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ㅂ
스페이스바, 엔터 둘다 대화창 넘길 수 있어서 좋아요. 스토리나 게임 진행속도도 적당했고 쯔꾸르게임의 재미도 있으면서 일러스트는 또 세련되고 예뻐서 몰입도 잘됐어요. M눌러서 화면과 지도를 겹쳐서 보게하는 편의성도 좋았습니다. 재밌습니다!
주말은 그렇다 쳐도 평일인데 대기열이 1100명 돌았나
게임들어가서 하려면 기본 3~4시간 기본에 생제를 좀 쳐하세요;;
아니 그 서버에 이벤트 다 받아서 하는중인데 다시 우째 키우냐
아니면 서버이전을 주던가;;;
이새끼들 진짜 뇌가 빵구났냐 관리안함?
돈 쓰고 게임 하고 있는데 이유도 모르고 정지 시키고 연락도 없고 열받네
로드나인 상담 전화번호도 없고 찾고 간다고 하니까 주소도 없고 ... 말이 됩니까???
ㅍ
아니 왜 벤을 시키는거야 도대체
하는거 잠사밖에 없는데
먼 이용정지???
진짜 얼탱이가 없네
오늘은 일주일중 제일 싫어하는 월요일이네요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데 여름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주에는 그래도 강습도 나오고 그러니까 기대해봅시다 파이팅!
#로스트아크
ㅊㅊ
푹 쉬고 다가올 월요일을 준비합시다!
안녕하세요, 크루 마솽님입니다.
소개는 처음 해보네요, 저는 현재 대학생으로 게임 개발을 전공 중입니다!
그래서 간간히 제 개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처음으로 써봅니다!!
부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3학년으로 졸업 작품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졸업 작품으로 삼은 게임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희 팀 이름은 TiMi Room 이며, (티미룸... 팀 이름... 유래 이거 맞아워.. +ㅁ+)
제가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의 이름은 에스테라입니다.
장르는 3D 쿼터뷰 액션 어드벤처 + 캐주얼 판타지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영문도 모른 채 도서관에 오게 됩니다.
도서관에는 사서 복장을 한 말하는 토끼, 발푸가 있었고, 소녀에게 다가와 도움을 청합니다.
이 도서관에는 혼돈이 책들을 오염시켜 지식을 탐하려 한다고, 지금 막을 사람이 되어달라 부탁합니다.
도서관 내 책들에는 마법의 지식이 있는데, 이를 습득하려면 순수한 그릇인 소녀가 적합했습니다.
소녀는 원래 세계에 돌아갈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일단 도서관에 도움을 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소녀가 책 속에 뛰어들어 마법을 사용해 직접 혼돈을 제거하는 내용을 지녔습니다.
책은 스테이지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스테라의 주인공, 위치
저희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인 위치입니다! 귀엽죠?
아직 보여드릴 게 그림 뿐이지만, 이 어린 소녀가 마법을 뿅뿅 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슈팅만 있는 게 아닌, 근접으로 휘두르는 마법도 있게 최대한 배리에이션이 많은 게임이 될 겁니다.
조력자, 사서 발푸
말하는 토끼로 소개되었던 사서 발푸입니다! 얘도 귀엽죠?
발푸는 도서관에서 책들을 관리하며 책에 내용을 씀으로서, 책의 이야기 전개를 바꿀 수 있는데요.
이 능력을 활용해 위치를 책 속으로 전송하기도 하고, 아이템을 주기도 한답니다!
아쉽게도, 원래 있는 내용은 간섭할 수 없어 "모든 적을 처치한다" 같은 치트 명령어는 안 된답니다... ;ㅁ;
그리고 또 보여드릴 건...
바로 프로토타입 영상입니다!!
제가 직접 만들었어용... 보시면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단번에 아실 겁니다!!
영상에서 보셨듯, 책갈피 시스템이 이 게임의 정말 중요한 핵심인데요.
사용자가 잘 사용한다면, 적들이 우수수 사라지는 마법을 겪게 될 겁니다!
그 외에도 스킬트리라던가
책 클리어 시, 난이도가 증가하는 도전 모드라던가
장기적으로 즐길 컨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해 동안 만들게 될 테니, 빠르면 곧 있을 BIC Festival 에서 만나 뵐 수도 있겠군요...!
기대해주세요...!
저도 인디 게임 개발자로서 새롭게 여러분 앞에 나타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졸작 팀원 분들도 말이죠...
새로운 게임 개발 이야기가 생기면 또 찾아 뵙겠습니다.
게임 개발자 마솽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에서 알았어요 뭐 사지?? 아직 정해놓은게 없는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