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건캡파를 상상했는데 오히려 오버워치의 메카닉 버전? 느낌이 있었습니다
역할군이 뚜렷하고 속도감이 있어서 그런듯
다만 호불호가 조금 있을것 같긴하고 기체마다 특성이 강해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져 버리다 보니
특정 피지컬 기체들은 못다루는 사람은 거의 못 쓸정도거나 노력이 엄청 많이 들어야 겠다 싶긴합니다 ㄷㄷ
그리고 보안 프로그램이 이슈까진 아닌것 같은데 아무래도 중국 게임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찝찝함이 조금 있습니다;
ㅊ첨보는게 있길래 해봤더니 손가락이 굵어서 그런가 개어렵네요 ㅠㅠ50마리잡아야됨
11
직업중 전투방패가 좋아요
필요하시면 겟겟~
ㅊㅊ
간만에 3천포 다음엔 더 좋은걸로 가자~~
에픽을 시작해볼까 고민되는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이번 스토브 크루 1기에 참여하게 된 '한유영' 입니다😊
앞으로 많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재미있는 게임픽! 리뷰를 올릴 예정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미연시를 사랑합니다♡
본격 리뷰를 들어가기 전
(조성진님의)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들으며...
눈을 감고 편안한 감상을...
제가 리뷰할 게임은......!!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입니다
얼굴 죄송합니다
자 그럼 게임 속으로.........!
출처:https://blog.naver.com/leejuno12123/220089852517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을 '토토노'로 부르곤 하는데
君と彼女と彼女の恋(키미토 카노조토 카노조노 코이)
히라가나 조사만 읽으면 '토토노'가 됩니다
이제부터 '토토노'라고 말하겠습니다!
길어서...
<줄거리>
토토노의 간단한 줄거리는
소꿉친구인 미유키와 정체불명 아오이와 신이치의 만남으로
기묘한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등장인물>
토토노의 주요 인물은 총 4명이 있습니다.
그 중 메인 히로인은 2명!
[소네 미유키]
-메인 히로인
-주인공과 소꿉친구
-인기녀
-성격: 시크
[무코우 아오이]
-메인 히로인
-정체불명의 인물
-두루..루루루루
-성격: 4차원
[아케보노 유타로]
-주인공의 친구
-성격: 열정
[하루]
-미유키의 후배
-연극부 소속
-성격: 소심
-메인 화면-
토토노의 메인 화면입니다!
토토노를 처음에 플레이 하면 메인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임 실행을 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기에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우스 우클릭'
앞서 말한 것처럼 게임이 바로 실행되기에
처음에 저는 당황했습니다...!
스토리 중 선택지가 나오면 자동 저장이 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디에 저장이 되는 거지?!?!? 하면서..
결국 못 찾아서 게임을 한번 더 하게 되었다는...사실..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세이브, 퀵로드, 스킵, 스크린 조절, 백로그 등을 설정하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하면 나중에 메인 화면에 '컬렉션'이 추가되면서
100개의 CG와 31개의 사운드 트랙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토브의 토토노는 검열판 이기 때문에
H씬 없습니다!!!!!
⭐️⭐️⭐️아주 아주 약간의 스포 주의⭐️⭐️⭐️
저는 4개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미유키 엔딩아오이 엔딩진엔딩스페셜 엔딩순으로 보았습니다.
(플레이 타임: 9시간)
다른 엔딩도 있지만 저는 주요 엔딩만 보았습니다!
만약 플레이를 하게 되신다면
위의 엔딩 순서대로 꼭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략법을 보고 했습니다...ㅎㅎ
4개의 엔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당연히 '진엔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가 될까 조심스럽지만
'진엔딩'을 보고
저는 미연시를 플레이 하는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
그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아오이와 미유키의 사랑은 정말 사랑일까? 라는
조금 철학적인 생각도 하며 엔딩의 여운이...
아직도.... 아오이의 목소리가 들려......
두루..루루루루루루..
루루
제가 토토노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잖아
"무미, 무취, 무해"
제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고 아주 조금 많이ㅎ
플레이를 해왔기에 제 기준 중요한 요소를 꼽아서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몰입감>
♥♥♥♥♡
미유키 엔딩과 아오이 엔딩까지는
무난한 일본 미연시 게임이라고 느껴졌지만
진엔딩부터는 정말... 말도 안 나오는 몰입감과 공포
(하트 하나를 뺀 이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아주 힘든 여정이 기다림)
<상호작용>
♥♡♡♡♡
캐릭터 간 상호작용은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음
스토리로 진행이 되고 선택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른 미연시 게임보다는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떨어짐
(사진 한 장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
<설렘 포인트>
♥ ♥ ♡♡♡
일본 학교물이라 더 기대하고 플레이 함
초반은 설렘 포인트가 있지만
뒤로 갈수록 설렘은 줄고.....
