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70078
4시간 전
25.01.17 10:47 -00:00
71 °C

인증이요~

STOVE158896588
5시간 전
25.01.17 10:47 -00:00
62 °C

15%

스폴리

하스티티

게임을 망치다

게임은 죽는다

모두 해고당했다

이오스7

S1734495985279511
5시간 전
25.01.17 10:13 -00:00
170 °C

렉은 드럽게 걸리고 근거리라 캐릭끼리낑겨서 움직여지지도않고
그냥 어차피 숙제같은건데 대강 후딱 잡히게 만들었으면

마레크비밀정원
41분 전
25.01.17 14:36 -00:00
원거리무기하나차고 보상만챙기게 치셔요 순위들거아님 그게편해여 
S1721803317369611
2시간 전
25.01.17 13:08 -00:00
너무 빨리잡혀서 1분 2분 늦게 가면 못잡음...그것도 문제임
베링해
5시간 전
25.01.17 09:57 -00:00
71 °C

스마게에서의 첫 이벤트(?) 참여! 

이거맞다
6시간 전
25.01.17 09:24 -00:00
1,062 °C

알람 뭔가 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와있네요

바이오맨
2시간 전
25.01.17 13:37 -00:00
와!축하드립니다
OFFICIAL라운지 매니저
9시간 전
25.01.17 05:54 -00:00
356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 마지막 업데이트 : 2025-01-17


✔ 진행 중인 이벤트

[주간이벤트] 📋 라운지 유저 대상 설문 조사! (1/13~1/19)

[라운지톡톡] ❄흰 눈이 기쁨되는 날? #눈좋아 #눈싫어 (1/15~1/21)

목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 3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1.15
25.01.15 00:00 -00:00
2,616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에, 눈도 많이 내렸죠 🌨️

어릴 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 마냥 설레었지만,

이제는 꽁꽁 얼어버린 출근길이 걱정되더라고요. (´・ω・`)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로 글을 써서

여러분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주세요!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2025/1/15(수) ~ 2025/1/21(화)

☁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 이벤트 보상

#눈좋아 또는 #눈싫어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24(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촉촉한감자칩
25.01.15
25.01.15 04:23 -00:00
왜 지난번 부터 좋아/싫어로 편나누기나 갈등 조장식 이벤트를 진행하시는거죠?그냥 눈 내리면 어떤 걸 하면서 노는지 물어보면 안되나요?민초 이벤트도 그렇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을 물어보면 되지,서로에 대한 혐오글이나 적히는 이런 이벤트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지난 민초 글 작성된 거 전부 읽어 보셨습니까? 역겹다. 치약을 왜 사먹냐? 차라리 독약을 처먹어라, 기획자 밤낮으로 민초 맥이고 싶다. 그냥 민초단 때문에 민초가 싫다. 아무튼 싫다. 민초파도 싫다. 등등개중에는 그냥 취향이니깐 비난은 하지 말자 정도의 중도적 글도 적히긴 했지만, 라운지의 특성상 묻혔죠.재미삼아 하는 이벤트에 이런식으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은 고려해 주셨으면 하네요.저는 눈을 좋아합니다.
늉뇽녕냥
25.01.16
25.01.16 08:34 -00:00
내릴 땐 눈 좋아!!!!!!!!!! 그 다음부턴... .시러...
촉촉한감자칩
25.01.10
25.01.10 09:47 -00:00
1,669 °C


