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뭔가 이상해졌어요!
GG의
ㅊㅊ
에챔스에서 우승한 라비 ^q^
사람 훅 가는건 순식간이군요
유명 연예인들도 연달아 터지는데 뭔가 무섭네요
ㅊㅊㅊ
불사 카운터 - 베로니카
마루나 카운터 - 미카테스
이미 잘 쓰고 있는데
영웅들 그렇게 많은데
안쓰이는 영웅 부터 상향이나 전장 줘서
카운터 치게 해주면 안됌?
진짜 *** 빻았나
캡틴님이 오래 기다리셨던 작사 「AU.RO.RA」의 스킨 PV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추첨으로 1명 캡틴님께 [이벤트 한정의상・마음속에 갇힌 유랑자(SP)×1]을 선물 드립니다!
추첨 참가방법:
https://x.com/RiichiCity_KR/status/1899748060949070328
고화질판:
https://youtu.be/Yfk7sFIB1iE
※한정 의상은 해당 작사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래 가격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한번쯤 체크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올드 월드의 경우 30만 플레이크로 교환이 가능한데
30만 플레이크는 1만2천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올드 월드는 기본 할인으로 약 2만원입니다
여기에 로드나인 10일 출석 보상인 중복불가 40%를 쓰면 약 1만2천 플레이크로 교환 가격인 30만 포인트와 같은 가격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쿠폰을 사용하기때문에 그냥 30만 플레이크로 교환을 하는게 낫긴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할인 40% 이상의 쿠폰이 있거나 사용하지 못했던 소액 쿠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게임 가격 자체가 낮은 경우라면 직접 포인트로 전환해서 구매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대체로는 그냥 교환하는게 낫...
일루시온 후기 이벤트로 받은 SD 일러스트 스티커 세트입니다!
SD 캐릭터가 귀엽게 잘 들어가 있네요.
이번에도 우편 봉투에 따로 스티커도 붙여져서 와서 봉투째로 보관할 것 같습니다.
일루시온 마지막 챕터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낀 점들을 떠나서 확실히 재미는 끝내줬던 작품이었습니다. 아라와 아린이 둘 다 상반되게 매력적인 인물들이었고, 이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아슬아슬한... 어떻게 보면 청춘인 시절이기에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게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호불호를 떠나서 제작자님이 의도하신 바는 분명히 전해졌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을 말해보자면.. 솔직히 이 게임에 아쉬운 점은 딱 하나입니다. 바로 "미니게임과 스토리 간의 상호 작용이 크지 않았다"는 점. 차라리 미니게임을 뜬금없거나 재미 없게 만들었다면 이런 생각도 안 했을텐데, 스토리를 즐기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으면서 동시에 게임의 분위기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니게임을 재밌게 가져왔으면서, 막상 그런 미니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상호작용이 너무나 적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느낀 점을 떠나서, 미니게임 자체는 "모든 미연시 게임에서 미니게임 요소를 넣을 거면 이런 방향성으로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만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하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을 뽑자면 엔딩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슬아슬하고 심장 쫄깃한 감정이 느껴지고 몰입감이 심화됐던 공통 루트 스토리에 비해서 분기점 이후의 엔딩 스토리는 약간 엉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아린 루트는 뭔가 살짝 빨리빨리 넘어가는 듯한 급전개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단순히 분량이 적다고 느끼기도 했고, 아라 루트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아라 엔딩 역시 살짝 가벼운 감정 선으로 빨리 이야기가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를 뽑자면 "아린에게 고백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라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갈등을 해소했는가" 등이 조금 더 이야기에서 드러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