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가 쉬워 부담없이 즐길수있어서 좋음
1111111111
ㅊㅊ
오르페 6섭 잠들다 튕기지마라 2841대기열 에서만 3시간쨰 대기중이다
오늘도 출근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가에 막 내려와서 로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내일은 레이드를 빼야 해서 PC방이라도 갈 예정입니다.
로아는 못 하지만, 일기는 어떻게든 써내야겠죠.
그것이 일기니까요. 음.
마침 오늘 전재학 디렉터님께서 라이브를 켜셨더라고요.
이거 내용이라도 간단히 정리하고 코멘트를 남겨볼까 합니다.
참고: 제가 인상 깊게 느낀 내용만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라이브 최고 빅뉴스죠.
당장 내일 들어오는 골드 너프 소식입니다.
카멘 노말, 상하탑 정도를 뺀 구간에서 30% 가량이 잘려나갔습니다.
40 배럭 위주로 육성하는 분들은 타격이 꽤 클 듯합니다.
당장 저도 본캐 빼면 전부 40이라서 뼈가 시리네요.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패치였다고 생각합니다.
40 구간에서 골드 생산이 너무 많았다는 통계도 나왔고, 지금 골드값이 너무 낮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제 화폐거래소 들어가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러면 배럭들을 60 내지 80까지 올려줄 생각도 해야겠습니다.
보호자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베히모스 이하 던전은 보호자 없이 출발조차 안 하는 요즘이죠
40 캐릭터끼리 베히모스를 모여간 게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이 보호자 행태를 엔드콘텐츠에 3회 입장 제한을 걸어 막으라는 의견이 있었나 봅니다.
디렉터님은 잠깐 생각하시는 듯하다가 "해결은 되겠지만, 너무 극약처방이다."라는 답변을 내놓으셨고요.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당장 문제를 막겠다고 너무 강한 조치를 해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로아팀 측에서 풀어나갈 숙제가 되겠지요.
보석 관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겁작 변환을 자유로이 만들거나, 프리셋에 따라 효과가 바뀐다거나 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석이 일부 초기화되는 시즌 3으로 바뀔 시점이 위 조치를 취할 절호의 기회였다고 생각했거든요.
멸홍값 차이, 보석 변환의 어려움 등이 시즌 3 모토인 '자유로운 세팅'과는 확실히 먼 얘기니까요.
그래도 긍정적인 활로가 열린 것 같아 좋은 마음이 훨씬 큽니다.
그외에 증명의 전장, 밸런스 패치, 드렉탈라스 너프(너무 좋습니다)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온 라이브였습니다.
이슈가 많은 필드보스 체력 초기화나 캐릭터 스펙 UI 이야기도 잠깐 나왔었고요.
가장 핵심인 '강습 레이드' 정보 역시 풀어주셨습니다.
노말(1680) : 기본 보상 10,000골드 + 영웅~유물(10,000~100,000골드) 보물상자
하드 (1720) : 기본 보상 18,000골드 + 영웅~고대(10,000~500,000골드) 보물상자 + 랜덤유각 1개
하드 보상이 정말 탐나긴 하네요.
1720 올리고 50만골 2번에 아드, 원한 유각 먹으면 올린 비용이 바로 복구됩니다.
1720을 꽁으로 올릴 수 있다니 완전?
또, 사진처럼 모코코 생일 콜라보와 이벤트 진행 소식도 나왔습니다.
언제나처럼 모코코 설치물, 굿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무려 농심 꿀꽈배기와 콜라보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혀 예상 못한 조합이라 그런지 벌써 기대되네요.
오늘의 일기 요약
1. 본가 내려오느라 로아를 못 하니 라이브 코맨트로 대체합니다.
2. 골드 너프, 보호자, 보석 조치 좋다고 생각합니다.
3. 강습 레이드와 모코코 이벤트 기대됩니다.
간단한 스도쿠와 구슬치기
그리고 내일까지 플레이크 뽑기에서 쿠폰을 뽑지 못한다면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될 것
게임 열심히 해요ㅛ,, 친삭하지 말아주세요 ,,,
1. 첫 화면의 낮 버전 배경이 추가되었습니다.