한낮의 온도마저 영하 10℃에 이르는 한파가 닥쳐왔습니다.유독 심한 독감도 함께 유행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건강에 유의하세요.
CES 2025쪽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많이 나올 거로 생각했는데, 그래픽 카드 이외에는 딱히 소식이 없었네요.이번 주의 게임업계에서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 [금주의 개발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개발비는 1조 원⛏️ [금주의 업계 갈등] 마인크래프트 2는 나올 수 있는가? 🧑‍🎓 [금주의 PC 상식] 점차 일반화되고 있는 NPU란?🪖 [금주의 업계 사건] 미국 국방성(펜타곤), 텐센트를 ‘군사 기업’으로 분류 ⬅️💬 [금주의 게임 속 AI] 크래프톤과 엔비디아의 협업, inZOI에 들어가는 꿈의 기술😁 [금주의 게임 유머] 4090과 5090의 차이 외📽️ [금주의 게임사] 게임보다 영화를 더 많이 만들고 있는 소니😶‍🌫️ [금주의 스팀 요약] Steam Deck을 넘어 확장되는 SteamOS🔊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개발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개발비는 1조 원
2022년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당시 범인이었던 총격범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열성적인 플레이어’로 알려졌는데,콜 오브 듀티의 개발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해당 참사에 대한 일부 책임이 있다며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법원에서 요청한 서류를 제출하였는데,이 서류에 포함된 내용을 통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 및 유지 관리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금액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비용은 순수 개발 비용이 아닌,게임의 수명 주기 전반 (업데이트, 협업 및 콜라보, 홍보 비용, 서버와 인력의 유지 관리 비용 등)에 사용된 비용 일괄을 개발비로 산정했다는 점은 미리 알려드립니다.그리고 순수 판매 수익은 오직 타이틀 판매(스탠더드 에디션으로 가정)만으로 계산되었고, 인 게임 결재 및 에디션 판매액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 블랙 옵스 3 (2015)  개발 비용 4억 5천만 달러 (한화 6570억)  총 4,300만 장 판매 (순수 판매 수익 : 25억 8,000만 달러) - 모던 워페어 (2019)  개발 비용 6억 4천만 달러 (한화 9340억)  총 4,100만 장 판매 (순수 판매 수익 : 24억 6,000만 달러)
 - 블랙 옵스 콜드 워 (2020)  개발 비용 7억 달러 이상 (한화 1조 220억)  총 3,000천만 장 판매 (순수 판매 수익 : 18억 달러)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롭 초등학교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지만, 게임과 폭력성 사이의 연관성은 부인하였습니다.

