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eob
1시간 전
25.01.23 10:15 -00:00
270 °C

알람이 와있어서 응? 키캡 굿즈...? 하면서 잠시 생각해보니..

원래 저번달인 12월중 배송예정이었던 키키캐키캡 굿즈일꺼라 생각이 드네요

다른 당첨자 분들도 연락이 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1 / 2
덤비면문다고
1시간 전
25.01.23 10:40 -00:00
저도 오늘 배송지 입력하라고 알림 왔네요!
푸디와삼촌
4시간 전
25.01.23 07:49 -00:00
140 °C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통칭 터키행진곡으로 불리우며 상당히 유명한 곡이죠 

[모차르트가 악보에 터키풍으로 연주하라고 적어서 터킹행진곡으로 불려요]

   악보에 (터키풍으로) 라고 했을뿐인데 행진곡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 ;;;

Lokhlass
5시간 전
25.01.23 06:59 -00:00
30 °C

ㅊㅊ

15448583
25.01.22
25.01.22 02:47 -00:00
112 °C

ㅊㅊ

시버털련
25.01.22
25.01.22 10:46 -00:00
ㅊㅊ
시버털련
2시간 전
25.01.23 09:53 -00:00
cc
hashiruka48
25.01.21
25.01.21 14:13 -00:00
660 °C

1월 23일 저녁 6시 도키도키 아카데미 출시 예정

비주얼노벨 일루시온 PC판, 2025년 1월 24일 13시 정식 런칭!구매 이벤트, 후기 이벤트 (*할인)
25년 1월 29일 출시 예정 ETERNAL STRANDS PC
1월 설날 이벤트 (다양) / 각종 온라인 게임 출석 이벤트/ 스토브 스토어등
SNK 40주년 컬렉션 무료 (대한민국 계정 가입자 한정)
25년 1월 25일 ~31일까지.
https://store.onstove.com/ko/games/4334
1월 말 새로운 비주얼노벨 예약판매(야심작 예상)
https://store.onstove.com/ko/games/4349
(서머 리버스 1월 31일 예약판매/출시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2024 동계 미연시 워크샵 with 스토브인디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list/132517?page=1&direction=LATEST
전시 및 투표 기간 : 1월 31일 ~ 2월 14일
시상 및 종료일 : 2월 15일수상
안내인기상 : 팀원 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9만원 (팀 당 6매 지급)
작품상 : 팀원 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9만원 (팀 당 6매 지급)
연재왕 : 팀원 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팀 당 6매 지급) * 2팀 선정
우수평가상 : 맘스터치 싸이버거 기프티콘 10매
스토브 커뮤니티에 데모판 플레이 리뷰 쓰고 배민 상품권 받자
~25.2.2 23:59 (펀딩 마감 시까지)
당첨자 발표: 25.2.7 17:00

1 / 10
촉촉한감자칩
25.01.18
25.01.18 09:03 -00:00
1,518 °C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 위로 꺾이는 배굴자세의 경우는 손목의 신경과 힘줄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하게 되어, 작게는 손목 통증, 장기적으로는 게이머에게 너무 익숙한 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서 키보드의 다리를 세운다면, 키보드의 기울기는 더 커지고 = 더욱 급격한 배굴자세로 인해 손목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그러니 일단 키보드 다리를 접읍시다!
손목 건강을 위해서 일단 여러분들의 키보드 다리를 접도록 합시다!이상적인 자세는 팔과 손등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여기에 한 단계 더 손목의 꺾임을 줄이기 위해서 키보드는 가능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배치합시다.키보드는 사람의 몸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키를 입력하기 위해 손목은 바깥쪽으로 꺾이게 되는데, 키보드가 몸에서 가까이 위치할수록 이 만곡이 심해집니다.그러니 키보드는 가능한 몸에서 멀리 두어야, 이 손목 꺾임 또한 최소화할 수 있죠.
혹시 할 수 있다면, 키보드의 높이는 팔꿈치보다 키보드가 약간 낮아야 이상적인데, 대부분의 책상이 높이 조절도 되지 않고, 이건 조금 맞추기 어렵죠 ㅠㅠ
이런 식으로 아예 책상과는 별개로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하는 “키보드 트레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아예 역경사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듯, 손목도 자연스럽게 아래로 굽습니다.이건 자연스러운 모습이기에, 이런 식으로 뒷 부분을 아래로 = 키보드에 역경사를 만드는 방법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런 콘샙트로 나온 키보드가 적잖이 있습니다만, 워낙에 수량이 적거나 인체공학을 명목으로 너무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예: Microsoft Sculpt Ergonomic Keyboard, Logitech Ergo K860 등
그냥 키보드 다리를 접고, 키보드의 앞쪽에 책이나 팜레스트를 받쳐 역경사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하지만 사용해 보시면 갑자기 오타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적응하면 괜찮아지지만, 그 전까지가 참 곤혹을 느낄 수밖에 없죠.
손목 건강을 생각해 다리를 앞에 단, “음수 기울기 키보드”도 극소량 나와 있습니다.
다만 이 역경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 배치하면, 손목의 배굴 자세가 심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손목 꺾임을 확실하게 의식하고 배치해 주세요.그리고 경사가 과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키 배열이 거의 평평하거나 살짝 뒤쪽으로 기울어진 “적은 기울기”가 적당합니다.
▶ 저렴한 해결 방법으로 자세만 바꿔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저 자세만 조금 바꿔도 충분합니다. 바로 의자를 충분히 높이고, 책상에서 팔을 때는 것입니다.이건 “피아노를 치는 자세”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피아노 타건법이라 부를 수 있겠죠.
손목 중립 유지
피아노 연주에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손목을 자연스럽게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키보드 타이핑에 적용하면 손목이 꺾이지 않고 중립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 손목이 편안하게 아래로 내려가거나 약간 떠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이는 손목 터널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손가락의 독립적 움직임
피아노 연주는 손가락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훈련되며, 이는 타이핑 시에도 효과적입니다.
손가락만으로 키를 누르는 방식은 불필요한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피로를 줄입니다.
올바른 높이와 자세
피아노 연주자는 의자 높이를 조절하여 팔꿈치가 건반과 평행하거나 약간 위로 위치하도록 합니다.
이를 키보드에도 적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줄이고 어깨와 팔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피로를 줄일 수 있고, 손목 터널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칠 때는 “손목 꺾지 말라고!”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손등과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가능한 손가락을 사용해서 피아노를 치는 습관. 키보드에 적용하면 아주 건강한 타법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흑축 키보드를 계속 이용하는 이유도, 이 타법을 사용하면 손가락만 올려도 입력되는 적축이나 갈축으로는 오타율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무게감 있는 건반을 연주하는 느낌의 쫄깃한 흑축 스위치의 맛!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흑축 사라는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한 손목 건강을 한번 신경 써 보시라는 의미에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그래서 제목으로 돌아와,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저는 손목 통증으로 심하게 고통받은 시절이 있어서, 이후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ㅎㅎㅎ

