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한글화 ★☆☆ 여러 게임후기를   보듯 한글화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스토리 진행상의 심각한 오류는 없지만 첫 장부터  조수가 반말을 하다가 갑자기 존대를 한다.

이런  장면이 한 두번 나오는 것 도 아니고 2장  3장   4장.....꾸준하게 나온다는점. 또다른 문제점은  뜬금없는  케릭터와 맞지않는 어색한  말투와 알수 없는 내용등 게임의 집중도를 상당히 떨어트린다.

그래픽 ★★☆  외국의 카툰식  케릭터와 배경은  타 게임에서 많이 봐왔던 서양식 일러스트로 거부감은 없었다. 욕조에 사람이 타고 풍뎅이가  나르는점은 창의적으로 보이기도했다.  서양식 카툰 일러스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완성도 ★★☆  한글의  완성도가  떨어져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이 약점이나 게임은 나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총평 :죽음을 소재로한 게임이며 바벨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각 스테이지마다  스토리 전개에 따른 퍼즐 전 스테이지로의 시간 이동으로 추론 및 선택 및 수정을 통한 나비효과로  게임이 이어져가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바벨호의 가이드북이라는  것 으로 시작된다.

책장을 넘기면 볼수 있는 지도및 스토리전개  페이지

전 스테이지의 행동 대화를 통해  추론하고  퍼즐을 맞출수 있다.

어린아이 답지 않은 말투 라던가  존대를 하다 상급자에게 반말투로 바뀌는 점은 게임의 집중도를 상당히 떨어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