한화로 1조 원을 넘는 천문학적인 개발 및 유지 관리 비용도 놀랍지만,

오직 순수 게임 판매만으로도 그 비용을 충분히 충당한다는 점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수익과 관련해서는 위의 값은 정말 “최소한”으로 잡혀있는 수익으로, 게임 판매보다 크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린다고 알려진 인게임 결재와 다양한 에디션 판매의 수치까지 더한다면, 게임사가 벌어들이는 더욱 천문학적인 수익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최근 게임 가격을 올려야 하는가? 유지해야 하는가? 관련된 논쟁에 대해서,“거대해진 시장 규모가 보여주는 수익성”에 대한 매우 중요한 지표로써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Greatest Hits, Platinum Hits (국내는 빅히트) 등으로 “가장 잘 팔린 게임” 게임들로 분류되는 판매량 기준이,처음에는 15만 장 > 25만 장 > 40만 장 > PS3부터는 50만 장 이상이 판매로 점차 상승했습니다.이런 게임들은 이미 충분한 이익을 남겼기에, Greatest Hits의 라벨을 달고 “염가판 (저렴한 가격)”으로 재출시되었죠.
최근 기준으로 보면 여기의 기준은 조금은 애교스러운 판매량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개발비가 낮았기에, 적게 팔려도 수익 회수가 되긴 했지만, 이제는 규모의 시장이 다른 세상이 되었습니다.
⛏️ [금주의 업계 논란] 마인크래프트2는 나올 수 있는가? 
가장 많이 팔린 인디 오픈 월드 비디오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는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는 스웨덴의 개발자였던 노치(마르쿠스 페르손)의 손에서 처음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노치와 친구들이 설립한 기업이,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사로 알려진 “Mojang Specifications(현재의 모장 스튜디오 - Mojang Studios)”죠.그리고 2014년 마인크래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노치는 갈등과 스트레스를 이유로 모장 스튜디오에서 퇴사하였습니다.
이런 노치가 최근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유저들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올린 글에서는,만약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면 ‘본인이 개발 중인 1인칭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가 좋은지,아니면 ‘마인크래프트 2’가 더 좋은지 묻는 설문조사였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8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인크래프트 2가 선택받았죠.
하지만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 정식으로 판매하여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못한, 그리고 그 거래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얻은 노치였기에, 마인크래프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것이 그 주된 의견이었죠.
그 외에도, 비록 노치가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라고는 하지만,그동안 노치가  보여왔던 백인 우월주의적 발언이나, 인종 차별적 발언, 정치 음모론을 믿고 신봉하는 모습 때문에,MS는 마인크래프트에서 노치의 이름과 흔적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기록 말살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노치는 새로운 게시글을 통해,혹시라도 그가 마크2를 새로 개발한다면, 그저 ‘정신적 후속작’일 것이라는 말로 정당화하려 했습니다.예를 들어 심시티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말해지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나,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알려진 플래닛 코스터와 같은 식으로 말이죠.
그것은 기존의 마인크래프트나 MS의 창작물과는 전혀 관련 없고 침해하려는 의도도 없다고 말했지만,마인크래프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이미 잘못되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것들은 대게 비극적인 결말만 기다린다.”와 같은 비관적 시선도 다수 올라왔습니다.노치의 이런 글들은 마인크래프트의 인기에 편승해서 홍보하려 한다는 이미지로도 비치며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과적으로 노치는 기존에 개발 중이던 던전 크롤러 게임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번역기의 문제 때문에 조금 이상한 글로 보이지만, 레버와 상자 (Levers and Chests)는 노치가 현재 개발 중으로 알려진 ‘1인칭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즉, 스튜디오의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한 뒤, 마인크래프트 2에 대한 논의를 멈추고, 현재 개발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죠.
한바탕 논란이었던 노치의 마인크래프트 2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만,그 과정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보낸 응원 / 비판 / 고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많은 게이머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같은 아이디어뿐만이 아니라,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서 운영되는 마인크래프트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적었으며,현재 마인크래프트가 안고 있는 근본적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노치의 손이 아니더라도 마인크래프트 2 개발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보여주었네요.
노치가 올린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레버와 상자 (Levers and Chests)’의 샘플 이미지