1 / 8
AlexanderOakfeng
25.01.18
25.01.18 13:34 -00:00
Very informative article!!!!
도깨비를기다리며
25.01.18
25.01.18 12:28 -00:00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저걸  (키보드 다리) 라고 부르는 군요     
Symian시미안
25.01.12
25.01.12 02:52 -00:00
121 °C

ZA 모드에서도 여전히 쓸 수 있나요? 방금 New Crate(Hard Mode)에서 플레이하면서 얻었어요.

Symian시미안
25.01.12
25.01.12 03:00 -00:00
작성자
check out my other post!
Symian시미안
25.01.12
25.01.12 02:53 -00:00
작성자
this will be another collection in my storage! Hahaha
GM팀테트라포드
25.01.06
25.01.06 07:34 -00:00
3,624 °C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팀 테트라포드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저희는 어느덧 스테퍼 시리즈 출시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 명 되지 않았던 팀은 지금은 8명으로 성장했고, 다양한 행사와 공모전에서 값진 상을 수상하며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보답으로 2025년 중 출시 예정인, 저희의 프로젝트 2종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스테퍼 시리즈 스핀오프 

<Dice Eater>

Dice Eater 플레이 영상을 담은 신규 PV 공개

크라우드 펀딩 사전 알림 OPEN!

2025년 새해, 그리고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공개합니다.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알림 신청 가능하며, 정식 후원은 1월 2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됩니다.

후원 보상으로는 Dice Eater 게임 내의 카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굿즈 패키지와 특별 한정 캐릭터 굿즈, 그리고 게임 출시 직전의 빌드를 가장 빨리 체험해 볼 수 있는 CBT 초대권을 증정해 드립니다.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하시거나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선착순 300분께는 2500원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는 응원권이 발급 되오니 이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후원 보상 안내

Dice Eater 케임 패키지: 게임 속 카드 게임을 실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구성

한정판 캐릭터 굿즈: 팬분들을 위한 한정판 특별 굿즈

CBT 초대권: 얼리버드 한정! 게임 출시 직전 가장 빠르게 플레이할 기회!

특별 혜택!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 또는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분께 2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응원권을 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하기: 링크 바로가기

Dice Eater 상점 페이지 오픈

Dice Eater의 상점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소식들을 기대해 주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60110/Dice_Eater/

<스테퍼 레트로>

STAFFER Retro 신규 PV 공개

새로운 정규 STAFFER 시리즈, 스테퍼 레트로의 신규 PV를 공개합니다.

팬 여러분 덕에 저희가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출시될 Dice Eater와 STAFFER Retro,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 3
S1720587019551011
25.01.06
25.01.06 10:48 -00:00
굿굿;굿ㄳ
타카나시타치바나1
25.01.03
25.01.03 06:24 -00:00
826 °C

??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1.02
25.01.02 01:00 -00:00
18,785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새해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 바로 떡국과 만둣국이죠.

그런데 새해 첫 식사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떡국 VS 만둣국

글이나 댓글로 여러분의 선택을 알려 주세요!

S1727343297648912
25.01.02
25.01.02 02:29 -00:00
몇개나 남은건지.....
조벤텀
25.01.02
25.01.02 02:23 -00:00
역시 새해는 떡만둣국이지~~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떡국! 고기 잔뜩 들어간거로
백페맥
25.01.06
25.01.06 05:33 -00:00
66 °C
ㅊㅊ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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