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21일(금) 출석체크 댓글 다시는분들 신섭 뽑기권 전설을.....
https://open.kakao.com/o/g0b4I09f
로나 신섭 현존 최다인원 단톡방: 바로 당신을 모셔요.
와주셔요 ^^
재밌는분들 많아 즐거워요~*
--------------갑분 공지사항끝--------------
슬립스트림이라는 국산게임인데 얼리액세스 단계에서 거의 8개월동안 유기하다가 갑자기 18일 공지를 끝으로 판매종료 되었습니다.
사실상 폐기처분인듯하네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게임이 또 하나 나왔네요 안타까운 K게임인데 모든 도전과제와 모든 캐릭터 만렙을 찍고 보내주었습니다.
도전과제 100%완료했는데
모든캐릭터 6레벨찍는게 정말 미친듯이 지겨웠습니다.
무한모드도 없이 만들다 만채로 유기시키다가 게임판매종료시켜서 참 안타깝습니다.
도전과제에 없는 2종 캐릭터도 만렙을 찍어주었습니다.
안녕 다음에는 유기당하지않는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려무나
내일 출시하는 유미아의 아틀리에가 출시도 전에 철권 8과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패러디해도 하필이면...
철권 4편의 엔딩: 카즈야가 헤이아치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는 장면을 오마주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 7에서 마찬가지로 가즈야가 헤이아치를 용암에 떨어뜨리는 미시마 가문의 전통(???)이자 철권의 아이덴티티이기는 하지만,
이걸 유미아에서 아주 유쾌하게 패러디를 한 영상을 만들어 콜라보를 알렸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결코 이런 캐릭터로 안봤는데 ㅋㅋㅋㅋ
유구한 전통 ㅋㅋㅋㅋㅋ
참고로 커비 콜라보 때도..
작년 7월부터 나온다 나온다 하던 카타클리스모가 드디어 내일 나오는군요;;;
안녕하세요, 캡틴 여러분!
CM 마작일번가입니다!
3월 아카기 & 텐 콜라보 기념 굿즈 이벤트!
시로코&쿠로코 각성 아크릴 액자 굿즈에 당첨되신 캡틴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래 안내 내용을 참고하시어 당첨되신 캡틴께서는
기간 내 꼭 배송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 🎎 아카기&텐 콜라보 기념! 굿즈 이벤트 (1차) ]
📌 추첨 대상
▷ 2025.03.01(토) ~ 2025.03.13(목)까지 마작일번가 누적 결제 10만원 이상이신 분들 중 30명 추첨!
▷ 위 기간 내 누적 결제 금액이 25만원 이상이신 캡틴에게는 100% 굿즈 지급!
📌 추첨 보상
▷
시로코&쿠로코 각성 아크릴 액자
※ 굿즈 배송 관련 유의 사항 안내
▷ 04월 01일 23시 59분까지 배송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 기간 내 배송 정보 미입력 시 본 이벤트 굿즈 배송은 취소됩니다.
▷ 본 이벤트 굿즈 상품은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에 거주하고 계실 경우 국내 수령이 가능한 가족 또는 지인의 배송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STOVE 마작일번가 이벤트에 참여 해주신 캡틴 여러분께 감동의 인사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그랬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관통분석스킬만 계속 삑이나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 세계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라면...
동물의 숲에서 귀여운 이웃들과 힐링하고,
GTA에서 액션 영화 (범죄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어요!
유저님들의 선택은 어떤 게임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 이런 내용으로 게시글을 작성해 주세요!
(예시)
🏡 포켓몬스터에서 피카츄를 만나보고 싶어요
🗡️ 더 위쳐의 중세 판타지 도시에서 한 번만 살아보고 싶어요
✅ #게임세계 태그를 포함해 주세요!