첫 화면의 배경은 통상은 낮 버전이지만, 낮은 확률로 밤 배경이 등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만, 계속해서 확률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아닌, 첫 화면에 돌아왔을 때 밤 배경이 아니면 1씩 카운트가 올라가서, 일정 수치(최대치)가 되면 무조건 밤 배경이 나오게 할 예정입니다.
도중에 확률로 밤 배경이 걸리든, 최대 수치에서 밤 배경이 나오든 밤 배경이 나오는 즉시, 카운트는 초기화될 예정입니다.
2. 첫 화면의 UI(메뉴, 게임 제목, 캐릭터 등)가 특정 키로 숨김/표시 전환이 되도록 추가했습니다.
화면 구성에 필요한 요소들(메뉴, 게임 제목 등)이 배경을 가리고 있는 구조인데, 배경을 온전히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낮 배경이든, 밤 배경이든 동일하게 기능하게 할 예정이며, 숨김 상태일 경우, 메뉴 이동이나 선택이 불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숨김 상태에서 화산탄 잔상이 화산재 뒤로 가는 현상은 고칠 예정입니다.)
3. 첫 화면의 게임 제목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오랫동안 임시로 게임 제목 디자인이 되어있었으나, 확정까진 아니어도, 게임 내 주제를 상징하는 색깔을 가지고 글씨 색을 구성했습니다.
↑개선 전 제목 이미지
↑개선 후 제목 이미지
#꿈속누리이야기1 #리메이크화빙전 #화빙전리메이크
렉이 심해진거 같음 좀 치다보면 여러번 버퍼링
뱅글뱅글 돌아감 개불안함 이어하기 된다는데 그래도 불안
수호탑을 색깔을 노랑색 같은 잘보이는색으로 바꿔서
명확히 표기해 주길바람 한참처다봐야함
글씨폰트 사이즈 좀 키워주기바람 오지도 않은 노안유발
나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10650943?boardKey=1008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2월 22일에 올해의 2번째 개발일지이자 2번째 게시글로 찾아온 개발자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22일에 올해의 2번째 개발일지이자 2번째 게시글로 찾아온 개발자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
그럼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데모 시놉시스
![]() |
곧 자세한 정보가 다 공개될 예정인 2차 데모의 시놉시스입니다!
정확한 시기보다 '곧'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참 죄송스럽게도 제 능력 부족이 큽니다.
버그가 나오면 고치는데 최소 1~2일이 걸리는 터라 저로써도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대신 양질의 정보로 보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시기적으로는 봄에 해당하며 첫 데모판의 에피소드인 새 학기 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봄과 같이 찾아온 비,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끝에서 여름을 맞이하며 2차 데모판은 종료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은 분류 상 '서브 캐릭터'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서사가 있지만 히로인-플레이어 사이의 인연을 강화하기 위한, 이야기의 도구에 가까운 역할입니다.
해당 캐릭터들은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듯, 데이트 스토리-어라운드 커뮤니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Q. 히로인은 6명인데 서브 캐릭터 실루엣이 5명 뿐인 것 같습니다.
A. 맞습니다. 어떤 히로인은 서브 캐릭터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어서 과감하게 제외했습니다.
Q. 그럼 해당 히로인은 데이트 스토리 분량이 더 적은 편인가요?
A. 아닙니다. 어라운드 커뮤니티 자체는 존재합니다. 어라운드 커뮤니티의 메인이 되는 캐릭터가 없을 뿐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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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놉시스만 보시는 건 조금 아쉬우실 테니 추가적인 자료도 동봉했습니다.
리뉴얼 된 올-뉴-디프런트 미나입니다.
주인공의 서술로 "예쁘다"가 언급된 유일한 히로인인 만큼
그 부분이 잘 드러나도록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서술이 반드시 공식인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공식이 맞습니다.
외모 스테이터스가 있다면, 미나는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물론 다른 히로인들도 최소 4점이라 크게 의미가 없는 점수긴 합니다.
미연시 히로인이라는 게 다 그런 법이니까요!