몰!입!만 하게 된다
<연출/분위기>
♥ ♥ ♥ ♥ ♥
토토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수채화 배경과 그에 맞는 아련한 배경 음악
제발 한번만 들어주세요...
통학할 때 매일 듣습니다
<캐릭터 매력도>
♥ ♥ ♥ ♥ ♡
정반대라고 해도 되는
아오이와 미유키
얼굴도 성격도 정반대다!
아오이와 미유키의 매력은 플레이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기존 토토노의 번역은 구렸기에
JLPT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써 열심히 일본어를 듣고
번역을 하면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정말..
'완벽' 이라는 말이 딱!
센스있게 어감이 좋지 않은 단어도
한국어로 잘 번역을 해주셔서
거부감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한줄평>
"나,아오이,미유키 이 셋에 만남 너무 기쁘다"
이렇게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은
'니트로 플러스'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니트로 플러스의 대표작인'사야의 노래'도 스토어에 있으니!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사야의 노래🫶🏻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스토브 크루 '한유영' 이었습니다!
더 많은 스토브크루 게임픽! 리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보세요!
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20(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D
지난 2월 13일 '사전 구매'를 통해 만나보았던
🔫신감각 슈팅 어드벤처 <걸*건 리턴즈>
💥퇴마 액션 플랫포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 즐겨보셨나요~?
두 게임이 함께 묶인 <걸*건 리턴즈 &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 컬렉션은
사전 구매 이벤트(👉바로가기)도 진행했었는데요!
오늘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 10분을 발표해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에 앞서 경품에 대해 먼저 소개드리겠습니다!
인티 크리에이츠의 후속 입점작 2종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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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걸*건 2> & < 아주르 스트라이커 건볼트 3> 입니다!!
2025년 2Q 스토브 출시 예정인 두 게임을 당첨자분들께서는 무료로 즐기실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얼른 당첨 결과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 컬렉션 사전 구매 EVENT
해당 컬렉션 사전 구매자 대상
🎁 인티 크리에이츠 후속 입점작 2종 게임키 (추첨 10명)
ㄴ<걸*건 2> & < 아주르 스트라이커 건볼트 3>
※ 해당 두 게임은 2025년 2분기(4~6월)에 스토브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됩니다.
※ 게임키는 각 게임 정식 출시 후 1주 이내, '게임이용권' 형태로 [쿠폰함]에 지급된 후 [쪽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 쪽지 수신 거부 설정 시 안내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내정보] - [광고성 정보 수신 설정] - [쪽지 수신동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임이용권 확인하신 후 하단의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라이브러리에서 해당 게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구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유익한 혜택으로 찾아뵙겠습니다:D
※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 indie.event@smilegate.com
트루 엔딩과 배드 엔딩 3까지만 본 상태에서 남기는 리뷰입니다. 일러스트와 분위기, 잔잔한 듯한 스토리가 제 취향에 맞아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트루 엔딩을 본 시점에서 가슴이 먹먹하면서 아련하고 또 따스하면서 가슴 한편에 자리잡을 둘의 이야기에 행복해지네요. 최근 비주얼 노벨 게임들을 플레이하다보면 스토리가 다소 빈약한 것을 캐릭터성으로 채우거나 스토리가 탄탄하더라도 두근거림이나 설레임, 갈등, 절망 등의 감정들이 자주 느껴지는, 잔잔한 스토리와는 다소 거리가 먼 작품이 꽤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분명 아쉽지만 잔잔한 스토리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시기에 이 작품을 플레이하게 되었고 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스토리를 읽어 나가고, 겨울이와 주인공의 서사에 집중하고 몰입하며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맛만 찾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저는 이런 스토리도 매우 좋아하며 요즘 이런 스토리가 드물다고 생각하기에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을 더 길게 남기고 싶지만 스포성이 짙어질 수도 있고 너무 평이 길어질 것 같아 후기는 이 정도에서 끝내고자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조금 있었는데, CG나 SD CG는 따로 감상할 수 있었지만 특정 이벤트나 장면이 보고 싶을 경우 이를 저장해놓지 않았다면 따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벤트 목록을 통해 감상하는 기능 부재), 초반 공원, 병원, 거리를 선택하는 파트에서 자유도가 높긴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스토리들이 이어지는 느낌이 옅다는 점(예를 들어 거리 파트만 쭉 하다가 병원에 가라는 장면이 나왔을 때 병원을 가게 되면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됨), 이건 저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보이스가 마치 통화하는 듯 조금 멀거나 이질감 있게 들린다는 점 등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는 아쉬운 점은 전혀 아닙니다만, 엔딩 목록을 보니 배드 엔딩이 1,2가 더 있던데 어느 지점에서 배드 엔딩 1,2로 이어지나요? 작품 내 선택 파트는 초반과 후반 2개 이후엔 못 봤던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