>> 지금 바로 글쓰러 가기 <<
⏳ 이벤트 기간
2025/3/12(수) ~ 2025/3/25(화)
🎮 참여 방식
1. #게임세계 태그를 추가
2. 주제에 맞는 게시글을 등록하면 완료
🏆 이벤트 보상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3/28(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약간 현타 오지만 새로운 취미가 될 거 같아서 좋네요
제목 : 안개 탐정: 네온 바다의 이야기 (Tales of the Neon Sea)
장르: 어드벤처창작자 : YiTi Games
배급사 : Thermite Games
이용등급 : 15세 이용가
출시일 : 2023.06.27
언어 : 스토브 독점 한글화
가격 : 18,500원 (3월 9일까지 3,330원)
어드벤처 장르의 횡 스크롤 퍼즐게임으로 인간과 로봇이 같이 살아가는 2140년의 세상을 배경으로, 전직 경찰이였던 주인공 '렉스'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장점
1.사이버펑크+도트 그래픽으로 좋았다애니메이션 느낌의 전개로 지루하지 않다
2.대화 읽기 귀찮아 중요한 대사를 넘겼더라도 메모칸에서 확인이 가능한게 좋았다(다시 대화하러 언제 다시가냐고)
단점
1.퍼즐의 단서가 이곳저곳에 있어 움직임이 많아 몰입도를 깬다
2.머리를 써야하기보단 노가다 느낌의 퍼즐이 지루했다중간중간 숨겨진 요소가 너무 많아 맵의 전부를 뒤져봐야되는게 힘들었다...(갔던곳도 또가고....)
별점
그래픽 3.5개
스토리 별3.5개
퍼즐 난이도 별3개?
조작감 별2개
한줄평
레이튼교수를 재밌게 했다면 해볼만하다!! 할인할때 사놓고 천천히 해보자!!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 | 개굴 탈출 넘버원[Frog Escape] |
게임가격 | 5,600원 |
게임다운 | 스토브 인디 :
개굴 탈출 넘버원 (Frog Escape) | STOVE 스토어 스팀 : |
한글지원 | 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 |
들어가기 앞서
멍하니 있다 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1월이 다 지나간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개굴 탈출 넘버원[Frog Escape]'라고 하는 인디, 어드벤처,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서 뭐 할만한 게임 없나 살펴보던 도중, 누가 봐도 '위기탈출 넘버원'을 패러디한 제목을 갖고 있는 게임을 발견하였고 잘 찍힌 도트 그래픽, 5,600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쿠폰 먹이니 약 2~3,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을 갖고 있어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차라리 펀딩이라도 받고 '(이런 식으로 말고)분량을 키워서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실험실에서 실험체로 매일매일 실험을 당하던 개구리 소녀(주인공/플레이어)가 겨우 벽에 매달리는 능력밖에 없다는 이유로 폐기처분 당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실험실을 탈출한다.
라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엔딩은 단일 엔딩이었으며 급하게 마무리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허무한 엔딩이었습니다.
판정 범위 떄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장면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지만... 버그와 게임의 시스템으로 인해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조작 방법은 방향키로 이동, 스페이스 바로 점프, X로 매달리기 취소 등 눌러야 할 것이 적기도 하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임을 해보셨다면 금방 적응될 수 있는 배열로 되어있다 보니 쉬웠지만, 바로 옆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같은 형식의 벽임에도 불구하고 매달리지 않거나 어딘가에 끼이거나, 단순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아봤다는 이유 하나로 가시에 찔리는 등 판정이나 버그 등으로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좋게 말하면 간단했다. 나쁘게 말하자면 단조로웠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적과 장애물을 피하고, 문을 열어 다음으로 넘어간다.였는데 후반에 벌꿀이 있는 스테이지를 제ㅇ... 아니 포함해서 실질적으로 '적과 장애물을 피하고, 문을 열어,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3개로 요약이 되었기에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은 아쉬웠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인지 기존까지 잘 되던 것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하였고, 의도된 것인지 모르지만 죽으면 자동 저장된 위치에서 시작하는데 이때 적들의 위치,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 맵/퍼즐의 진행 상황이 그대로인체로 시작하여, 이로 인해 소위 스폰 킬(재 시작하자마자 죽임)상황이 생겨 게임을 껐다 켜야 하는 경우가 존재했습니다.(이렇게 하면 자동 세이브가 아닌 수동 세이브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그래픽은 훌륭했습니다. 기본적으로 2D 도트 그래픽이었는데, 도트 그래픽의 특성상 작은 것들(탄환이나 멀리 있는 적 등)을 잘 표현하기 힘들고, 조금만 잘못하면 화면이 비어 보이거나 반대로 화면이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어 도트를 잘 찍는 게 어려운데, 이 게임은 그런 거 없이 비어 보이지 않고 세세한 부분에서 눈을 즐겁게 함과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만들어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BGM이 사용되었는데 배경인 연구시설에 잘 어울리는 BGM을 사용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실질적으로 소수의 몇 개를 돌려쓰는 형식이었지만 비어있다는 느낌이 적었고요.
