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80834?boardKey=128093
(로드나인 - 스마일게이트 서비스, 엔엑스쓰리 게임즈 개발)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71523?boardKey=128093
(계정/아바타 선물 논란에 대한 정리와 제안 [운영진 필독] )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66733?boardKey=128093
(레벨 제한 및 게임 밸런스 개선 건의 [운영진 필독])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63300?boardKey=128093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한 항의 및 개선 요청[운영진 필독])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8109?boardKey=128093
(계정 선물의 부작용, 유저 이탈을 막을 방법은? [운영진 필독])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9578?boardKey=128093
(전설 아바타 획득 확률분석 정리 )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2848?boardKey=128093
(프로모션 BJ 관련 강력한 조치를 요청합니다)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5667?boardKey=128093
(로드나인 운영에 대한 비판과 우려 )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5356?boardKey=128093
(로드나인 운영 문제와 전망 [아키에이지 서비스종료])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952?boardKey=128093
(재미로 보는 오픈 전 쇼케이스[XX ㅋ ㅋ])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086?boardKey=128093
(한국 게임 비정상 정상 교본 (상식) )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056?boardKey=128093
(게임 과금과 지출 비교 분석 (너도 나도 곧 거지됩니다))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069?boardKey=128093
(로드나인 파티 시스템 개선 요청 [운영진 필독])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066?boardKey=128093
(아바타 뽑기 시스템 개선 요청 [운영진 필독])

https://page.onstove.com/l9/global/view/10530064?boardKey=128093
(우세 라인을 위한 패치 [운영진 필독]!!! )

이 게임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즐기며, 재미있게 플레이해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의견이 달라 싸워오기도 했고, 그만큼 이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버 초기부터 지금까지 혼자 "반왕 맨손"으로 플레이해왔고,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저 방치만 하는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며,
게임에 깊이 몰입해왔습니다.

또한, 단체로 모여 인원빨로 싸우는 사람들과는 달리,
저는 혼자서 모든 콘텐츠에 도전해왔습니다.
그만큼 난이도 자체가 다르며,
저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게임에 몰두해온 하드코어 유저입니다.

어떻게든 이 게임이 갓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십 건 이상의 개선 글 작성과 건의를 했습니다.
그중 일부는 고쳐져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 링크에 남긴 건의 중 *단 하나만이라도* 개발자가 귀 기울여 주었다면,  
이 게임의 수명은 훨씬 더 길어지고 성공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제대로 반영된 건*하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출시될 GTA6, 아키에이지2, 로스트아크2, 아이온2, 패스 오브 엑자일2, 붉은사막,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같은 대작 게임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연 이 게임이 현재의 기획과 운영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로 걱정됩니다.
이 게임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랐지만,

이제는 더 이상 큰 기대를 품기 힘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유저로서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위 링크 한 번씩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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