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
ㅊㅊ
ㅇ
1
재밌어요
친구꺼 팔찌는 기가 막히게 깎는사람.........
1
ㅊㅊ
감사합니다 즐겜할게요 스토브 파이팅~~~
13개 남은사람 나야 나~
상점페이지의 소개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이 게임은 2D 덱빌딩 로그라이크장르입니다.
다만 다른 로그라이크 장르들처럼 맵을 이동한다거나 맵의 지형등이 바뀌는게 아닌 단순 등장하는 적, 등장하는 카드등이 바뀌는 정도였습니다.
데모버전 기준 몇스테이지 까지가 끝인지 알수 없지만 여러도전 끝에 50스테이지까지 도달하였고 그동안 느낀점을 적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이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가 '조합하는 재미'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당장 기억에 남는게 용사, 드래곤, 마도서, 오거?오크, 고블린 등을 같이 사용하면 이로운 효과가 발휘한다는 형식으로 되어있었고 그밖에도 hero등급의 능력을 상승시킨다. @@이 있으면 상승한다. @@을 소모시켜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킨다등 덱을 조합하는 재미는 확실히 존재하였습니다.
다만... 그 이외에는 그다지 좋진 못했습니다.
보는맛, 듣는맛 등등이 부족하여 댁빌딩 이외... 즉 전투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스토리등 게임에 '애정'을 갖게 만드는게 없었기에 '전투가 재미없는데 게임을 계속해야할까?'라는 의문이들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조합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재미가 다른 부분을 커버하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