해 주세요!

>> 지금 바로 글쓰러 가기 <<

⏳ 이벤트 기간

2025/3/12(수) ~ 2025/3/25(화)

🎮 참여 방식

1. #게임세계 태그를 추가

2. 주제에 맞는 게시글을 등록하면 완료 

🏆 이벤트 보상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3/28(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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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OFFICIALCM Flint
25.03.07
25.03.07 07:00 -00:00
2,324 °C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 먼저 죽여야 산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공세,

당신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 게임 첫인상 




어릴 때는 어렵고 힘들지만 성취감이 느껴지는 도전적인 게임들을 좋아했습니다.

수십 번의 시도 끝에 보스를 처치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뭔가를 이뤄냈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죠.

밤새워가며 게임을 할 때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게임 환경도 바뀌게 되니 취향도 점차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달 수십만 원씩 인앱 결제를 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더 쉽고 편하게 즐기고 싶다'라는 스타일에 도달했습니다.

게임에 숙달이 되어야 하는 다크소울류 게임, 리듬게임, MOBA 장르와 같은 하드코어 한 것들은 피하게 되었죠.


그러던 와중에 이 게임을 만났습니다.

문득 게임계의 오래된 명언,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가 떠오르더군요.

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 도전적인 상황을 마주했지만 의외로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게임은 저의 취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듯한 게임,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입니다.




게임 플레이 

원인은 당신이 아닐지라도

농민들은 당신을 끌어내리고 싶어 한다!



<지금은 농민 십수 명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게임은 디펜스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아군을 지휘해서 병력을 생산하고, 방어 시설을 지어 내 성으로 몰려오는 농민들을 막는 게임이죠.

설명에서 스타크래프트가 떠오르셨다면 제대로 감 잡으셨습니다.

다만! 주 목적이 상대 진영을 부수는 것이 아닌, 몰려오는 농민들을 막는 것일 뿐입니다.


혹시 '데이 아 빌리언즈(They are billions, 데아빌)'라는 게임을 떠올리셨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게이머입니다.

일정 시간마다 적들이 몰려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적이 몰려온다는 면에서 흡사한 면을 많이 보입니다.

다만 여기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캠페인, 챌린지, 샌드박스, 무한 모드로 마음껏 즐겨보자! 뉴비를 위한 튜토리얼도 있다>


사실 이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점점 더 높은 난이도를 도전하곤 합니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챌린지 모드샌드박스 모드, 그리고 무한 모드를 제공합니다.

보통은 캠페인을 모두 클리어 한 후에 무한 모드를 많이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아직 게임과 장르에 모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캠페인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모드들은 뒤에서 조금 더 뒤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캠페인, 일단 맛보고

무한 모드로 본격 즐겨보자!

"


처음 게임 시작 시에는 튜토리얼 플레이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소개하는 문구에서도 이 게임은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라고 경고를 주는데요,

체감해 본 입장에서는 충분히 언급할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내용은 진지하지만, 연출은 오히려 유머스럽게 표현해 놓았다>


캠페인 진행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미션을 시작할 때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보여주는데요,

개그적인 연출도 꽤 많고 스토리가 너무 어둡지 않아서 실제로는 잔혹했을지 모를 장면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이 아주 사실적인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표현된 인물들이라 더 개그스럽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를 간략하게 (스포일러 없이) 소개해 드리자면, 농민 반란이 일어났고 당신은 농민들을 제압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난이도 선택 화면. 솔직히 '울트라 하드코어'라는 단어에 바짝 쫄았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전에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 미션마다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처음 선택에 너무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될 것 같네요.

미션 선택 후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보이는 난이도 선택의 이름이 상당히 살벌합니다.

다만 난이도별로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설명이 없어서, 추후에 그 부분만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농민 수 500% 증가, 웨이브 주기 30% 감소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당신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폭정에 맞서거나 혹은 농민에 맞서거나...>


맛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나면 농민들이 봉기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첫 번째 선택지 '국왕을 위하여'를 선택하면 농민들의 반란을 진압하며 왕의 신임을 얻도록 행동하게 되고,

두 번째 선택지 '백성들을 위하여'를 선택하면 농민의 편에 서서 왕을 단죄하는 길을 걷게 됩니다.

다만 왕에게 맞서는 선택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임무들이 더 어려워지는 것을 암시하기에

일단은 농민들의 반란을 진압하는 선택지를 택했습니다.

지금에서야 느끼지만, 단어 하나에 선택지에 고민을 느낄 만큼 번역이 맛깔나게 잘 된 것같습니다.




<열심히 건물을 짓고 병력을 생산하고 방벽을 지어서 다가오는 웨이브에 대비하자>


게임의 목표는 아주 단순합니다. 몰려오는 농민들을 상대로 마을 중앙의 타운홀을 지키는 것이죠.

웨이브 시작 전에 타이머를 통해 몇 분 후에 적이 몰려오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왕이 거주하고 있는 타운 홀로부터 다가오는 농민들을 막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건물을 지으면서 작업자를 늘려가면서 식량과 자원을 모으고,

병영을 열심히 지어서 병력을 뽑아 성벽이나 망루에 배치하면서 조금씩 활성화시켜야 하겠죠.




<열심히 건물을 짓고 병력을 생산하고 방벽을 지어서 다가오는 웨이브에 대비하자>


생산과 건축만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면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건설자의 효율을 높여 건설이나 수리 속도를 높인다든지, 작업자들의 이동속도를 늘린다든지 하는 기능입니다.

조금 더 상위 기능은 타운홀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해금할 수 있죠.

다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까먹기 쉬운 기능이라 꼭 염두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튜토리얼 후에 까맣게 잊어버려서 미처 기능을 쓰지 못했네요.




