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춤추는산삼
35분 전
25.03.18 12:52 -00:00
0 °C
8분 플레이

이지가 이지가 아닌거 가태

STOVE83291116
38분 전
25.03.18 12:49 -00:00
0 °C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ㅜㄷ 집에서 게임이나 합시다 ㅎ

GM안건전한닉네임
1시간 전
25.03.18 12:30 -00:00
358 °C

※기타 궁금하신 점도 댓글 달아주시면 대답해드립니다.

1 / 8
민트참새
46분 전
25.03.18 12:42 -00:00
이렇게 귀여운 공지사항은 첨보네요 ㅋㅋㅋ
슬립스트리머
1시간 전
25.03.18 12:04 -00:00
81 °C

안녕하세요 Sleep Stream을 즐겨 주시는 여러분!

먼저, Sleep Stream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Sleep Stream 판매를 종료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판매 종료 일정]

•게임 판매 종료일: [2025-3-18]           

판매 종료 이후, 이미 게임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구매나 다운로드는 종료일 이후로 불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나 추가 콘텐츠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Sleep Stream을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망망에엘라
1분 전
25.03.18 13:26 -00:00
넵!
플레이 후기
쌀소리
6시간 전
25.03.18 06:59 -00:00
10 °C
1시간 8분 플레이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ep73425
11시간 전
25.03.18 02:48 -00:00
50 °C

성채열려고 쳐야되는게 너무 많아져서 번거로움

접근성 최악임

그리고 맵만 신경써서 바꿔놔서 ui는 잘보이지도않음

직관성이 구림. 뭐가 성채고 뭐가 수호탑이고 뭐가뭔지

그냥 단전치기가 ㅈㄴ 귀찮아졋네요

접으라는건가..? 패치할때마다 왜 재미없게하는건지

걍 겜 망해가는거같음 에휴

마후유오시
10시간 전
25.03.18 03:47 -00:00
ㅈㄴ ㅈ같이도 만들어놨음 ㅅㅂ
40371788
14시간 전
25.03.17 23:45 -00:00
60 °C

ㅊㅊ

STOVE99419035
15시간 전
25.03.17 22:50 -00:00
82 °C

유파인 에노조이어로서 질문드립니다... 스킨은 어디에 있나요? 왜 프로모 영상에 나와 있었는데 나오지 않았나요? 왜 플레이어들은 모든 콘텐츠를 글로벌로 만들 만큼 불평하지 않나요?


STOVE133815363
45분 전
25.03.18 12:42 -00:00
"why are players not complainig enough"Because we're not pathetic virgins putting a crazy amount of stock in some pixels while spending our time on a mobile game message board campaigning for something that will cease to exist in a couple years and has zero material value.Because we're not ******* that can't exist without complaining about something.Join us outside on the grass. Spring is here..
HaryTory
25.03.15
25.03.15 15:38 -00:00
85 °C

만든놈은 얼마나 잘깨나 궁금하네 

ZHANGWUJINWOO
25.03.13
25.03.13 18:57 -00:00
182 °C

IGN: OBS.REGUN
계급: 명예 원수
위반: USP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증거:

xoashii
25.03.14
25.03.14 03:41 -00:00
iyakin ka masyado
감고양이
25.02.25
25.02.25 17:07 -00:00
545 °C
인디콘텐츠_난 이 게임을 해봤ㅇ... 누구세요?[NOMANUAL]리뷰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NOMANUAL(이하 노매뉴얼)
게임가격13,500원
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NOMANUAL | STOVE 스토어
스팀
한글지원자체지원[한국 인디 게임 / 버그로 일부 미지원]