그리고 다음 개발일지에서 풀어드릴 정보를 살짝만 언급하자면
2차 데모판에서 여러분이 보실 수 있는 Live2D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 SD 일러스트 + CG 일러스트 + 컷씬은 100종 정도입니다.
자세한 건 다음 정보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컷씬이 정확히 뭔지는 아래에 있는 '연출 작업'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공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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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종의 사유로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된 일러스트들입니다.
첫 번째, 미나의 SD 일러스트는 첫 데모판에 있는 SD 일러스트의 리뉴얼 버전입니다.
SD 자체가 걸리는 작업 시간이 적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도자기를 깨는 편입니다.
해당 일러스트도 그런 사유로 폐기됐습니다.
대체된 일러스트는 이거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연출적인 측면에서 더 나았기 때문에 채용되었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좌)과 차보리(우)의 SD 일러스트입니다.
해당 일러스트가 폐기된 이유는 차보리의 스토리 스크립트가 90%가 갈아 치워졌기 때문입니다.
90%에 해당되는 분량에 있던 SD 일러스트라 그대로 잘려나갔습니다.
주인공 얼굴이 자세히 나온 건 해당 SD 일러스트가 처음인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보송이 오빠'라는 느낌이 강한 디자인입니다.
보송이가 철 들면 그게 주인공입니다.
다음 데모판 스토리에서는 그 부분이 좀 더 잘 드러날 예정입니다.
아, 이 SD 일러스트는 그래도 알뜰하게 재활용 해서 주인공의 SD는 다른 SD 일러스트와 컷씬에 활용했고
보리의 SD는 컷씬 제작하는데 참고 자료로 사용했습니다.
연출 작업
![]() |
지난번에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연출 작업 과정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공이 많으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모 애니의 패러디가 들어간 장면입니다.
연출을 작업할 때는 저렇게 대사를 보고, 어울리는 장면을 직접 그립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적어두는 건 한계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는 스탠딩을 가져와서 쓰지 않을 부위를 지우고, 새로운 파츠를 덧붙입니다.
그 다음에는 배경을 새로 그리거나 기존의 배경에 수정을 가해서 배경을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통상의 장면과 차이점이 두드러지도록 필터를 추가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드는 장면을 저는 컷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즉, 스탠딩 일러스트를 활용하지만 약간의 변형을 가미한 일러스트입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대도서관의 양■기가 있습니다.
아예 이 회사의 연출 방식을 참고한 게 맞습니다.
![]() 대도서관의 양■기 | ![]() 병원x생활 PV |
그렇다고 모든 컷씬이 스탠딩의 재활용은 아닙니다.
PV에서도 보신 것처럼 아예 새로 그린 일러스트도 많습니다.
근데 그럼 컷씬이랑 CG 일러스트는 무슨 차이인가 싶으실 겁니다.
간단합니다. 제가 힘 빼고 그리면 컷씬입니다.
CG처럼 1~2일 붙잡고 그리는 게 아니라 하루에 2~3개씩 그리는 게 컷씬입니다.
TMI
그리고 이건 사소한 TMI로,
이런 연출을 하는 개발사들은 어째선지 지금은 미연시를 만들지 않는다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습니다.
저도 그 뒤를 따라갈 것 같기도 합니다.
연출이 좋은 개발사들은 참 많습니다.
지금보다 20년 전인 2000년대에도 저런 연출과 SD 일러스트, 그리고 무려 애니메이션까지 넣은 작품이 있었을 정도로요!
그런 면에서 비주얼 노벨의 발전은 20년 전에서 멈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10년 전쯤에 나온 Live 2D 이모트가 마지막 발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Live 2D를 쓰는 작품은 적고, 하물며 언급된 요소들을 다 쓴 작품은 저도 겨울소녀 하나 밖에 모릅니다.
세상에.
그래도 비주얼 노벨에서 중요한 건 시각적인 연출이 아니라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일러스트, 필력, 음악이 전체적으로 아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큰 거 한 방의 연출인 만큼 이건 말그대로 TMI에 불과합니다.
있으면 좋다 정도지, 무조건 이게 정답이다! 수준은 아닙니다!