🧑‍🎓 [금주의 PC 상식] 점차 일반화되고 있는 NPU란?
대 AI 시절을 맞이하면서 PC 업계에 새로운 단어가 정착되고 있습니다.컴퓨터의 두뇌를 담당하는 CPU, 이미지 정보에 특화된 GPU, 그리고 AI 업무를 담당하는 NPU입니다.이외에도 TPU라는 단어도 나오고 있지만, 이건 구글이 설계한 NPU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NPU라는 단어는 ‘Neural Processing Unit’ 또는 ‘Neural network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알려져 있습니다.한국어로 번역하면 “신경망 프로세서”라는 것이죠. 특히 딥러닝(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더 똑똑해지는) AI에 특화되어 있는 칩셋입니다.이런 특징 덕분에 그냥 “AI 칩”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PS5에는 업스케일 및 프레임 생성을 위해 NPU가 삽입되었고,최신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 AI 번역이나 이미지 보정에 온 보드 AI (인터넷 통신 없이 기기의 성능만으로 AI를 이용하는 기술)를 위한 NPU가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윈도우 기반 PC 및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코파일럿+ (뒤에 플러스가 붙어야 합니다.) 역시 이러한 NPU가 삽입된 시스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NPU 자체로써는 기본 연산 기능을 최소화되어 있기 때문에, NPU 단독으로는 거의 활용성이 없습니다.대신 CPU와 GPU가 수행하는 AI 연산에서 많은 자원을 잡아먹는 행렬 곱셈이나 비선형 함수 등의 AI 연산에 특화되어 있는 “보조 칩”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부에서는 AI 보조 칩, 또는 AI 가속 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모두 같은 NPU를 역할에 구분해서 쓰는 단어일 뿐이지, 결국은 같은 NPU입니다.
AI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갤럭시 S24. 퀄컴의 Hexagon NPU를 탑재하여, 온 보드 AI와 클라우드 AI를 조합한 하이브리드형 AI
 - 특화된 성능을 통해 저전력과 발열을 동시에 잡는 미래 기술로써의 NPU
CES2025에서는 NPU를 적극 활용하여, 방열판조차 없이 OS를 풀 로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35도 내외로 발열이 완전히 통제했다고 합니다.)비록 화면의 OS를 잘 보면, ‘라즈베리 파이 OS (라즈비안)’의 UI가 보이는 것에서, 아직은 가벼운 OS에 한정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최근 발열을 잡는 데 사용되는 기술 비용이 계속 커지는 추세에서는 상당히 주목받는 기술입니다.
자그마치 1,000W라는 무지막지한 5090의 전력 소모, 그리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거대한 냉각장치까지.이건 비단 개인 PC나 그래픽 카드만의 문제가 아니고, 도시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의 발열과 전기 소모까지 눈에 띄게 줄여주는 “탈탄소의 발걸음”으로써도 NPU는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추세는 슈퍼컴퓨터는 물론이고 작은 디바이스(스마트 전자기기)에까지 NPU를 넣어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는 용도로도 NPU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별개의 잡식으로, 이 NPU와 AI의 발전으로 기존의 외계 문명 척도(카르다쇼프 척도)가 부정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는가요?카르다쇼프 척도는 문명이 발전할수록 에너지의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발전한 우주 문명이라면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고, 당연히 “엄청난 열을 발생할 것”이라는 가설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발전한 외계 문명을 찾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이 “인공적 열원”을 찾는 것이 하나의 방법으로 이용되곤 했죠.
하지만 최근의 과학 및 PC 발전 트렌드를 보면, 이런 발열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발열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초전도체에 대한 연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진보된 문명은 에너지의 효율이 극한에 이르러서 열에 의한 에너지 소비가 극도로 제한된 “차가운 문명”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에 열에너지를 기반으로 외계 문명을 찾을 수 있다는 방법론이 부정당하게 되었죠.
그래서 메타볼릭 척도 (에너지가 아닌, 데이터 처리량으로 문명을 분류하는 척도 - 칼 세이건)나, 외계 문명 또한 AI 발전이 필연적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러한 “데이터 문명적 신호(전자파 신호)”를 찾는 것으로 트렌드가 변하기도 했습니다.
🪖 [금주의 업계 사건] 미국 국방성(펜타곤), 텐센트를 ‘군사 기업’으로 분류
미국 국방성(펜타곤)에서 게임 업계 대기업인 텐센트와 배터리 전문 기업인 CATL을,중국의 군대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군사 기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이에 따라, 텐센트에 대한 미국 및 관련 기업의 투자가 금지되고, 미국 내의 사업이 제한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 군사 기업으로 지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제재나 수출 통제 등의 제한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국방수권법안(NDAA)에는 2026년 6월 30일부터 이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즉, 내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행정 명령이 발동될 경우는 텐센트와의 거래는 당연히 중단됨은 물론이고,텐센트와 거래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거래를 중단할 것을 요청되며, 사실상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가 시작될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개인/단체까지 제재를 가하는 매우 강력한 포괄적 제재입니다.북한이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북한 자체도 제재되지만, 북한과 거래한 사람/기업에게도 제재를 가하는 방식이죠.