공격 범위 밖인데도 죽는 장면
버그는... 솔직히 구별하기 힘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하지 않은 것인지 애매한 게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나마 버그로 추정되는 것을 적자면 오탈자, 끼임, 비좁은 공간일 경우 매달리는 판정 등이 존재했는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하다 보면 잦은 빈도로 걸리다 보니 짜증이 났습니다.
별도의 잡담 없이 바로 장점과 단점으로 넘어가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장점-
점프 모션마저 경직되어 있지 않고 동적이었습니다.
1. 그래픽
-위에서 자세히 말했기에 짧게 말하겠습니다.
-화면 지저분하지 않고, 비어 보이지도 않으며 눈이 즐거운 2D 도트 그래픽이었습니다.
-단점-
![]() | ![]() |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엔딩이 많이 허무합니다.
1. 진행 방식(퍼즐 등)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짧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진행 방식이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컷신이 나오고 게임이 거의 끝나기 전에 벌꿀이라는 기믹이 추가되긴 하지만 결국은 적과 장애물을 피하고 배터리를 얻어 문을 열고 나아가는 것의 반복이었으니까요.
-초반에 '이전 실험체들은 팔을 늘리거나 신체를 변형시키는 특수한 능력을 보였는데...'라는 말이 나왔던 만큼 중간과 마지막에 보스전 느낌으로 하나씩 배치했다면 좀 더 재밌었을 것 같았습니다.
2. 시스템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게임의 경우 죽으면 수동으로 저장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자동 저장된 곳에서 이어서 진행되며 이때 먹은 아이템과 적의 위치, 사용된 기믹들역시 그대로 남은 채로 진행됩니다.
-그러다 보니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했습니다. 스폰 위치에서 죽어서 스폰킬을 당하는 경우, 맵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존재해서 결국 타이틀로 나가거나 게임을 껐다 켜야 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잘만 사용한다면 스피드런에 이용할 수 있겠지만... (돌아가는 길이 멀어 죽는 게 빠른 경우) 일반적으론 스피드런을 하지 않기에 단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왼쪽으로 돌아봤다는 이유로 죽음 | ![]() 달라붙을 수 있는 천장과 다를바 없는데 달라붙지 않음 |
3. 플레이 타임
-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약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5,600원에 플레이 타임 약 1시간 30분이라면 평균, 상황에 따라선(경험할 수 있는 게 훌륭하거나 많다면) 충분하고도 넘치는 시간인데... 위에서 말한 버그나 시스템 때문에 부풀려졌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왼쪽을 바라봤을 땐 멀쩡했는데 오른쪽으로 돌아봤다는 이유로 죽거나 공격 범위 밖에 있음에도 공격당한 걸로 판정되고, 맵에 끼여 장애물이나 적을 피할 타이밍을 놓쳐 죽는 등으로 같은 것을 여러 번 반복하였고 그렇다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거나 경험할 수 있는 게 많지도 않아 플레이 타임 대비 뭐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도트도 잘 찍혔고 스토리나 컨셉도 잘만 풀어나간다면 재밌을 거라 생각되었는데 반복되는 퍼즐과 허무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기에 '차라리 펀딩이라도 받고 분량을 좀 더 늘려서 출시했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개복치 수준으로 잘 죽네요 ㅋㅋㅋ 왼쪽 봤다고 죽음, 타격 범위 밖에서 죽음 ㅋㅋㅋ
돌.연.사 ㅋㅋㅋ
초반에 나름 재밌게 해서 이런식으로 허무하게 끝낸게 아쉬운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