제가 이런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그냥 저를 갈아 넣으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그렇습니다.
저런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비주얼 노벨만의 확실한 장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걸 찾자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네요.
명작들을 보면서 느낀 가슴 떨리는 기분을 여러분들한테도 느끼게 해드리고 싶지만
병원x생활은 아쉽게도 은혼 같은 코미디물입니다! 아는 거랑 실제로 할 수 있냐는 참 다른 문제네요!
그럼 2월의 개발일지는 여기까지!!
3월의 개발일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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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어...? 이거 털블벅에서 본거같은데..?
@잉여러스777 기대하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막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법인세 신고기간이라 일에 치여서 늦었습니다!
저 또한 예전 학교 다니던 시절, 입원을 어느정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병원x생활이 몰입이 잘 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미나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구요. 미나가 올-뉴-디퍼런트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안건전한닉네임님(이하 앞으론 건전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의 제작일지나, 제작경향을 보면,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크게 노력을 담고, 이미 완성된 작업도 다시 검수하여 밀도를 높이는 스타일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저 또한 기쁘네요.
이런 탄탄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세계는 예쁘고,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세상으로 뿌리깊게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길 바라며, 또 다음 일지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시기를!
댓글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니, 지금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저 또한 미나의 에피소드를 작성하는데는 학창 시절의 입원 경험과 주위 친구, 지인들의 입원 경험을 참고했습니다.
그런 부분 덕에 몰입이 잘 되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아무래도 제 제작경향이 만들고도 마음에 안 들면 갈아엎는, 흔히 말하는 도자기 장인인 터라 그렇습니다.
게임 디렉터였다면 아래 개발자들만 죽어나갔겠지만, 다행히 갈려나갈 사람이 저 혼자 뿐이네요!!
개인 개발이다보니 이런 성향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그룹이었으면 아마 취사선택을 해서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개발 방식이 됐을 것 같네요.
맞습니다!! 의도 자체는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이었습니다.
그게 잘 되고 있는지는 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절대적인 플레이타임이 부족하다보니 유저분들을 충분히 몰입에 빠뜨리지 않으면 힘들 것 같네요.
제 건강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똑같이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이제야 댓글을 남겨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진작에 보긴 했는데 뭐라고 남겨야될지 고민고민하다가 이제야 쓰게 됐네요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일단 언제나 기다리는 개발일지!!!
이슬이 눈나 나주거!!!!!
다들 마법사의 밤이나 모노가타리시리즈를 볼때
저는 페그오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일섭으로 페그오만 대략 7년 가량을 했던지라 페그오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그리고 서브 캐릭터들에 차보리의 엄마인 이삭 어머님처럼 다른 매력적인 어머님들도 많이 넣어주시겠져!?!?
그렇게 매력적인 어머님을 보여줘놓고 저희에게 어머님을 주시지 않는건 아니겠져!?!?!?!?
그런 말이 있져.
히로인의 어머님은 그 히로인의 미래의 모습이라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고.
그러니 어머님을 저희에게 달라!!!(?)
추가정보로 미나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달라진 모습에서
마음이 살짝 작아진거(?) 외에도
머리카락 색이 원래는 뭔가 살짝 부농부농한 빛을 머금은 듯 한 느낌에서
살짝 회색빛이 섞인 듯 한?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아무튼 미나가 예쁘니 좋네요~~~
미공개 일러스트에서는 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자신만만한 미나도 너무 귀엽고~~~
강아지 귀를 달고 풀 죽은 보리도 너무나도 귀엽네요!!!
나중에 저런 모음집으로 내줘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애들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
미나 볼따구도 잡아보고싶고~보리 머리도 마구 쓰다듬어주고 싶어지네요~~~
연출 작업에서는 저런걸 아예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보니
저런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저렇게 해놓고서 어떻게 저런게 나오는지 너무 신기하당......
거기에 저런 대단한걸 하루만에 2~3개씩 그려내실 수 있다니...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며칠을 써도 저거의 반도 못 그릴텐데....
역시 능력자셨어!!!
