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30030065792011
3시간 전
25.03.19 20:02 -00:00
180 °C

ㅊㅊ

S1734563710238312
41분 전
25.03.19 22:40 -00:00
ㅊㅊ
으히잇
2시간 전
25.03.19 21:34 -00:00
cc
그대는천진난만한밤의희망
8시간 전
25.03.19 15:33 -00:00
170 °C

ㅊㅊ

S1721148390160000
7시간 전
25.03.19 16:20 -00:00
ㅊㅊ
kimolu
8시간 전
25.03.19 15:04 -00:00
83 °C

46,800에서 무려 60,800으로 2만 플레이크를 뽑아버린~ 기부니가 매우 좋은 하루가 될거같습니당

마왕비3
12시간 전
25.03.19 11:36 -00:00
50 °C

1

바니바닐바닐라라떼
13시간 전
25.03.19 09:51 -00:00
0 °C

ㅊㅊ

크루 한유영
10시간 전
25.03.19 13:32 -00:00
112 °C

🙇🏻‍♀️안녕하세요🙇🏻‍♀️

토토노(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의 엔딩을 본 지

9일이 지났습니다

.

.

.

아직도 힘들어요

후유증 때문에

제가 게임픽! 리뷰를 작성하면서

넣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대왕? 스포가 될 거 같아서

지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계속 생각이 나고 아른거려서

지금!!!!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제가 J-POP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토토노를 플레이 하면서

아오이와 미유키의 이미지와 맞는 J-POP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의🚨🚨🚨

⭐️⭐️엔딩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엔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제가 느낀 캐릭터의 서사,이미지를 보고

노래를 선정했기에 스포가 있습니다!

<아오이의 테마곡>

- ロクデナシ(로쿠데나시)「ただ声一つ 」 -

아오이의 엔딩까지 보고

저는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로쿠데나시의 ただ声一つ(그저 목소리 하나)

타다코에히토츠 라고 읽습니다

제가 이 곡을

아오이의 테마곡으로 

뽑은 이유는

(가사 일부)

吐き出す気持ちは簡単で

내뱉어 버리면 마음은 편할텐데

でも生きるの難易度高すぎて

하지만 살아가는 난이도는 너무 높아서

どうにもとけない問だらけ

어떻게 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투성이

さっぱりきっかり前向いて

똑바르고 곧게 앞을 향해

なんてしなくていいから抱きしめて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아줘

愛をひとつまたねまたね

사랑을 하나 또 보자 또 보자

[출처] 오직 목소리 하나 (ただ声一つ) / MIMI ft. 로쿠데나시 (ロクデナシ) - 가사, 독음, 번역|작성자 모자

아오이가 신이치(주인공)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슬퍼요

아오이의 비밀을 신이치에게 밝혔으면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하지만 아오이는 살기 위해 그렇게 해야만 하니까

또 다시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미유키의 테마곡>

-Ado  「Aishite Aishite Aishite」-

Ado는 J-POP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곡은 원래 Ado의 곡이 아닙니다

하지만 왜 Ado의 버전으로 가지고 왔냐?!

원곡 kikuo의 느낌보다는 파워풀한 Ado의 음색이

더 미유키와 잘 어울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또한 이 곡도 가사가 참...

미유키스럽습니다.

(가사 일부)

怒らないで 見捨てないで どこもいかないで(ねえ)

화내지 말아줘 버리지 말아줘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ねえ ねえ いい子でしょかわいい子でしょ

그치? 응? 착한 아이지? 귀여운 아이지?

クラスの誰にも負けない キレイないい子でしょう(ねえ)

이 반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예쁘고 좋은 아이겠죠

あの子よりも どの子よりも 誰も 彼も 私を見てよ

저 아이보다도 어느 아이보다도 누구든 그도 나를 봐줘

愛して 愛して 愛して もっともっと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 좀 더 좀 더

愛して 愛して 狂おしいほどに

사랑해줘 사랑해줘 미쳐버릴 정도로

苦しい 離さない 苦しい もっともっと

괴로워 놓지 않아 괴로워 좀 더 좀 더

幸せなの ah, ah

정말로 행복해

이 곡은 미유키가 작사한 것 같아요

모든 얀데레에게 해당되지만요

미유키가 반에서 예쁘고 좋은 아이로 비춰지는데

현실은 연기를 하고 있던 미유키를

잘 표현한 곡 같아서 테마곡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집착하는 미유키의 모습.....

오직 미유키만

이 노래가 아니면 미유키 테마곡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제가 평소에 듣는 J-POP을 기준으로

두 캐릭터의 테마곡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유키 사진입니다

어떠셨나요?!

공감이 가시는지요..

1 / 6
크루 박건우
10시간 전
25.03.19 13:51 -00:00
로쿠데나시 릴스 들으면서 한 번쯤 들어본 노래인데 이렇게 제대로 들어본 적 처음이에요.. 캐릭터들이랑 찰떡인듯~, 그리고 아도 5월달에 킨텍스 와서 공연한대요~,, 
설문 이미지
대검 추천 어빌 (쭉 키워야할 어빌)
영자들뇌가없네
17시간 전
25.03.19 05:56 -00:00
211 °C

돈독오른 효재야

딱 2가지만 한번 해봐라

첫째 악세 자동강화로 20강 몇개 들어가는지 실험해서 보고 한번하자

둘째 근딜로 잔재시간때 잔재 한번 캐서 언제 500만 모이는지 한번 해보고(참고로 직장인 기준이다) 