들어가기 앞서

기대했던 게임에 실망을 하게 된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노매뉴얼'이라고 하는 인디, 공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텀블벅에서 재밌는 게임이 뭐 있나 찾아보던 도중 이 게임을 발견하였는데 8번출구라이크이면서 나폴리탄 괴담이 섞인듯한 게임을 보고 '이거 대박 나겠다.'라는 느낌을 받아 펀딩에 참여하였고 CBT에서 잠깐 찍먹이후 비교적 최근 정식 출시하였다고 하여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매우 실망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데모버전에서 보여줬던 이 게임만이 갖고 있던 특징은 사라졌고 오로지 단점만이 남아있었으며 최적화가 전혀 안되어있다보니 언제 컴퓨터가 고장/꺼질지 몰라 플레이하는 것 조차 꺼려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주인공)는 아프지만 돈이 없는 사람으로 병원비와 관련되어 걱정을 하던 도중 때마침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회사가 있다는 의사의 소개를 받아 각종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호텔에서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4일간 일을 하게 되는데...
라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개발자가 말하길 엔딩은 총 2개라고 하며 그중 한 개의 엔딩은 '끝'이 아닌 '끝....일걸?'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시점 조작, E로 상호작용, V로 숨참기, B로 눈 감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눌러야 하는 게 적기도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들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열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간단했습니다. [매시간마다 정해진 목표를 이루고 다음 시간 혹은 다음날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보고하며 그 개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수를 받는다.] 였으니까요. (이때 이상현상 보고는 꼭 할필요 없었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은... 엉망이었습니다. 아래 단점에서 자세히 적겠지만... 상호작용 판정이 작다 보니 게임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한국인이 만든 게임임에도 설명에 오류가 존재하여 뭘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존재하였습니다.(고기 찾아오라고 해서 고기 갖고 왔더니 고기가 아니라 무슨 도시락을 놓아야한다던지, 식당에 아이템을 두었다고 했는데 사무실에 존재하는 등)


그래픽은 3D 그래픽으로 현실에 가까운 그림체였습니다... 데모버전에서는 그래픽이 공포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내었지만 정식 버전 기준 너무 어두워서 안 보이거나 가까이 가면 손전등 불빛 효과 때문에 너무 밝아 안 보이는 등 게임을 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었습니다.
사운드의 BGM은 실질적으론 없고 효과음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경우 개수가 많지 않았지만 게임을 하는 동안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버그는 많았습니다. 한국어임에도 영어로 된 규칙서를 배포하는 버그, 영어 자막에 실시간 한국어 번역을 하는지 다음날 넘어가기 직전 한글자막이 영어 자막으로 변경되는 버그, 규칙서 대로 행동했음에도 죽거나 정신력이 깎이는 버그 등등 한국 게임임에도 한국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버그와 게임의 근본이 되는 이상 현상에 대한 규칙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 등이 존재하였습니다.


데모 버전 당시 리뷰 내용

단점을 요약하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저는 이 게임을 실질적으로 2개 구매하였습니다. 하나는 텀블벅에서 펀딩으로 제가 플레이하기위해 구매하였고(보통은 크레딧 등재를 한다고 해도 정가보다 싸게 게임을 파는데, 이 게임은 정가보다 천 원 정도 비싸게 팔았습니다. 정식 출시 기념 할인 판매하는 것을 보면 5천 원 정도 더 비싸게 샀고요.) 다른 하나는 제가 자주 보는 스트리머 분께 한번 해보라고 게임을 선물하여 총 2개를 구매하였는데... 분명 데모 버전까지는 8번 출구 라이크인데 규칙괴담(나폴리탄괴담)의 느낌이 물씬 나면서 '이거 대박 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원자 대상 CBT부터 데모 버전의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고 그냥 평범한 인디 공포 게임이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선물한 분도 '데모 버전에서 느껴졌던 그 분위기가 사라졌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던 것 같고요.

-단점-


녹화 프로그램이 최대 프레임을 60으로 제한하기에 오히려 녹화프로그램을 끄면 게임이 렉이걸리고 그래픽카드에 무리가 갑니다.