그리고 tmi로 가서
확실히 비주얼 노벨은 거의 엇비슷하고 스토리를 비롯하여 말씀하신 것들로 승부를 보는 느낌이 강하네요.
제가 가장 감동했던 작품으로는 어렸을 때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보게 됐었던
그리고 그때 그걸 봄으로써 오덕이 되고
덕질을 하게 된 애니는!!
이어서 적을게요!!!
다음 내용은 답글로 이어서 작성을!!!
1000자가 다 차는 바람에 더 적지를 못 해서 답글에 이어서 적게 됐네요!!!
아무튼 어렸을 때 더빙이 된 포켓몬이나 디지몬, 드래곤볼 같은 애니들을 보기야 했지만,
그것들을 볼때에는 애니라고 인식하고 보기보다는 그냥 재밌으니까 봤었다면,
이쪽은 친구가 추천해서 처음으로 제대로 일본 애니라고 인식하고
또 일본어 더빙으로 되어있는 애니로는 처음 보게 된걸로
'클라나드' 가 처음으로 제대로 인식하고 보게 된 애니이자 가장 감동적으로 봤었던 애니였네요~~~
스토리나 상황이 주는 감동이나 그런게 저는 참 좋았었네요.
물론 이제는 하도 오래된 애니가 됐다보니
그 당시처럼 억빠를 하거나 억까를 하는 사람도 없기도 하겠지만,
저는 그 당시에나 지금이나 확실히 좋았다고 말은 하지만,
억빠를 한 적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버렸는데...
어렸을 때, 어린 학생이 보기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제게는 크게 다가왔던 작품이다보니
어린 제게 그 영향을 많이 주게 된 작품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다들 서로 생각하는건 다르지만,
그래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명작을 보게 되면
그로 인하여 느끼는 감동은 다들 엇비슷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한 감동을 느끼는건 나이나 성별 등등 아무것도 상관 없고
그저 각자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다를 뿐,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오랜만에 클라나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보니
저도 모르게 길게 써버렸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여러모로 재미있는 개발일지였고!!!
역시나 제일가는 최고의 기대작답게!!!
추가정보나 미공개 일러스트도 전부 너무 예쁘고
귀여우니 너무 좋네요!!!
댓글을 늦게 쓰게 된 만큼!!!
열심히 써봤네요!!!
이번에는 역대 댓글 중에 제일 길게 썼던거 같네요!!!
총 합치면 대략 1900자 정도까지 채웠네요!!!
아무튼 병원X생활 최고다!!!
최고의 기대작!!!!!!!!
허어어어억!! 여태까지 제가 봐온 댓글 중 가장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장문에는 장문으로 되돌려드려야겠죠!!
마법사의 밤ost를 넣고 싶었던 참에, 요전번에 페그오x마밤 콜라보 곡이 인상 깊었던 차라 집어넣었습니다!
제가 지금은 비록 연속된 폭사에 갈려버려 2부 인지통합 진 뭐시기 이후 페그오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주장II 이드 편까지 스토리는 완독했습니다!
주장III 아키타입 인셉션은 생각해보니 아직 읽지 않았네요. 헉.
페그오를 좋아하신다면, 페그오x마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참고한 연출도 한두개 정도 있으니 본편을 기대해주세요!
저도 입문 10년이 넘은 달빠입니다!!
아쉽게도 서브 캐릭터 중에서 어머님은 이삭 한 명 밖에 없습니다.
캐릭터성이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히로인의 어머니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삭만큼의 분량은 없을 예정입니다.
대신, 언젠가 DLC나 추가 업데이트로 히로인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고 싶긴 합니다!
본편의 6년 뒤 이야기를 다룰 페이퍼 플랜이 있거든요!
설정화까지 있긴 하지만 그 중 본편에 수입된 건 성장한 보송이랑 미나 어머님 디자인 정도입니다,.
미나는 아직도 성장 중입니다.
미나의 예쁜 마음씨는 정말 아쉽게도 스탠딩을 다듬는 도중 축소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설정이 바뀐 건 아니니, CG나 다른 스탠딩에서는 그대로일 예정입니다.