<첫 웨이브는 농민 몇십 명이 오는 정도지만, 마지막 웨이브쯤 되면 사방에서 농민이 쏟아진다>


그렇게 게임을 발전하다 보면 일정 주기로 농민이 몰려오는데요, 첫 웨이브는 어렵지 않습니다.

고작 농민 몇십 명이서 쳐들어오는 정도고, 게임에 많이 익숙하지 않아도 막아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쳐들어오는 농민의 수도 늘어나고, 방향도 동서남북 일정하지가 않아서 점점 어려워지죠.

특히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농민들이 '사방에서 몰려오는'데요, 병력을 한 곳에 집중시킬 수 없어서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클리어했냐고 하면...





<마지막 웨이브에서 처참하게 패배해버렸다>


결국 져버렸습니다! 이거 정말 어렵더라고요.

사방에서 농민이 몰려오는데 어떤 곳은 막고 어떤 곳은 뚫리고...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웨이브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을 몰라서 그냥 오겠거니 하고 있던 것이 패배 요인이었네요.

그래도 정신없이 플레이해서 재밌었습니다!




<챌린지 모드, 샌드박스 모드, 무한 모드를 통해 게임을 씹고 뜯고 맛보자>


혹시 게임이 재밌으셨는데 캠페인을 다 완료하셔서 아쉬우시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고정된 난이도에서 특정한 미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커스텀 캠페인 같은 느낌의 챌린지 모드,

특이하던, 극한으로 어렵던 상관없이 세팅을 내 입맛대로 설정한 후에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무한 모드는 다시 한번 새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게임 총평 

『불쾌한 도발과

즐거운 도전은 한 끗 차이!』




사실 어렵게 만드는 것은 어느 게임이나 다 가능합니다.

단순히 적의 체력을 늘리거나, 불합리한 상황을 만들거나 하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죠.

하지만 게임을 '재밌게' 매운맛으로 만드는 것이 꽤 까다로운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서 차마 못 하겠어요라는 리뷰를 받곤 합니다.


이 게임은 어렵다 와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 사이에서 줄타기를 매우 잘 했습니다.

비록 난이도에 비해 튜토리얼 설명이 조금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을지언정, 그 재미만큼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몰려오는 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막을 수 있는 방법도 마련해놓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중세 시대 배경의 매콤한 디펜스 게임,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였습니다!

▶ 스토어 바로 가기


이번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래 댓글에 3/13(목)까지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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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720787902589911
25.03.13
25.03.13 12:06 -00:00

뭔가 생각을 하면서 할 수있는 게임처럼 보이네요 기대됩니다.

스노웅맨
25.03.13
25.03.13 06:51 -00:00

오리콘
25.03.12
25.03.12 22:46 -00:00

재미있어보여요!

S1731037858879111
25.03.12
25.03.12 11:45 -00:00

ㅊㅊ

조기경보
25.03.12
25.03.12 03:40 -00:00


대규모 전투를 결합한 중세 배경의 게임.데이아 빌리언즈를 잼있게 했었는데 이참에 한번 중세도 즐겨볼 수 있겠네요

듀오라인즈
25.03.12
25.03.12 01:05 -00:00

오 멋지네요 기대됨

S1723267105321011
25.03.11
25.03.11 18:31 -00:00

심씨티 인가 ㅡㅡ;;;

RiraN
25.03.11
25.03.11 14:18 -00:00

난이도가 맛있게 매운 게임이라니 쉽지 않은걸 해냈네요

모닝애플파이
25.03.11
25.03.11 02:31 -00:00


chaedh96
25.03.11
25.03.11 00:38 -00:00

맛깔난 리뷰군요

나의본계
25.03.10
25.03.10 10:31 -00:00

선택과 행동이 반복하는겜!

2run12
25.03.10
25.03.10 03:03 -00:00

데아빌 재미있게 했었는데 비슷한류인가 보군요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세일을 한다면 농민들을 학살하고있는 제 자신을 볼수 있겠네요

왜응원안하는데
25.03.10
25.03.10 00:36 -00:00

오늘은 제목 센스가 돋보이는 리뷰 ㅋㅋ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 / 먼저 죽여야 산다] !!

확실히 맛있게 퍼먹을 수 있는 디펜스 장르입니다.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한...

초음속참외
25.03.09
25.03.09 17:10 -00:00

2회차 플레이가 더 기대되는 게임인거 같네요

아가위나무
25.03.09
25.03.09 10:46 -00:00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 재미있어 보여요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 한번 해보고 싶어요




NanaShirakawa
25.03.09
25.03.09 10:22 -00:00

판자집 강아지님 영상보고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어렵더라구요.

리즈의리즈시절
25.03.09
25.03.09 04:41 -00:00

저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가 떠오르더라고요

할게 많아서 좀 빡세긴 한데 취향 맞으면 꿀잼

박찬식
25.03.09
25.03.09 04:01 -00:00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 흥미롭군요

HaryTory
25.03.08
25.03.08 17:53 -00:00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디펜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모드를 자원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로 즐길수 있겠네요

인선인
25.03.08
25.03.08 15:36 -00:00

재밌어요ㅕㅇ~

리퍼가좋아
25.03.08
25.03.08 14:36 -00:00

재밌을거같아요 ~~~

hybris
25.03.08
25.03.08 12:45 -00:00

재미있어보여요!

에기주세연
25.03.08
25.03.08 09:42 -00:00

캐릭이너무 포근해서 그냥 그래픽자체가 힐링이됨

YUILeeYuJin
25.03.08
25.03.08 07:52 -00:00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