참고로 이 조치는, 과거 화웨이를 분해해 버린 조치와 같은 것입니다.리스트 발표 이후, 텐센트의 2,800억 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힘썼지만,그럼에도 주가는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 / 미국의 주식예탁증서에서도 순간 최대 9.8%의 낙폭을 보이며, 이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네요.
텐센트가 소유하거나 투자하고 있는 게임 라인업을 살펴보면, 게이머들이나 개발사에도 심각한 영향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텐센트 산하 스튜디오만 봐도,LoL로 대표되는 라이엇 게임즈, 클래시 로얄과 브롤스타즈로 대표되는 슈퍼셀, 언리얼 토너먼트와 바이오 쇼크로 유명한 디지털 익스트림즈, 데드 아일랜드와 다잉 라이트를 개발한 테크 랜드, 헤븐 번즈 레드 및 Key 레이블로 잘 알려진 비주얼 아츠 등이 모두 텐센트의 산하 개발사입니다.
이게 끝이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텐센트가 투자한 주요 기업들에는 디스코드, 스포티파이, 레딧, 에픽게임즈 및 언리얼 엔진,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유비 소프트 (유비 인수 소문이 계속 나오는 것도 텐센트)일본에서는 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소프트, 다수의 명작을 만들어낸 플래티넘 게임즈 등
거기다, 텐센트는 한국의 게임 기업에도 다수 투자했는데, 카카오 게임즈, 크래프톤, 시프트업, 넷마블 등에 투자하였고,국내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퍼블리셔로서 많이 문 두드리는 곳 또한 텐센트 입니다.무엇보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는 텐센트가 현재의 위치에 올 수 있게 만들어 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위 모든 기업들이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현재입니다.아직은 상당히 유예가 남아 있음에도 국내외 게임사들은 상당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판호 문제로 중국 내 퍼블리싱을 할 때, 텐센트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텐센트 측은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명단에 포함된 것은 명백한 실수”라며 미국 국방성과의 오해를 풀겠다 덧붙였습니다.과거 화웨이 측에서 이러한 블랙 리스트에 대해 법적으로 항의한 적이 있지만, 미국 연방 법원에서 해당 청구를 기각한 사례가 있습니다.한편으로 2021년 명단에 포함된 적 있는 샤오미의 경우는, 미국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등재가 철회되기도 하였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경우, 독립 분사 루머까지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건 출처부터 검증이 안된 이야기 인지라...
💬 [금주의 게임 속 AI] 크래프톤과 엔비디아의 협업, inZOI에 들어가는 꿈의 기술 CPC
게이머라면 누구나 정말 사람처럼 반응하는 NPC를 꿈꿔 본 적이 있을 겁니다.여러 번 말을 걸 때마다 같은 대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인간적인 반응을 보이는 NPC 말이죠.
AI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 게이머들은 즉시 이 AI 기술이 적용된 NPC가 나오면 참 좋겠다! 라는 상상을 했고,이런 상상이 이제 정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ES 2025에서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협력을 통해 개발한 Co-Playable Character (CPC) 기술을 발표했고,이 기술이 곧 출시(얼리엑세스)를 앞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포함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CPC는 게임에 특화된, 소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기술입니다.프로그래밍을 바탕으로 지정된 말만 반복하는 NPC와는 전혀 다르게, 인간과 같이 주변과 상황을 인식하고, 플레이어와 소통하면서 그에 맞는 동작이나 반응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NPC”인 것이죠.
인조이에서는 Smart Zoi 라는 기능을 켜면, 배고픈 사람을 보고 샌드위치를 사다 주거나, 길을 찾지 못해 곤란해 하는 NPC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길거리 공연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구경하면서 환경과 소통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친구가 없어서라는 말은 더 이상 필요 없다! 배틀 그라운드에서도 도입될 예정
배틀 그라운드에도 CPC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동료”로써 말이죠.PUBG ALLY라는 데모 영상에서는 AI 동료와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효과적인 엄폐나 효율적인 움직임을 비롯한 '전술적 플레이'는 물론이고,“3레벨 방탄조끼와 5.56mm 탄환이 필요해.”라는 플레이어의 요청에, 로밍하던 AI NPC가 해당 아이템을 발견하자 이를 말하고 핑을 찍어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모습“차량이 필요해.”라는 말에 차량을 찾은 뒤, 플레이어에게 차량을 몰아 다가가는 모습적과의 교전 중에 먼저 쓰러지자, 플레이어에게 구조를 요청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기어가는 모습 등진짜 친구와 함께 소통하며 플레이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제한된 게임에 적용되는 CPC 기술이지만,CPC 기술이 더 넓게 보급이 된다면 친구가 없다고 협동 게임을 플레이 못 했다는 변명을 할 수는 없게 되겠네요 ㅎㅎ그런데, 협동 게임은 네 탓! 이 재미인데, 과연 사람이 AI를 탓할지, AI가 사람을 탓할지도 궁금해집니다 ㅋㅋㅋㅋ
😁 [금주의 게임 유머] 4090과 5090의 차이
 