의외로 미나 마음씨에 대해 언급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역시 착한 마음씨는 싫어하시는 분이 없군요! 다음 개발일지에는 TMI로 마음씨 순위라도 언급해야겠습니다.
미공개 일러스트는 나중에 따로 모아서 공개할만한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래도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폐기되긴 했지만 다른 모습으로 본편에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보리의 강아지 귀는 인게임 연출로 나올 예정입니다.
연출에 대한 감상도 감사드립니다!!
데모판을 내고 스스로 많이 느낀 점은 아직 많이 부족하단 것이었습니다.
점수로 치면 한 60점? 70점?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갈고 닦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어서▼
오. '클라나드' 애니를 인상깊게 보셨군요!!
지금 보면 확실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역시 '클라나드'의 특색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곡은 경단대가족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스토리로 감동을 주는 매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이
접근성이 높다보니 어릴 때 보면 참 빠져들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억이 남아있는 걸로는 역시 '너의 이름은'을 뽑고 싶네요.
그 전에도 제법 애니를 본 편이지만 가슴이 설렌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건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째 감동을 준 작품으로 미연시를 언급을 안한 것 같은데
저는 최근에는 '클라나드'를 만든 key사의 '서머포켓'이 좋았습니다. 아, 확장판인 RB로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성으로는 전투나 뽕으로는 월희 전편이나 마법사의 밤이 압도적이었지만
확실히 이 여운이 주는 그 기분이 더 좋았던 건 '서머포켓'이네요!
아, 앞의 두 작품도 나스 특유의 결말부 여운이 참 좋았습니다!!
댓글을 길게 쓰신 걸 보니, 정말 이쪽 장르에 대한 애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길게 쓰셨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으니 길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저는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저도 가장 길게 댓글을 써봤는데 만족하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리고!!
3월 중에 공개될 여러 소식들에 대비해 미리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에는 예정대로면 개발일지 말고도 여러 개의 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만족하실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TMI) 저는 아쉽게도 1900자를 채우진 못했군요!
1844자에서 끝이 났습니다. 정말...정말...대단하십니다!
아이고!!!이렇게 장편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개발하시느라도 바쁘실텐데 이렇게까지 매번 신경써주시다니!!!
감동이...크흡...
저도 1900자가 넘게 된 것도 솔직히 클라나드 얘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ㅎㅎ;;
서머포켓은 솔직하게 잘 몰랐었는데 찾아보고나서
꼭 해봐야 싶어졌네요!!
그리고 찾아보면서 발견하게 된건데 올해인 25년에 서머포켓의 애니가 나온다고 하네요!!!
게임과 함께 애니가 나오게 되면 꼭 챙겨봐야겠어요!!!
덕분에 좋은거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달에 여러가지가 올라온다니!!!
개발자가 기다리는 사람을 행복사 시킬려고 한다!!!
확실히 전투의 뽕이나 그런건 그쪽이 좋지만,
잔잔함이나 평온함 또는 일상적인 부분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같은 것들이 주는
길고 오래가는 그 여운도 포기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느끼는 행복이 참 기분 좋더라고요~~~
이런 저런 말들을 막 쓰고 싶지만,
뭔가 머리 속이 정리 되지를 않다보니 글로 쓰지를 못 하네요ㅠㅠㅠㅠ
아무튼 여러모로 행복하고 기분 좋네요!!!
역시 최고의 기대작 병원생활!!!
최고의 개발자님이시다!!!!!!
아니.... 볼 때마다 기대감이....!!! 너무 좋아요! 펀딩 후원으로 혼내주자!!!
댓글 감사합니다!!
혼나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두근두근
<마법사의 밤> ost로 시작해서
중간에 모노가타리 패러디와 미사용 SD 등등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뉴얼 전 미나외 리뉴얼 후의 미나는 무언가가 버프가 된듯 하면서 만족스러운 한편 무언가가 너프가 되어서 아쉽기도 해 애매모호한 심정이 들었네요.
그러므로 미나의 디자인을 담당하시는 두 손의 원만한 합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개발일지를 쓰던 시점이 밤이었던 터라, <마법사의 밤> ost를 채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알아보시는 분이 많아서 기쁩니다!
