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라운지

Ashanti Protocol 의 세계로 뛰어들 준비를 하세요 . 전략과 행동이 평화를 위한 장대한 전투에서 만납니다. 무인 평화유지군의 대열에 합류하고 격렬한 갈등을 헤쳐나가 조화를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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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로 - 전술적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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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nti Protocol은 플랫폼에서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이든 전술 게임 세계에 새로 온 플레이어이든 Ashanti Protocol은 계속해서 돌아오게 할 흥미진진하고 보람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스릴 넘치는 모험에 참여하고 무인 전쟁의 미래를 경험하세요. 독점 게임플레이 영상을 시청하고 액션에 뛰어드세요. Ashanti Protocol이 이제 STOVE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 장대한 여정을 놓치지 마세요!

게임 웹사이트: Ashanti Protocol

함께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전장에서 만나요!

즐거운 게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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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대난투 전원 집결!🔥
팀을 선택하고, 승리를 위해 전투를 시작합시다!🎯
개최 시간: 1월 15일~3월 3일
자세한 내용은 1월 15일 업데이트 후 인게임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에, 눈도 많이 내렸죠 🌨️

어릴 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 마냥 설레었지만,

이제는 꽁꽁 얼어버린 출근길이 걱정되더라고요. (´･ω･`)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로 글을 써서

여러분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주세요!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2025/1/15(수) ~ 2025/1/21(화)

☁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 이벤트 보상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24(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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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빨리 했으나 워낙 느리게 옴... 감안해야지... 주문제작이니까....

그래됴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라서 만족!!  근데 이거 사진 용량 크지도 않은데... 안올라가네?    

<디어 마이 에디터>는 2024년 11월 23일에 출시된 미연시 장르의 비주얼노벨로

기본적으로 단순 감상형 구조이나 중간에 엔딩이 갈리는 선택지 분기가 하나 있으며 (선택지 이후로도 분량이 좀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총 플레이 타임은 4시간 가량 나왔습니다

코로나19가 슬슬 사그러들던 무렵, 대학교 중고 신입생이자 야구동영상 품번 추천 채널의 편집자로 활동하던 주인공이 (디폴트네임:최민석)

그간 마음이 맞는 형님으로 여기던 품번 채널 주인장이 사실 동갑의 같은 대학 미소녀 백설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왼쪽 주인공 아님 / 백설아 외에 두 친구는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전반부의 전개는 쌀먹충 게임폐인 히로인을 표방했던 <러브 인 로그인>이 떠올랐는데요

다만 <러브 인 로그인>의 경우 주인공(29)이 히로인(20)과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직장인이었고

히로인인 박다혜 역시 게임폐인 속성을 제외하면 사실 여성스럽고 내성적인 성격인 반면

<디어 마이 에디터>의 경우 주인공과 히로인이 동갑(21세)이고

히로인인 백설아 역시 서로 정체를 알게 된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이전처럼 털털한 면모가 유지됩니다

외모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동성친구보다도 더욱 털털한 느낌...

또한 히로인인 백설아와의 대화 이외에도 위트 있는 센스로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했는데요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섹드립 좀 섞인 재밌는 러브 코메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초일류 엘리트 의사인 어머니의 등장, 그리고 히로인의 비밀이 밝혀지며

이야기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전개되는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지만

게임 정보에서 '근본 넘치는 비주얼 노벨!'이라고 써있길래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괜히 다른 분들의 평이 좋은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초반의 야구동영상 관련 토의 장면. 모자이크 제가 한거 아닙니다)

먼저 아쉬운 점으로는 2가지를 뽑고 싶은데요

하나는 게임의 주요 소재로 야구동영상을 다루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수위는 높지 않았다는 점이고(섹드립은 꽤 있습니다)

(사실 게임등급도 15세고 따로 시크릿플러스가 있는 것도 아니라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다)

다른 하나는 편의성 관련이나 옵션 등 디테일한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느껴졌습니다

반대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히로인의 매력이었습니다

단순히 예쁘다, 털털한 성격이 좋았다 이런게 아니라 작중 완급을 넘나들며 말 그대로 매력적인 모습이었네요

또한 스토리 역시 호평하고 싶은데, 작중 캐릭터들과 소재, 스토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르고 플레이했는데 마지막 엔딩까지 보니 뜬 크레딧에서 아는 작가분이 나온...

먼저 플레이했던 분들한테 평이 좋길래 어느 정도 기대를 하면서 잡았는데

맨 처음에 편의성/디테일 관련으로 아쉬웠던 것 이후로는 쭉 기대 이상이었던 <디어 마이 에디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