1. 최적화
-데모 버전... 아니 후원자 대상 CBT까지는 괜찮았는데 얼리 액세스부터 최적화가 엉망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VRAM을 8기가 이상(공유 메모리도 쓰더군요.) 사용하고 있었으며 볼륨 조절만 해도 게임에 렉이 걸릴 정도로 최적화가 안 되어있었습니다. 프레임 제한도 제대로 안 걸려있는지 로딩 중에는 600프레임 넘게 치솟기도 하였고요.
-이는 특정 그래픽카드를 따지지 않고 발생되었으며 스팀에 평가를 남기신 '김까까'라는 분도, 제가 게임을 선물한 분도(이분은 RTX 40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던 도중 방송이 터지는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냥 게임이 최적화가 안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그래픽 관련 옵션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좌측과 중앙은 손전등을 켜면 안보이는 사물을 찍었습니다. 우측은 0일차(손전등 미지급 구간)에 나타난이상현상인데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을 찍었습니다.

2. 안 보임
-빛이 있으나 없으나 앞이 제대로 안 보였습니다.
-손전등을 끄면 한 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어두웠으며, 손전등을 들고 있음에도 조금만 멀어지면 '무언가 있다.' 정도만 확인이 가능할 정도일 뿐, 안 보였습니다.
-심지어 특정 사물의 경우 빛반사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완전히 하얗게 변해서 빛이 있어도, 없어도 그냥 안 보였습니다.
-물론 어두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공포 게임에서 어둠... 즉 미지에서 오는 공포감을 이용하여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이 게임은 '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빛이 있으나 없으나 사물이 무엇인지조차 구별이 안되다 보니 짜증 났습니다.


한번으로 끝나야할 연출이 특정 위치에 가면 계속하여 재생되는 장면

3. 연출
-연출이 유치하고 제대로 조성하지 못하였으며 일부는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보통의 공포 게임은 플레이어가 반경 몇 m 이내에 가까이 접근하면 재생되도록 하는데 이 게임은 연출이 재생하게 만드는 구간과 연출이 진행되는 구간이 매우 근접하거나 겹쳐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플레이어가 못 보고 그냥 지나가거나 플레이어와 겹쳐 버그를 발생시키는 연출들이 다수 존재하였으며 심지어 '한번 재생하면 다시 재생시키지 않는다.'라는 것을 설정하지 않았는지 특정 위치를 올라서기만 하면 같은 연출을 반복하여 재생하였습니다.(영상의 소리 참조)
-또한 길을 막아 물리적으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연출(이상 현상)도 다수 존재하고(모래주머니, 안내 표지판, 벽 등등) 굳이 필요하지 않은 연출(시간이 흐르는 연출 등)이 반복적으로 재생되다 보니 (일부) 유치하다를 넘어 짜증 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피드백
-이 게임은 여러 유저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은 게임입니다.(스토브 인디의 슬기로운데모생활등) 물론 일부는 반영이 되긴 했는데... 이럴 거면 뭐 하러 피드백을 받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불편한 점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하였습니다.
-CBT 때 ※도※ '플레이어의 상호작용 범위가 너무 좁다.'와 '플래시를 구매하는 구간... 즉 0일차 구간 동안 너무 어둡다. 손전등을 미리 지급하고 배터리가 다 떨어져 구매해야 한다는 형식으로 튜토리얼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피드백을 했음에도 '추후 내부 회의를 통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그냥 그대로 출시하였습니다.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 손이 닿지 않는 장면

-물론 개발자가 무조건 플레이어의 의견을 반영할 의무는 없지만 데모버전부터 여러 사람들에게 지적되어 왔던 문제점이라면 게임을 팔기 위해서라도 수정하고 나왔어야 한다고 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상호작용 범위 밖에 아이템이 스폰 하는 등)
-이로 인해 악순환이 생겼는데 '어차피 피드백해도 안 바뀌는데 뭐 하러 버그라든지 개선점을 전달하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버그나 불편한 점을 말하지 않고 방치하게 만드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추가로 상호작용 범위의 경우 데모 버전에서는 '이상 현상에 스티커를 붙인다.'가 주요 목표였기에 어느 정도 좁힐 필요가 있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적혀져 있는 목표를 다 완수한다.'가 주요 목표로 변경되었기에 상호작용 범위를 좁혀야 하는 이유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상호작용 범위가 좁아 주요 목표를 완수하기 매우 힘든 경우가 존재하였고요.(아무리 눌러도 화분이 안 세워짐)


