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으로 하다가 화면이 너무 작아 답답해서
미니pc에 작은 모니터 하나 연결해서 돌려볼까 하는데
혹시 해보신분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양으로 해야 돌아가는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죽고 30분동안 알람안오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이럴거면 애초에 만들지 말지
만들어질 초창기때부터 내가 몇번을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자유게시판에 글쓰고 했는데 아직도 이모양이냐
그냥 차라리 이럴거면 없애버리는게 맞다...
알림믿고있다 큰코다친다 ㅆㅂ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52133
어제 올라 온 공지에서 어제 저녁 9시에 공지를 올리고 당일까지만 팔아요 해버렸네요.
근데...
이 게임 앞서 해보기 버전이었는데.
업데이트나 추가 콘텐츠를 제공 안한다고?
이거 먹튀 아님?
이거 환불 안해주나요?
아니 믿고서 앞서 해보기도 구매하는 건데, 이렇게 갑자기 뒷통수 날리면 앞으로 뭘 믿고서 앞서 해보기 버전을 구매하나요?
버지니아도 종료되었지만 그 작품은 차라리 앞서 해보기 버전은 아니라서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슬립 스트림은 개발사 사정으로 개발 중단도 아니고 그냥 스토브에서 안 팔아 그러니까 업데이트도 안됨.
이러면 이거 어떻게 납득해야하나요?
스토브 측에서는 이거 환불 조치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리롤 4번까지 예상하고 승급서 겁나 모아서 번정-자기장-번정-일격필살 떠서 일필 배움
블블- 관분/일필 목표는 아니었고... 사실 원한건 시간역행이나 극복이었는데... 그나마 1티어라는 위안삼았는데
써보니 좋음 (일필 액티브 / 번정 이나 화정 패시브)
일단 겁나 안오르긴 하는데 꾸역꾸역 70이상 올려보니
헌터 조합에서 베놈이나 블블 쓰기도 좋고
시탑 층 뚫을때 딜 컷 내기 제일 좋은게 일필+어무 조합인것 같음
PVP에서도 좋고~
패시브 로도 좋은게 화염정령 대비 치피 2배임
효과 명중 100%란?
버그?
ID : 614599919
닉네임 : 月城らん
ㅎㅈㅇ 제발 진짜 튜토리얼 어째좀 하자 진짜......암걸리겠다....
ㅊㅊ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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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를 골라 참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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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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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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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2월 22일에 올해의 2번째 개발일지이자 2번째 게시글로 찾아온 개발자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22일에 올해의 2번째 개발일지이자 2번째 게시글로 찾아온 개발자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
그럼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2월의 개발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데모 시놉시스
곧 자세한 정보가 다 공개될 예정인 2차 데모의 시놉시스입니다!
정확한 시기보다 '곧'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참 죄송스럽게도 제 능력 부족이 큽니다.
버그가 나오면 고치는데 최소 1~2일이 걸리는 터라 저로써도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대신 양질의 정보로 보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시기적으로는 봄에 해당하며 첫 데모판의 에피소드인 새 학기 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봄과 같이 찾아온 비,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끝에서 여름을 맞이하며 2차 데모판은 종료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은 분류 상 '서브 캐릭터'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서사가 있지만 히로인-플레이어 사이의 인연을 강화하기 위한, 이야기의 도구에 가까운 역할입니다.
해당 캐릭터들은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듯, 데이트 스토리-어라운드 커뮤니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Q. 히로인은 6명인데 서브 캐릭터 실루엣이 5명 뿐인 것 같습니다.
A. 맞습니다. 어떤 히로인은 서브 캐릭터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어서 과감하게 제외했습니다.
Q. 그럼 해당 히로인은 데이트 스토리 분량이 더 적은 편인가요?
A. 아닙니다. 어라운드 커뮤니티 자체는 존재합니다. 어라운드 커뮤니티의 메인이 되는 캐릭터가 없을 뿐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추가 정보
그래도 시놉시스만 보시는 건 조금 아쉬우실 테니 추가적인 자료도 동봉했습니다.
리뉴얼 된 올-뉴-디프런트 미나입니다.
주인공의 서술로 "예쁘다"가 언급된 유일한 히로인인 만큼
그 부분이 잘 드러나도록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서술이 반드시 공식인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공식이 맞습니다.
외모 스테이터스가 있다면, 미나는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물론 다른 히로인들도 최소 4점이라 크게 의미가 없는 점수긴 합니다.
미연시 히로인이라는 게 다 그런 법이니까요!
