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이미지
선택! 스토브 역주행 – 각성자 : 잊혀진 맹세
151314311
1시간 전
25.03.20 07:02 -00:00
10 °C

ㅊㅊ

회색물범
2시간 전
25.03.20 06:57 -00:00
121 °C

헤이헤이

OFFICIAL이벤트매니저
41분 전
25.03.20 07:47 -00:00
스테퍼 시리즈를 주의깊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현재 배너 이미지 수정 완료되었습니다!   
바이오맨
3시간 전
25.03.20 05:21 -00:00
174 °C

잘 받았쓰요..
메모지 두께 장난 아니네요...

1 / 2
크루 장은태
1시간 전
25.03.20 07:33 -00:00
부럽다....
아스그림
1시간 전
25.03.20 07:07 -00:00
굿즈 캐릭터 귀엽네요.
크루 장은태
4시간 전
25.03.20 04:01 -00:00
24 °C

WAII COLLECTOR 베어랙스 작가가
3월 9일 홍대 와우산로에 세운 “담배 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등신대가 연일 화제입니다.
.

마포구나 다른 기관과의 협업이 아닌, 오직 혼자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홍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예상보다 큰 관심을 받아 놀랐다는 베어랙스 작가!

조만간 이 귀여운 친구와 함께 더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다음 작품도 기대해봐도 좋겠죠?

1 / 2
한번찌르면
9시간 전
25.03.19 23:11 -00:00
100 °C

야호

사랑의나나핑
9시간 전
25.03.19 23:27 -00:00
ㅊㅊ
피터
15시간 전
25.03.19 17:29 -00:00
566 °C

오늘 냥냥하게 잘들어왔네요 

1 / 6
S1738568666190112
17시간 전
25.03.19 15:35 -00:00
50 °C

ㅊㅊ

타카나시타치바나1
18시간 전
25.03.19 14:39 -00:00
62 °C

에생목표 중 2개마무리!

거기에 내일되면 브리그섭스를 마지막으로 모든 서브스토리도 클리어하면서 3개마무리!

남은건 보유영웅 친밀작+장비착용...

크루 마승완
25.03.14
25.03.14 05:52 -00:00
872 °C

언제 다 먹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옛날부터 느끼는 거지만, 남자는 생일선물 치킨 주는 거 국룰인가 봅니다

오늘 또 닭다리 뜯어야겠네요

크루 권영후
25.03.14
25.03.14 10:42 -00:00
레전드 인싸시군요... 전 치과에서 생일축하 문자만 오던데... 부럽읍니다
선아G
25.03.01
25.03.01 00:51 -00:00
299 °C
인디콘텐츠_메탈슈츠: 카운터 어택 장,단점 및 후기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메탈슈츠: 카운터 어택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1. 호쾌한 액션
생각 보다 많은 사물들이 부숴지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쭉쭉 치고 나갈 때 터지는 맛이 좋아요.
사운드도 그에 맞춰 찰지게 따라오는 느낌이 있구요.
각각의 슈츠에 따른 타격감도 달라서 매력적입니다.
슈츠도 안입고 있으면 은근슬쩍 하나씩 주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2. 여러 오브젝트
전투보다 숨어있는 오브젝트 찾는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아예 안보이는게 아닌 미묘하게 보일듯 안보일듯 하는게 찾는 맛이 있어요.
세이브 포인트가 이곳저곳에 생각보다 많은 것도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단점
1. 아쉬운 부분들
옵션 선택 중 창모드 및 그래픽 관련 설정이 없습니다.
각종 수집품 관련해서 크게 변하는 추가 기능은 없다시피 하고 이전까지 획득한 수집품 수도 따로 찾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슈트를 착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보스전 난이도가 차이가 큽니다.
특히 베어밤 같은 경우 공격 방식이 보스전에서 활용이 상대적으로 매우 어렵더군요.


2. 매콤한 난이도
내려갈 수 있는 길과 낙사 부분이 구분하기 어려운 편이에요.
아래로 내려가는 맵도 많고 숨겨진 오브젝트도 찾아보려면 생각 외로 많이 죽어야합니다.
거기에 몹도 반응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처음 할 때 난이도는 '쉬움'이나 '보통'을 추천합니다.


TIPS
'보통' 난이도도 충분히 매콤한 난이도입니다.
마음 편하게 스토리 먼저 진행 후 천천히 오브젝트 찾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맵 내에 안보이는 것들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 중 별도로 나가지 않는 이상 해당 행성 끝날 때까지 쭉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죽을지 안죽을지는 죽어가며 알아가야하니 정말 막 들이대는 편이 편합니다.
슈츠가 있으면 슈츠 사용 에너지로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없을 땐 한 방입니다.


후기
클래식한 '록맨'을 플레이한 느낌입니다.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매콤한 편이고 맵을 알아보기가 불친절해서 끔살 당하는 경우도 꽤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걸 빵빵 터지는 액션으로 잘 버무려서 쭉쭉 밀고 나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신 피로감이 상당히 커서 오래 플레이하기엔 좀 어렵더군요.
터지는 효과들은 시각적 피로감이 크고 난이도가 있어서 정신적 피로감도 빠른 편입니다.
화려한 '록맨' 같은 게임을 찾았거나 터지는 액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약 점수 (5점 만점 / 1점 : ♥ / 0.5점 : ♡)
스토리 : ♥♥♥♡ - 평생 함께한 친구를 찾는건 괜찮은 스토리죠.
그래픽 : ♥♥♥ - 빵빵 터지는 액션과는 잘 맞지만 눈이 피로해요.
사운드 : ♥♥♥ - 액션에 비해 다소 빈약한 느낌이 있지만 나쁘진 않아요.
콘텐츠 : ♥♡ - 콘텐츠가 있긴한데 크게 매리트가 없어서 굳이? 싶어요.
편의성 : ♥ - 개인적으로 수집품 관련해서 스테이지 끝에 이전에 모아둔 것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듭니다.
기 타 : ♥♥♥♡ - 빵빵 터지는 액션을 기대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매콤해요.

개인적인 기준의 작성으로 사람마다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문자 : 0/1000
Chim
25.03.01
25.03.01 11:23 -00:00

외국게임인 줄 알았는데 국산이라서 놀랐던 게임이네요

선아G
25.03.02
25.03.02 03:17 -00:00
작성자

감성이 확실히 좀 다른 느낌이 있죠.

그만큼 개성이 확실히 있었어요.


덤비면문다고
25.03.01
25.03.01 01:46 -00:00


선아G
25.03.01
25.03.01 04:16 -00:00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