상당히 고성능을 자랑하며 나온 엔비디아의 5000 시리즈DLSS4의 프레임 생성 기술을 사용할 경우, 살짝 과장을 보태서 2배의 성능 향상이라는 말도 있는데,문제는 이 DLSS를 사용해 생성된 프레임을 “가짜 프레임”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위 짤 처럼 느껴집니다.그저 순수 성능은 4090에 비해 20% 정도 상승에 불과하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가짜 프레임을 비꼬는 위 짤이 PC 관련 커뮤니티에서 풍자 거리로 돌고 있습니다.
▷ DLSS 나오기 전후의 개발자와 게이머 ◁
이게 거짓말이 아닌 게... 한 게이머가 “게임 최적화가 너무 안 좋은데요? 게임을 거의 못 하겠어요 ㅠㅠ” 라는 글에,개발자가 “그래픽 카드 살 돈 없어요?”라는 답변을 달았다는 믿기지 않는 실제 사건이 있었다고...
▷ 실은 고증이 부족했던 오징어 게임 ◁
오겜2가 나온 뒤로, 쇼츠 콘텐츠로 공유 씨가 연기하신 “빵과 복권”을 선택하게 하는 사회 실험을 진행했는데,거의 100%에 가까운 사람들이 복권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이니 게임 유머로... 아, 이걸 유머로 받아들여야 하나? ㅠㅠ
그런데 당장에 배고픔을 해소할 뿐인 빵보다는, 현재 상황을 통째로 개선할 가능성도 있는 복권을 선택하는 게 기회비용으로써도 올바른 선택인 것 같기도 하네요.
▷ 별의별 것에 배팅하는 해외 근황 ◁
오징어 게임 시즌 3 승리자에 대한 배팅이 시작되었습니다.VIP처럼 게임을 즐겨보세요 ㅋㅋㅋㅋ
도박 중독 치료 전화번호는 국번 없이 1336 입니다 ^^
▷ 공포 게임은 시대 반영을 전혀 안 하고 있다 ◁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종이를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손전등이 나오는 이런 시기에,전혀 현실 반영이 안 된 공포 게임들! 이래서 제가 공포 게임을 안 하는 겁니다.결코 무서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고요!