헉.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설정 상 미나는 히로인 중 2위입니다. 뭐가 2위인지는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2위인 미나가 이 정도라, 그것보다 큰 1위가 그 뭐시기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비율 조정 겸 손을 댔습니다.
그래도 CG 같은 곳에서는 크게크게 그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의 푸짐한 개발일지도 잘 봤습니다!
2월의 푸짐한 개발일지도 잘 봤습니다!
모노가타리 페러디라니 덕력의 수비 범위가 참 넓으시군요 ㅋㅋㅋ
미사용 일러는 싹다 모아두셨다가, 나중에 DLC나 아트북 같은데에 포함시켜 주시면
출시는 아직 멀었지만, 정말 기대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덕질을 하는데 있어서 장르를 가리지 않다 보니 그렇습니다.
장르, 그리고 동서양과 매체 별로 느껴지는 재미가 색달라서 참 좋아합니다.
미사용 일러는 아무래도 완성본보다 러프가 좀 더 많은 편이라 어떻게 공개할지는 참 고민이 되는 편입니다.
인게임에 넣기에는 다소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나중에 게시글에 몰아서 업로드 할 수도 있겠네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我希望夏天很快到来
q1.对于新的配角,性格方面的会是什么样的
q2.为什么是添加一个新角色来加强主角和其它 女主的联系,为什么不是宝松呢?(我的宝松妹妹的剧情一点要比它多啊。我真的什么都会做的)。不过我在后面看到宝松长大后成为了主角,我頁的太高兴了(我喜欢宝松~笑)
加了这么多的过场等,真的辛苦了。
《冬日女孩》我还没买完整版,但是之前看了Demo就很有趣了,我打算这几天买下它。
对于视觉小说的呈现,虽然live2D并不是特别重要,但如果在成本的可控范围内,加了它会提升一个档次。不过,毕竟我们也比不过做网络游戏。
喜剧万岁!!!!
最后,我更加期待夏天了
여름이 너무 기다려질 것 같아
q1. 새로운 조연에게 캐릭터는 어땠나
q2. 왜 다른 여주인공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가? 왜 보송은 아닌가?(내 동생 보송이의 스토리는 그것보다 조금 더 많다.그런데 뒤에 보송이가 자라서 주인공이라고 했는데, 너무 기뻐요. (I like bosong)
정말 이렇게 많은 것신을 추가하는 건 어렵네요.
"겨울소녀"는 아직 완판도 사지 않았지만 예전에 데모가 재미있어서 요즘 꼭 사려고 한다.
비주얼 소설에 있어서 live2d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원가 관리 차원에서 그것을 추가한다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이 될 것이다.하지만 필경 우리도 온라인게임보다는 못하다.
코미디 만세!!!!
결국 나는 다시이 여름이 기다려진다
번역:
多谢!!
A1.
共同点是,作为喜剧,他们的性格都有些怪异。
对于有亲属关系的角色,性格与女主角相似,但又有所不同。
A2.
在部分故事中,Bosong也将登场。她的戏份也相当多。
新增角色的原因是,约会剧情采用了动画《银魂》的展开方式。我认为这是最简单、最快速地为故事带来变化,并展现现有角色新面貌的最佳方法。
我们正在努力工作。
确实,仍然存在一些遗憾,但我们正在尽最大努力弥补这些不足。
感谢您的期待!
원문:
감사합니다!!
A1.
가족 관계에 있는 캐릭터의 경우, 히로인과 비슷하면서 어딘가 다른 성격이다. 공통적으로 코미디물답게 성격이 어딘가 이상한 점도 있습니다,
A2. 보송이(bosong)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보송이(bosong)는 생각보다 분량이 많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는 이유는, 데이트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은혼>의 전개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에 가장 쉽고 빠르게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존재하지만 그걸 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或许你也可以加入《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来增添乐趣,而不单单是《银魂》
可能这次翻译效果比较差……
'은혼' 뿐만 아니라 '시카가와나코노코:호랑이관찰'도 추가해 재미를 더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