5. 한국어(버그, 설명)
-버그로 한국어임에도 영어로 된 설명서를 지급하고(버그 맞습니다. 얼리 액세스 버전 기준 한국어 설명서를 지급합니다.), 한국어 자막이 재생되던 도중 갑자기 영어 자막으로 변경되며, 설명과 실제 내용이 다른 문제 등의 문제가 존재하였습니다.
-3일차 때 '고기를 찾은 뒤 1층 식당에 놓기'라는 주요 목표가 생기는데, 이때 맵에 '향긋한 고기'가 등장하기에 그 고기를 놓는 건 줄 알았는데... 실상은 무슨 도시락같이 생긴 것을 놓는 게 목표였습니다.
-3일차 때 '독극물을 식당에 두었다.'라고 적혀있는데 (세이브/로드 하면서 확인해보니)사무실에 있더군요.
-그 밖에도 적혀져 있는 데로 행동해도 정신력이 떨어지는 등 설명이 다소 난해하거나 이상한 게 많았습니다.




놀래키기 장난을 좋아하는 투숙객... 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6. 게임성(게임의 특징)
-데모버전에서 느껴졌던 이 게임만의 특징인 8번 출구 + 나폴리탄, 그중 규칙 괴담의 느낌이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주요 목표가 정해져 있는 것도 그렇지만 규칙 괴담이라 하면 '하지 말라고 한 규칙을 어길 시 어떻게 되는가'라는 섬뜩한 상상에서 오는 공포감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그 하지 말라고 한 규칙을 어겨도 게임에 변화가 생기지 않거나, 어길 수 없거나, 어길 시 생기는 현상을 미리 고지하는 등 이 게임의 특징인 규칙 괴담이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또한 데모 버전과 달리 이상 현상을 모두 찾고 보고하는 것이 주요 목표가 아닌 안 해도 되는 서브 목표로 만들어서 그냥 평범한 양산형 인디 공포 게임이라 생각되었습니다.(굳이 할 필요도, 볼 필요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실질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공포 연출을 보는 일반 공포게임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규칙이라면서 제작사가 '몇 층에 뭐가 나온다.'와 같이 간접적으로 스포를 하다 보니 재미가 더 떨어졌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대 엄청 했습니다. 다른 8번 출구류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만이 갖고 있는 재미가 존재하였으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에서만 느껴졌던 재미는 정식 버전으로 오면서 사라졌고, 데모 버전에서도 없던 각종 버그와 단점들만 남은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최적화가 안 되어있어(실제로 방송이 튕기는 등의 문제가 존재) 게임을 하는 것마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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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0/1000
호수씌
25.02.27
25.02.27 11:36 -00:00


감고양이
25.02.28
25.02.28 10:05 -00:00
작성자


촉촉한감자칩
25.02.26
25.02.26 11:02 -00:00


감고양이
25.02.28
25.02.28 10:05 -00:00
작성자


Chim
25.02.26
25.02.26 04:25 -00:00


감고양이
25.02.28
25.02.28 10:08 -00:00
작성자


덤비면문다고
25.02.26
25.02.26 02:38 -00:00

슬데 때도 나름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기대했었는데 결과물이 시원치 않군요...

그 때도 그래픽 옵션이나 스토리 관련해서 아쉬운 부분 피드백 했었는데 개선이 잘 되지 않았나 봅니다.

감고양이
25.02.26
25.02.26 03:11 -00:00
작성자

스토리의 경우 생기긴 했는데... 그냥 있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옵션은 소리조절정도 밖에 없었고요. 그런것들을 다 떠나서 데모버전에서는 분명 8번출구라이크 게임에 규칙괴담을 섞은 느낌이었는데 정식버전기준 그냥 양산형 공포 게임이 되어있었습니다.

규칙이라고 뭔가 많이 적어놨는데 거의 대부분 굳이 할 필요도없고 볼필요도 없는 것이였으니까요. 그냥 실질적으로 제작자가 자신들 게임에서 뭐가나오는지 스포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