퇴마 (빛 속성)


📽️ [금주의 게임사] 게임보다 영화를 더 많이 만들고 있는 소니
역대급 가뭄이라는 2024년에 이어서, 2025년에도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들에 갈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ES2025의 소니-플레이스테이션에서는 오직 영화 소식만 전해졌습니다.‘(레고) 호라이즌 제로 던’과 ‘헬 다이버즈 2’를 기반으로 한 영화 제작을 발표했죠.IP 확대를 위해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 드라마 ‘The Last of Us’의 시즌 2의 개봉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현재로써 2025년 발매가 예정된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 파티 독점 게임으로는 오직 ‘고스트 오브 요테이’ 밖에는 발표된 게임이 없네요.비록 과거에 발표되었던 인섬니악의 ‘울버린’과 너티독의 ‘인터갤라틱’, PVP 슈팅 게임인 Fairgame$이 라인업에 있기는 하지만, 해당 게임들은 출시일이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단 하나의 게임과는 다르게, PS 게임 기반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은 알려진 작품만 8개 이상!Days Gone, Ghost Of Tsushima, Gravity Rush, Helldivers2, Horizon Zero Dawn, Uncharted sequel, Until Dawn, God of War
위 라인업 외에도 아마존 프라임에서 만든 시크릿 레벨까지, 게임보다 영화에 집중하는 모습은 게이머로써는 안타깝네요.
 - 소니 영화의 자충수? 빠른 VOD 출시 예고에 부진에 빠져버린 영화 흥행
1월 1일 개봉한 슈퍼 소닉3. 로튼 토마토와 메타 크리틱 양쪽 모두 나름 괜찮은 점수를 받으며 비평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로튼 토마도 86% 로 높아 보이지는 않겠지만, 나름 “게임 원작 기반 실사 영화”들 중에서는 1등이라는 성적을 찍기도 했는데요.
게임도 나름 잘 뽑았고, 영화 성적도 잘 받았기에, 소닉에 큰 기대를 걸었던 세가였는데,영화의 흥행 성적은 이것과는 조금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인은 소닉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가,“1월 21일에 VOD로 출시할 것”이라 성급하게 발표하면서 굳이 비싼 돈 주고 영화관에 가서 보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나 가족 영화의 경우는 어린아이들에게 반복해서 보여줄 수 있는 VOD의 판매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이에 따라 VOD 출시 예고가 영화관의 매출을 잠식해 버린 것입니다.
😶‍🌫️ [금주의 스팀 요약] Steam Deck을 넘어 확장되는 SteamOS
▷ 스팀 OS를 공식 탑재한 최초의 타사 휴대용 게임기: Legion Go S
이번 CES 2025에서 레노버의 휴대용 게임기인 Legion Go S가 발표되었습니다. Legion Go S는 밸브로부터 공식적으로 스팀 OS의 라이선스를 부여받아 스팀 OS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밸브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Legion Go S를 지원하며, 앞으로도 유지 관리를 이어갈 것을 밝혔네요.
Legion Go S 는 스팀덱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고, 사양은 스팀덱보다 높습니다.
스팀OS를 탑재한 스팀덱의 최대 장점인 강력한 슬립 기능은 물론이고, 편리함의 극치인 스팀 인풋, 각종 전력이나 프레임 관련 설정, 도킹 기능, 성능 대비 최고의 아웃풋 등, 스팀OS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모두 가져간다는 것이죠.
스팀은 핸드헬드 기기 시장뿐만이 아니라 일부 PC 시장에서도 그 점유율을 눈에 띄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밸브는 “향후 더 많은 기기에 스팀 OS를 제공하겠다.”는 포부까지 밝히며, 게임 OS의 절대 강자였던 윈도우의 위상을 흔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 금주의 트렌드 게임금주에 트렌드라고 부를 만한 게임은 디지털 피규어인 DeskTop Mate뿐입니다.
바탕화면에 미소녀 캐릭터를 불러와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구경하는 게임(?)이죠.캐릭터가 PC의 윈도우에 올라타거나, 마우스 포인터를 가지고 노는 등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기본 버전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메인디시인 ‘하츠네 미쿠 DLC’는 21,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무료 게임인 토치라이트: 인피니티가 새로운 시즌 ‘아르카나’를 시작하면서 다수의 복귀 유저를 끌어모았지만, 화력이 영 좋지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PSVita 시절에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던 추억이 있는 FREEDOM WARS 리마스터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평가가 57% 긍정적 = 복합적 평가를 받으며 망한 것 같군요 ㅠㅠ
이외에도 Hell Let Loose가 에픽 무료 배포에 힘입어, 스팀에서도 많은 동접자를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만,한국은 심의라는 이름의 지역락으로 결국 받지 못했으니 ㅠㅠ
DeskTop Mate 작업하면서 조금 가지고 놀아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ㅋ 사용해 보실 분들은 꼭! 알람기능 써보세요!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유비소프트의 협력 업체인 브랜도빌 스튜디오, CEO 부인의 직원 폭행 (목을 조르거나 계단에서 밀치는 등의) 행위로 고소당함  유비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우리는 모든 형태의 괴롭힘을 강력히 규탄하며 영향을 받은 직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발표.🔊 어크 섀도우, 발매 추가 연기. 기존 2월 15일에서 3월 20일로 연기. “게임 플레이 품질 및 실행 경험 개선을 위함” 이라 발표🔊 넥슨, 환세 취호전 온라인 개발 취소,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프로젝트 중단 이유를 밝혀
지스타에서 첫선을 보인 지 3년 만에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되고, 개발 인력은 희망 퇴직을 신청 받았다고 합니다.
🔊 Meta, 메타 최초의 VR 헤드셋인 Quest Pro의 지원을 공식적으로 중단🔊 문명7, 2월 11일 출시에 앞서 스팀덱 완벽 호환 인증 ✅🔊 몬헌 와일드, 2월에 2차례의 추가 오픈 베타 테스트 예정을 알림. 새로운 몬스터와 이벤트 참여 보상도 포함될 예정🔊 VA-11 HALL-A, 질 스팅레이의 L size (24cm) 피규어 등장
그래서 발할라 2편 (N1RV Ann-A)은 도대체 언제 나오냐 ㅠㅠ
🔊 프라이빗 디비전(Private Division), 전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의 직원들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2024년 게임 업계 마지막 해고는 락스테디(Rocksteady),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련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QA 직원을 해고🔊 2025년 게임 업계 첫 대규모 해고는 한국의 넷마블, 데미스 리본 개발팀의 약 25%인 약 20명을 해고🔊 용과 같이 8 외전, 함대전과 함선 커스터마이징, 각종 미니 게임의 인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해상전을 컷씬으로 때우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불식하듯, 다양하고 화끈한 해상전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 아청법 일부 개정안 발의, 인쇄 매체를 통한 제작이나 유통 행위(즉, 동인 판매)에 대한 법적 명시 및 처벌 구체화🔊 일론 머스크,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리 플레이 논란, 엔드 게임에 랭커급 계정임에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극히 낮은 모습을 보여줌
한파가 몰아닥칠 때는 이불 속에서 게임하는 것만큼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일은 없죠 ㅎㅎㅎ다들 독감 조심하시고, 다음주 겜잡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7시경에 또 뵈요!감사합니다!