유저들한테 보고 작성해서 발표한번 하자~~

S1721427580545811
6시간 전
25.03.19 17:05 -00:00
STOVE170398605251111
17시간 전
25.03.19 06:39 -00:00
ㅊㅊ
ZHANGWUJINWOO
25.03.13
25.03.13 18:57 -00:00
206 °C

IGN: OBS.REGUN
계급: 명예 원수
위반: USP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증거:

xoashii
25.03.14
25.03.14 03:41 -00:00
iyakin ka masyado
바밤바라후라라
25.02.22
25.02.22 00:48 -00:00
125 °C

기음

바밤바라후라라
25.02.22
25.02.22 00:49 -00:00
작성자
c
바밤바라후라라
25.02.22
25.02.22 00:48 -00:00
작성자
c
Ank앙크
25.01.27
25.01.27 06:03 -00:00
380 °C
[넓고얕은게임지식]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 이야기 2편 - 샤이닝 포스 CD






저번 주에 소개했었던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의 시작, 신창세기 라그나센티에 이어 오늘은 신창세기 라그나센티의 다음 타자로 등장한 샤이닝 포스 CD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샤이닝 포스 CD는 1994년 7월 메가 CD용으로 발매된 S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샤이닝 포스 CD의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언급해야 할 게임이 두 개 있습니다. 바로 샤이닝 포스 외전 원정 사신의 나라로와 샤이닝 포스 외전 2 사신의 각성인데요. 샤이닝 포스 CD는 이 두 게임을 하나로 합치고 뒷 이야기까지 포함한 일종의 합본팩이자 확장판 개념의 게임입니다.




샤이닝 포스 외전의 경우 사이프러스 왕국의 왕자 닉이 가디아나에 도움을 요청, 실종된 1군 부대를 찾으러 간다는 내용을 다루는 게임으로 장르는 샤이닝 포스와 같이 SRPG입니다. 액션 RPG였던 신창세기 라그나센티와는 다른 느낌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RPG였기에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에 포함될 수 있었던 거죠.




샤이닝 포스 외전의 뒤를 이어 발매된 후속작 샤이닝 포스 외전 2는 이번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닉이 실종되었다는 데에서 출발하는 SRPG였습니다. 나중에 닉이 합류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까지 따라가볼 수 있고 샤이닝 포스 CD는 샤이닝 포스 외전 2의 이야기가 끝난 시점 이후까지 나가볼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두 게임 모두 1992년 12월 25일과 1993년 3월로 그렇게 긴 텀을 두지 않고 발매되었기에 게임을 이어서 구입하기만 했다면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의 게임에서 기승전결을 확실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샤이닝 포스 CD의 매력이었습니다.




샤이닝 포스 CD의 경우 메가 RPG 프로젝트에 포함된 게임인만큼 구입 시 이런 팬던트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당연히 패키지에도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에 포함된 게임이라는 로프레 마크를 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렇게 등장한 샤이닝 포스 CD는 메가 드라이브의 CD-ROM 확장기기인 메가 CD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메가 CD가 CD 알라딘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기에 이쪽으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 꼭 메가 드라이브가 있어야했기에 기본적으로 메가 드라이브를 갖고 있어야 샤이닝 포스 CD를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다루는 이야기 자체는 외전 1과 2를 합친 게임이기에 동일하지만 샤이닝 포스 CD는 일종의 소설을 게임으로 읽어나간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 4개의 책 중 처음에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책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고 두 책을 모두 완료하면 책 3이 해금, 책 3을 모두 돌파하고 책 2에서 숨겨진 요소까지 찾아낼 경우 책 4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앞서 먼저 플레이 가능한 책 1과 책 2가 각각 샤이닝 포스 외전과 샤이닝 포스 외전 2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나머지 두 책은 샤이닝 포스 CD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짧은 후일담을 넣어주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이야기를 계속해서 따라가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고, 이 부분이 샤이닝 포스 시리즈 매니아라면 샤이닝 포스 CD까지는 즐겨줘야 할 이유가 되어주었어요.




처음엔 닉이 주인공, 다음은 슈우가 주인공, 그 다음에는 다시 닉이 주인공으로 돌아오는 식의 구성이라 사실상 샤이닝 포스 외전의 주인공은 닉이라는 걸 보여주었던 게임이자 마지막 책 4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통해 샤이닝 포스 신들의 유산에서의 내용을 조금 더 깊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며 샤이닝 포스 CD는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어요.




단순히 세가의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에 넣을만한 게임을 찾다 샤이닝 포스 외전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얼렁뚱땅 들어간 게임이 아니라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넣어주었기에 샤이닝 포스 CD는 샤이닝 시리즈의 외전 개념이지만 본편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가 드라이브만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샤이닝 포스 CD를 즐기기 위해 메가 CD를 구입하게 만드는 훌륭한 미끼가 되어주기도 했구요.




1994년 6월에 발매된 신창세기 라그나센티에 이어 거의 곧바로 이어진 두 번째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 게임으로써 샤이닝 포스 CD는 샤이닝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라는 세가의 의욕적인 계획을 알리는 장치가, 신창세기 라그나센티를 먼저 접한 분들에게는 샤이닝 시리즈의 매력을 알리는 게임이 되어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타이틀이 아니라 샤이닝 시리즈를 활용해 만들어진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샤이닝 포스 CD는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의 당당한 일원으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어냈던 게임입니다. 세가가 워낙 의욕적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이기에 여기에 포함된 게임들은 하나같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던 만큼 지금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고전 SRPG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는 신창세기 라그나센티와 샤이닝 포스 CD의 뒤를 이어 등장한 세 번째 타이틀,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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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25.02.05 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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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cellien
25.01.27
25.01.27 13:59 -00:00


Chim
25.01.27
25.01.27 12:4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