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643185
8시간 전
25.03.24 21:54 -00:00
3 °C

룬 버전 강화가 계속 실패합니다

23759667
13시간 전
25.03.24 16:27 -00:00
171 °C

어느세월에 55 찍을지.. 직장인이라 하루종일 켜두기도 뭐하네요 ㅋㅋ ㅠㅠ

로이아빠주돌이
6시간 전
25.03.24 23:34 -00:00
시간이 답이지요 ㅋ
플레이 후기
S1742620554763711
17시간 전
25.03.24 12:33 -00:00
0 °C
6시간 1분 플레이

10370308
19시간 전
25.03.24 11:09 -00:00
90 °C

UID: 616860624

막창중독
25.03.22
25.03.22 14:31 -00:00
277 °C

아직 하루 더 남았다ㅎㅎ

S1720743848740512
25.03.21
25.03.21 15:05 -00:00
361 °C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팀이 개발중인 게임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정령들이 막는 치열한 전장!

숏츠 영상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처음으로 개발을 진행한 인디게임입니다.

미흡해 보여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발 과정과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와 인스타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ower_defense/223744448892

https://www.instagram.com/84percent_dol/

https://blog.naver.com/zingkyh

감사합니다.

광란의휴전선
25.03.22
25.03.22 06:13 -00:00
저도 보고 식좀생각남
촉촉한감자칩
25.03.22
25.03.22 02:22 -00:00
식물 vs 좀비 랑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ㅎ
변종까마귀
25.03.21
25.03.21 09:10 -00:00
117 °C

뜨긴 하네요

비가내리는하마
25.03.21
25.03.21 00:08 -00:00
246 °C

다들 ㅎㅇㅌ. 대한민국 화 ㅇㅌ 미스터내0 ㅎㅇ팅

그나저나 콜라보소식은 언제발표하낭..

S1742343652695812
25.03.21
25.03.21 00:58 -00:00
cccc
촉촉한감자칩
25.03.20
25.03.20 13:58 -00:00
659 °C

내일 출시하는 유미아의 아틀리에가 출시도 전에 철권 8과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패러디해도 하필이면...

철권 4편의 엔딩: 카즈야가 헤이아치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는 장면을 오마주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 7에서 마찬가지로 가즈야가 헤이아치를 용암에 떨어뜨리는 미시마 가문의 전통(???)이자 철권의 아이덴티티이기는 하지만,

이걸 유미아에서 아주 유쾌하게 패러디를 한 영상을 만들어 콜라보를 알렸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결코 이런 캐릭터로 안봤는데 ㅋㅋㅋㅋ

유구한 전통 ㅋㅋㅋㅋㅋ

참고로 커비 콜라보 때도..


1 / 6
엔젤건
25.03.21
25.03.21 12:48 -00:00
ㄷㄷ
결말포함
25.03.21
25.03.21 01:59 -00:00
ㄸ...또 밀꺼야?!!;;;
덤비면문다고
25.03.20
25.03.20 09:48 -00:00
432 °C

메모지 2종과 북마크 2종입니다!

다른 분들 후기처럼 메모지가 두껍네요.

한 100장 정도씩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메모용으로 써봐야겠습니다.

과일와인
25.02.08
25.02.08 16:34 -00:00
157 °C
김가을 루트! (스포 o) [3/3]

드디어 마지막 파트입니다.

맨날 놀림받기만 하는 가을이도 복수할 기회가 한 번쯤은 찾아옵니다 라고 하기엔 역관광을 더 자주 당하는 것 같지만

[1/3] 글은 https://store.onstove.com/ko/games/3502/community/127494/view?articleId=10603113

[2/3] 글은 https://store.onstove.com/ko/games/3502/community/127494/view?articleId=10605324


* 전체 감상평

대학생 1학년들 연애초보들끼리 풋풋한 연애를 하는 게 나름대로 진짜 같아서 좋았다 물론 마구니나 선행동 후결정 등 일부는 빼고


아무튼 다시 스토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조연 파트 리허설 중.

과도한 긴장으로 실수가 잦자 연습을 많이 한 본인도 답답해합니다.

이제 남친 모먼트가 올 차례입니다.

다영 선배의 생각 '(5월 오디션에 비해)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긴장해서 잔실수가 많은 것 같다.' 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나리 회장 이야기. 회장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하는 것은 사실 가능성이 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그런 것이었습니다. (재우는 아마 그럴 거라고 추측합니다) 역으로 회장은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신경 안 쓴다고 했는데, 그래서 질문: 회장은 그런 사람을 어떻게 취급할까?

나리라면 그럴지도?


어떻게든 위로받고 다시 강당으로 돌아왔는데, 갑작스런 사고 때문에 연극이 2인극 (유은희 & 김가을 주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조연 역할도 실수투성이인데 주연이라니. 더더욱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 김가을.

남친 모먼트 2.

가을이가 본인을 못 믿겠으면 자기가 믿는 재우를 믿어달랍니다. 오글거리는 멘트로 위로를 하긴 했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서는 닭살 돋으면서도 듣기 좋습니다.

 가을이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연극 준비 중에 비품실에서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게 됩니다.

초면에 왜 입부을 권했을까요?오, 듣기 좋은 울림이다

 김가을은 보법이 다릅니다 (1)

그리고 세번째 시작.

평소에 하도 놀림받아서 그런지 귀여운 복수를 합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전세 역전. 여유 있는 척하지만 <몸으로 가르쳐주마> 스킬에 못 버티고 결국 2번 승천해버립니다 [...]

김가을은 보법이 다릅니다 (2)

그리고 연극 당일. 시작 전에 유은희 선배가 잘 될거라고 격려해줍니다.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실수 연발.

대기실에서 나리 회장에게 털리겠거니 싶었지만 생각과 반대로 격려를 받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은 실수를 뜻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명언 타임 (이 대사는 원작에서도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푹 빠졌습니다.

어쩌다가 공개 커플 고로시

에필로그. 오랜 시간이 지나고 첫 데이트를 했던 공연장에 옵니다. 세월이 지나도 티격태격은 여전합니다.

입맛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여전합니다.

선행동 후결정 (2). 우웁 (1)

우웁 (2)

이거 혹시...?


끝!

가을이 엔딩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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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LeeYuJin
25.02.08
25.02.08 19:37 -00:00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