촉촉한감자칩

🫡🫡🫡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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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5
덤비면문다고
25.01.10
25.01.10 10:19 -00:00
마인크래프트1 자체가 워낙 잘 만든 게임이라 2가 나온다고 해도 기존의 것에 플러스 알파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그리고 정신적 후속작은 대부분 결말이 안 좋아서 흠(국내에도 최근에 정신적 후속작 느낌으로 나온 게임이 있던데...)인조이에 정말 CPC 기술이 잘 탑재만 된다면 정말 역대급 게임이 될 것 같네요!물론 몇몇 트레일러에서 기대치만 올려 놓고 정작 까보면 별로인 게임도 많아서 좀 지켜봐야 되긴 하겠네요.루머로는 GTA6에서도 비슷한 기술로 NPC와 상호작용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된다는 루머도 있던데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이번 주도 잘 봤습니다! 독감 조심하세요. 저도 몸이 으슬으슬한 게 감기 걸릴 각이네요 ㅋㅋㅋ
리즈의리즈시절
25.01.11
25.01.11 03:30 -00:00
NPU가 자리잡으면 그래픽카드가 다시 게이머들의 전유물이 될까요
OFFICIAL이벤트매니저
25.01.06
25.01.06 10:20 -00:00
8,379 °C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 

 

<블랙 하트>의 사전구매 오픈 및 공식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하여

<블랙 하트> 정식 출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블랙 하트>는 악덕 기업 ‘메테오’를 배경으로, 

부조리한 일을 당해도 참고 다니는 대리 ‘이근태’와 

당돌한 신입사원 ‘연차란’이 엮이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러브 스토리입니다. 

 

게임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블랙 하트> 공식 이모티콘을 사용해

응원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블랙 하트> 공식 굿즈를 선물합니다!

[이벤트 정보]

📌 이벤트 기간

- 2025년 1월 6일 ~ 1월 27일 23:59

 

📌 참여 방법

- 해당 이벤트 게시판 댓글에 <블랙 하트> 공식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응원 댓글 작성

 

📌 이벤트 경품 (추첨)

1. <블랙 하트> 아크릴 라면 스토퍼 [25,000원 상당] (3명) 

2. <블랙 하트> 장패드 [35,000원 상당] (2명)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25년 2월 10일

 

[블랙 하트 일반판 구매하러 가기]

[블랙 하트 시크릿플러스 구매하러 가기]

[블랙하트 굿즈 구매하러 가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랙 하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덤비면문다고
25.01.06
25.01.06 11:27 -00:00
슬데도 플레이하고 시크릿 플러스판도 구매 완료! 정식 출시 기대됩니다!
hashiruka48
25.01.06
25.01.06 10:52 -00:00
<블랙 하트> 화이팅 (일반판, 시크릿 버전 구매 완료)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2.30
24.12.30 07:50 -00:00
17,170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추운 날씨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데요,

한국에는 한겨울에도 찬 음료를 고집하는

이른바 '얼죽아' 족이 존재한다고 하죠!

유저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 뜨아 VS 아아 🧊

글이나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195012329
24.12.30
24.12.30 08:26 -00:00
얼죽아 빳따죠
hashiruka48
24.12.30
24.12.30 07:51 -00:00
얼죽아에 한표
포리엄마
25.01.07
25.01.07 11:31 -00:00
11 °C
5

마지막 하나인데 이것도 바로 안댄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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