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안수인
5시간 전
25.03.22 04:30 -00:00
74 °C

1998년, 기존 게임의 문법을 완전히 무시한 기묘한 게임이 등장했는데요!

일본에서만 출시된 LSD: Dream Emulator는 명확한 목표도,

정해진 스토리도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꿈속 세계로 안내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설적인 실험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게임에서 맥락을 제거하면 어떤 경험이 탄생할까?"

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과연 LSD는 왜 이렇게 독특한 작품이 되었으며,

이후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 1998년, 일본에서만 출시된 “LSD: Dream Emulator”
🎮 꿈을 탐험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 공식 홍보 문구: “이건 게임이 아니다”
🔥 컬트적인 인기 → 이후 미국에서도 출시

🚶‍♂️ 목표 없이 떠돌며 꿈속을 탐험 🎭 꿈의 분위기 변화:  🔹 DYNAMIC & STATIC  🔹 DOWNER & UPPER 🖼 맥락 없는 이미지 + 기이한 분위기 🎨 새로운 미학적 실험을 시도 💡 수많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영향  🎮 “YUMENIKKI”, “Cruelty Squad” 등 🌐 위어드코어, 드림코어, 리미널 스페이스와 연결 💰 현재 소프트 가격 100만 원 이상 🛒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구매 가능

1 / 4
STOVE83425469
1시간 전
25.03.22 07:57 -00:00
ㅊㅊ
191884264
5시간 전
25.03.22 03:59 -00:00
270 °C

셋중에 해볼려고 하는대 유지력좋고 사냥 괜찮은건 무엇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79042256
36분 전
25.03.22 08:39 -00:00
권갑이 느리고 돈은 덜 듬
S1718697752987011
1시간 전
25.03.22 08:08 -00:00
사냥은 권갑이 좋아요 소과금 무과금 기준 
S1741063161124712
7시간 전
25.03.22 02:15 -00:00
60 °C

Cakis
6시간 전
25.03.22 02:48 -00:00
cc
센발
11시간 전
25.03.21 22:16 -00:00
60 °C

ㅊㅊ

사랑의나나핑
11시간 전
25.03.21 22:42 -00:00
출석
Lorensopogi
16시간 전
25.03.21 17:27 -00:00
224 °C

이 계정을 금지하는 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는 랭크 매치에서 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GN: 몽키 킹

위반: 치트 사용

이콜두
4시간 전
25.03.22 04:59 -00:00
qwe
미도우
16시간 전
25.03.21 17:19 -00:00
220 °C

ㅊㅊ

브라키움
15시간 전
25.03.21 18:27 -00:00
츄츄
그대는천진난만한밤의희망
17시간 전
25.03.21 16:36 -00:00
160 °C

ㅊㅊ

결말포함
25.03.21
25.03.21 02:26 -00:00
792 °C

드디어 스토브 발매가 되면서 옆동네 버전은 어떤가 하고 보니 스토브 출시일인 금일(21일) 정식 출시를 했네요

다행히 스토브 버전도 정식 버전(1.0)으로 출시 됐습니다

그동안 출시가 미뤄진게 혹시 얼리버전이라 잦은 업데이트 관리를 하기 어려워서 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일정이 딱 맞았네요

스토브가 인디 게임 플랫폼이긴 하지만 빠른 업데이트 대응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최근 많은 인디게임이 얼리 출시 후 업데이트로 완성해 나가는 형태다 보니 인디 플랫폼이지만 인디 게임에는 조금 안어울리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다고 느끼긴 했는데 그래서 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식 출시 됐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1 / 2
tinkst
25.03.12
25.03.12 02:33 -00:00
275 °C

토리 코스프레

orphener
7시간 전
25.03.22 02:22 -00:00
재 업로드? 인가요?
크루 박건우
25.03.11
25.03.11 16:26 -00:00
424 °C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박건우입니다.

제가 리뷰할 게임은 타이핑 어드벤쳐 RPG   <나노테일>  입니다. 

간략한 리뷰 영상을 제작했으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 키보드 타이핑을 통해 퍼즐을 해결하고 적과 전투하는 게임

- 스토리 위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감성적인 어드벤쳐 RPG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타이핑' 입니다. 

🗣️
NPC와 대화도,

🧩
퍼즐과 기믹 수행도,


보스 전투와 필드 전투도

모두 타이핑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타자가 빠를 수록 유리하겠죠?

제 전투력은 한컴 타자연습 기준  447  이었습니다.

(좀 치죠 ㅎㅎ)

타자와 별개로 능지가 부족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속이 피지컬이고 퍼즐은 뇌지컬로 풀어야 합니다.

방향조작이 특이하게 [WASD] 가 아닌, [ESDF]였습니다.

(이런 키 배치 태어나서 처음 봄)

타이핑을 치는 손가락을 고려한 배치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

물론!! 설정 창에 들어가서 키 세팅 바꿀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단어 입력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상태에서 타이핑하면 적을 공격하거나 상호작용합니다.

바람, 열기, 냉기, 회복 등 다양한 속성을 활용,

맵 곳곳에 있는 퍼즐을 해결하며 탐험할 수 있습니다.

 1 

조작감이 불편하다

조작감이야 시스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동도 키보드, 전투 키 입력도 키보드로 하다 보니

두 명이서 화장실 하나 나눠 쓰는 느낌..? 이었습니다.

 2 

타이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안 보인다

2번이 좀 답답했는데, 이 게임이 원래 영문 게임이다보니 

[ Apple -> Ap _ _ _ ]

알파벳으로는 이런 식으로 입력 현황이 보이는 것에 반해

[ 사과 -> 사_ _ _ ]

한글판에서는 초성 중성 종성이 결합되는 중간 현황이 안보입니다.

( '사과'에서 '사고'까지 쳐도 ㄱ 과 ㅗ 를 보여주지 않아요..)

이 또한 세종대왕님의 은혜겠지요...

 3 

후반 갈 수록 루즈해지고 전투의 재미가 떨어진다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무료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치명타 시스템을 추가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데미지도 딱딱 정해져있고,

몹마다 몇방짜리 몹인지를 아니까

너무 전투가 뻔하고 단조로운 느낌..?

물론 몇몇 몬스터들은 독창적인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돌진, 폭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투가 조금 더 다채로웠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 ]

타격감을 대체하는 타건감이라는 색다른 재미가 돋보입니다. 

나노테일 사러가기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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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한유영
25.03.12
25.03.12 01:22 -00:00
우와 타이핑 게임!? 피지컬과 뇌지컬이 필요한 게임! 전 잘 못하겠네요...게임 난이도는 높은 편인가요?
크루 최아현
25.03.11
25.03.11 17:39 -00:00
스토리에 RPG 한 스푼이라니.... 이런 게임은 안 해볼 수가 없겠어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담곰이78
25.03.04
25.03.04 13:40 -00:00
10 °C
ㅊㅊ

ㅊ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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