그리고 다음 개발일지에서 풀어드릴 정보를 살짝만 언급하자면
2차 데모판에서 여러분이 보실 수 있는 Live2D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 SD 일러스트 + CG 일러스트 + 컷씬은 100종 정도입니다.
자세한 건 다음 정보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컷씬이 정확히 뭔지는 아래에 있는 '연출 작업'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공개 일러스트
모종의 사유로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된 일러스트들입니다.
첫 번째, 미나의 SD 일러스트는 첫 데모판에 있는 SD 일러스트의 리뉴얼 버전입니다.
SD 자체가 걸리는 작업 시간이 적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도자기를 깨는 편입니다.
해당 일러스트도 그런 사유로 폐기됐습니다.
대체된 일러스트는 이거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연출적인 측면에서 더 나았기 때문에 채용되었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좌)과 차보리(우)의 SD 일러스트입니다.
해당 일러스트가 폐기된 이유는 차보리의 스토리 스크립트가 90%가 갈아 치워졌기 때문입니다.
90%에 해당되는 분량에 있던 SD 일러스트라 그대로 잘려나갔습니다.
주인공 얼굴이 자세히 나온 건 해당 SD 일러스트가 처음인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보송이 오빠'라는 느낌이 강한 디자인입니다.
보송이가 철 들면 그게 주인공입니다.
다음 데모판 스토리에서는 그 부분이 좀 더 잘 드러날 예정입니다.
아, 이 SD 일러스트는 그래도 알뜰하게 재활용 해서 주인공의 SD는 다른 SD 일러스트와 컷씬에 활용했고
보리의 SD는 컷씬 제작하는데 참고 자료로 사용했습니다.
연출 작업
지난번에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연출 작업 과정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공이 많으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모 애니의 패러디가 들어간 장면입니다.
연출을 작업할 때는 저렇게 대사를 보고, 어울리는 장면을 직접 그립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적어두는 건 한계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는 스탠딩을 가져와서 쓰지 않을 부위를 지우고, 새로운 파츠를 덧붙입니다.
그 다음에는 배경을 새로 그리거나 기존의 배경에 수정을 가해서 배경을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통상의 장면과 차이점이 두드러지도록 필터를 추가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드는 장면을 저는 컷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즉, 스탠딩 일러스트를 활용하지만 약간의 변형을 가미한 일러스트입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대도서관의 양■기가 있습니다.
아예 이 회사의 연출 방식을 참고한 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컷씬이 스탠딩의 재활용은 아닙니다.
PV에서도 보신 것처럼 아예 새로 그린 일러스트도 많습니다.
근데 그럼 컷씬이랑 CG 일러스트는 무슨 차이인가 싶으실 겁니다.
간단합니다. 제가 힘 빼고 그리면 컷씬입니다.
CG처럼 1~2일 붙잡고 그리는 게 아니라 하루에 2~3개씩 그리는 게 컷씬입니다.
TMI
그리고 이건 사소한 TMI로,
이런 연출을 하는 개발사들은 어째선지 지금은 미연시를 만들지 않는다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습니다.
저도 그 뒤를 따라갈 것 같기도 합니다.
연출이 좋은 개발사들은 참 많습니다.
지금보다 20년 전인 2000년대에도 저런 연출과 SD 일러스트, 그리고 무려 애니메이션까지 넣은 작품이 있었을 정도로요!
그런 면에서 비주얼 노벨의 발전은 20년 전에서 멈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10년 전쯤에 나온 Live 2D 이모트가 마지막 발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Live 2D를 쓰는 작품은 적고, 하물며 언급된 요소들을 다 쓴 작품은 저도 겨울소녀 하나 밖에 모릅니다.
세상에.
그래도 비주얼 노벨에서 중요한 건 시각적인 연출이 아니라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일러스트, 필력, 음악이 전체적으로 아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큰 거 한 방의 연출인 만큼 이건 말그대로 TMI에 불과합니다.
있으면 좋다 정도지, 무조건 이게 정답이다! 수준은 아닙니다!
제가 이런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그냥 저를 갈아 넣으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그렇습니다.
저런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비주얼 노벨만의 확실한 장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걸 찾자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네요.
명작들을 보면서 느낀 가슴 떨리는 기분을 여러분들한테도 느끼게 해드리고 싶지만
병원x생활은 아쉽게도 은혼 같은 코미디물입니다! 아는 거랑 실제로 할 수 있냐는 참 다른 문제네요!
그럼 2월의 개발일지는 여기까지!!
3월의 개발일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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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육성이어려운데 할수록빠져드는 묘함
그럴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