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커는 거기에 있다...!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D
🌿푸릇푸릇 봄의 기운을 느끼며 새 출발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했던
스토브 봄할인 '새로 시작하나 봄' 모두 즐겁게 참여하셨나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봄맞이 할인과 함께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가 무료 배포되며 후기 이벤트가 열렸고,
🖤블랙x블랙 스페셜 콜라보🖤를 통해 굿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었죠!?
두 이벤트에 참여했던 분들 중 행운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자, 이제 당첨자 발표하겠습니다..!!
🥳 무료 배포 후기 EVENT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 후기 30자 이상 작성자 대상
🎁 네이버페이 5천원권 1매 (추첨 3명)
🥳 블랙x블랙 스페셜 콜라보 EVENT
<블랙 하트> 및 <블랙 아카데미> 관련 컬렉션 4종 각 구매자 대상
🎁 A. 메모지 2종 세트 (추첨 20명)
🎁 B. 메모지 2종 세트 + 라면 스토퍼 (추첨 5명)
🎁 C. 메모지 2종 세트 + 라면 스토퍼 + 대형 장패드 (추첨 2명)
이벤트 당첨자 분께서는 3월 26일(수)까지 당첨 확인 및 경품 수령 접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페이는 3월 27일(목)부터 순차 지급되며, 실물 굿즈는 3월 31일(월)부터 순차 발송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2025 봄할인 '새로 시작하나 봄'을 즐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D
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다음 프로모션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참여하였더라도 올바른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혜택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 indie.event@smilegate.com
판매종료된게임 업적올클리어해버리기
ㅊㅊ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어제 미처 못 치운 눈들도 녹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 안해도 돼서 행복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스토브 크루1기 김동한입니다!!
여러분들은 나폴리탄 규칙 괴담을 아시나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소개할 게임은~~
나폴리탄 괴담을 컨셉으로 한 공포게임
『 호텔 와즈마입니다 』
바로 이 호텔만의 꼭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규칙을 지키지 못하면 알수없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게임 호텔 와즈마는 이러한 규칙을 지키며 호텔 서비스까지 챙겨줘야 하죠
미션도 빡센데 호텔 규칙까지 외워야하니 머리가 좀 아파요..
뭐 아무튼 열심히 같이 일해봅시다!!
전 누구냐고요? 아 제 소개를 깜빡했네요 전 이 게임의 빚쟁이입니다
*이 영상에는 스포일러성 요소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살인사건 일어나 실종신고 들어와 정전 일어나 단수 되고(아 시설은 좋더라)
그냥 망할수밖에 없는 요소뿐인데..
아무튼 게임 자체는 신선했습니다.미션을 깨는것만이 목표가 아닌 게임 내 규칙까지 지키며 플레이를 해야하기에
"게임내내 긴장감은 유지시키는.. "
그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죽고 다시 시작하면 미션 내용이랑 규칙까지 모두 바뀐다는 사실~!!
그래서 게임이 지루하진않았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9와3/4 승강장 버그 걸린거? (엘리베이터 타는데 다른곳으로 텔포탐)
플레이타임도 짧은 편이라 킬링 타임용으로 딱 즐기만합니다!!
여러분 양심고백 하나할게요제가 공포게임을 못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공포적인 분위기가 싫어요
그러다보니 이제 다음게임은 힐링 게임 좀 하려고요
지금까지 공포게임만 리뷰 하니 힘들어서..
그다음 게임은 미연시쪽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출첵
어빌리티던전
강화계승:같은부위,등급10강>계승할같은부위8 이런식으로 단계낮춰서
장비 기본옵션,추가옵션계승 강화처럼 같은부위등금 계승석으로 계승
장비 기본옵션 추가옵션잠금설정하기 1개잠금시 재련석2개소모 2개잠금시 4개
던전또는사냥터필드 스케쥴러 개선 막피때문에 스트래스받음(어차피 매크로도 못잡는데 스케줄러만들어줘라)
전투시 오프라인가능(쓸모없지만 그래도 이건해줘야함)
절전모드시 던전시간표기 또는 서브퀘스트 또는 메인퀘스트표기
이번 이벤트 잘 즐기고 게신가요?
오늘만 딱 이가격은 매일 게임이 바뀌고 있는데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정리해봤습니다.
이렇게 10일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게임이 있다면 행사 날짜 꼭 기억하세요!
저는 대부분 있는 게임이라... 11F라도 사야 하나
엘세라급 12강
기존이면 당연히 전무인데 이번에 업데이트로 영무 12강 기준으로 추가피해 6% 붙긴했는데
이게 무기데미지에서 6%인지 전체 스탯 (근거리/원거리/마법)데미지에서 6%인지 궁금스....
그래도 전무가 더 낫다는 의견이 다수이긴한데 과연...
28일 젤렌스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정말이지 '멍고'(Mungo) 같다.
*멍고(Mungo)는 폴아웃 3의 리틀 램플라이트에서 아이들이 성인을 비하하는 별칭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 지지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
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에서 오간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정치적 힘겨루기 속에서 실제로 병사들의 목숨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각국의 수지타산을 이끌기 위해 치열하게 협상하는 과정에서,
정작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생존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과연 누가 병사들의 진짜 목소리를 대변하는가?’라는 비판적인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배틀필드 1 의 오프닝 시퀀스 “Storm of Steel” 장면 중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게임 배틀필드 1 의 오프닝 시퀀스 “Storm of Steel”이다.
플레이어는 불과 몇 분 사이에 수많은 동료들이 산화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총성이 끊임없이 터지고, 전장을 가득 메운 연기 속에서 병사들은 한 사람씩 희생된다.
전쟁이란,
이처럼 한순간에 목숨이 사라지는 비극의 연속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배틀필드 1 의 오프닝 시퀀스 “Storm of Steel” 꼭 플레이 해보세요!>
<6년전 수색대대 앞에서>
개인적으로 수색대대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아직 실전을 겪진 않았어도 전쟁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체감해볼 수 있었다.
보다 혹독한 훈련 환경에 노출되면서, 생존과 위기의 공포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관련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단순히 ‘전력이 어떻다’거나 ‘지원이 중단됐다’ 같은 정치·군사적 수치가 아니라,
실제로 전장에 투입된 병사들의 한숨과 그들의 가족들이 뒤에서 느끼고 있을 불안감이 먼저 떠오른다.
<Radiohead - No Surprises>
모든 정치적 이해관계와 국익 사이에는 결국 인간의 생명이 자리하며,
그들의 고통과 희생을 외면한 채 진행되는 논의는 근본적으로 무의미하다.
마치 Radiohead의 곡 “No Surprises”에 나오는 가사처럼
“They don’t, they don’t speak for us”, 즉 ‘그들은 우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 주지 않는다’는 문장이 떠오른다.
여전히 전장에서 숨져가는 수많은 병사들의 고통을 되새기며,
이 전쟁이 진정으로 멈추고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기린다.
ㅇㅇ
오~ 다양한 분야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
@늉뇽녕냥 감사합니다!
크랜베리즈의 좀비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점~~~비~~~
재밋게 읽고 갑니다. 자주 뵙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풋인! 그가 밉습니다.
사회, 게임, 음악, 본인 군생활까지...
새벽 기운에 몸을 던져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