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전원 껏다 켰는데도 컴퓨터가 맛이 간 상태가 유지되면 진짜 엄청 큰일난거잖아 ㅠㅠ

▷ 게새끼 튀겨주마! ◁

어린 시절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되었군요 ㅠㅠ

▷ 갑 분 🔞 ◁

패 를 페라고 적은 걸 보면 노린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ㅐ와 ㅔ 맞춤법을 너무 자주 착각하다보니 ㅠㅠ

▷ 서... 선생님 혹시 ◁

그런데 진짜 디자인 잘 했네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전달되게 ㄷㄷㄷ

▷ 유행은 돌아온다. ◁

엌ㅋㅋㅋㅋㅋㅋ 이거 그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포트들은 다 이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 자신을 놀리는 사람에게 패드립으로 대응했던 교황님 ◁

▷ 그리고 이 글에 달린 버릴 게 없는 댓글 ◁

참고로 5번째 댓글이 맞습니다.

교황은 세례명과는 별개로 사용되며, 이는 '요한(John)'이라는 이름을 23번째로 사용한 교황이라는 뜻

▷ 여러분들이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것 ◁

주말 내내 유미아의 아틀리에 플레이 하니 주말은 사라져 있고 ㅠㅠ

잠깐 일하니 월요일 저녁이군요.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할 게임은 많고 시간은 없으니, 수면까지 부족해 지는군요 ㅠㅠ

다들 건강하게 게임하시면서,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뭐 말은 더 필요 없는거 같아 사진만 남긴다. 돋보기 표시 더블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입니다

1편링크  https://lounge.onstove.com/view/10281167

갖고 있는 캐릭 중에서 행게를 40% 이상 내릴 수 있는 게 "지오", "진로", "릴리아스" 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 진로, 릴리는 행게감 스킬이 전역 공격이라 요즘 같이 10개 중 8개꼴로 애기 셰나 넣는 아레나 메타에서는 사용 불가 ㅠㅠ

그래서 지오랑 세트로 조합해서 쓰는 중인데,

이게 ㄹㅇ 심장이 너무 쫄림.

지오 3스 표적으로 대체적으로 저항 안 챙기는 모르트 같은 탱커나 딜러들,

또는 하르세티 같이 적중을 챙기느라 저항 안 챙기는 애들을 노리는데.

이게 ㄹㅇ 의외로 절대 저항이 생각보다 너무 잘 터져서,

10판 중 3~4판은 절대 저항 터져서 뻥진 채로 아무고토 못하고 죽는 내 캐릭터를 울면서 보고 있게 됨 ㅠㅠㅠ

하지만 지오 3스의 행게증 40퍼가 제대로 적중되는 순간 얘기가 달라짐.

그 순간 후태유가 번 3스 쓰고, 방깍 걸린 캐릭한테 1스를 넣는데 와..

모르트나 월셰나, 그리고 그외 단단한 모든 캐릭들한테 딜이 6만에서 7만,

최소 4만 이상 뜨는 거 보고 내 캐릭인데도 경악을 하게 됨.

그래서 요즘은 지오 3스 쓰기 전에 "제발.. 제발.. 행게 밀려라!" 속으로 오지게 기도하면서 아레나 하고 있음.

지금 내겐 아레나는 기도 메타임.

가끔 하르세티에 저항을 챙겨넣는 악질 변태들을 만나서 2연패를 하고 혈압이 상승하긴 하지만,

그런 변태들을 만나는 것도 의외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요소임.

후우~ 쨋든 결론은 에픽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